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스 코노우에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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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 에버가든의 오리지널 캐릭터이자 자동 수기 인형. 바이올렛 에버가든과 루쿨리아 말버러, 블루벨 유노아와는 자동 수기 인형 양성소에 함께 다녔던 동기이다.

자동 수기 인형으로 활동할 시에는 독특하고 이질적인 중국풍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드문 라이덴샤프트리히인과 일본을 모티브로 한 어느 동양의 혈통을 이은 혼혈로 추정된다. 당장 그녀의 성씨인 '코노우에'(木ノ上)는 일본식 성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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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바이올렛 에버가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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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A 6화에서 재등장하는데, 현재 후지미 우편국 소속으로 일하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같은 기수에 육성학교를 졸업한 바이올렛과 루쿨리아, 블루벨과 반갑고 즐거운 재회의 시간을 지내며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이때 이베리스는 유스티티아 천문대 필사부에서 일하는 소년이자 리온 스테파노티스의 룸메이트 카일 제니히와 함께 2인 1조로 팀을 짜서 고서와 문헌 자료들을 필사하는 업무를 맡게 된다.
6화 마지막에 장기 출장 업무를 모두 끝마치자 케이블 카를 타고 돌아오는 바이올렛을 알아보고 루쿨리아와 블루벨과 함께 활짝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준다. 바이올렛은 기쁨의 미소로 화답한다.

3. 어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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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저지대 초본 다년생 식물인 이베리스(Iberis)에서 유래하였다. 꽃말은 '깨끗함'과 '우아함'. 주로 스페인 이베리아 반도에서 피어나는 식물이라는 뜻으로 '이베리스'라고 명명하였으며 겨울에도 가꿀 수 있는 인상적인 하얀색 꽃이라서 한국 등지에서는 눈꽃이라는 예쁜 별명으로 불리는 꽃이다. 눈꽃의 상징으로 불리는 이베리스꽃과 달리 동명의 꽃에서 이름을 따온 자동수기인형 이베리스는 전체 색상이 검은색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