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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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이상향의 예
2.1. 한반도의 이상향
2.1.1. 동천복지형
2.1.2. 해도형
2.2. 가시적으로 구축된 한국의 이상향
3. 다른 나라의 이상향
4. 고전
5. 현대 창작물
6. 현실에서 그나마 근접하거나 근접했던 곳들



1. 개요[편집]


이상향()은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를 말한다. 대개 문학에서 화자가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로 설정된다. 대체로 디스토피아의 반대 개념이다. 유의어로는 낙원(), 유토피아(utopia) 등이 있다.


2. 이상향의 예[편집]



2.1. 한반도의 이상향[편집]


동양의 이상향은 주로 동천복지(洞天福地)[1]형과 해도(海島)형으로 나뉘게 된다.[2]


2.1.1. 동천복지형[편집]




2.1.2. 해도형[편집]




2.2. 가시적으로 구축된 한국의 이상향[편집]


  • 불국토 - 경북 경주시
  • 십승지
  • 청학동 - 지리산에 갱정유도를 믿는 이들이 가시적으로 세운 곳이다.
  • 판미동 - 경기도 가평군


3. 다른 나라의 이상향[편집]


  • 극락 - 불교
  • 딜문[3] - 수메르 신화
  • 무릉도원 - 중국
  • 발할라 - 북유럽 신화
  • 아아루[4] - 고대 이집트
  • 얀나 - 이슬람교
  • 샴발라 - 티베트
  • 아발론 - 아서 왕 전설
  • 아틀란티스
  • 아르카디아 - 고대 그리스
  • 에덴 - 기독교
  • 파라데이소스 - 기독교
  • 엘도라도
  • 엘리시온
  • 제나두
  • 천국 -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 천계 - 도교, 불교
  • 코케뉴[5] - 프랑스
  • 틀랄로칸[6] - 아즈텍 신화
  • 티르 너 노그 - 켈트 신화
  • 파라다이스


4. 고전[편집]


  • 벤살렘 - 새로운 아틀란티스(프랜시스 베이컨)[7]
  • 실낙원
  • 유토피아
  • 샹그릴라 - 잃어버린 지평선


5. 현대 창작물[편집]


  • 나루토 - 무한 츠쿠요미 속의 세상
  • 레젠다리움 - 알마렌, 발리노르, 타락하기 이전의 누메노르
  • 비라 - 아나하라트 - 공주와 구세주
  • 세서미 스트리트 - 세서미 스트리트[8]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 공허의 유산 이후의 아이어
  • 열일하는 과금기사 - 34지구
  • 자파리파크 - 케모노 프렌즈[9]
  • 텔레토비 동산 - 텔레토비
  • 화란(영화) - 화란
  • Fate/Grand Order - 성간도시산맥 올림포스[10]


6. 현실에서 그나마 근접하거나 근접했던 곳들[편집]


작은 나라가 많고 얼마 못가서 폭싹 망한 경우가 많다. 자원의 저주 문서와 거품경제 문서 참고.

  • 나우루: 1970년대 ~ 1990년대 초반까지 한정. 인광석 채굴로 전 국민이 무진장 잘 살면서 온갖 돈지랄을 보여주었으나 1990년대에 인광석이 고갈되면서 망했다.
  • 미국: 식민지 시절부터 개척되면서 계속 이상향처럼 여겨지기도 했고 실제로 근접한 적이 여러 번 있긴 하지만[11] 총기 문제, 마약 문제, 의료보험 문제로 문제도 많다.
  • 영국: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캐치프레이드가 의미하듯, 2차대전 이후부터 70년대 사이까지 영국은 당대 세계최강의 제국이었던 나라답게 북유럽 이상의 복지를 자랑한 이상향이었다. 물론 실제로 국가가 저렇게까지 국민의 인생을 보장해주진 못했다지만 실업수당만 받아도 청년들이 여유롭게 생활 가능한 수준이어서 복지병[12]이 사회문제로 대두될 정도였다. 하지만 이로 인한 생산성 저하와 부채는 70년대 말 심각한 경제위기를 불러왔고 정권을 잡은 대처의 하이에크 주의에 입각한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대부분의 복지가 사라지면서 영국의 복지사회 이상향은 막을 내렸다.
  • 북유럽 복지국가: 사회민주주의를 바탕으로 지구상에서 성장과 분배가 이상적으로 균형을 이루는 사회에 가장 가까워 보인다. 정확히는 복지사회정책이 시행된 1930년대부터 시작해서 90년대까지는 어느 관점에서 봐도 이상향이라 할만했고, 지금도 최소 의식주와 인권의 측면에서 이상향에 가장 근접하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물론 성장주의와 분배주의의 양 극단 관점에서는 1990년대 재정위기로 인한 세금부담증가[13]와 2000년대 후반 이후 세계 경제위기의 영향으로 인한 정책의 유동성 및 자본주체의 편중성 때문에 간혹 빛이 바래보이기도 하지만, 어디까지나 과거의 위상에 비해 떨어진 것이지 지금 기준으로도 거의 모든 통계나 지수에서 항상 5위 안에 들어갈 정도고 균형주의적 관점에서는 여전히 자유시장경제와 복지사회 사이에서 이상적인 균형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 일본: 1980년대 한정.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문서 참고.
  • 카타르, 쿠웨이트, 아랍 에미리트, 브루나이, 노르웨이 등: 보유자원에 비해 나눠쓸 인구가 적은 산유국.[14] 단, 시민권자 한정으로 지상낙원이다. 노르웨이 정도를 제외하면[15] 외국인 입장에서는 시민권자를 주인님 모시듯 해야 한다. 특히 중동 산유국의 경우 외국인 단순노동자는 노예와 같은 취급을 받는다고 한다.
  •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이슬란드, 스위스 등: 북유럽과 비슷하게 더불어 추운 날씨를 제외한 빼어난 자연환경과 영토 크기, 보유 자원에 비해 나눠쓸 인구가 적고 섬이거나 주변국과 비교적 마찰이 적은 등으로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극히 낮고 주민의 소득수준과 교육수준이 높은 나라들. 거의 모든 통계나 지수에서 북유럽 다음으로 6~10위 안에 들어간다. 이 중에서도 특히 캐나다가 가장 복지사회에 가깝다. 다만 물가가 비싸고 밤놀이 문화가 없어서 이민간 사람들은 심심하다고 불평한다. 종종 창작물에서는 간혹 이들을 인류의 마지막 피난처로 그려내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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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굴 속에 하늘이 있고 축복 받은 땅.[2] 이 항목은 최원석의 <한국 이상향의 성격과 공간적 특징 -청학동을 사례로- >에 기초하여 쓰여졌다.[3] 지금의 바레인 일대에 실존했던 고대 문명모티브로 한 이상향으로, 신들만을 위한 신들의 낙원이다. 인간의 몸으로 이곳을 들어간 자는 길가메시뿐이다.[4] 고대 이집트의 사후세계. 고대 이집트어로 갈대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집트인의 갈대 밭(Egyptian reed fields)이라고 불리며 헬리오폴리스의 아홉 주신 중 하나인 오시리스가 지배하는 세계이다. 농민과 상인들이 죽으면 가는 곳이라고 하며 무한한 갈대 밭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아루에 머무는 영혼들은 풍족한 자원 덕분에 영원히 살수 있다고 한다.[5] 저 멀리 섬으로 존재한다고 전해지는 프랑스의 이상향. 원할 때마다 음식이 한없이 나타나는 장소이다. 오븐에 구운 고기, 석쇠에 구운 생선, 소를 넣은 거위 요리, 과일 파이를 단지 떠올리기만 하면 생겨나기에 배불리 먹을 수 있다. 강에는 와인이 흐르며 몇 번을 바닥이 드러날 때까지 맥주를 마셔도 컵에 맥주가 가득 찬다. 심지어 몇몇 건물은 음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잠도 원하는 만큼 잘 수 있으며 원하기만 하면 해가 진다. 임신이나 그 어떤 법적 말썽 없이 상대방이 동의만 한다면 원하는 만큼 누구와도 사랑을 나눌 수 있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누구나 화려한 색상의 고급 원단으로 만들어진 옷을 입는다. 사람들의 호주머니는 금으로 불룩하다. 무엇보다도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데 일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음식은 저절로 생겨나고 접시는 저절로 닦이며, 불은 알아서 피워지고 꺼진다.[6] 틀랄록과 그의 아내 찰치우틀리쿠에가 다스리는 낙원. 물과 관련하여 죽은 자들이 간다.[7] 창작물 중에서는 최초의 과학적 유토피아로 볼 수있는 작품으로 베이컨의 과학에 대한 강한 믿음이 드러나는 작품이다. 흥미로운 점은 토머스 모어의 유토피아에서 부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과 달리 여기서는 부를 가지고 또 그것을 누리는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서술되어있다.[8] 죽음, 이혼, 질병, 장애 등 현실적인 슬픔들은 존재하긴 한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서로 화목하게 살아가면서 아이들에게 평화와 행복을 영원히 제공한다는 점에서 진정으로 위대한 이상향일지도...[9] 세루리안이라는 괴물이 가끔 나오는 것만 빼면 무상으로 기본소득이 나오고 거주민들은 모두 친구니까 이상향이라고 할 만하다. 1기 애니메이션 마지막화 이후론 더 이상 세루리안이 나오지 않게 되어서 진짜 이상향이 되었다.[10] 작중에서 홈즈가 범인류사도 두 손 다 들 정도로 이상향이라고 평가했다. 분쟁도 없고 화폐경제도 노동도 없으며 사람들은 학문과 예술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중국 이문대도 이상향에 속하지만, 그쪽은 너무 한 곳에만 집중되어 있었다고 한다.[11] 80년대까지만 해도 삶의 질 지수 1위였다.[12] 일각에서 자꾸 북유럽에 복지병이라는 단어를 붙이는 행태를 보이는데, 복지병은 영국병의 다른 말이다. 북유럽은 90년대에 재정문제로 한 번 위기를 겪긴 했어도, 이러한 형태의 생산성 관련 사회문제를 겪은 역사는 없다.[13] 북미인들과는 정반대로, 북유럽인들은 세금부담을 늘리더라도 복지정책의 유지를 선호한다고 한다.[14] 반면에 이란, 이라크 같은 나라는 같은 세계적인 산유국이지만 나눠쓸 인구도 많은 나라라 원유 생산만으로는 모든 국민을 먹여살리지 못하는 수준. 거기어 인구가 많은 만큼 파벌도 많아 각각의 종족별, 종파별로 석유 이권을 두고 내전위험이 있거나 벌였거나 벌이고 있는 나라들이다. 산유국도 산유국 나름.[15] 이런 나라 중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정책적으로 외국인에 대한 차별이 적지만 반대급부로 오슬로 총기난사사건 등에서 드러나듯 외국인을 증오하는 국민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