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요시 쇼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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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요시 쇼이치
今吉翔一 | Shoichi Imayoshi


파일:2마요시.png

이름
이마요시 쇼이치 (今吉(いまよし 翔一(しょういち)
학교
토오 학원 고교 3학년
생일
6월 3일 (쌍둥이자리)
신장/체중
180cm/71kg
혈액형
AB형
포지션
포인트 가드(PG)
등번호
4번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나카이 카즈야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브라이언 비콕

[ 프로필 더 보기 ]
취미
경마(돈은 안 건다)
특기
낚시
휴일을 보내는 방법
여유롭게 낚시
소속위원회
학생회
자신있는 과목
수학
가족관계
아버지, 여동생
농구를 시작하게된 계기
부모님의 권유로
이상형
배려심 있는 여자애
주목하고 있는 선수
하나미야 마코토
거북한 것
천연인 사람
자신있는 플레이
비하인드 더 백패스
좋아하는 음식
장어구이 찬합(うな重)[1]
좌우명
무지의 지(無知之知)


[ 공식 팬북 능력치 패러미터 ]
신체능력
기술
스태미나
정신력
특수능력
총합계
6
9
8
9
6
38


1. 개요
2. 상세
3. 중학 시절
4. 플레이 스타일
5. 기타



1. 개요[편집]


쿠로코의 농구》의 등장인물.

토오 농구부의 주장이다. 철저한 실력주의자로 강하다면 개인의 인간성 따윈 상관없다는 주의를 가지고 있다. 평소엔 실눈이지만 이런 류의 캐릭터들이 다 그렇듯이 중요한 순간마다 한번씩 눈을 떠줄 때의 포스가 무시무시하다.


2. 상세[편집]


일본판에선 간사이벤[1]를 쓰며 말투가 10대 남자애치고는 어른스럽고 사근사근한 분위기인데, 명령조가 없고 청유형이 많은 느낌이라 열혈계가 많은 농구 만화다 보니 눈에 띈다. 정발판에선 그냥 표준어와 평범한 말투로 번역되었다.

부활동에 제대로 나오지도 않고 부원들과 마찰을 일으키는 아오미네를 감싸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본인은 아오미네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실력만 있다면 아무래도 좋다는 식. 시합 중 상대 팀이 아오미네를 막으려 시도하는 상황이 오면 "최강은 아오미네여."라는 대사를 말한다.

파일:감동받은 금센.png
파일:이마요시.png
악역 아닙니다. 따지고 보면 맞지 않나?

하라구로 기믹이 있다. Replace 2권에 따르면 손바닥으로 사람 넘어뜨리는 걸 좋아하고(…) 스사 曰 "이마요시가 방금 전처럼 웃는 건 대부분 뭔가 좋지 않은 일을 꾸미고 있을 때가 많았다." 아니나다를까 스사를 비롯한 레귤러들을 아오미네의 과제에 희생시켰다. 아오미네의 윈터컵 출전을 위해 내야하는 과제가 있었는데 하도 발로 해놔서 차라리 자신들이 하는 게 낫다고 판단한 것. 이날 하필 모모이가 없어서 감독이 네 방식대로 해도 좋다며 이마요시에게 아오미네가 과제를 끝내게 할 것을 지시했는데 그것이 복선이였다고 사쿠라이와 스사가 후회한다. 다만 캐릭터 기믹상 하라구로 속성이 강하고[2] 가끔씩 실눈을 뜰 때의 모습이 워낙 악당 같아서 그렇지, 인격적으로는 악당캐가 아니며 팀원들의 인망도 두텁고 진심으로 팀을 생각하는 좋은 주장이다. 팀워크 따위는 개나 줘버린 팀원들, 특히 그 중에서도 가장 개차반인 아오미네를 데리고 팀의 주장을 하고 있는 것만 봐도 주장으로서는 훌륭하다.

키리사키하나미야와는 같은 중학교 출신으로 이마요시가 1년 선배.


3. 중학 시절[편집]


파일:Hanamiya__Imayoshi_in_middle_school.png
왼쪽은 하나미야. 중학교 시절에도 농구부에 속했었다.

Replace 5권에서 이마요시와 하나미야의 중학시절이 등장한다. 모범생 코스프레 중이던 하나미야를 유일하게 수상히 여겼으며 신임 코치와 그 아들 일당의 행패로 막장이 다 된 농구부의 분위기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후에 하나미야가 코치의 아들을 실수로 크게 다치게하는 바람에 부에서 쫓겨날 뻔 하다가 주변인들의 적극적인 변호로 별탈 없이 넘어갔을때도 하나미야가 실수를 가장하여 고의로 꾸민 일이라는 걸 간파했다. 그를 찾아가 이번에 눈치챈 건 나뿐이나 걸리면 재미없다며 충고를 하고, 이 때 하나미야의 모범생 코스프레를 해제시켰다 나중에 하나미야의 말에 따르면 이마요시가 코치를 갈아치우고 현 코치 뒤에서 실질적으로 농구부를 관리하고 있다고 하니 이 양반도 보통내기는 아니다(…) 나중에 키리사키의 코치 등 스텝들이 하나미야가 들어오고 별 이유없이 일을 그만뒀다는 걸 보면 선배한테 배운걸지도 모른다.

여담이지만 이마요시의 성우하나미야의 성우는 《XXX HOLiC》에서 같이 출연한 인연이 있다.


4. 플레이 스타일[편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Imayoshi_double_clutch.gif
아오미네와 대비해 자신들을 조연이라고 가리키지만, 개개인의 기량을 중요히 여기는 토오의 리더를 맡은 만큼 이마요시의 농구 실력 또한 상당한 편이다. 팀 내 비중도 모모이를 제외하면 아오미네 바로 다음이며 개인기와 패스웍도 좋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전문적인 3점 슈터가 아님에도 꼭 결정적인 순간마다 외곽 슛을 꽂아넣는 클러치 능력. 카이조 VS 토오 전이나 세이린 VS 토오 전에서 상대가 추격해올 타이밍마다 예기치 못한 장거리 슛으로 3점을 꽂아 찬물을 끼얹으면서 실눈을 뜨고 웃는 모습은 악마같은 포스를 보여준다.[3]

파일:Kuroko no Baske S2 - 16 (BD 1280x720 x264 AAC).mp4_20160801_151236.924.jpg
이런 기술적인 면보다 더 대단한 것은 타인의 심리를 꿰뚫어보는 통찰력.[4] 게다가 모모이가 가르쳐 준 쿠로코 공략법, 쿠로코를 직접 보지 않고 다른 선수들의 대응만을 보고 쿠로코의 위치를 파악해서 수비하는 것[5]을 홀로 완벽하게 수행해냈으며, 팀이고 뭐고 안중에 없는 아오미네도 심각할 때 이마요시가 장난을 걸자[6] "아무리 당신이라도 너무 놀리면 화낸다."라며 이마요시만은 예외적으로 취급한다.[7][8]

상대 팀 선수에게도 그렇고 처음 만난 아오미네에게도 스스럼 없이 말을 거는 등, 붙임성이 좋고 기본적으로 성격이 온후해보인다. 하지만 하나미야는 이마요시에 대해 "남이 싫어하는 짓을 하기론 저 사람보다 더한 녀석은 없다."근데 네가 할 소리냐!라고 하는데, 이는 이마요시의 성격이 나쁘다거나 그런게 아니라 경기 중 상대의 기세를 억눌러야 할 때를 잘 짚는다는 뜻. 상대방이 추격을 하려 할 때 찬물을 끼얹는 3점슛이라든가 버저비터 등, 한마디로 경기를 얄밉게 참 잘한다.[9]

5. 기타[편집]


부활동과 병행하여 진학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부활동 은퇴 후 도서관에서 공부할 때의 책을 보면 도쿄대 입시 서적... 즉, 외모 및 능력까지 다 갖춘 문무겸비의 엄친아다! 허나 그림 실력은 형편없으며, 스사는 대놓고 발그림(…)이라고 혹평했다. 나름 귀엽던데?

윈터컵이 끝난 후에는 졸업으로 인해 농구부원들의 연습을 스사와 함께 구경하다가 스사가 위험해서 재수해야 할 지도 모른다고 하자 괜찮으면 뒤로 좀 알아봐주냐고 묻는다. 대체 무슨 뒷배경을...

토오의 기숙사에 살고있다. 그것도 독실에! 스사와는 옆방을 쓰는 사이.

쿠로코의 농구 EXTRA GAME》에서 Team Strky의 주장을 맡는다. 미국의 길거리 농구팀인 재버워크와의 시범 경기에서 Team Strky 팀의 등번호 4번으로 참가했다가 86:6으로 패배했는데, 미야지하고 카사마츠와 함께 상대편의 드리블에 농락당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농구 파트너가 딱히 명확하지 않은 아오미네의 파트너격 인물을 꼽아보자면 이마요시가 그나마 꼽히는 편으로, 원작보다는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이 적극적으로 밀어주며 기적의 세대+파트너 조합 굿즈나 포스터에선 아오미네와 자주 함께 나온다.[10]

한국에서는 성인 今吉를 한국식으로 읽은 '금길'에 '선배(혹은 센빠이)'를 붙여서 '금길 선배(혹은 금길 센빠)'라고 부른다. 더 줄여서 '금선배(혹은 금센빠)'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여담으로 취미나 특기가 완전 아저씨다(…) 또한 고등학교 3학년인데도 청년에 가까운 성숙한 외모에 뭔가 '성인 남성의 위험한 매력'(?) 같은 느낌이라 매혹적으로 인식되는 모양인지 팬들 사이에선 감독 하라사와하고 함께 토오의 양대 색기담당 취급받기도.

[1] 다만 작가가 간토 출신이라서 일본판에서는 대체 어디 억양의 사투리인지 알 수가 없다고 할 정도로 간사이벤이 매우 어색하다. 그래도 애니메이션에서는 담당 성우나카이 카즈야효고현 출신인지라 사투리가 자연스러워졌다.[2] 작중에서도 아오미네가 이마요시를 대놓고 하라구로라고 말한다.[3] 그렇다보니 아오미네는 자신의 팀의 주장인 이마요시를 대놓고 "하라구로 메가네" 즉 속이 시컴한 안경이라며 대놓고 까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이마요시는 "그게 자신이냐?" 황당해하긴 하지만...[4] 이것 때문인지 하나미야는 이마요시와 포커같은 게임은 하기 싫다고 했다.[5] 미스디렉션의 원리를 완전히 가르쳐줬는데, 이건 아오미네 다이키의 정보였을 가능성이 크다. 본인이 테이코 시절 이런 식으로 공격을 풀어나갔기에 원리와 결점을 완벽하게 알고 있었고, 인터하이 예선에서도 팀이 추격을 허용하는 위기에서 홀로 쿠로코의 미스디렉션을 간단하게 박살냈다.[6] 카이조 VS 토오 전에서 토오가 이기자 아오미네더러 옛 동료인 키세에게 뭐라도 말해주지 않을 거냐고 했다.[7] 하긴 아무리 막나가는 아오미네라도 이마요시는 그냥 선배도 아니고 학교 최고 학년인 3학년에다가 팀의 주장이니 어찌보면 당연한 상황이다. 더욱이 이마요시가 그냥 권위적인 것도 아니고 평상시에는 막나가는 자신을 잘 커버쳐주기도 하니 뭐... 더욱이 하다 못해 이마요시가 그냥 입만 나불대는 인물이라면야 또 모를까 전국에서도 전국구 톱클래스 수준의 실력도 있으니 더더욱 그럴 수 밖에는 없다.[8] 물론 단순한 실력으로는 자신들 기적의 세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애초에 기적의 세대는 단순히 강한 세대가 아니라 작중에서 고교 농구에서는 같은 기적의 세대가 아니면 막을 수 없는 괴물로서 논외 취급을 받는 것을 생각하면 기적의 세대들이 어마무시한 것이지 이마요시가 약한 것은 아니다.[9] 물론 당연하겠지만 실력이 있기에 가능한 행위이다.[10] 정확히는 농구 관련으로는 이마요시를, 일상 쪽에서는 사쿠라이모모이를 붙여주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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