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애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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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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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옴니버스, 개그, 일상
작가
축축한칙축[1]
연재처
베스트 도전만화
연재 기간
2020. 06. 08. ~ 무기한 휴재[2]
연재 주기
월요일
1. 개요
2. 등장인물
2.1. 인간 등장인물
2.1.1. 하숙생 청년(이하 남주)
2.1.2. 하숙집 딸(이하 여주)
2.1.3. 하숙집 아주머니
2.1.4. 친구(남자)
2.1.5. 친구(여자)
2.1.6. 사촌언니
2.1.7. 할아저씨
2.2. 명절 시즌 등장인물
2.2.1. 옥나래
2.2.2. 선배
2.2.3. 동기
2.2.4. 해치
2.3. 그 외 등장인물
2.3.1. 알렉스
2.3.2. 돼지저금통
2.3.3. 꿈 속 연못의 신령



1. 개요[편집]


'축축한칙축'이 네이버 블로그와 네이버 웹툰 베스트 도전다음 웹툰리그에 연재하고 있는 만화.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어느 대학생 청년과 그 청년이 하숙하고 있는 집 딸의 귀염뽀짝(?)하면서도 은은한 교훈을 주는 동화적 연출[3]이 찰진 일상 옴니버스[4] 개그 만화. 그림체도 아기자기하다.


2. 등장인물[편집]



2.1. 인간 등장인물[편집]



2.1.1. 하숙생 청년(이하 남주)[편집]


남주. 작중 대학생으로 추정되는 청회색머리 + 눈의 청년으로, 초기에는 8등신의 잘생긴 청년이였지만 작화가 안정되면서 점차 5~6등신의 귀여운 체형이면서도 묘하게 날카로운 맛이 있는 미남 청년으로 진화했다.

가장 중요한 특징은 말빨. 언어의 마술사로서, 아주 작은 소재 하나로 순식간에 그럴 듯한 이야기를 꾸며내는 임기응변과 묘하게 아이들에 맞는 동화 이야기를 뽑아내는 능력자. 이 능력으로 초등학생인 하숙집 딸을 놀려먹는 게 이 청년 일상이다. 묘하게 센티멘탈하면서 음울한 분위기를 뿜어내지만 실상은 그냥 소소한 거짓말쟁이에 귀차니스트.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려 게임을 진행하거나 모래성을 바로크 형식으로 만들거나 하는 걸 보면 상당히 금손에 마술도 잘 하고 이야기도 잘 하는 능력자다.

묘하게 가족과 사이가 나쁜 듯 "난 지금 가출 중", "추석엔 집에 안가고 하숙집에 틀어박혀있을 예정" 등의 말을 하고, 어머니랑 통 연락도 없는데다 돈 때문에 곤란을 겪기도 한다. 다만 만나는 게 불편한 건 아닌 듯, 소꿉친구가 "너희 어머니가 한번 가보라고 했다"라고 말을 전하자 "직접 올것이지. 고지식한 양반들"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2.1.2. 하숙집 딸(이하 여주)[편집]


여주. 초등학생. 갈색머리의 귀엽고 쾌활한 여자아이로, 남주를 "아저씨"라고 부르면서 놀아달라고 하다가 말빨에 넘어가는 게 일상. 평범한 여자아이 같으면서도 묘하게 청년의 말빨에 곯려지다보니 정신연령이 높은 말을 하거나 날카로운 면을 보인다[5]. 다만 이를 역이용한 남주에게 역관광 당하는 일이 다반사.

엄마처럼 머리를 묶으면 꽤나 엄마와 닮았다.

토끼인형 엘리스알렉스[6], 개 인형 라이카 등이 있다.


2.1.3. 하숙집 아주머니[편집]


여주의 어머니. 주부. 갈색머리의 실눈 여캐로 작중 최강자. 한달 35만원의 하숙비로 남주에게 하숙을 시켜주고 있다. 여주에게는 따뜻하지만 장난기 많은 어머니로, 남주를 이용해서 묘하게 편한 육아를 하고 있다. 남주는 이모님이라고 호칭한다.

예전엔 연극을 했는데, 돈이 없어서 이런저런 의상을 만들다보니 재봉술 스킬 만렙을 찍으신 분. 그래서 딸이 입고 나오는 각종 코스튬이나, 인형 등은 전부 아주머니가 만드셨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손재주와는 달리 요리실력은 처참한 듯. 만드는 요리가 기본적으로 맛이 없는데다가 기묘한 괴식들을 만들기도 하는 듯 하다. 여주가 식사를 하지 않기 위해 간식거리를 몰래 먹다 걸리는 에피소드도 있다. 여주 뿐만 아니라 남주 역시 이러한 괴식을 '창작 요리'라고 부르며 기피한다. 특히 창작 요리 관련한 에피소드마다 참았던 것들이 제법 많은 듯 창작 요리에 대한 문제점을 평소보다 강하게 어필한다.양파나나

남주를 매우 마음에 들어하며, 친구(여자)가 소꿉친구이자 부자라는 것을 알자 "소꿉친구 꽉 잡아라"라고 말하기도 한다. 근데 실제로 남편이 소꿉친구였다고. 또한 하숙집 주인이란 갑을관계도 있긴 하지만, 의외의 허를 찌르는 면이 있어서 남주를 쌈싸먹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기도 하다. 세계관 최강자 기믹.

2.1.4. 친구(남자)[편집]


남주의 친구인 검은 머리 대학생. '밤' 편에서 과 동기인 듯 서로 말을 놓으면서 합동과제를 하기 위해 주인공 하숙집에 오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남주만큼 말빨이 뛰어나진 않지만, 장난기는 친구 못지 않고 임기응변이 좀 모자라지만 일단 한번 함께 하면 묘하게 죽이 잘 맞는다.

후속편일 수록 남주의 이야기 테마에 맞춰주는 능력이 뛰어나게 되며, 편가르기 식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때는 남주의 대척점 위치의 캐릭터로서 활동한다.

2.1.5. 친구(여자)[편집]


'숨바꼭질' 편에 첫 등장. 남주의 소꿉친구인 갈색 피부의 노란 머리+눈을 가진 미인 여학생으로 남주와 정말 편한 사이인듯, 달려들어서 머리를 쓰다듬기도 한다. 노란색이 시그니쳐 컬러인 듯 복장도 노란색 계열이 많다. 남주에 비해 굉장히 순진하여 여주 다음으로 잘 속거나 피해를 입는다. 여주를 굉장히 귀여워하지만, 하필 첫 만남이 묘하게 안 좋았던 관계로 사이가 나빴다[7].

집이 굉장한 부자. 본래 유학을 하고 있었다고 하고, 주인공 하숙집 근처의 비싼 오피스텔을 빌린 데다 어렸을 적에는 운전기사 아저씨를 둘 정도였다고. 그런데 이 운전기사 아저씨가 사실 주인공의 스승으로 온갖 거짓말을 가르친데다 주인집 딸인 이 아가씨를 놀려먹었다고 한다.[8]


2.1.6. 사촌언니[편집]


'가출'편에서 처음 등장 했으며. 여주의 사촌언니이다. 중학생이며 검은 머리 포니테일을 한 여학생이다. 겉으로는 자존심 있으며 일단 저지르고 보는 스타일이다. 이러한 성격탓에 항상 놀러 올때마다. 남주에게 골탕 먹는게 일상인편. 어린 취급을 좋아하지 않는 중학생답게 타 캐릭터들이 이야기 테마에 빠져들어갈 때 본인은 완벽하게 몰입하진 못하며 오히려 '대체 뭐하는 거야' 하며 경악하는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2.1.7. 할아저씨[편집]


'마술' 편에서 처음으로 언급이 되었으며, '할아저씨' 편에서 그 정체가 밝혀졌다. 할아저씨라는 호칭은 아버지의 아버지가 할아버지인 것처럼, 아저씨의 아저씨라는 이유로 여주의 입장에 맞추어 할아저씨라고 부른다. 남주는 여태껏 친구(여자)의 집사 아저씨로 알고 있었지만 실상은 위에서 언급된 것처럼 운전기사 아저씨. 운전 외에 이것 저것 일을 도맡으면서 남주와 친구(여자)를 보살폈기에 남주는 집사로 오인한 듯 하다.

남주의 화려한 말빨에 영향을 준 말빨러로, 남주가 좀 더 장대한 세계관을 다루는 듯한 거짓말/이야기를 한다면, 할아저씨는 그보다 직설적이고 꽤나 하드한 스타일의 거짓말/이야기를 구사하는 듯 하다[9]. 거기다 '할아저씨'편의 회전목마 일화에서, 저녁에 말 한 마리가 도망쳤다는 전화까지 하는 등 해당 테마에 맞는 시간차 설계까지 하는 듯. 몇몇 스토리는 여전히 하드하고 직설적인 스타일지만 남주처럼 교훈을 주거나 경각심을 주게 하려는 목적성이 있지만, 몇몇은 그저 어린아이를 놀리고 괴롭히려는 용도가 있다는 점에서 남주의 거짓말과 목적성의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으나... 실제론 남주도 몇몇 이야기에서는 교훈 및 경각심과 상관 없이 여주를 놀리는 목적으로 스토리를 짜기도 한다. 남주 역시 할아저씨를 떠올리며 자신의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교훈 및 경각심을 주는 것이 옳은 일인 지 고뇌한다.


2.2. 명절 시즌 등장인물[편집]


'추석' 편에 이어 '설날' 편에서 남주가 다루는 천상계 스토리의 등장인물들이다. 편집일 20-02-15 기준으로 두 명절 시즌에만 등장하였기에 명절 시즌 등장인물로 문서를 추가하지만, 이후 등장 행태에 따라 추가 편집 예정.[10]


2.2.1. 옥나래[편집]


남주의 명절 시즌 세계관에서 '중앙 기도 관리국 상담 선녀'를 맡고 있는 천상계 인물. CS업무를 담당하여 천상계 조상님들하계의 자손들 기도에 관한 문의에 응대하고 있다. 전통적인 선녀의 복장과 머리를 하고 있으며, 하계의 컴퓨터 대신 천상계에선 수정구(!)로 업무를 본다[11]. 상모돌리기 특기를 가지고 있으며 회식 때에는 이 특기로 분위기를 살린다. 해치라는 이름의 해태를 애완동물로 기르고 있으며 해치와 함께 홀로 사는 듯 하다. 업무팀으로는 동기와 선배가 한 명 함께 등장하지만 둘 모두 그다지 업무에 열심이지 않아 나래 홀로 짬처리 당한다.

설날 편에서 선배가 조달한 '떡국 농축약'을 다량 섭취하여 엄청나게 늙은 뒤 중앙 기도 관리국에서 은퇴하여 건장해진 해치와 함께 여생을 보내는 듯 하다. 은퇴 소식을 들었을 때 매우 행복해했다고. 유일하게 이름이 밝혀진 인간형 인물이다

2.2.2. 선배[편집]


위의 옥나래 기준 선배이며 이름이 밝혀지진 않았다. 남주와 비슷한 색상의 머리카락을 길게 지닌 남성형으로 보이며, 항상 하늘색 잠옷을 입고 나이트캡까지 쓰고 있으며, 베개도 갖고 다니는 등 잠신 같은 캐릭터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일을 잘 안하지만, 나래를 여러모로 케어하는 편. 다만 케어 방식이나 조언이 꽤나 얄밉기도 하다.


2.2.3. 동기[편집]


위의 옥나래 기준 동기이다. 전통풍 옷을 입고 있으며 현세의 머리스타일에 안경을 끼고 있다. 선배처럼 역시 이름이 밝혀지진 않았다. 게임을 좋아하는 편으로 보이며 YGN[12]의 방송을 시청하곤한다. 선배와 덩달아 일을 잘 안하는 편.

설날 편에서는 선배가 조달한 '떡국 농축약'을 기준으로 후에 콧수염이 생기며, 동기 역시 떡국 농축약을 투약한 것으로 보인다.

2.2.4. 해치[편집]


나래의 애완해태로 굉장히 귀엽다. 전체적인 강아지의 모습에 구름 같은 해태 털이 포인트, 눈썹 부분은 연노랑의 구름 해태 털로 강조되어있다. 몸 색은 푸른 색, 털은 흰색인 편이다.




2.3. 그 외 등장인물[편집]




2.3.1. 알렉스[편집]


'인형놀이' 편에서 처음으로 등장되었으며, 여주의 암컷 토끼 인형 '앨리스'로 소개되었다. 하지만 남주의 말빨이 이어지던 중 사실은 수컷 토끼 인형인 알렉스라는 설정으로 변하였으며, 이 에피소드 이후로는 여주도 토끼 인형을 알렉스로 인지하고 갖고 다닌다. 당근을 싫어하고 육류를 좋아한다는 설정이 있지만, '인형놀이' 에피소드 한정인지 앞으로도 이어지는 설정일 지는 불분명.

남주가 여주와 놀아주는 과정에서 인형 등 제 3의 캐릭터가 필요할 때면 자주 등장하는 편이며, 대부분 배신을 때리곤 했기 때문에 배신의 아이콘 같은 이미지가 있다[13].

여담으로 알렉스 외에도 토끼 종족이 남주의 이야기에 굉장히 자주 등장하지만, 많은 경우에 악역 내지는 배신의 역할을 지니고 있기에 작가가 토끼를 좋아하는 건지 싫어하는 건지는 아직 불분명. 이미 알렉스에게 자주 당했던 탓인지 여주는 '꿈' 편에서 '토끼같이 못 믿을 놈들이 할법한 짓이야' 라며 치를 떠는 모습을 보이는 걸로 봐서 이미 '토끼 = 배신'의 등식을 익힌 듯 하다.


2.3.2. 돼지저금통[편집]


알렉스와 마찬가지로 자주 등장하는 제3의 캐릭터지만, 알렉스처럼 임팩트 있는 역할이나 캐릭터는 아니고 엑스트라와 조연 사이의 비중 없는 캐릭터로서 다뤄진다. 이야기 내에 돼지 캐릭터로서 등장하기도 하고, 그냥 일반 돼지저금통으로서 등장하기도 한다[14]. 이야기의 돼지 캐릭터로서 등장할 때에는 많은 경우에 사망으로 끝맺음 되곤 하는데, 돼지 캐릭터가 죽는다는 장면 다음이면 으레 돼지저금통이 반 갈라져 있는 장면이 등장하곤 한다[15].


2.3.3. 꿈 속 연못의 신령[편집]


'용서' 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기본적으로 남주와 같은 모습에 신령이 입을 법 한 두루마리를 입고 있으며, 수북한 탈부착식(!) 턱수염이 있다. 남주와 닮은 외모에 여주가 처음에는 남주로 오인했지만, 정체는 '마음이 어지롭고도 잠을 청할 수 있는 사람들이 오는 연못의 신령'으로서, 사람이 심란할 때 꿈 속에서 등장하여 조언을 해주는 역할이다[16]. 턱수염을 뜯으면서 흑화한다. 용서 편에서의 단역으로 생각되었으나, '크리스마스'편에서 재등장하였다.

용서 편에서는 심란의 여주의 마음을 고요하게 할 수 있는 조언을 제시한다. 턱수염을 달고 있는 상태에서 용서를 위한 '바람직하고 평화적인' 조언을 제시하였지만, 여주의 땡깡이 이어지자 턱수염을 떼고 흑화하여 '파멸적인' 조언을 제시하는데 그 수위가 어린애가 받아들이기엔 상당히 하드하다. 하지만 확실히 두 조언 모두 이행했을 경우 여주로 하여금 궁극적으로 마음을 고요하게 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편에서 등장할 때에는 조언과는 상관 없는 이야기로 흘러간다. 턱수염을 단 채 평화롭게 등장하지만, 여주가 빼액 거리는 것이 마음에 안 들었는 지 꽤나 일찍 턱수염을 뜯고 흑화하는데 이번에는 남주처럼 이야기를 늘어놓는 형식이다. 바람직한 조언을 받아들이자 다시 턱수염을 붙이며 흑화를 끝냈던 용서편과는 다르게 이번에는 끝까지 흑화하여 여주를 타락시키려는 듯한 목적성을 풍기는데, 그 과정의 내용 역시 꽤나 하드하고 직설적이다.

최종 정체가 사실상 여주의 마음 내 양심과 본능, 이기심과 이타심 사이의 갈등을 표현하는 인물처럼 생각되나, 추후의 등장 모습 없이는 아직 확실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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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웹툰에는 아이디인 dksk****으로 표시되어 있다.[2] 블로그엔 간간히 글이 올라왔지만 연재 관련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었다. 사실상 연재 중단. 그러나 2022년 12월 31일 다시 연재가 시작되었으나 그 이후로도 후속편이 올라오고 있지는 않다.[3] 이야기의 대다수가 상황극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를 웹툰으로 표현하면서 동화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편, 다소 지루할법한 이야기 체계를 현대판 창의적인 스토리로 보완하고, 이어서 영화적인 대사 및 연출기법 등이 곳곳에 들어가 있어 독자로 하여금 지루하지 않게 몰입하도록 하는 점이 포인트[4] 옴니버스 중에서도 피카레스크 형식의 구성을 가지고 있다.[5] 가출한 사촌 언니와 외식 나왔다가 무전취식의 위기에 놓이자 묘하게 현실적이면서도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 해결책을 내놓고 그걸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혼낸다거나..[6] 원래는 앨리스였는데 아저씨가 이야기를 꾸며내다보니 TS되었다.[7] 하지만 '외식' 편을 기점으로 초반의 갈등은 해소되었다.[8] 대표적으로 이 아저씨, 어린 주인집 딸에게 "명란젓은 사실 사람 혀다. 거짓말쟁이일 수록 혀가 점점 맛있다."라고 거짓말해서 아가씨를 울렸다고(...). 그 때문에 이 소꿉친구는 명란젓이 최근에야 동물 혀조차 아닌 걸 알게 됐다고 한다.[9] "너 말이다 신호등에 왜 빨간불이 있는지 아냐? 잘 봐 사람이 빨갛게 돼서 누워있지? 지금 건너면 저렇게 돼[10] 재야의 종 시리즈 역시 명절 세계관처럼 각 등장인물의 이름이 있고 세계관이 존재하는 듯 하지만, 하나의 에피소드(정확히 말하면 파트 1, 2로 나뉘어 연재되었지만 '재야의 종' 이라는 에피소드 하나이다.)이기에 따로 추가하진 않았다. 이후 추가 등장 시 편집 예정.[11] 근데 헤드폰은 헤드폰이다[12] 윷게임넷[13] '해적놀이' 편에서 '벌써 3번째야!' 라며 통곡하기도 한다.[14] 당연히 돼지저금통일 때는 그냥 사물 돼지저금통으로서, 대사나 인격 같은건 없고 주로 주인공이 저금한 돈을 보여줄 뿐이다.[15] 이렇게 보면 돼지저금통을 매번 갈아치운다는 소리이므로 지금까지 돼지저금통만 여러번 교체되었다는 뜻이 된다[16] 남주의 외모이긴 하지만, 남주가 세팅한 다른 이야기들과는 다르게 순수하게 여주가 꾼 꿈 속 인물이므로 남주와는 전혀 별개의 사람으로 보는 것이 맞다. 이미지는 여주의 경험/기억에 의해 남주의 이미지가 덧씌워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