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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EVERGLOW)/프로듀스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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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이런(EVERGLOW) 
1. 개요[편집]
프로듀스 48의 참가자이자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연습생.
2. 방영 이전[편집]
2.1. 프로필 사진[편집]
2.2. 영상[편집]
6월 13일 국민 프로듀서들과의 첫 만남인 '국민 프로듀서님, 지금 만나러 갑니다!' 영상이 업로드 되었다.
추가적으로 공식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 되었다.
3. 국프의 정원[편집]
4. 방영 이후[편집]
4.1. 1회[편집]
이런 분들이 아이돌을 하는 겁니다.
- 왕이런 원샷이 잡힐 때 조사랑 연습생의 대사
안녕하세요!
오렌지처럼 상큼한 미소를 가진 왕이런입니다!
- 프로듀스 48 中, 자기 소개 멘트.
같은 기획사 연습생인 최예나, 김시현과 함께 세트장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착석한 자리는 8위.
SKE48 멤버들 입장이 끝난 후 카메라를 향해 '페꼬페꼬, 페꼬페꼬데스(배고파요)' 라고 말한 장면이 나가면서 한번 더 비주얼을 폭발시켰다.
소속사 평가 때 Little Mix의 Move를 불렀고 무대 도중 화려한 덤블링과 다리 찢기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트레이너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으며, 배윤정 트레이너 역시 쯔위의 느낌이 난다고 말하며 비주얼을 극찬했다. 중간 단독 프리 스타일 댄스 타임에서는 자신이 전공한 화려한 중국 무용을 선보였다. 소속사 평가 결과 받은 등급은 B등급. 1화 방송 종료 후 데뷔권 순위인 11위에 랭크되었다. 이후 2회가 방송되기 이틀 전 공개 된 속보 중간순위에서는 4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했다.
4.2. 2회[편집]
이런 애기(?) 우리 회사에 데려와야 해요!
- 이하은 연습생의 무대를 보고 난 뒤 소감을 말하면서.
분량은 매우 없었지만, 이하은 연습생을 보고 극찬하는 모습이 나왔다.
또한, 내꺼야를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 두 가지 버전으로 외워야 한다는 미션을 받자 중국인으로써 외국어 2개를 마스터해야 한다는 사실에 멘붕이 오기도 했다. 또한, 합숙을 위해 본인이 아끼는 돼지 인형을 가지고 오기도 했다.
2화 방송 종료 후 순위는 속보 순위 그대로 변동없이 7위에 랭크 되었다. 2화 방송 후 기획사 퍼포먼스 풀버전이 공개 되었다. 아름다운 춤선과 청아한 음색이 돋보인다.
4.3. 3회[편집]
이번에 꼭 센터해야해요.
- 개인 인터뷰
피카부 1조의 포지션 선정에서 장규리와 함께 센터 자리를 희망했다. 결론이 나지 않자 조의 리더인 배은영은 둘에게 조원들 앞에서 마지막 파트를 시연해 보도록 한 후 투표로 결정하자고 제안했고, 투표 끝에 왕이런이 센터로 확정되었다.
이 당시의 왕이런의 평가는 꽤 좋은편이었다. 춤실력은 그리 높지 않았지만 미모가 워낙에 뛰어나서 각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었다. 현장 평가를 다녀온 관객들도 미친 미모 하나 만큼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극찬을 했다. 그 결과 12픽 기준 top10에 들어가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4.4. 4회[편집]
트레이너인 메이제이 리의 앞에서 공연한 후, "에너지가 좀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그래도 장규리보다는 조금 더 낫다는 평가를 받아서 계속 센터를 맡았다.
본 경연 시 2조의 김유빈과의 센터 대결에서는 승리하였으나 1조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5] 1조에 네임드 참가자들이 많아서 "어벤저스"조라고 알려졌는데, 2조의 선전으로 의외로 패한 것. 1조의 패배가 확정된 후 안타까움에 장규리[6]의 품에 안겨 흐느낀다.
경연 종료 후 발표한 베네핏을 제외한 득표 순위에서는 김초연, 이채정과 함께 공동 45위에 랭크됐으나, 베네핏을 포함한 득표순위에서는 김초연, 이채정과 함께 방출 대상인 공동 65위에 랭크되었으며, 본인의 낮은 등수에 충격을 받았는지 굳은 표정을 짓는다.
방송 시작전부터 '외모만으로 데뷔가 가능하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비주얼이 뛰어난 멤버로 1차 순위발표식에서 생존은 유력하다.
4.5. 5회[편집]
이런 친구는 눈, 코, 입 다 예쁜 것 같아요. 그리고 귀도 예쁘게 생겼어요.
- 비주얼 센터 투표 당시 권은비 연습생
입술도 예쁘고 눈도 예쁘고. 코도 예쁘고 눈썹도 예쁘고.
- 비주얼 센터 투표 당시 김소희 연습생
그냥 그냥 그냥 뭘 해도 예뻐요.
- 비주얼 센터 투표 당시 배은영 연습생
자고 일어나도 똑같은 얼굴이었어요. 빛이 나는 느낌?
- 비주얼 센터 투표 당시 김현아 연습생
도도하게 생긴게 부럽다고 해야 하나?
- 비주얼 센터 투표 당시 장규리 연습생
순위발표식 장소에 입장하면서 가볍게 점프하는 모습을 선보여 연습생들의 탄성을 자아낸다.
기상미션 이후 소유가 지도하는 스트레칭 시간에 김현아와 함께 유이하게 다리찢기에 완벽하게 성공하자 소유가 놀라서 "저기는 뭐야"라고 지적하자 다른 연습생들이 모두 놀라서 주목하게 만든다. 그걸 보고 놀란 장원영이 "왕이런 언니가 (스트레칭을) 되게 잘해가지고 너무 깜짝 놀랐어요" 라는 멘트와 함께 1회 소속사 평가 때 보여줬던 유연성이 돋보이는 안무가 다시 비춰진다.
댄싱퀸 선발전에서는 이가은과 듀엣으로 여성스러운 춤사위를 선보였으나 아쉽게 결선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하지만 같은 C클라스의 고토 모에가 댄싱퀸을 차지한 덕분에 화장품 세트를 선물로 받았고, 스타쉽의 조가현에게 화장품을 나눠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베스트 TOP11에서 장원영, 마츠이 쥬리나, 허윤진, 권은비, 장규리, 김다연, 조유리, 나카니시 치요리, 미야와키 사쿠라 총 9표를 얻어 7표의 김민주를 누르고 비주얼퀸을 차지하였다.[7]
이승기로부터 "프로듀스 48 연습생 중에서도 손꼽히는 비주얼 센터 연습생 중 한 명이다.'' 라는 멘트와 함께 404,888표를 얻어 8등으로 호명되었다. 이후의 평가에서 본인의 주특기인 댄스에서 확실한 모습을 보여준다면 데뷔조 잔류는 무난해 보인다.
4.6. 6회[편집]
곡 선정 과정은 편집되었으나 왕크어를 밀어내고 Ariana Grande의 Side To Side를 선택했음이 확인되었다.
이후 Side To Side조의 리더로 선정된 이가은의 주도로 센터 희망자를 신청받는데 장원영과 함께 센터에 지망하지 않았다. 시로마 미루, 장원영과 함께 센터 선정을 위한 의논 과정에서 "(이가은 언니가)개인적인 강점은 있는데 시안 언니도 지난번 센터 서지 못했잖아요. 저는 시안 언니." 라며 이시안을 밀었고 이시안이 센터가 되는데 기여한다.
이후 댄스평가에서 Side To Side조가 안무를 빨리 짜는데 일정 부분 기여한 것이 이가은의 인터뷰로 확인되었다. 준비된 안무가 끝나고 배윤정 트레이너가 "왜 시안이를 센터로 결정했어? 이런이랑 원영이랑 미루는 센터 안 하고 싶었어?" 라고 묻자 장원영과 함게 "그룹 배틀 평가때 센터를 한 적이 있어서 (지원하지 않았다.)" 라고 이유를 설명한다.[8]
이어지는 준비 과정에서 리더인 이가은에게 적극적으로 자신의 아이디어를 내는 모습이 비춰진다.[9]
자율연습 시간에는 휴식시간에도 끊임없이 춤동작과 스트레칭을 하고 있었으나 막판에는 지쳐 쓰러진 모습이 나온다. 연습 종료 후 이가은이 주는 사탕을 맛있게 먹으면서 사랑이 담긴 쓰다듬을 받는다.
본 경연에서는 자신의 유연성을 이용한 고난이도 안무로 관객들과 동료 연습생들의 탄성을 자아냈지만, 경연 소감은 통편집당했고 현장투표결과 조 4위에 그치자 믿을 수 없다는 듯 표정이 굳어진다.
막판 공개된 실시간 투표 순위에서 4계단 떨어진 12위가 되었다는 사실이 공개되어 남은 1주일간 표를 모아 추가 상승할 수 있는 여지는 생겼지만,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장원영, 허윤진과 함께 특정 회사 밀어주기 논란의 중심에 서게된 것은 득표에 결코 도움이 되지 않는지라[10] 향후 본인의 실력으로 밀어주기 논란을 극복해야한다는 커다란 과제가 주어졌다고 볼 수 있다.
4.7. 7회[편집]
말 그대로 티끌만큼 나온다. 6화에 이미 본인 조의 무대가 방영됐기 때문인 듯.
모든 경연이 종료된 후 댄스 부문 순위 발표 시 391표로 27명 중 13위를 차지했다.
4.8. 8회[편집]
순위발표식장에 MBC 아침 드라마 사랑했나봐가 만들어낸 불후의 명장면인 '예나 선정이 딸이에요'의 오렌지 주스 장면을 패러디하며 입장했다.
치타 트레이너가 주관한 컨셉 평가 매칭 투표 결과 발표에서 강혜원, 아사이 나나미, 타케우치 미유, 김민서, 배은영, 김소희, 아라마키 미사키, 사토 미나미, 박해윤과 함께 세 번째 그룹에 배정되었고, ‘나’ 연습실로 이동 후 배은영이 “누가 봐도 예쁘고 청순한 이런이도 있고, 민서도 있고 <너에게 닿기를> 아니면 <다시 만나> 둘 중에 하나인 거 같긴 해요.” 라고 그룹의 성격에 대해서 말해준다.
김소희가 가림 종이를 치우자 나타난 곡명은 <다시 만나>였고, 곡이 마음에 들었는지 조원들과 함께 기뻐한다.
리더로 뽑힌 박해윤의 주도로 조원을 5명씩 2개조로 나눠 임시센터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김소희, 아라마키 미사키, 배은영, 아사이 나나미, 타케우치 미유와 함께 지원했고, 나머지 4명의 투표로 1조 임시센터로 뽑힌다.
이후 안무점검 때 2조 임시센터인 아라마키 미사키와 함께 최영준 트레이너에게 평가를 받지만 '드디어' 자연스럽게 웃기 시작한 아라마키 미사키에게 분량이 몰렸고, “둘 다 너무 잘어울린다. 되게 다른 매력으로 (이 곡에) 잘 어울리는 것 같아.” 라고 칭찬을 받는 순간에도 카메라는 아라마키 미사키만을 비춰주며 분량 확보에 실패.[11]
순위발표식이 시작되자 김시현에게 “(프로듀스 101) 시즌 1때보다 어때요?” 라고 물었고, 김시현은 “훨씬 긴장되지.”라고 답했다.[12]
김시현이 549,741표를 얻어 24등으로 호명되자 최예나와 함께 격하게 축하해준다. 이후 21등 김나영, 19등 이시안, 18등 박해윤의 이름이 호명될 때 축하해주는 모습이 잡혔다.
17등에 1차 순위발표식에서 데뷔권인 10등이었던 이채연이 호명되자 크게 놀라지만 이 것은 예고편에 불과했으니...
16등 연습생도 1차 순위발표식에서 12등안에 이름을 올렸던 연습생이라는 이승기의 멘트에 최예나의 팔을 붙잡고 “안돼. 언니 가지 마. 언니 가면 안 돼” 라고 불안해하지만 최예나는 “나야.”라고 쿨하게 대답했고, 소속사가 위에화라는 것이 밝혀진 후 “아... 언니... 아, 언니 아니에요. 언니 아니에요.”라고 거의 울먹이며 말했지만 결국 최예나가 호명되자 단상의 김시현과 함께 울음을 터뜨린다.[13]
14등 연습생은 고토 모에, 이채연, 최예나에 이어 1차 순위발표식에서 12등안에 이름을 올렸던 연습생이라는 멘트와 함께 득표수 643,901표로 자신이 호명되자, 씁쓸한 미소를 띄며 본인의 등수가 적힌 자리에 착석한다.[14] 이후 같은 <다시 만나> 조원이었던 강혜원이 3등에 호명되어 올라 오자 웃으며 다가가 축하해준다.
그 동안 비주얼 픽으로 주목받아 계속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지만 하락세인데다가 순위에 비해 낮은 네이버TV 조회수, 좋아요수 라던가 코어의 지표를 가늠해 볼 수있는 국프의 정원 달성속도가 다른 상위권 연습생에 비해 느리기 때문에 코어픽이 중요한 3차 순위발표식에서 가장 큰 고비를 맞이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프로듀스 101 시즌1의 비슷한 포지션인 주결경이 1인 1픽으로 바뀐 3차 순위 발표식에서 방출권 근처인 19위에 랭크된적이 있는데다가 그 당시 주결경의 2차 순위는 데뷔권인 6위 였지만 2차 순위에서 데뷔권에 못든 왕이런이 어떻게 콘셉트평가에서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는가에 3차 순위의 향방이 달려있다고 볼 수 있다.
4.9. 9회[편집]
순위발표식 후 트레이닝 센터 내 강당에 모여 국민 프로듀서 대표인 이승기가 영상편지를 통해서 컨셉트 평가 조별 인원은 5명이고, 각 조별로 인원이 안맞기 때문에 인원 재조정에 들어가야한다고 하자 “어떡해요...” 라고 안타까워 한다.[15]
다른 조에서 방출되는 인원들을 영입하는 순서는 3등인 강혜원이 속한 <다시 만나>조부터 한 명을 영입하고, 나머지 인원은 전원 <1000%>로 배정된다는 이승기의 안내에 팀원들과 함게 좋아하면서 연습실로 이동.
방출된 인원이 정해지는 동안 대기하면서 리더인 박해윤과 “이번 공연이 너무 중요해서 진짜 (추가 멤버를) 잘 뽑아야 해”라는 이야기를 나누면서 누가 올 거 같냐는 박해윤의 질문에 “이미지상 어울리는 연습생들이...”라고 답했고, 박해윤은 “청순한 콘셉트가 어울렸으면 좋겠는데...”라고 하자 강혜원이 “민주”라고 대답하자 맞다고 맞장구를 치지만, “사쿠라 언니 인기 많아서 우리 팀한테 더 좋지 않을까요?”라고 사쿠라가 오기를 바란다.
박해윤이 미루, 히토미, 원영이, 나영이는 이런저런 이유로 안떨어질텐데 누가 떨어질까라는 질문에 “모에 아니면 도아” 라고 대답하지만 박해윤은 도아보다는 모에가 가능성이 높다고 답한다.
방출이 결정된 인원 5명 중 4명이[16] 연습실로 들어오자 “뒤에 사쿠라 언니죠?‘’라고 물어서 맞다는 대답을 듣자 팀원 모두 경악한다.[17][18]
이후 자율연습시간에 이승기가 격려차 방문해서 모인 자리에서 박수치며 좋아하는 모습이 잡혔다.
일본 내 스케줄을 마치고 사쿠라가 합류하자 팀원들과 함께 격하게 환영해준다. 리더 박해윤이 사쿠라에게 센터에 도전하겠냐는 의사를 물어서 하겠다고 하자 어쩔 줄 몰라 하면서 2차 순위발표식 당시 데뷔권 연습생들이 줄줄이 등수가 폭락하는 것을 보고 불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누가 방출될지 진짜 모르는 거 같아요.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해서 이번에 진짜 다른 연습생한테 안 줄거에요. 센터를...“라고 각오를 다진다. 킬링 파트를 시연한 후 2:1로 사쿠라를 제치고 센터자리를 유지한 후 ”너무 마음에 들어요. 너무 너무 좋아요“라고 기쁨을 나타낸다.[19]
사전평가 시작 전 최영준 트레이너로부터 ”왕이런은 잘 해. 얘 아니면 사실 센터 할 사람이 없어“ 라는 호평과 <다시 만나>의 안무를 창작한 채다솜으로부터 ”이걸 제가 짜면서 벚꽃 날리고, 바람 불고, 아련아련한 느낌으로 그런 거 잘 표현해서 추셨으면 좋겠어요.“ 라는 당부와 함께 평가를 시작하지만...
처음부터 사쿠라와 강혜원이 안무를 틀리기 시작하면서[20][21] 팀 분위기가 처지기 시작하고, 본인 파트에서 노래의 음정이 틀리고, 엎친데 덮친 격으로 강점이었던 댄스에서도 실수를 하자 트레이너들의 얼굴이 모두 굳어진다.
이어진 평가 소감에서 안무담당 채다솜은 ”이런 친구는 아까 좀 기대된다고 말했는데 벚꽃이 날리는게 아니라 거의 비가 내릴 것 같은 분위기여서 이렇게 무대 올라가면 큰 일 날 거 같아.“라는 혹평과 함께 춤 추는 동안 표정 변화가 거의 없었던 모습이 비바람이 몰아치는 특수효과와 함께 오버랩된다. 뒤이어 소유 트레이너는 ”심지어 이런이는 음이 다 나가.“, 배윤정 트레이너는 ”지금 센터인데 노래를 너무 못하니까 집중이 안돼.“라고 혹평한다.
여기에 이홍기 트레이너는 ”여기 있는 사람 다 들으세요.[22] 왜 센터가 되고 싶고 센터가 되면 뭘 보여 주고 싶은 거에요? 센터의 자질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얼굴만 이쁘고 그 노래에만 잘 어울리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 사람이 돋보인다고 그 사람이 센터가 아니라 ‘우리를 보세요’ 라고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 센터여야 한다는 말이에요. 뭔가 하나라도 제대로 소화하고 나서 센터 한다고 손 드세요.“ 라고 영혼의 밑바닥까지 탈탈 털어버리고 왕이런은 서러움에 눈물을 흘린다.
이홍기의 예상밖의 강성발언에 분위기가 가라앉자 이승기가 ”지금 한 말은 일단 담아두되 그거에 막 빠지지 마요. 허우적거릴 시간이 없어요. 그러니까 연습하는 거에만 매진해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라고 뒷수습을 한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지금은 계속 센터 뺏길까봐 자신감이 더 많이 떨어진 것 같아요. 다 자기 매력이 있는데 저는 무슨 매력이 있는지 모르겠고... 힘들어요.“라고 말한다.[23]
음원 녹음을 위해 녹음실을 방문해서 작곡가 이대휘를 만나자 활짝 웃으며 팬심을 드러낸다. 이대휘가 조원 모두가 킬링 파트를 포함한 1절 전체를 불러볼 것을 주문하여, 박해윤, 타케우치 미유, 강혜원에 이어서 녹음실로 들어가자 이대휘가 ”이런님, 센터죠? 더 유심히 봐야겠는데요.“라고 한 마디하고 녹음을 끝마치자 ”센터 파트[A] 잘 하는 것 같아요.“라고 칭찬해주자 고마움을 표시한다.
사쿠라까지 녹음을 마친 후 이대휘가 ”제가 센터 파트[A]를 유심히 봤던 이유는 이 곡이 센터가 너무 중요해요. 저는 작곡가로서 센터를 제가 봤을 때는 이런 연습생은 음원으로 들었을 때는 발음이나 보컬 실력 이런 부분에서는 이런 연습생이 훨씬 더 잘하고 눈에 띄고 듣기 편안한데 무대를 봤을 때 사쿠라 연습생이 전체적인 곡 분위기를 더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라고 센터가 바뀔 수 있음을 암시하며 다른 조의 내용으로 넘어가서 실제 센터 교체 여부는 10회를 보아야 알 수 있게 되었다.
이후 분량은 다른 조의 평가를 보면서 보여 주는 리액션 정도.
9회 방송 사흘 전인 8월 7일 화요일 10시 기준 프로듀스 48 두번째 중간 집계 순위에서 14계단 하락한 28위를 기록하였으나, 9회 방송 종료 시점의 순위는 12계단 하락한 26위.
위스플 논란에 이어 악마의 편집까지 당하면서 투표마감 시점까지 득표에 빨간 불이 켜졌지만,[24][25] 아예 탈락시키기로 작정한 느낌이 들 정도의 가혹한 내용으로 분량을 확보해서 동정표라도 기대할 수 있게 되어 3차 순위발표식에서의 생존 여부를 알 수 없게 되었다. 다만 지금 상황에서는 탈락할 위험이 높은 편이다. 2픽으로 전환되면서 소위 "비주얼픽"을 찍어줄 여유가 사실상 없어졌기 때문에 이번 9회의 반응이 어떤지에 따라서 순위가 극단적으로 갈릴 수도 있다.
4.10. 10회[편집]
우리 센터 왕이런! 왕이런 연습생도 팀을 잘, 예쁜 표정으로 이끌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작곡가 이대휘의 영상 메시지 中
앞으로 국민 프로듀서님 계속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꼭 도와주세요.
경연소감 中
Wanna One의 태국 콘서트[26] 출연 관계로 경연장에 오지 못한 작곡가 이대휘로부터 영상 메시지를 통해 “우리 센터 왕이런! 왕이런 연습생도 팀을 잘, 예쁜 표정으로 이끌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라는 격려와 <다시 만나> 조원 모두 데뷔하기를 바란다는 덕담을 듣고 감동을 받는다.
최종 리허설에서 소유는 “제발 늘었기를 바래.”, 이홍기는 “제발...”이라고 걱정하면서 9회 중간평가 시 이홍기의 혹평과 그로 인해 서러워서 눈물 흘리는 장면이 다시 나온다.[27]
이후 <다시 만나> 조의 센터 선정 과정으로 돌아가서 킬링 파트인 ‘우리 꼭 다시 만나’ 부분을 속삭이는 느낌으로 해보라는 이대휘의 주문에 따라 여러 차례 녹음하지만 계속 ‘다시해보자’는 말을 듣는다. 이대휘로부터 “자신감 있게! ‘내가 이 팀의 센터다!’ 이런 자신감을 가지고!” 라는 격려를 받은 후 '드디어' O.K 사인을 받아낸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센터 못하게 되면... 속상할 거 같아요.”라며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이어서 미야와키 사쿠라가 해당 파트를 한 번만에 성공해내자 놀란 표정을 짓는다.
녹음이 끝난 후 이대휘는 9회에서 센터가 바뀔지도 모른다는 떡밥과는 달리 왕이런과 사쿠라 둘 다 좋다고 하자 굳었던 표정이 풀린다. 이대휘가 일단 왕이런과 사쿠라가 각각 센터로 서는 두 가지 버전으로 녹음을 할테니 연습실로 돌아가 상의 후 누가 센터가 됐는지 알려달라고 한다.
트레이닝 센터로 돌아와서 리더 박해윤의 주도로 센터 변경에 대한 논의가 있었는데 강혜원과 타케우치 미유는 왕이런과 사쿠라의 눈치를 보느라 차마 말을 못하던 차에 사쿠라가 본인이 맡은 랩 파트를 소화하는데 어려움을 느껴서 센터 자리를 계속 왕이런이 맡는게 좋겠다는 의견을 내면서 센터는 왕이런으로 정해진다.
이어서 박해윤이 “네가 이 팀의 지금 센터고 얼굴인데 네가 지금 자신감을 잃어버리면 우리 팀은 그냥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없어지는 거야. 그러니가 네가 자신감을 가지고 이걸 잘 소화해줬으면 좋겠어.” 라고 격려한다. 이어지는 인터뷰에서 팀원들에 대한 미안함과 끝까지 자신을 믿어주는데 대한 고마움을 표시하고 마지막 힘까지 내서 훌륭한 무대를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혼자서 연습실에 남아서 안무와 킬링 파트인 ‘우리 꼭 다시 만나’를 연습하는 장면으로 넘어간다.
리허설이 시작되자 중간평가때와는 달리 밝은 표정으로 임했고, 소유는 ”발음 연습 진짜 많이 했다. 표정이 좋다“라고 칭찬하고 다른 트레이너들도 동의한다.
본 경연이 시작된 후 무대 뒤에서 사쿠라와 함께 ”진짜 베네핏 받고 싶어.“ 라는 간절함을 나타내고 경연곡이 시작되기 직전 ”저 왕이런 센터 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진다.
경연에서는 트레이너들의 우려와는 달리 나아진 모습을 보이며 무대는 종료.
경연소감에서는 ”앞으로 국민 프로듀서님 계속 만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까 꼭 도와주세요.“ 라고 간절한 마음을 드러낸다.
현장 투표에서는 16표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해 팀 내 5위에 그쳤고 팀도 4위에 그쳤고, 방송 이틀 뒤에 공개된 직캠에서는 30명중에서 중상위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지만 반대로 좋아요는 최하위권이라 뭔가 애매한 점이 있다. 9회에서의 악마의 편집으로 인한 대중들의 동정픽과 이대휘가 작곡한 곡의 센터라는 상징성을 고려한 이대휘 팬덤의 지원 사격이 어느 정도 되는가에 따라 생존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4.11. 11회[편집]
19, 18, 17등 안에 없으면 그냥 끝나는 건데...
3차 순위발표식 中 한 마디
같은 소속사의 김시현, 최예나와 눈(目)을 소재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순위 발표식장에 입장한다.
<뷰티클래스> 코너에서는 비쥬얼퀸임에도 얼굴에 하트를 그리는 장면에서 잠시 스쳐지나갔다.
<명랑운동회>에서는 <다시 만나> 조원들과 함께 1라운드 <몸으로 말해요>에서는 제시어를 안내하는 역할을 맡았고, 2라운드 <코끼리 립스틱>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와 한 조를 이뤄 나코, 사쿠라, 이시안이 코끼리 코 자세로 스무바퀴를 돈 후 어지러워서 각자 몸개그를 보여주자 빵터졌고 사쿠라가 힘들게 입술에 립스틱을 발라줬지만 정작 화면에 나온 건 박해윤이었다. 이후 박해윤이 '소원쿠폰' 을 사용해서 2차 순위발표식에서 생존한 30명 연습생 전원이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하게 해달라고 했고, 이 소원을 제작진이 들어주자 나머지 연습생들과 함께 기뻐한다.
이승기가 19등~16등 사이의 연습생들을 호명하겠다고 하자 “19, 18, 17등 안에 없으면 그냥 끝나는 건데...” 라며 걱정한다. 17등이 호명될 차례가 되자 “17등 위에화 왕이런 연습생”이라고 호명되기를 기대했지만, 대상자가 일본 연습생이라는 이승기의 멘트에 희망사항에 그쳤다. 16등 연습생은 컨셉트 평가 무대에서 압도적인 표정 연기로 시선을 끈 연습생이라는 이승기의 멘트에 장원영, 박해윤, 김나영, 김민주가 왕이런이 아닐까하는 얘기를 하고, 소속사가 위에화라는데까지 이르자 김시현과 함께 최예나를 지목하면서 “저... 저 20등 지금 기다리고 있어요.‘’라는 솔직한 심정을 나타낸다.
결국 최예나가 호명되자 김시현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해준다. 이후 2차 순위발표식에서 1등이었던 장원영이 7등으로 순위가 하락하자 ”1등 자리 무섭다.“ 라고 하며 요동치는 순위에 놀라움을 나타낸다. 이후로는 리액션이 간간히 잡혔다.
마지막 20등 후보 4명 발표 전 시현이 ”(4분할에) 너 있을 수도 있어.“ 라고 하자 ”어차피 20등 아니어서...“ 라고 마음을 비운듯한 모습을 보이고, 4분할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탈락이 확정되었다. 최종 순위는 28위. 프로듀스 시리즈 비주얼 1위에 뽑힌 연습생들 중 유일하게 탈락의 고배를 마신 것은 덤. 그렇게 왕이런은 프로듀스 48을 마감했다.
초반 에피소드에서는 데뷔권이 무난해 보였으나 한창 코어팬덤이 형성되어야 할 중반부 에피소드 때 위스플 프레임 및 악마의 편집에 걸려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고,[28] 1인 2픽으로 변경되자 순위 하락을 극복하지 못하고 28위로 파이널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다만 소속사가 중국에서는 메이저 기획사인 데다가[29] 나쁘지 않은 모습만 보여줬기 때문에 한국에서 데뷔하든 중국에서 데뷔하든 다른 중소기획사 소속 탈락 참가자 들에 비해서는 전망이 밝은 편이었고, 이듬해 시현과 함께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다.
5. 여담[편집]
- 시즌1의 결경과 비슷한 점이 많다. 같은 성 출신에 12월생, 19살이자 만 17세에 프로듀스 101에 참가하는 점, 연습생들이 뽑은 비주얼 베스트 TOP11에서 비주얼 퀸에 뽑힌 점도 똑같다.[31]
- 초반 순위에 비해서 분량이 매우 적었던 연습생이다. 상위권으로 치고 나갈때 이렇다할 캐릭터를 잡지못한것이 순위 하락에 영향을 주었다. 다소 어눌한 한국말투가 포인트인데 더 한국말을 못하고 더 캐릭터가 짙은 48그룹 멤버들 사이에서 캐릭터 잡기에 실패한것도 있다. 프듀48 시청자들 내에선 '일본과 합작'이 아니었다면 더 높은 순위를 기록했을것이라는 얘기도 많다. 사실 피카부 이후에 자신에게 맞지않는 곡과 파트를 소화한것도 아쉬웠다.
- 2018년 6월 27일, 국프의 정원 후원 1단계(칼로바이 워터젤리)를 달성했다.
- 우상연습생을 주관한 중국의 동영상회사 아이치이가 2019년 1월 1일부터 방영하는 중국의 웹 프로그램인 국풍미소년에 출연한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돌 서바이벌이 아니라 중국 전통 예술 경연이라고 한다. 중국웹의 정보에 의하면 이 경연은 2018년 8월 25일부터 참가자 신청을 받았다고 하며, 왕이런은 이 때 이미 프듀48에서 탈락이 확정된데다가 전통무용 및 전통악기에 소질이 있으므로 참가를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참가자 명단을 살펴보면 왕이런뿐만 아니라 우상연습생과 창조 101 탈락자들의 이름도 보인다. 다만 참가자 명단에서 라이관린(赖冠霖), 준(세븐틴)(文俊辉)의 이름도 보이는데, 참가할 이유가 희박하고 현재 활동 중인 그룹의 멤버들도 끼어 있어 출처가 불분명한 전형적인 지라시로 보인다. 결국 소문이 흐지부지되며 지라시임이 밝혀졌다.[32]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10:23:00에 나무위키 이런(EVERGLOW)/프로듀스 48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자세한 내용은 이런 문서 참조[2] 리더 : L, 센터 : C[3] 팀내 개인순위[4] 부문별 순위[5] 방영분에는 사운드가 많이 보정되어 잘 드러나지 않았는데, 직관 후기를 들어보면 1조에서 음이탈이 많이 나왔다고 한다.[6] 이분의 음이탈이 1조의 패배에 큰 영향을 주기도 했다.[7] 후에 비하인드에서 밝히길 박해윤도 왕이런을 비주얼 센터로 뽑았다고 한다.[8] 공교롭게도 이 둘의 소속사는 우주소녀로 인해 파트너 관계인 스타쉽과 위에화다. 우주소녀 멤버인 유연정이 이전 시즌 포지션 평가 때 김주나와 메인보컬 자리를 놓고 경쟁하다가 악마의 편집 대상이 되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던 점을 고려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지만, 허윤진이 이미 투표로 결정된 센터자리를 무리하게 차지하면서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것을 생각하면 현명한 판단이었다.[9] 이 장면은 이시안의 소심한 모습과 비교되며 장원영과 함께 악마의 편집의 도구로 이용되고 말았다.[10] 결국 2차 순위발표식에서 2계단 더 떨어진 14위로 데뷔조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정작 왕이런 자신은 아무런 잘못도 없었지만...[11] <다시 만나>조는 강혜원과 사토 미나미의 우정을 담아내는데 분량을 할애해서 다른 연습생들은 공기화되었다.[12] 프로듀스 101 시즌 1 2차 순위발표식에서는 150,271표를 얻어 40위로 탈락했었다.[13] 아마도 위스플 논란으로 인해 어느 정도 순위가 떨어질 것으로 예상은 했었지만, 데뷔권밖으로 추락하리라고는 예상치 못했던 듯 하다.[14] 손에 마이크를 잡고 있는 모습은 카메라에 잡혔지만 소감 한마디는 편집당했다.[15] 하지만 정작 <다시 만나>조는 아사이 나나미, 김민서, 배은영, 김소희, 아라마키 미사키, 사토 미나미가 탈락해 4명이 생존하여 방출 인원은 없었고, 다른 조에서 한 명을 영입해야하는 상황이었다.[16] 민주, 이채연, 시타오 미우, 고토 모에.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 내 스케줄로 인해 불참.[17] 미야와키 사쿠라가 오면 좋겠다는 희망을 얘기한 것 뿐인데 진짜로 방출될 줄은 몰랐던 것 같다.[18] 이후 김민주가 <다시 만나>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득표력을 감안해 사쿠라를 영입하기로 한다.[19] 타케우치 미유, 박해윤이 왕이런을 밀었고, 강혜원은 사쿠라를 밀었다.[20] 나중에는 사쿠라를 제외한 4명이서 평가를 진행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쿠라가 평가에서 제외된 이유는 편집되어 알 수 없게 되었다.[21] 사쿠라는 사전평가 동안 한켠에서 팀원들이 평가받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22] 이것은 자신의 발언이 왕이런을 콕 찝어서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밝힘으로서 악마의 편집에 이용당하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이나, 엠넷의 카메라는 그러거나 말거나 왕이런을 클로즈업함으로서 본의아니게 악마의 편집의 도구가 되고 말았다.[23] 위스플 논란, 순위 하락, 트레이너들의 혹평이라는 삼단 콤보를 얻어 맞고 멘탈이 완전히 나가버린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인터뷰 내내 울기까지 했다.[A] A B 킬링파트[24] 10회 종료 후 투표 마감까지는 6시간도 채 되 않아 경연 내용이 아닌 9회의 연습 과정을 보고 투표를 할 수 밖에 없는 시스템 아래에서 실력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비춰지면 득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25] 탈락할 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센터자리에 욕심을 내긴 했지만, 허윤진처럼 무리수를 두지는 않아서 인성논란을 피해간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26] Wanna One World Tour <ONE : THE WORLD> in Bangkok, 08.04. ~ 08.05.[27] 이 쯤 되면, 아예 ‘왕이런 네가 데뷔하는 꼴은 절대 못 본다’ 수준까지 대놓고 표현하는 정도다. 왕이런이 왜 이렇게 제작진에게 미운 털이 박혔는지 그 이유도 궁금해진다.[28] 이 중에서는 한국어를 잘 알아듣지 못한다는 낭설도 있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9회차 방송에서 멘토들의 쓴소리를 모두 알아듣고 멘탈이 나가는 장면만으로도 개소리임을 알 수 있다.[29] 일부 위에화 안티들이 이 기획사가 일을 못한다고 주장하는데, EVERGLOW의 멤버 선정, 데뷔 과정 및 이후 프로모션을 보면 일을 꾸준히 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위에화 안티들이 무능론의 예로 지목하는 UNIQ나 형섭X의웅 경우는 위에화가 손쓸 수 없는 한한령의 직격탄을 맞은 것이며, 이런 정치적 문제는 기획사 능력을 벗어난 것이다. [30] 결경과 쉬쟈치는 타이저우 출신, 이런은 항저우 출신이다. 항저우 출신의 유명 연예인으로는 배우 탕웨이가 있다.[31] 하지만 최종회에서 데뷔한 주결경과 달리, 왕이런은 파이널 진출에 실패했다.[32] EXO의 특정 멤버 계약 파기 건이나 최근의 한-중 관계 때문에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 멤버들을 이유없이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재한중국인 연습생들은 대체로 친한 성향이며, 자신의 꿈을 위해 외국까지 와서 도전하는 진취적인 자세를 가지고 있는 젊은이들이니 딱히 나쁘게 볼 이유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