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빈(일렉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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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개요[편집]
2. 성격[편집]
동년배들 중에서 압도적인 재능과 실력을 가졌기에 협회에서 공주처럼 떠받들어주는 바람에 유지석처럼 다소 거만한 성격이 되었지만 배려심은 많은 성격이고 우인과 같이 자기 주변사람들에게는 따뜻한 성향을 보여주었으며 유지영과 박성하 같은 한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강한 각성자들에게는 확실히 예의를 갖춘다. 유지석과는 다르게 학교생활도 착실히 하고 작중에서 명문고에 꼽히는 학교에 재학중이며[1] 평소에는 단 한번도 전교 1등을 놓친적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수재라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작중 첫 등장은 47화부터로 박성하가 친히 협회에 가입을 권유했는데도 대답을 미루고 있다는 이유[2]로 우인을 찾는다.
우인과 신화에서 정식 대련을 하게 되고 우인의 염력 공격에 한 방에 쓰러진다. 우인의 승리로 정해지지만 납득하지 못해 다시 대결하게 되고 초반에는 우인의 염력에 고전하지만 얼음 화살로 우인의 사각을 확보하고 얼음 방패와 얼음 화살 및 카람빗으로 몰아붙히지만 분석 다 끝난 우인에게 역공을 당고 서로 풀파워를 꺼내지만 도중 유지석의 조롱에 결국 인내심이 폭발해 유지석과 싸우고 대련은 흐지부지 되지만 우인의 실력은 제대로 인정해 다시한번 우인에게 스카우트를 시도하지만 우인이 보류하자 답답해하며 짜증내다 박성하에게서 우인에 대해 자세히 듣고는 그의 의사를 존중해주기로 한다. 이후 우인을 감시하기 위해 서지우의 근처에 자주 들낙거리고 지내다 보니 아카데미 선발 편에선 자연스레 서지우의 친한 사이가 되었다.
아카데미 편에선 소속 각성자와의 대련을 앞둔 서지우에게 유지석과 함께 모의 대련을 자주 하거나[3] 서지우가 강수천과의 대련에서 승리하자 유지석과 함께 흐뭇하게 웃기도 하며 이 일로 유지석과 같이 강수천을 놀리고 이후 아카데미 말미에 지우한테 호감을 보이는 주이슬을 보게 되고 지우한테 그 관계를 묻고 지우한테서 두번 만난게 전부라는 말을 듣고 이슬이 혼자서 지우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유지석과 같이 주이슬을 놀린다.
아카데미가 끝난 이후 잠시 지우네 학교에 방문하거나 지우네 집에 자주 놀러다니다 우인이 어느 순간 갑자기 약속을 취소하고 행방을 감추자 서지우, 유지석과 같이 우인을 찾았으며 우인의 사정을 듣고 우인의 스승을 찾기 위해 주변을 둘러보지만 로베른이 추적을 피하기 위해 세뇌시켜둔 크라인의 공격에 휘말려 서지우, 유지석과 같이 크라인과 교전한다. 교전 초반엔 아무래도 능력의 상성이 상극이고 실력차이도 커서 데미지를 주지 못해 고전하다가 서지우가 자신이 미끼가 될테니 힘을 최대한 끌어모아 공격하라는 제안에 에초에 혼자 상대하는 것도 힘들고 자칫 잘못했다간 공격에 휘말려 죽는다며 말리려 했지만 그것도 아슬아슬하게 피하겠단 말을 듣지만 계속 우려하던 도중 유지석은 서지우의 말대로 지금은 이 방법밖에 없다며 설득해 서지우가 시간을 벌어주는 동안 포스 컨트롤로 힘을 끌어모으고 각성능력을 최대로 방출하여 유지석의 폭풍과 같이 얼음을 거대한 새 형태로 조형하여 크라인을 공격해 큰 데미지를 주는데 성공한다. 허나 그 공격으로 크라인은 세뇌가 풀리고 신화와 협회에게 복수하겠다는 크라인에게 공격을 당하고 힘의 총량도 상당히 소모되었고 서지우를 가장 경계한 크라인은 서지우를 화염으로 무력화 시키는 바람에 제대로 농락당하지만 서지우가 포스 컨트롤로 육체와 힘을 회복함과 동시에 각성능력을 최대로 끌어모으자 이에 감탄하고는 유지석이 아직 남은 힘을 이용해 바람능력으로 서지우를 서포트하고 이를 방어하기 위해 크라인은 최대 파워로 화염벽을 방출하자 바로 필살기 공간빙결로 크라인의 화염벽을 약화시킴과 동시에 움직임을 막아 서지우가 크라인을 쓰러트리는 데 큰 기여를 한다. 크라인이 쓰러지자 유지석이 '해치웠나?'라는 드립을 치자 그거 부활 플래그인거 모르냐며 지적하고는 서지우, 유지석 처럼 본인도 부상이 심한지라 일단 크라인의 신변을 옮겨 자리를 피하고 병원에 입원하게 된다. 우인도 입원하자 스승을 찾았다는 소식에 진심으로 기뻐하며 같이 장난도 치며 병실생활하다 퇴원하게 된다.
백두 편에선 퇴원하면서 서지우가 강수천을 다시 한번 간단히 이겼다는 소식에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지우네 집에 들어가고 그 곳에서 본래 모습의 카이든과 만나게 된다.처음에는 지우의 스승이라는 것만 듣고 카이든인줄 모르고 지우와 카이든,유지석,우인과 같이 짜장면을 먹다가 지우의 스승이 바로 카이든이라는 것을 알고 유지석과 같이 놀란 나머지 먹고 있던 짜장면을 카이든한테 뿌린다. 이에 급히 유지석과 같이 카이든에게 죄송하다고 사과한다. 카이든이 돌아간 뒤 우인은 이미 카이든에 대해 알고 있었단 사실에 그걸 왜 말 안해줬냐면서 유지석과 같이 우인을 갈군다. 유지석이 최강석에게 장난지차 이에 장단맞춰 즐거워하고 최강석이 찾아오자 집착남이냐며 놀리고 같이 밥을 먹는다.
이후 지우가 각성자 세계 S급 범죄자인 암영과 드랜에게 고문당해 양 팔과 포스코어가 완전히 망가진 소식을 유지영에게 전해듣고는 친구가 이런 상태일때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하는 자신을 조용히 원망하고 델레인에게서 지우의 양팔을 완전히 고쳤지만 포스 코어까진 고치지 못했다는 소식을 듣지만 포스 코어까지 치료하려 노력해준 델레인 박사에게 감사인사를 표하고 카이든의 의뢰로 카르테인의 치유 능력으로 지우의 부서진 포스 코어가 회복되자 진심으로 축하해준다.
144화에서 친구들과 겨울시즌 아카데미에 참가하지만 세계 각성자 아카데미 학생들과 만나고 이후 자신의 친구가 모욕당하는 것을 참지못한 최강석이 대련에 나서려 하자 유지석과 같이 바로 대련에 나선다. 대련 내내 유지석과 먼저 나가 싸우려고 다투나, 첫 대련 이후 두 번째 대련에서는 두 명이 서로 나가려고 싸우는 사이 강수천이 나가고, 세번째는 우인에게 양보하고 네 번째 대련에서는 유지석에게 걷어차여 무산된다. 유지석과 아서 브라이언의 대련에서 초반에 유지석이 파워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흰 수건을 던지면서 항복을 외치며 유지석에게 더 망신보이지 말고 나오라고 놀리며 유지석을 자극시키고 유지석과 아서의 대련이 끝나자 드디어 마지막 대련에서 듀크 그레인과 싸우게 된다.
듀크와의 대련에서 듀크의 레이저와 고속이동 능력의 콤보로 제대로 치명상을 입고 계속해서 농락당하다 유지석의 어그로에 자극받고 공간빙결로 지면과 공기로 얼려 눈보라처럼 응용해 맹공을 가하지만 듀크가 레이저를 발화시켜 공간빙결을 무력화시켰고 이에 질세라 거대한 빙결창으로 공격하나 발화하는 레이저와는 상성이 최악이라 결국 듀크에게 왼쪽 다리를 직격당해 몸이 움직이지 못하고[4] 그대로 살해 당할 위기에 처하지만 서지우 덕분에 목숨을 건지지만
4. 각성능력[편집]
각성능력은 얼음 속성으로 전투 스타일은 얼음 화살을 난사하는 원거리 방식이 주류이지만 얼음을 조형해 카람빗이나 방패의 형태로 근접전과 방어도 가능하며 얼음의 온도를 이용해 흰 안개를 생성하여 상대의 시야를 제한시키는 등 다양한 전법을 구사하여 이 전법을 최대한 활용하는 스타일이다.
- 필살기
공간 빙결 : 일정한 범위에 있는 지면과 공기 혹은 역상성인 불꽃마저 얼리는 기술로 이 영역 내에서라면 얼음 속성을 파워업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5. 전투력 및 재능[편집]
차세대 최상위 라인 중 한명으로 유지석과 마찬가지로 한국 상위랭커 구인혁에게 강자로 인정받으며 차후에는 한국 협회장이 될 정식 후계자다. 재능 자체는 분명 세계 최고의 천재인 서지우와 그 바로 아래급의 재능을 가진 유지석에게 밀리나 이수빈도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재능을 가진 천재고 특히 지략과 전술은 특히 뛰어나다.[6]
유지석이 서포트 및 견제 등의 응용기에 출중하고, 우인이 선공 및 컨트롤에 출중하며, 서지우가 속공전 및 대처능력에 출중하고, 최강석이 무투, 근접전에 출중하며, 강수천이 필드 장악력과 원거리전에 출중하다면 이수빈은 자신에게 유리한 전투환경으로 작용시켜 그것을 활용하는 것에 출중하다고 볼 수 있다. 이는 이수빈이 기본적으로 두뇌가 뛰어나서 가능한 전법이다.
6. 기타[편집]
- 이수빈이 빙그레 다정하게 웃는 장면이 작중 딱 한 번 나오는데, 카이든의 꼬리를 살짝 깔고 앉았다가
유지석한테 발로 차이고사과할 때다. 고양이에 대한 상식과 다정한 태도를 고려했을 때 이수빈 역시 애묘가인 듯하다.
- 카이든,카르테인과 같은 미남을 보면 정신 못차리는 얼빠 기질이 있다.
- 유지석과는 현실남매와도 같은 악우인데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면은 있지만 대개 도발성 멘트와 놀리기가 대부분이라 유지석과는 이 일로 자주 싸우기도 한다.
- 보이시했던 예전과 달리 비중이 높아지면서 여성스러워지고 있다.[7]
- 등장 초반에는 우인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지만[8] 지우의 학교에 잠깐 다니기로 한 이후부터 은근히 서지우와 연결이 생긴다. 지우가 자신의 학교에 타학교의 학생인 이수빈이 있는것에 대해 걱정된다고 하자 귀엽다고 하거나, 듀크 그레인으로부터 공주님 안기자세로 구해주거나 세계 아카데미에서 시비가 걸린것에 대해 걱정해주자 부끄러워 하는듯한 반응이 나오는등.[9]아직까지는 이성보다는 남매같은 감정처럼 보이지만 추후에 이성으로서의 마음으로 발전할수도.
아니다. 이수빈의 취향은 카이든과 카르테인같은 잘생긴 연상 취향이다.
- 주역 4인방중 대진운이 제일 나쁜 편이다. 한국 아카데미vs세계 아카데미 편에선 듀크 그레인과 싸우는 바람에 유일하게 본인만 패배하고[10], 세계 아카데미 편에선 모두가 아카데미 10강에게 승리하는 와중에 하필이면 베리어 능력을 가진 리아와 싸우다 서로 유효타 하나없이 흐지부지 끝나는 바람에 이수빈이 한것이라곤 자기보다 한참 약한 제시카를 쓰러트린것 뿐이다.
[1] 기연여고라고 한다.[2] 무소속 각성자들은 각성자 단체에 간단히 소속될 수 없다. 각성자 사회는 기본적으로 조기선발과 체계적 육성을 통한 엘리트 양성 중심이기 때문에 무소속 각성자는 소외계층이며 특히 신화와 협회는 국내의 각성자 단체 중에서 최상위에 속하기 때문에 스카우트 제의는 무소속 각성자에게 있어 엄청난 특혜다.[3] 83화에서 처음으로 서지우와 한번 붙은 건데 서지우에게 유지석이 봐주지 말라고 말했고 이수빈은 서지우의 펀치에 제대로 맞고 엄청 당황하며 코피를 흘린다.[4] 아예 바람구멍이 나서 힘이 모이지도 않았다.[5] 유효타 하나 없이 완벽하게 압도했다.[6] 그 카르테인도 이수빈의 지략만큼은 높이 평가했다.[7] 최신화에서 과거의 모습이 나왔는데 몸매도 여성스럽게 그려지고 머리도 포니테일이라 도저히 같은 사람으로는 안보일 정도다. 협회장인 조부의 엄격한 가정교육 때문에 반항하는 마음으로 조부가 자리를 비운 틈을 타 피어싱도 하고 숏컷으로 머리도 자른 모양.[8] 그렇다고 해서 연애적인 의미는 아니다. 우인이 무소속인데다가 협회랑 관련이 깊어지니 걱정해서 챙겨준것.[9] 심지어는 세계 아카데미 학생회장이 지우에게 관심을 보이자 무슨 볼일이냐며 지우를 끌어안기까지 한다.[10] 유지석도 이에 대해 한국 아카데미 유일한 1패라며 놀려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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