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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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엔딩
4. 기타



1. 개요[편집]



이블 나이트는 1998년 코나미가 출시한 경량 아케이드 게임이다. 이제 취소된 Panasonic M2 3DO 소프트웨어를 사용했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아케이드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다. 그래서인지 마찬가지로 크리쳐들이 등장하는 세가의 건슈팅 게임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에 비해 인지도는 낮은 편이다.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전체적인 완성도는 처참한 수준이다. 이거랑 비벼볼 수도 있다.[1]


2. 설명[편집]


주인공 3인방 헨리, 알리시아, 조가 좀비나 악령같은 적과 싸우면서 신비한 소녀 리브를 구하러 간다는 내용


3. 엔딩[편집]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처럼 멀티 엔딩을 지원하는데...

  • 노멀 엔딩
주인공 3명이 리브를 구출하고 게이트를 닫으면서 나가는 장면이고 최종보스 인큐버스가 쓰러지지 않고 목숨만 겨우 부지한채 살아난다.

  • 배드 엔딩
최종보스 인큐버스가 죽지 않고 부활해서 주인공들을 모두 좀비로 만든 뒤 리브를 재봉인한다.

  • 굿 엔딩
최종보스 인큐버스가 죽고 리브를 구출, 책이 불타면서 저택이 불타면서 게임이 끝난다.


4. 기타[편집]


위의 링크된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세가의 1996년작 건슈팅 게임인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를 노골적으로 카피하다시피 한 게임이다. 거의 데드카피 수준. 실제로 전체적인 카메라 워킹이나, 등장하는 크리쳐들의 외형, 등장 패턴 등은 누가 봐도 하오데의 그것이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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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침 출시 시기도 겹친다. 둘 다 1998년 게임.[2] 코나미는 1997년에 버추어 캅을 노골적으로 카피한 토탈 바이스를 내놓은 전적이 있다. 다만 버추어 캅 자체가 알고보면 코나미에서 이전에 개발한 리설 인포서즈의 영향하에 있는 면이 있는 게임이란것 때문에 토탈 바이스를 무지성 열화카피만이라고 잡아떼기에는 조금 애매하다. 차라리 리설 인포서즈의 3D 버전이라고 한다면 모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