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1983)/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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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정규시즌



1. 개요[편집]


이병규의 2015년 시즌을 다룬 문서.


2. 정규시즌[편집]


개막전에 전날 밤에 잠을 자지 못해 담에 걸려서 결장하였고 다음날 경기로 통증이 낫지 않아 빠졌다. 그 결과 팀은 적시타가 나오지 않는 바람에 연패를 했다. 얼마 안있어 4번타자로 돌아오긴 했지만 삽만 푸면서 목돌아간 흑두루미라고 까였다.

5월 9일까지 5홈런, 16타점을 기록 중이나 타율은 2할대 초반이라 결국 4번에서 2번으로 타순이 번경되었다.

5월 10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삽질을 하고 있다가 마지막 타석에 점수를 6:2로 벌리는 투런 홈런을 작렬시켰다. 스탯은 타율 .230 출루율 .379 장타율 .425 6홈런 18타점 20득점 득점권 타율 .250 WAR 0.74를 기록 중이다. 문제는 그놈의 타율(.230)과 삼진율(27.9%)...

5월 13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1회 초 1타점 3루타를 치는 등 3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비율 스탯은 .241 .389 .448을 기록 중이다.

5월 14일~17일 4일간 13타수 4안타 3볼넷 3득점을 기록했다. 비율스탯은 .248 .394. 434를 기록 중.

5월 19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5타수 3안타(2루타 1개) 1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다만 팀은 불펜진이 불을 지르며 10-12로 패했다. 성적은 134타수 35안타 6홈런 20타점 26득점 48삼진 31사사구 .261 .400 .448 득점권 타율 .258 득점권 OPS 1.145를 기록 중이다. 문제는 삼진율이 나아질 기미가 없다는 것. BABIP는 .363로 평년하고 비슷하지만 삼진이 지나칠 정도로 많아 타율이 계속 헤매고 있다.

5월 22일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다른 타자들이 21안타 3홈런 20타점을 올리는 사이 자기만 5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6월 2일 NC와의 경기에서 시즌 10호 홈런을 쳐내며 2년 연속 두자릿수 홈런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이 후 7경기 연속 무안타등 엄청난 부진을 겪었고 23일날 2군으로 내려갔다.

7월 14일 21일만에 다시 1군에 등록되었다.

1군 등록 후 서서히 타격감이 올라오고 있다.

7월 26일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로 출장. 선발투수 정대현을 상대로 시즌12호 홈런을 만루홈런으로 장식하며 엘지의 9:0 대승을 이끌었다. 작뱅 아니 빅뱅만루런 그러나 황당하게도 그 직후 옆구리에 통증이 왔고 다음날 1군 말소되었다. 그러고 보니 3년 전에도 만루홈런치고 갈비뼈 다쳤던 경우가 있었지 왜 꼭 잘 해주면 아프고 잘 해주면 아프고 잘 해주면 아프고...

그리고 시즌 끝. 작년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을 올렸다. 그런데 의외로 WPA도 양수다.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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