이나은/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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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걸그룹 APRIL 멤버 이나은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
2. 그룹[편집]
자세한 내용은 APRIL/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학교폭력 허위사실 유포 피해[편집]
3.1. 2020년[편집]
- 네이트판에 초등학생 시절 이나은으로부터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올라왔다. 그러나 작성자가 공개한 증거는 본인이 1999년생이라는 것과 이나은과 같은 대전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다는 신분증뿐이었으며, 결정적으로 본인이 이나은과 같은 학원을 다녔다고 주장한 데 반해 이나은은 초등학생 시절 학원에 다닌 적이 없으므로 이는 전혀 말이 되지 않는 소리다. 소속사인 DSP미디어에서는 법적 대응을 시사했으며 # 공식 입장을 통해 '순간의 즐거움을 위해 그릇된 판단을 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는 말을 남겼다. 이후 루머 유포 당사자는 루머 내용이 모두 거짓이라고 밝히며 네이트판에 사과문을 게시했다. #
- 이 글의 내용은 처음부터 학교폭력이라 보기에 어려운 수준이었다. 괴롭힘이라는 흔적이 특별히 나타났던 것도 아니고, 초등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겪기에도 충분한 일이다. 데뷔 초부터 동창이라 주장하는 사람들이 이나은에 대한 악성 글을 남기고 다녔으나 모두 아무런 인증도, 근거도 없는 루머일 뿐이다.
- 이 사건 탓에 나은은 'Now or Never' 활동의 컴백을 앞둔 시점 약 이틀간 실검 1위를 하는 등 고난이 있었고, 일부 안티 팬들은 인기가요 MC 하차를 요구하기도 했다. 하지만 DSP의 강경 대응과 실제 초등학교 동창의 해명 인터뷰 덕분에 비교적 금세 회복하고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었다.[1]
3.2. 2021년[편집]
- 2021년 연달아 학교 폭력 미투 운동이 일어나면서 2020년 사건 역시 재조명되었고, 그룹 전체의 논란에 힘입어 네이트판에서 새로운 폭로가 터졌다. 언론사 보도도 이루어지고 있다. SBS DSP 미디어에서는 관련 논란이 사실 무근임을 확인했으며,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시간이 꽤 흐른 2022년 1월 7일, DSP 미디어 공식 홈페이지에 학교 폭력 논란이 거짓임을 밝히는 공지가 업로드되었다. 같이 공개된 사과문에 따르면 가해자는 2021년 3월 1일에 작성한 폭로 글이 모두 거짓이었음을 시인했으며 평생 반성하며 살겠다고 사과하였고, 이나은 측에서는 사과를 받아 주며 가해자에게 한 고소를 취소했다.[2] 이로서 이나은은 1년 반 동안 계속 되었던 일련의 학교 폭력 관련 오명을 모두 씻을 수 있게 되었다.
4. 현장 스태프 희화화 논란[편집]
[1] 아무 인증도 없이 대전광역시 신분증만을 보여준 익명 유포자와 실명으로 직접 매체와 인터뷰까지 진행한 진짜 동창의 말 중 어느 쪽이 신빙성이 있는지는 상식적으로 판단해야 한다.[2] 취하는 민사에서 쓰이기 때문에 고소 취하가 아니라 취소로 표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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