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면귀 스쿠나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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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울트라맨 티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6화.
세상을 태워버리고 싶어하는 원귀였지만 니시키다 코쥬로 카게타츠에 의해 몸이 산산조각 나며 스쿠나 산에 봉인됐다.
2. 작중 행적[편집]
도둑 3명이 신사에 있던 카게타츠의 검을 훔치는 바람에 봉인이 풀렸으며 손이 뛰어 나온다. 이후, GUTS에서 스쿠나 산을 조사하는 도중에 진동과 함께 조각난 양 손과 양 발이 뛰어 나온다. GUTS의 맴버들은 스쿠나 산에서 나가려고 했지만 민간인을 발견한 마도카 다이고가 민간인에게 다가간다. 이 민간인은 스쿠나오니의 봉인을 풀리자 도둑들 중 한명에게 빙의한 카게타츠였다. 곧이어 다이고와 카게타츠의 앞에 환영으로 모습을 드러내며 복수심을 드러냈다. 그리고 조각난 몸을 모아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거츠 윙 1호기와 2호기의 공격을 맞고 거츠 윙 2호기를 향해 주황색 열광선을 뿜지만 피해버리며 뒤로 접근하는 거츠 윙 1호기를 향해 강한 폭풍을 뿜어내어 거츠 윙 1호기와 2호기를 압도한다. 다이고가 울트라맨 티가로 변신하자 티가와 육탄전을 벌인다. 육탄전에서 티가를 폭풍으로 밀러내고 봉인되어 있던 검을 뽑아 티가를 공격한다. 티가는 검을 모두 피했으며 티가의 티가 슬라이서 맞고 머리가 절단되고 몸통이 소멸한다.
이후, 머리만 있는 상태로 티가의 어깨를 깨물기 시작하였지만 카게타츠가 날린 검을 맞고 머리도 소멸한다.
3. 기타[편집]
모티브는 료멘스쿠나.
나름 독특한 특징을 가진 괴수인데, 헤이세이 울트라 시리즈에서 최초로 신체부위를 절단당한 괴수이자 울트라 시리즈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절단 기술을 맞고 죽은 괴수이다. 16화 방영 이후에 사카키바라 사건이 발생하면서 울트라맨은 물론이고 대부분의 특촬물에서 절단 장면이 사라지게 된다.
카게타츠의 말에 의하면 몸을 다시 찾게된 스쿠나오니는 증오의 힘으로 인해 더욱 강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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