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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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1986년생 배우에 대한 내용은 이다해(1986)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호주인 배우.
2. 배우 활동[편집]
서울특별시에서 출생하고 초등학교 5학년 때 호주 시드니로 이민간 교포 1.5세대이다. 이후 2001년 한국에 잠시 놀러왔다가 해외동포 자격으로 제71회 미스 춘향 선발대회에 참가해 춘향 진(眞)에 입상하면서 연예인의 길로 들어섰다.[6]
2002년 MBC 특집극 '순수청년 박종철'로 배우로 데뷔한 이다해는 데뷔작을 포함해 세 작품의 MBC 드라마에 연달아 출연을 하지만 세 작품 모두 별다른 이목을 끌지 못하자 각오를 새로 다지며 원래 예명이었던 '이다혜'를 지금의 '이다해'로 바꾸었다. '다해'라는 이름은 '뭐든지 다한다.'
그녀는 2004년 KBS 2TV 월화 드라마 낭랑 18세에서 악역 문가영과 임성한 작가의 MBC 일일연속극 왕꽃 선녀님의 여자 주인공 윤초원 역을 맡아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였다. 임성한 작가의 전작 인어아가씨가 공전의 대히트를 한 영향으로 '왕꽃선녀님'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올라간터라 이다해는 처음으로 드라마 주연을 맡고 당시 마음 속에 기대와 걱정이 뒤섞여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어느날 갑자기 신내림을 겪는 대학원생이라는 배테랑 배우들도 좀처럼 힘들어 할 역할을 신인답지 않은 강단있고 신들린 연기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으며, 신인 이다해의 열연으로 동시간대 시청률에서 경쟁작인 금쪽같은 내 새끼를 두 달 만에 넘어서는 쾌거를 거두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여담으로 역할에 캐스팅이 확정되고 이다해는 '신내림'을 표현하기 위해 PD와 직접 무속인을 찾았다고 한다.저한테는 큰 기회인데요. 작가님(임성한)이 너무 유명하시잖아요. 인어아가씨의 장서희 씨하고 비교가 될 거 아니예요. 그런 부담과 압박감을 다 떨쳐낼 수는 없겠지만 신경을 안 쓰려고 최대한 노력해요.
- 2004.05.04 인터뷰
왕꽃 선녀님으로 이름 석자를 세상에 알린 이다해는 2005년 SBS 주말 특별기획 그린 로즈에서 미모와 지성을 갖춘 대기업 전자회사의 상속녀 여주인공 오수아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했다. # 이 작품은 스토리의 빠른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인한 시청자들의 호평으로 20%를 전후한 시청률을 나타내며 2회를 연장하는 등 성공을 거두었다. ##
1년 간의 휴식기를 마친 이다해는 2006년 SBS 드라마 스페셜 마이걸에 출연을 확정 짓고 전작에서 대표되는 성숙하고 참해보이는 이미지를 탈피하고 처음으로 발랄한 로코물 장르에 도전했다. 전 세계를 누비며 사기꾼으로 활약한 아버지 덕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천방지축 귀여운 사기꾼 주유린 역할을 맡아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주유린 그 자체의 '원맨쇼' 연기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 성공과 함께 '똥머리'와 '당근송' 등을 유행시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드라마 자체도 큰 인기를 얻었으며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새로운 한류 인기스타로 주목을 받게 되었다. 또한 극중 노래방 기계의 반주에 맞춰 부른 배일호의 '당신이 원하신다면'은 이다해의 깜찍 버전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당시 벨소리와 컬러링에서 검색어 1위를 달리기도 했다.복받으실 거예요!
-우이씨~ 나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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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계기로 중화권 등지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기 시작했으며, 학창 시절을 호주에서 보낸 이다해는 영어 구사력도 뛰어나지만 중국어도 꾸준히 공부를 해왔기에 중국어 실력도 통역이 필요 없을 수준으로 혼자서도 인터뷰를 능통하게 해낼 정도로 늘게 되었다. 광고계에서도 가전제품, 화장품, 덴탈케어, 아파트, 신용카드 및 의류 업체 등과 잇따라 광고계약을 성사시키며 'CF퀸'으로 올라섰으며, 드라마 '마이걸'에서 '당근송'에서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데 이어 광고 속에서 선보인 '아삭송' 역시 친근한 멜로디와 재미있는 가사에 이다해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과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사랑을 받았다.
2007년 이다해는 여자를 등쳐먹는 일을 업으로 살아가는 '선수'와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천진난만 '싱글맘'의 사랑이야기를 그리는 SBS 드라마 스페셜 불한당에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남편과 사별하고 5살짜리 어린 딸과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가지만, 늘 웃음을 잃지 않는 싱글맘 '진달래' 역을 맡았다. # 시청률에서는 MBC 뉴하트와 KBS 2TV 쾌도 홍길동에 크게 뒤졌지만 주인공인 장혁과 이다해를 주축으로 한 연기자들의 호연은 큰 호평을 받아 시청자들에게 인간적이고도 따뜻한 휴먼 멜로드라마의 완성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종영했다. #
2008년에는 MBC 월화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여주인공 민혜린 역에 전격 캐스팅됐으나, 중도하차한 후 휴식과 함께 차기작을 검토해 온 이다해는[9] 2010년 KBS 2TV 수목 드라마 추노에서 두 남자주인공과 얽힌 사연의 여자주인공 김혜원 역할을 맡아 복귀하였다.
2011년 MBC 월화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 이다해는 어려서 가족을 잃고 입양된 가정에서 불우한 삶을 살다 학력을 위조해 승승장구하는 타이틀 롤 장미리 역할를 연기했고, 한층 깊고 섬세해진 감정 연기와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후 2013년 KBS 2TV 수목 드라마 아이리스 2, 2014년 MBC 주말 특별기획 호텔킹 등의 작품들이 부진하고, 송사에 휘말리는 등 다소 부침을 겪었다. 이다해의 연기력은 동년배들 사이에서도 나름 어느 정도 우수하지만 작품에 있어서 아쉬운 점들이 많아 안타까워하는 팬들이 많다. 그래서 최근의 배역들보다는 연기자로서의 이다해를 주목시키게 만든 '왕꽃선녀님'이나 '마이걸'에서처럼 어느 정도 망가지는 톡톡 튀는 배역들을 다시 해주길 원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다해는 마이걸을 계기로 한류스타로 큰 인기를 얻고 되고, 호텔킹 이후로는 본격적으로 중화권에서 주로 활동을 펼치면서 국내 활동은 뜸해졌는데 2017년 한 예능에 출연해 국내 활동 보다 중국 활동에 집중 할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털어놨다. # 또한 하숙집 딸들으로 예능에 처음으로 고정 출연하였고, 일상 생활을 첫 공개했다. #
2018년 SBS 주말드라마 착한마녀전에서 여주인공 차선희/차도희 1인 2역을 맡아 4년 만에 국내 작품에 출연했다. ###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4. 방송[편집]
4.1. 진행/고정[편집]
4.2. 게스트/특별 출연[편집]
5. CF/광고[편집]
6. 홍보대사[편집]
7. 뮤직비디오[편집]
8. 음반[편집]
9. 오디오북[편집]
- 2021년 8월 19일 우리가 함께한 시간 - 낭독
10. 수상 내역[편집]
11. 기타[편집]
11.1. 이다해의 저주[편집]
수원 삼성 블루윙즈 팬들 한정으로 이다해가 시축한 경기는 수원 삼성이 지는 일명 이다해의 저주로 매우 유명하다.
사건의 발단은 2006년 11월 25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성남 일화 천마와의 홈경기였다. 즉 수원 삼성의 상대가 당시 우승을 두고 으르렁거렸던 라이벌 마계대전의 성남이었던 것. 당시 삼성전자의 하우젠 광고모델이었던 이다해가 수원 삼성 홈경기에서 시축을 했는데 이날 경기서 수원 삼성은 1:2로 패배했다. 이후 1년 뒤인 2007년 10월 31일 이다해는 다시 한번 포항 스틸러스와의 수원 홈경기를 방문해 시축했고 이 경기 역시 수원 삼성이 패배했다.
그로부터 또 다시 1년 뒤인 2008년 7월 15일 이다해는 또다시 K리그 시축에 나섰지만, 이번엔 수원 삼성 홈경기가 아닌 대전 시티즌 홈경기였는데, 문제는 이날 대전의 상대는 수원 삼성이였다. 2010년대 이후에는 대전 시티즌이 1부리그와 2부리그를 왔다갔다하는 처지이기에 수원 삼성의 라이벌 축에도 끼지 못하지만, 저 당시는 '축구수도' 논쟁과 더불어 박건하, 이관우 등을 하이재킹하다시피 영입한 수원 삼성과, 수원 삼성의 전임감독이었던 김호 감독과 한때 팀의 에이스였던 고종수의 대전 행으로 인해 수원 삼성 팬들과 대전 팬들의 사이가 매우 좋지 않았던 시기였다.
당시 대전은 좀처럼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었고 수원 삼성은 18경기 연속 무패와 리그 11연승을 달리고 있었으며, 이에 과거 이다해를 시축자로 초청한 두 경기 모두 수원 삼성이 모두 패한 걸 안 대전 시티즌 구단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다해를 시축자로 초청했다고 하며,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 대전 시티즌이 수원 삼성을 1:0 으로 꺾으며 수원 삼성의 연승을 저지했다.
이날 경기로 이다해의 저주는 확실해지면서 널리 퍼졌고 대전 팬들 사이에서는 승리이다해로 불렸고, 이후 수원 삼성 구단이 또 이다해를 초청하는 일은 없었다고 한다.
11.2. SE7EN과 8년간의 연애 및 결혼[편집]
2016년 9월 7일 디스패치에 동갑내기 SE7EN(본명: 최동욱)과 열애설이 단독 보도되었다. 기사가 났을 당시 7개월 째 연애 중이였으며, 친한 친구 사이에서 서로 힘든 시기에 고민상담을 들어주고 의지하게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공식적으로 교제를 인정했다. ##
이후 7년간 변함없는 사랑으로 공개 연애를 해 온 이다해와 세븐은 2022년 1월에 이다해가 출연한 한 예능에 세븐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며 방송 최초로 예능 동반 출연했다. #
이듬해 2023년 3월 20일 이다해는 8년이라는 오랜 기간 교제해 온 남자친구 SE7EN과 결혼을 발표했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 화보와 글을 올렸다. 2023년 5월 6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
12. 여담[편집]
- 2010년 모법납세 연예인 후보에 올라 대통령 표창을 받는 영예를 가졌다. 여자배우로는 최초로 수상했다고 하며, 평소에 돈을 낭비하지 않고 데뷔 전부터 꾸준히 저축을 한 것이라고 한다. 이다해는 금액 때문이 아니라 꾸준히 저축한 것 때문에 상을 수상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관련 기사
- 한국에서 초등학교 재학 당시 KBS 어린이 뮤지컬 합창단원으로 3년 정도 활동했으며, 이를 계기로 KBS 라디오 동요프로그램에서 목소리 연기를 한 경력이 있다.
- 1995년 당시 초등학교 5학년 때 가족들은 호주 시드니로 이민을 떠났다. 이민 시절 고등학교 재학 당시 어릴 적부터 꾸준히 익혀온 한국무용으로 교내에서 인기를 끌면서 학교 내 화요일마다 실시하는 '스포츠데이'란 프로그램에 '코리아 댄스반'을 만들어 다른 학생들을 지도하기도 했다.
- 삼성전자 하우젠 김치냉장고 광고모델로 활동하던 시절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홈경기에 몇 차례 초청되어 시축을 했었는데, 직관하러 오는 경기마다 수원 삼성이 져서 '패배의 여신'으로 불린 적이 있다.[29] 이 때문에 몇몇 상대 서포터들이 수원전에 그녀의 사진을 걸개로 만들어 걸기도 했었다.
- 무한도전 거꾸로 말해요 아하 시절에 무한도전 멤버들 가상 2세의 어머니로 뽑히기도 했다. 당연히 이다해와 전화통화를 하여 본인의 동의를 받은 모습이 나왔기에 논란은 없었다. 다만 종영시까지도 실제로 출연하지는 않았다.
- 2007 Mnet KM 뮤직 페스티벌에 'MKMF 레이디' 자격으로 스팟 영상을 촬영한 이다해는 여성로커로 변신해 유명 팝송인 'I Love Rock & Roll'을 새롭게 편곡했다. 2007년 11월 17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시상식 오프닝 무대에서 가수 못잖은 무대 매너와 드럼연주 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으며, 디지털 싱글로 음원 발매하기도 했는데 디지털 싱글의 수익금 전액을 결식아동들을 위해 CJ나눔재단 도너스캠프에 기부했다. ###
- 2010년 추노에서 선정성 논란을 겪었다. 그 밖에도 도망 노비인 언년이가 항상 화려하고 완벽한 메이크업을 하고 나와 구설수에 오르는가 하면 캐릭터도 민폐 소리까지 듣는 등 드라마 자체는 유명하고 성공했지만 이다해로서는 안타까운 작품이 되었다. 물론 내용상 문제는 제작진의 설정과 대본의 문제였겠지만 캐릭터의 실제화에는 배우 본인의 책임도 어느 정도 있다는 이유로 이다해에게 비판이 가기도 했다. 이런 비판과 이미지가 이어졌기 때문인지 이후에 출연한 드라마 미스 리플리에서도 감옥에 갇힌 여주인공을 연기함에도 신부화장을 하고 나와서 논란이 되었다.
- 영화 가비에 출연하기로 구두계약을 했다가 취소했는데, 이 때문에 제작사에게 소송을 당했다. 출연 번복을 책임으로 제작사에 2,100만 원을 배상함으로써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08:35:25에 나무위키 이다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연예계 데뷔 초 예명은 '이다혜'였다. 자세한 내용은 후술.[2] 2007년 인터뷰에 의하면 영어 이름은 Cherry(체리)라고 한다. 애칭인지 호주 여권상 영문식 본명인지는 확실하지 않다.[3] 1995년까지 서울에서 살다가 호주 시드니로 이민을 갔다.[4]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었다.[5] 이다해가 결혼 전부터 키우던 반려견이다.[6] 당시 장신영이 현(賢)에 입상해 연예계에 데뷔했다.[7] 다만 아직도 이름을 이다혜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며, 심지어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프로 바둑기사 이다혜나 KIA 타이거즈 치어리더 이다혜도 있으며 프로바둑기사 이다혜를 검색하면 배우 이다해의 사진이 뜨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8] '복받으실 거예요'라는 대사가 등장한 장면은 극중 주유린(이다해 분)이 설공찬(이동욱 분)의 별장에 숨어살며 그의 사진을 보고 별장을 빌려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는 대목에서 등장한다.[9] 갑작스럽게 중도하차한 이유에 대해서는 유명 포털 사이트만 검색해도 수두룩 나온다.[10] 드라마가 전개되면서 점점 분위기가 무르익어갈때쯤 캐릭터가 극도로 잉여가 되었고, 결국 중도에 하차 하였다.[11] 한국관광공사가 제작한 대한민국 홍보 인터랙티브 드라마로, CF 감독으로 유명한 박명천 감독이 연출했다.[12] 중국 드라마[13] 한중 합작 드라마[14] 10월 23일 녹화[15] 첫 주자로 2주간 출연해 결혼식 및 신혼생활을 최초로 공개했다.[16] 한중합작 의류 브랜드[17] #[18] #[19] #[20]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21] #[22] #[23] #[24]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 캐릭터 유통 활성화사업[25] #[26] #[27] #[28] 1983년 빌보드 Hot 100 7주 연속 1위에 빛나는 조안 제트&블랙 하츠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이다해가 MC를 맡은 2007 Mnet KM 뮤직 페스티벌의 스팟 영상 삽입곡이기도 하다.[29] 야구로 따지면 넥센 히어로즈의 유이 정도다.[30] 호주와 뉴질랜드는 서로를 거의 같은 국가, 같은 국민처럼 취급하고 있다. 따라서 호주 여권이 있으면 뉴질랜드 입국, 거주, 취업이 자유로우며 이는 반대로도 마찬가지다. 1973년 Trans-Tasman Travel Agreement 상호 조약에 의해 모든 호주 시민권자나 어보리진들은 뉴질랜드 입국과 동시에 자동으로 여권에 Resident Visa 도장을 받고 뉴질랜드 영주권을 발급받는다. 또한 2006년부터는 호주 시민권자의 자녀가 뉴질랜드에서 출생하면 자동으로 뉴질랜드 시민권도 부여받아 호주, 뉴질랜드의 이중국적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