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야마 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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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AKB48 10기생 출신이며 AKB48 전 멤버이다.
2. 캐릭터 및 성격[편집]
- 샤프하게 생긴 냉미녀이다. 연구생이 선택한 가장 아름다운 연구생에도 선정된 적이 있다. 혼혈이 아니냐는 말을 꽤 듣는데 순수 일본인이라고. 그런데 그런 외모와는 다르게 실제 성격은 낯을 가리지만 개그를 좋아하고 오타쿠 기질이 있으며 상냥하다.
- 한국에서는 동방신기나 JYJ팬들, AKB48 팬들 사이에서는 김재중을 닮은 것으로 유명하다. 한국 팬들에겐 별명이 입산재중일 정도이며 본인도 그것을 알고 있다고 한다. 정작 본인은 남자 얼굴을 닮았다는 점 때문에 눈물을 보였다고.
- 성격은 긍정적이며 상냥하다고 한다. 또한 승부욕과 오기가 상당히 강하다고. 다리를 다쳐 춤출 수 없었던 때는 (집에서 쉬지 않고) 눈물을 참으며 레슨을 지켜봤다는 일화가 있다. 제5회 선발총선거에서는 자신의 순위에 만족하지 못하며 몹시 분하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아마 속보때는 순위가 후배이자 안리레의 수장인 카와에이 리나보다 더 높았지만(카와에이:33위 이리야마:27위) 개표때는 속보보다 순위가 떨어져서 최종순위는 카와에이보다 낮아졌기 때문일듯.(카와에이:25위 이리야마:30위)
- 악수회 판매량은 낮은데 총선거 순위가 높은 편인 멤버 중 하나.
- 머리가 상당히 좋으며. 출신 고등학교는 이나게 고등학교로 학교 평균 편차치가 65인 상위권 명문고등학교. 130420에 방영된메챠이케 AKB 기말테스트에서도 500점 만점에 422점을 차지해서 1위를 차지했다.
- 특기는 플루트 연주. 베이킹. 빵이나 케이크를 만드는게 특기라 집에서 만들어서 극장으로 가져가 멤버들이랑도 자주 나눠 먹는다. 그치만 요리는 거의 해본 적이 없다고.
- 취미는 영화와 음악 감상이다.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쉬는 날이면 밖은 거의 나가지 않고 집에서 DVD를 빌려와 하루 종일 영화를 본다고 한다. 음악감상도 모든 장르를 듣는다. 알려지지 않은 밴드를 찾아서 듣는 것을 즐긴다고. 어릴 때부터 아이돌을 좋아해서 아이돌 음악도 좋아하며, 애니메이션 음악, 보컬로이드도 듣는다고 한다.
3. 대인관계[편집]
- 이치카와 미오리와의 사이는 친하지 않다고 하지만 팀4 시절에 반동거 수준이었다고 한다.
- 현재 가장 친한 멤버는 단연 키자키 유리아며 이 둘을 유리안닝이라고 부른다. 실제로 매우 친하며 서로 눈빛만 봐도 무슨 상태인지 알 수 있다고 한다. 그로 인해 팬들도 또한 서로 친하거나 도움을 주는 경우가 많다... 유리안닝에 관련된 에피소드들은 정말 많으므로 밑에 따로 서술...
- 이즈타 리나가 센터인 Reborn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린 에피소드도 유명하다.
- 후지타 나나가 AKB48 가위바위보 대회 2015에서 우승했을때도 눈물을 흘렸다.
- 남의 일에는 쉽게 눈물을 흘리지만 정작 자신의 일에 대해선 엄청 기쁠 때가 아닌 이상 눈물을 잘 흘리지 않는다.
- 키자키 유리아와는 AKB48 성인식 더블센터를 하기도 했다. 더불어 쉬는날에는 항상 같이 있어 동거설까지 나올정도 (이틀만 못 만나도 우리 요즘 못 본거 같지 않아? 라고 라인을 보낸다고 한다...)
みんなコメントで同棲してるの?って言ってるけど同棲はしてませんからね(笑)
모두 코멘트에 동거하는거야? 라고 말하는데 동거는 아니야(웃음)
키자키 유리아의 해명(?) 원문
- 키자키 유리아, 카와에이 리나, 요코야마 유이, 야마모토 사야카, 타카하시 쥬리, 이리야마 안나는 멤버들이 졸업한 후에도 사적으로 자주 만나는 무리로 흔히 듭총라인이라고 불린다.
- 요코야마 유이와도 친해서 둘이 카나가와 여행을 다녀오기도 하였으며, 전국 47도도부현을 여행 가기로 약속 했다고 한다. 특히 스무살의 생탄제에서,
정말 3개월 전까지만해도 스무살의 생탄제에서 졸업 발표를 하자고 쭉 생각했었어요. 그랬는데 그건 그만 뒀습니다..
많이 생각해봤는데요. 제가 정말 힘들었을 때, 더는 무리야 라고 생각했을 때에 "무리하지 않아도 돼"라고 많이 말씀해주시고 멤버, 가족, 친구 그리고 팬분들께 도움을 받아서 정말 여러 사람들의 힘을 받아서 지금 여기 이렇게 웃으며 말할 수 있게 되었고 여러분 덕분에 얻은 장소를 이렇게 간단히 그만두면 안 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18살 때 큰 부상(ケガ)이 있기도 했고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런 제가 이 그룹에 있는 것으로 뭔가 전해지는 것도 있는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 있는데, 그건 12월 9일에 10주년 기념공연 때의 요코야마 총감독의 스피치를 듣고 유이항이 AKB48의 라이벌은 AKB48입니다. 선배분들이 써오신 AKB48의 역사를 모든 멤버들과 같이 새롭게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그 때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스피치 완전 못 하잖아"라고 듣거나 중요한 부분에서 실수한다거나 엄청 놀림 받았었는데 거기서 똑 부러지게 말하는 유이항을 보고 이 선배 뒤를 따라가고 싶다고 생각했고 앞으로 주변의 멤버들과 팬분들과 함께 같은 경치를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조금 더 AKB48의 멤버로써 힘낼 수 있게 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유이항으로 인해 졸업하려는 생각을 바꿨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많이 생각해봤는데요. 제가 정말 힘들었을 때, 더는 무리야 라고 생각했을 때에 "무리하지 않아도 돼"라고 많이 말씀해주시고 멤버, 가족, 친구 그리고 팬분들께 도움을 받아서 정말 여러 사람들의 힘을 받아서 지금 여기 이렇게 웃으며 말할 수 있게 되었고 여러분 덕분에 얻은 장소를 이렇게 간단히 그만두면 안 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18살 때 큰 부상(ケガ)이 있기도 했고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요. 그런 제가 이 그룹에 있는 것으로 뭔가 전해지는 것도 있는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 있는데, 그건 12월 9일에 10주년 기념공연 때의 요코야마 총감독의 스피치를 듣고 유이항이 AKB48의 라이벌은 AKB48입니다. 선배분들이 써오신 AKB48의 역사를 모든 멤버들과 같이 새롭게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라고 말했는데
그 때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스피치 완전 못 하잖아"라고 듣거나 중요한 부분에서 실수한다거나 엄청 놀림 받았었는데 거기서 똑 부러지게 말하는 유이항을 보고 이 선배 뒤를 따라가고 싶다고 생각했고 앞으로 주변의 멤버들과 팬분들과 함께 같은 경치를 바라보며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니 조금 더 AKB48의 멤버로써 힘낼 수 있게 해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유이항으로 인해 졸업하려는 생각을 바꿨다고 밝히기도 하였다.
- 야마모토 사야카와는 48그룹에 들어온 시기가 비슷하여 쉽게 친해졌다고 한다.
- 타카하시 쥬리의 2017년 생탄제 때 편지를 써주었다. 닼쥬리는 "안나짱은 거의 유일하게 울면서 상담할 수 있는 멤버 너무 고맙다" 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 시로마 미루에게 열렬한 애정을 보였었다. 시로마의 구플에 가장 많은 코멘트를 달았으며 시로마가 뱀을 목에 두르고 찍은 사진에 "나도 뱀이 싫지만 절실하게 뱀이 되고 싶다"고 한 것은 레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