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킬링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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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능력
3. 작중 행적
4. 여담


1. 개요[편집]


파일:이동.jpg
킬링서클의 등장인물.

보라색에 산발인 머리카락, 피어싱을 비롯해 굉장히 개성 넘치는 패션의 소유자.

2. 능력[편집]


시야가 미치는 범위 내의 장소로 한순간에 이동 가능. 사냥 대상은 '은신'


자기 자신만 능력의 발동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 이동 후 쿨타임이 존재한다. 시선이 향하는 곳이면 자유롭게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사용 후 쿨타임이 존재하며 10초. 유리창도 통과하는 것으로 보아 벽이 있어도 공간을 인식할 수 있는 투명도라면 통과가 가능한 듯. 당연히 카드를 비롯한 신체에 접촉한 물체와 함께 이동할 수 있다. 다만 다른 플레이어와 접촉한다고 해서 같이 이동할 수는 없는 듯.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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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자신이 사냥 대상인 조종이 보낸 인간 폭탄에게 공격당하나, 사실은 지인에게 카드를 맡기고 주변에서 감시 중이었다. 인간 폭탄의 특성을 파악하고 카드를 회수하며, 존대의 말투로 조종을 죽여주겠다고 조종에게 말하는 것처럼 독백한다. 인간 폭탄들을 피하다가 발목을 잡히고, 엘레베이터에서 카드를 들고 있는 사람을 보고 아슬아슬하게 [이동]한다.

카드를 뻬잇지만 뒷면이 백지인 가짜였고, 당연히 조종인 줄 알았던 사람은 폭탄. 당황하여 빠져나갈려고 하지만 지하에서 이동중인 엘레베이터 내부라 시야에 있는 공간이 없어 절규, 그대로 폭사한다. 진짜 조종은 발목을 잡고 있던 아이였고, [이동] 카드는 현장에 도착한 구급요원에 잠깐 거쳐서 조종의 손에 넘어간다.

감지에 이어 광탈한 캐릭터. 그래도 이후 조종의 평가도 그렇고 꽤나 두뇌회전은 되는 인물이었다. 이후 통찰이 게임과 관련된 사건사고를 조사했을 때, 이동이 많은 지하철과 폭탄이라는 특성 탓에 신원과 상황 추정이 어려웠다. 이름은 끝까지 미공개.


4. 여담[편집]


  •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보아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추정되고, 사용자의 성격/욕구와 최초 능력의 연관성을 보면, 자유롭게 여행(이동)하는 마음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소원은 등장하지 않았으나 주변인을 이용하고 그 조종이 좋게 평가하는 걸 보면 역시 정상적인 건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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