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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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왕
Issue King

파일:issuekingtv.jpg
가입 날짜
2015년 5월 25일 [1]
유튜브 구독자 수
68.2만명[기준]
유튜브 총 조회수
399,844,126회[기준]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이력
3. 특징
4. 비판 및 문제점
4.1. 어그로 및 가짜 뉴스
4.2. 본인 영상에 대한 책임감 부재
4.3. 썸네일 초상권 침해
4.4. 시청자들의 문제점
4.4.1. 시청자들의 지나친 신뢰
4.4.2. XXXX년은 최악의 해라고 하는 드립들
4.4.3. 자국 혐오 및 극단적 보수 성향
4.5. 2022년 4월경부터의 중립화
6. 기타



1. 개요[편집]


이슈왕은 2015년 6월부터 영상을 업로드하기 시작하였다. 겉으로 보이기에는 선한 가면과 달리 남의 불행과 본인의 자국이 소멸하는 것을 원하는 소시오패스 겸 렉카 유튜버이다. 개설 초반에는 주로 랭킹관련 영상을 많이 업로드했으나 이후 정치적 사안 위주로 초점이 점차 바뀌었다.


2. 이력[편집]


이슈왕은 사실 2015년에 개설되었지만, 본격적인 인기를 얻은 것은 2016년 중순쯤으로, 몇몇 영상들이 유튜브 인기동영상 목록에 오르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현재는 영상의 기본 조회수 10만에 달할 정도로 영향력이 커졌다. [2]



2018년 9월 25일, 자신의 구독자 수를 밝혔다. 원래는 신비주의 콘셉트를 유지하고 싶어서 구독자 수를 숨겼지만 구독자 수를 공개해도 이슈를 알리는 데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판단을 내려 구독자를 밝힌다고 하였다. 구독자 발표 당시 구독자는 약 42만명,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예상했던 수보다 적다는 댓글을 달았다. 2019년 3월 16일, 자신의 구독자 수가 50만명을 넘어선것을 기념하여 이벤트를 열었다.

이때까진는 지금이랑은 다르게 더빙이 없고 음악에 자막만 나오는 형태였다.

2019년 6월 12일, 채널의 수익창출이 정지됐다. 수익창출 정지를 기점으로 영상 업로드가 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었다.

2019년 6월 14일, 이슈왕은 여러분 행복하세요? 라는 영상을 업로드하였다. 영상 끝에는 '아마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다.\'라며 시청자들에게 좋지않은 사건이 있음을 암시했다. 추론하자면 최근 유튜브 에서 채널 수익 가이드라인 개선으로 카드형 영상을 주로 올리는 채널에 대한 수익창출 정지가 이유인 듯하다.[3][4] 그리고 6월 27일, rmaqkddhfrp 라는 영상을 업로드 하였다. 영상 제목은 rmaqkddhfrp[5] 설명란에는 whrmaaksejrlekfuwnj[6] 라고 적어두었다. 이와 함께 영상에는 이슈왕 캐릭터가 후줄근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지금까지 올라온 영상들이 배경에 깔려있고 마지막에는 웃는 모습의 후줄근한 이슈왕 캐릭터의 모습이 나온다. 댓글에는 이슈왕이 얼굴을 공개하는 게 아니냐는 반응이 일부 보인다. 그리고 동년 7월쯤, 딱 2개의 영상을 제외하곤, 싹 다 비공개 처리되었다. 그리고 다시 영상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필터링을 한 목소리를 공개하였다. 그리고 인트로를 추가했으며 광고가 다시 돌아온 것으로 보인다. 위 두 영상은 지금은 삭제되어 있는 상태. 참고로 연기이자 컨셉질일 가능성이 높다. 2021년 들어 문재인 정부가 인터넷에 대해 약간의 검열 조치를 취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렇게 대놓고 우파 유튜버들을 체포하거나 채널 삭제 조치를 취하지는 않는다. 애초에 제5공화국 체제부터가 저게 불가능하다.

이후 2020년 들어서는 다시 이슈왕이 활동을 시작하였다.

그 뒤 조금씩이지만 구독자가 꾸준히 늘어서 2020년 4월 26일 구독자 60만을 넘었다. 2020년 12월에는 약 65만에 도달했다. 2022년 1월 기준으로 68만 명이다.[7]

또 터졌습니다.

학폭 사건과 관련된 영상에 나오는 시작 멘트.

학교폭력 폭로 사건이 발생한 이후부터는 이와 관련된 영상을 많이 올리고 있다. 이와 관련된 영상은 조회수도 많이 나오고 인기도 꽤 있는 편이다.특히 실검이 사라진 이후부터는 이슈왕 채널에 학폭 폭로 소식을 전하는 영상이 계속 올라오며 이슈왕 채널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댓글이 엉망이다. 2021년은 최악의 해라고 하는 드립부터 시작해서 온갖 뇌절로 댓글창이 도배되어 있다. 때문에 웬만하면 댓글을 안 보는 것을 추천한다.

2021년 6월 11일, 논리왕 전기 저격 논란으로 인해 최대 구독자 68.5만 명에서 2021년 6월 30일 기준 68만 명까지 떨어졌으며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황이다. 또한 현재 좋아요와 싫어요의 비율이 10:1로 싫어요 비율이 확연히 높아진 것을 볼 수 있다.

2022년 1월부터는 백신 패스 관련 영상들만 업로드하는 등 뇌절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도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치뤄진 2022년 4월부터는 조금 중립적으로 변하였다.[8]

3. 특징[편집]


나이나 성별은 단 한번도 언급한 적이 없다. (현재 영상 속 목소리는 모두 고용된 성우의 목소리이다.)

영상의 길이는 2분 내외의 영상에서 몇몇 영상은 10분 가까이 된다. 형식 같은 경우는 관련 이미지들과 텍스트를 PPT에 삽입한 형태이다.

2019년 6월 14일 이후 수익창출이 정지되었다.

원래는 주로 문재인 지지 영상을 올리는 친문이었으나,[9] 2020년 들어서 코로나 19가 발생하였고 교육부의 등교 개학 논란이 터지고 코로나 대응 및 사회적 거리두기 이슈가 터지며 조회수를 위해 일명 우파코인을 탄 것으로 보인다. 2021년 5월 경, '이제부터 댓글 조심'이라는 제목과 함께 '문대통령 국민을 고소하다'에서 사실과는 다른 이슈를 유포하여 이를 지적하는 댓글이 적지 않고 한 댓글은 베스트까지 올랐는데 이슈왕에 의해 삭제되었다.


4. 비판 및 문제점[편집]


유튜브의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지만 2017년 중순부터 이슈왕이 꽤나 인기가 있어지고 난 뒤, 이와 비슷한 형식의 영상을 올리는 채널이 늘어나고 있다. 몇몇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이것이 과해지기도 하여서 싫어하는 사람도 꽤나 된다. 몇몇 채널 같은 경우는 이슈나 사건의 논점을 흐리기도 하며 조회수를 얻기 위해 자극적인 제목[10]과 썸네일을 사용하는 등 비난을 받고 있다.[11]

어떤 이슈나 사건에 대해 직접 취재를 하는것도 아닐뿐더러 유튜브에 떠도는 이야기나 심지어 증명되지 않은 찌라시 수준 뉴스를 그대로 옮기는거 보면 객관적 근거를 판별하는 능력이나 합리적 논리를 기대하기 힘든 유튜버이다. 심지어 여론의 반응이라며 영상 내에 삽입 되는 문구가 어디서 채집된 반응인지 알려주지도 않는다.[12][13] 즉 확증 편향으로 유튜브 동영상이나 뉴스기사를 보고 짜 맞추는 식이다. 예를 들어 5.18을 북한 간첩의 행동으로 묘사해 논란이 되었던 설강화의 경우 역대 영상들 중 거의 최초로 굳이 "이건 민주화운동에 대한 모욕이다" vs "굳이 5.18을 성역화해야 하는가?"로 반응을 나누어서 설명했다. 해당 논란 문서를 들어가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이에 대한 여론은 드라마 자체가 5.18에 대한 모욕인가 아닌가에 대해 찬반이 거세지 5.18 자체를 보호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너무 당연하기에 논의조차 제대로 되지 않았다.[14]

또 최근 문재인 정부를 마치 독재 정부처럼 묘사하고 있다. 점점 더 좁혀온다, 점점 발전한다, 이건 또 뭔 소리야, 이제는 혼밥도 못하게 한다 카카오톡에 이거 올리면 큰일난다 등으로 마치 정부가 국민들을 대상으로 감시와 검열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제목을 짠다.[15] 또 문재인 정부에 반하는 인물들을 마치 투사처럼 묘사하고 있다. 놀라운 고3 학생의 행동 유명 성우 유튜버 소신발언[16] 또한 디시인사이드 등지에서 사용하는 밈처럼 진보(특히 문재인)는 우스꽝스럽거나 험악한 표정으로 찍힌 사진을, 보수 진영은 당당하고 멋지게 찍힌 사진을 자료로 사용하여 인물에 대한 사진부터(...) 편향적이다.

그리고 표현들이 일상생활에서 한다면 별로 문제가 없지만 공식적 자리에서 하기에는 질이 떨어지는 표현일 정도로 무책임하고 저급하다. 예를 들어 청원 동의자 20만명은 모두 간첩이다 # 하루하루가 레전드다 # 업체들이 손절 중이다# 등의 발언을 서슴지 않고 하고 있는 중이다.

4.1. 어그로 및 가짜 뉴스[편집]


아래 주소는 오해를 불러올 만한 영상의 예시다.
(현재 영상 전부 삭제됨)[17]
1. BJ 남순 왁싱샵 여주인 사건 정리 “BJ 남순이 뭘 잘못했을까?”
영상
2. 마마무 화사 허벅지 발언 논란 정리 MAMAMOO HWASA Controversial remarks to thigh
영상

3. 비투비스트 논란 정리 BEASTandHIGHLIGHT
영상
4. 현재 논란중인 가인 대마초 사건 정리 + 가인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던 주지훈 친구 박정욱 누구인가?
영상

5. 현재 욕 먹고 있는 지드래곤..도대체 무슨일일까? + 가수 아이유와 자이언티까지 관련된 논란이라는데...
영상
6. 악동뮤지션 이찬혁 여혐 논란 정리
영상
7. 현재 논란중인 박지성 선수 룸살롱 사건 정리
영상
8. 초아 AOA 탈퇴 간단 정리 + 임신 낙태 결혼 팩트 체크
영상
9. 마마무 딸기잼 발언 논란[18]
영상
11. 이번에는 동방신기 유노윤호다.[19]
영상

해당 영상들의 제목만 보자면 당사자들이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 것 같은데, 내용을 보면 전혀 딴판이다. 전혀 잘못도 아닌데 잘못마냥 써놓은 게 태반.

심지어 아예 논란도 아니었으며, 오랜 시간이 지난 사건을 현재 논란이 인 것마냥 과장하는 영상도 있다. '마마무 딸기잼 발언 논란'이 그러하다. 이 일은 그낭 2년 전 일을 현재로 끌고 와서 부풀려 말했으며, 많은 댓글이 이를 지적했으나 코빼기도 듣지 않고 피드백 역시 하나 없는 상태. 참고로 영상은 현재 삭제되어 볼 수 없다. 2021년 유노윤호가 학폭 피해자에게 학창시절을 잘 견뎌 수 있게 해준 훈훈한 사연이 커뮤니티에 올라왔었는데 며칠 뒤에 그것도 가해자로 보일 수 있는 제목과 썸네일로 어그로를 끌었다. 댓글에서 가해자인줄 알았다는 말이 만단위의 추천을 받을 정도.

이처럼 이슈왕은 익명성을 이용해 잘못된 혹은 오해할 수 있는 영상을 아무렇지도 않게 올리는 유튜버로 변질되었다. 정작 별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큰일인 것처럼 썸네일을 걸어두고 막상 보면 낚이는 것도 대다수이다. 이로 인해 인터넷 상에서 이슈왕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적잖이 보인다.

주로 어그로를 끄는 방식은 별것도 아닌 일을 "~가 욕먹는 이유" 같은 식의 자극적인 제목으로 게시해 보는 이로 하여금 오해를 불러일으키는데, 문제는 이런 방식으로 영상을 올리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것.

"~가 욕먹는 이유"가 아닌 "비난 받는 이유" 이런식으로 충분히 순화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작위적인 표현을 쓰는 유튜버에는 주로 이슈왕을 포함해서 이슈베어, 백수형, 이슈잼, 이슈모아, 프롬더탑, 활력소TV 등이 있다.

게다가 중립 입장이라면서 어느 논란의 추측성 내용을 사실로 믿어 올리기도 한다.

그의 구독자들은 이슈왕은 웬만한 뉴스보다 자세하다고 칭찬을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슈왕은 소위 기레기들과 다를 바가 없이 자극적이고 왜곡적인 내용들을 올리고 있다.

또한 과거 보수 계열 유튜버 사이에서 돌았던 유튜브 6월 차단설 음모론을 사실인 마냥 게시하였다. 영상 한 개만 게시했지만 이슈왕의 말을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는 시청자들이 선동당하기도 하였다.

또한 어나니머스가 2021년 대대적 해킹을 시도했다는 가짜뉴스가 알려지고, 이가 가짜뉴스라는 것이 명확히 확인된 후에도 이에 관련된 뉴스를 올려 많은 질타를 받았다.[20] 영상 안의 내용은 모두가 가짜뉴스이며, 오히려 이가 가짜뉴스라고 비판하는 댓글을 검열하고 삭제했다는 이야기가 있다.[21] 그리고 영상을 내리지도 않았다.

또한 엄청 사소한, 예를 들어 듣보잡 갑질 논란이나 듣보잡 아이돌 논란, 시간이 지난 논란에 관한 영상을 특히 2021년 6월달부터 많이 올리기 시작했고 사건들의 중요성을 구분할 수 없게 되자 구독자들은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2021년 9월 28일에는 오징어 게임이 유행하자 슈퍼me소녀가 패러디해 만든 문재인 게임을 다뤘다. 물론 디시인사이드 등에서 나름 화제가 되었긴 한데, 그래도 원작에 비해 별로 참신한 내용이 없어서 저질 드립 이하였다는 반응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마치 엄청난 화제가 되고, 많은 사람이 공감한다는 주장을 하였다. #

2021년 10월 16일에는 문재인의 사진을 썸네일에 올려놓고 "사람이 아니다"라는 제목을 단 초특급 어그로를 끌었는데 영상을 들어가보니 그 사진은 사실 AI가 만든 것으로, 진짜 사진이 아니라 만든 사진이라 진짜로 사람이 아니라는(...) 내용이다. 네티즌들은 어그로나 부적합성 자체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보다 이왜진이라는 반응이 많았는데[22], 이슈왕은 처벌이 무서운지 한 시간 만에 영상을 삭제했다.

2021년 11월 29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뤄지고 난 지 12일 후에 수능 진상에 대해 다뤘다. # 그리고 저 내용은 커뮤니티 등에서 전혀 화제가 되지 않은 내용이다. 어디서 찾았는지가 더 신기할 지경.

2021년 11월 29일 그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제작한 북한 찬양 웹툰 논란에 대해 다뤘다. # 우선 이것의 경우 커뮤니티에 굉장히 많이 퍼진 것은 맞는데, 이것은 비교적 북한 찬양이라고 보기에는 힘들다는 의견이 당시 국정 지지율을 감안하면 매우 많았다. #[23]

2021년 12월 21일부터 2022년 1월 7일까지 올라온 20개의 영상들 중 커뮤니티(디씨인사이드, 아카라이브, 펨코 등)에서 점화되어 논란이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것은 20개 중 3개밖에 없다. 이 3개는 박나래 노마스크 논란, 박대통령 사면, 골때녀 조작 논란이고 나머지는 TV를 핥아서 맛을 본다니, 신체에 칩을 주사한다니, 달력에 김정은 생일이 표시된다니[24] 하는 거의 사람들이 쳐다보지조차 않은 이슈들이다. 그리고 박근혜 사면도 20년에 한 번 일어날까 말까 한 중대 사건이지만 객관적인 사건의 중요도는 떨어진다.[25] 즉 이슈왕의 적절하고 유명한 이슈 선택의 능력이 엄청나게 떨어진다는 얘기이다.[26] 그래서인지 점점 영상 조회수가 떨어지고 있다.

4.2. 본인 영상에 대한 책임감 부재[편집]


어그로 및 가짜 뉴스 항목에서 알 수 있듯이, 기본적으로 주제 선정에 대한 책임감, 특정 사태와 이에 대한 서술의 파장에 관한 통찰력이 부족할 때가 많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이러한 잘못된 영상으로 인한 문제를 덮고 지나가려는 본인의 태도. 어그로 및 가짜 뉴스 항목에는 각 문제 영상에 대한 링크를 걸어놓았지만, 현재는 영상이 전부 재생 불가능 하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비판을 받으면 "지우면 됨"과 같은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 애초에 한 유튜브 채널에서 논란으로 말 없이 덮고 지우기만 한 영상이 대략 20개가 넘는다는게[27] 이슈왕의 무책임한 태도를 돋보이게 한다. 자신의 정보 또한 드러난게 없기에 이러한 태도를 보여도 자신은 잃는것이 거의 없으며 오히려 영상을 찍어내서 얻는 수익이 많다. 설령 채널이 최악의 상황에 몰린다 해도 채널을 버리고 도망가도 큰 문제는 없으므로 이러한 모습을 거침없이 보여줘도 전혀 이상하지가 않다.

이것은 본인이 추구하는 신비주의 때문이라고 포장할 수도 없다. 유튜브라는 공개된 플랫폼에서 본인의 논란을 줄여나가고자 한다면, 주제와 서술에 대한 깊은 통찰과 재검토가 필요한 것이지 작성 후 반응을 보고 지우는 행위를 계속한다면 시청자와 그로 인한 피해자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삭제한 영상들은 이 비판 문단에서 전반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4.3. 썸네일 초상권 침해[편집]


비판적인 이슈들을 제외한 대부분 이슈는 썸네일에 나온 인물에게 허락도 없이 올린다는게 밝혀졌다. 2020년 7월 19일에 올라간영상의 썸네일에 나온 유명 재넌분한테 "헤어졌습니다"영상 이란 영상에 나온 썸네일을 허락도 없이 갖다 붙이고 영상을 올린 것으로 밝혀졌다 영상의 5분 23초를 참고.


4.4. 시청자들의 문제점[편집]


이는 고치기 어려운 유튜브 댓글 자체의 문제점이기도 하다.


4.4.1. 시청자들의 지나친 신뢰[편집]


시청자들 대부분이 초등학생에서 고등학생이다 보니 이슈왕의 말만 곧이곧대로 믿고, 논란과 사고가 터졌을 땐 무조건 이슈왕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다반사이다. 따라서 댓글창은 보지 않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식으로 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슈왕을 지나치게 믿기 때문에, 이를 아무런 비판 없이 그대로 수용한다. 이로 인하여 댓글에는 여론이 형성되고, 반대 의견 없이 대부분이 같은 의견이 된다. 영상에서 보통 여론의 반응이라고 한쪽 편을 드는 댓글만 모아와 보여주는데 이는 영상의 댓글 또한 이쪽 편만 들게 만들며 자신은 진위여부 조사 없이 손만 놓고있어도 알아서 시청자끼리 뭉쳐서 남을 욕하는 기이한 상황이 만들어진다. 물론 다른 커뮤니티에서는 상반된 의견이 보이는 경우가 있지만, 워낙 이슈왕의 영향력이 커지다 보니 한 문제에 대한 의견이 획일화되는 것이 문제다.

한때는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시청자들은 질릴 정도로 하나같이 정리왕이라고 찬양하고 뉴스 안 봐도 되겠다, 오늘도 믿고 보는 이슈왕님 이런식의 댓글을 수도 없이 남발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특정 인물 또는 사건에 대한 비판을 하는 영상이 올라올 경우 시청자들은 이를 이용하여 이슈왕에게 아부하는 댓글을 작성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가수 윤종신이 지각하여 논란이 되고 있다는 영상엔 "갓슈왕님은 지각한번 안하시네", "윤종신은 이슈왕님 보고 배워라" 등등의 댓글로 도배가 되었다.

대부분의 언론이 그렇듯이 소식을 접하면 일단 믿고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처럼 이슈왕은 항상 객관적이라는 선입견이 생기고, 주관적인 의견 또한 항상 사실이라는 고정관념이 생긴다. 언론은 있는 그대로 믿는것이 아닌 우리가 판단해야 하는 것이란 사실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이슈왕은 언론이 아니다라는 점을 늘 스스로 상기하자. 상술된 내용처럼 자극적인 제목, 이슈도 아닌 사건을 굳이 이슈화하려는 시도, 영상에 대한 책임감 부재와 같은 부분에서 알 수 있듯이, 이슈왕은 일반인과 별 다를바 없는, 그냥 유튜버이다. 그저 궁금한 사항을 더 편하게 여러분의 안방까지 전해다주는 채널일 뿐이다. 민감한 사항에 대해 객관적인 파악을 하고자 한다면 여러 기사, 원문에 대한 탐색을 스스로 해야 한다.

이 시청자들은 뉴스에 달린 누리꾼과 다를바 없다.
온갓 아는체 하면서 누구나 다 아는 인구감소를
아주 전문가 이마냥 잘난척을 하면서 자랑을
해댄다. 그리고 그들이 쓴 댓글 절때 읽지 말아라
하나같이 너무 선을 넘고 속이 울렁거릴 정도이다
경고 했다. 이슈왕과 그의 시청자들은 반드시
자신들이 했던 잘못을 반성하는 날이 올것이다
불쌍하다 진심으로....


4.4.2. XXXX년은 최악의 해라고 하는 드립들[편집]


2020:뒷광고

2021:학폭

2022:하루하루가 레전드

[28]
이슈왕 뿐만 아니라 이슈 유튜버들의 댓글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문제점이다. 2020년 코로나19 사태가 터지자 2019년을 비교하며 '2020년은 역대 최악의 해다', '2021년은 이보다 더 최악일 것이다'라는 감정적인 댓글들이 많이 보인다. 또한, 2021년에는 학폭 사건이 터지며 몇몇 사람들이 2021년은 최악의 해라고 말하며, 2022년에는 이보다 더 최악일 것이라고 한다. 사실 해당 연도나 해당 지역에 살고 있은 사람들은 자신이 사는 시간이나 공간을 가장 나쁘게 느끼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하지만 2019년과 2020년, 2021년,2022년에만 사건이 일어나는 것도 아닌데 너무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무엇보다 몇 달 째 같은 유형의 최악의 해 드립만 가득하다 보니 눈살이 찌푸려지는 것이다. 2020년 8월에 있었던 뒷광고 폭로 사건 이후 '올해는 역대급이다'와 같은 반응과 코로나19 관련 영상의 상위 댓글에는 '"중국에서 만들어졌다는것을 잊지 맙시다, 모든 것은 중국 때문입니다, Mang hat da[29], Made in China" 등이 더 많이 나오고 있으며, 2021년에는 한국을 사건사고가 많이 터진다며 코난이 좋아하는 나라라고 하거나, 뒷광고 사건과 학폭 사건에 대해 '나비효과[30]'라고 하는 유저들도 생겨났다.

또한 2022년을 역대 최악의 해라고 하기에는 기준이 너무 애매하다. 사건 사고를 기준으로 하면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왜 매년 쓰이는지 알 수 있다. 그만큼 매년 많은 사건이 터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2010년대 후반, 2020년대 초반으로 갈수록 사건 사고가 많은 것처럼 느끼는 것도 있다.[31] 또한, 매일 사건사고가 터진다[32]는 이유로 레전드라고 하는 유저들을 볼 수 있는데, 사실 사건사고는 매일 터지는 것인데, 몇몇 이들은 사건사고는 있는데 매일 사건사고가 터지는데다가 정도가 센 사건이 많이 터지니까 2021년은 레전드라고하는 것을 볼 수 있다. 2022년 1월 현재까지도 2021년이 작년이 되었지만 도저히 이 드립은 유형이 바뀌며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때문에 유저들은 유형만 바뀌었지 최악의 해 드립인 건 똑같다며 관심을 받기 위해 댓글을 다는 거냐는 비판을 하기도 한다.

사실 2021년이 최악의 해라는 드립은 대부분 이슈 채널에서 보이는 드립이다. 2020년에도 마찬가지 였다. 그 때문인지 이슈왕이 아닌 다른 채널에서 2021년을 사건사고 관련해서 언급할 경우 이슈왕 채널에서 온 유저 아니냐고 말하기도 하는 등 이슈왕 채널의 댓글에 대한 인식이 나빠졌다.

현 시점에서 2021년은 이미 지나가고 2022년이 된 상황이며, 매년 사건사고가 많았기에 연초에도 큰 사건은 얼마든지 터질 수 있다. 하지만, 노스트라다무스 마냥 2022년에는 역대급으로 큰 사건이 터질 것이다[33]라고 하는 것은 좋지 않으며, 일반적인 사람들의 시점으로 보기에도 '사건에 대한 논점을 파악하는 것이 아닌 2021년에 사건이 많이 터진다는 것에 대한 언급만 하냐' 라고 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드립들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이러한 드립들이 리플도 많이 달리고 좋아요도 많이 받는데다, 댓글창 상단에 위치해 있어 관심을 받고 싶은 유저들이 계속하여 드립을 치기 때문이다.

결국 이슈왕 본인까지도 하루하루가 레전드라며 이 드립을 수용해버렸다. # 여러모로 이슈왕 본인의 잘못도 있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부분.

4.4.3. 자국 혐오 및 극단적 보수 성향[편집]


자정작용이 힘든 데다가 자국혐오 성향이 심한 유튜브 댓글 특성상, 한국인 자체에 대한 혐오 댓글이 달린다. 대표적인 예시로, 악플러 문제에 대해선 악플러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 아예 한국인은 이렇다는 식과 한국인은 남 잘되는 것을 못 본다, 가브리엘의 발언을 인용하여 한국인은 쓸데없이 일을 크게 만든다 등, 전형적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일으키는 댓글이 달리곤 한다. 정작 이슈왕 본인은 그 점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이슈 유튜버이다.

또한, 2021~2022년 유튜브 댓글의 정치 성향이 [34] 점점 보수 편향적으로 변하고 있다 보니, 정치와 관련이 없는 학폭 이슈 영상에서도 실검이 없어진 것에 대해 당시 대통령 문재인 탓을 하는 유저들이 보인다.[35]

2020년대 들어 우경화가 심해진 한국 유튜브에서도 특히 이 채널은 보수 성향이 짙은 채널이기에[36] 유튜브 댓글창은 보수 성향으로 도배되어 있으며 문재인을 조금만 옹호해도 반동이니 월북이니 첩자니 대깨문이니 인민재판을 참 많이 한다. 어디서 좀 많이 봤다.[37] 정작 그런 행위가 본인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대깨문들의 행태와 다를 게 없다는 것은 전혀 알지 못하고 인정하려 하지도 않는다.

등교에 대한 이슈 영상을 보면 모든 학생들이 학교에 가고 싶지 않다는 듯 말하면서 일반화를 시킨다. 적어도 이슈왕 채널에 댓글을 다는 사람들은 학생들이 대다수임을 알 수가 있다.[38] 실제로 내신 관리를 철저히 하고 싶은 상위권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울 때 건질 게 더 많으니 학교에 등교하는 마음이 더 클 수밖에 없다.[39]

게다가 혐중성향이 강해, 코로나와 조금이라도 관련된 소식이 들리거나 중국의 ㅈ자만 나와도 '이게 다 중국 때문이다', '중국인들을 쳐죽여야 된다.', '중국과 수교를 끊어야 한다.' 등 과격한 댓글들이 달린다.

또 제대로 확인도 해보지 않고 모든 일에 대해 만사 부정적이다.

또한 항상 페미 논란에 대해 늘 페미를 비판하고[40], 또한 정치 이야기에서 진보 진영을 원색적으로 비난한다. 어떠한 논란에 대해 구체적인 교차검증 없이 아님말고 식으로 비난할 뿐이다.

2021년대 젠더 갈등에서 반페미 측과 보수 진영의 네티즌들은 논리적이고 정의롭다는 생각으로 활동했고 실제로 많은 지지를 얻어 현재 다수 여론이 되어 있는데, 정작 하는 행동들은 자신들이 비판하는 진보와 페미 진영과 다를 바 없다는 것.

이슈왕은 대한민국의 저출산 사태를 걱정하기는 커녕
은근 즐기는 편이다. 게다가 윤석열을 지지하는 2찍이기도 한다. 분명히 저출산 해결방안이 있는데 없다는 가짜 정보를 퍼트린다.
게다가 누리꾼들도 온갓 아는체를 하면서 아이낳는 가정을 개돼지 취급을 했다고 한다. 어떤 누리꾼은 대한민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헛소리를 하며 아예 한국이 소멸했으면 좋겠다고 선을 넘는다. 본인은 겉으로 사회를 걱정하는 선한 유튜버라고 하지만 속은 시커먼 악마같은 한심한 유튜버이다.

4.5. 2022년 4월경부터의 중립화[편집]


그래도 2022년 3~4월 경부터 조금씩 강도가 낮아지고 있다. 우선 윤석열이 대통령으로 당선되고 당선인이 청와대의 집무실 이전 등 여러 논란을 일으키자 "문재인이라고 그렇게 유별난 건 아니었다"는 반응도 꽤 생겼기 때문이다.

실제로 윤석열 당시 대통령 당선인이 곧 BTS를 군면제 시키겠다고 발표하고 이슈왕이 이것으로 영상을 만들자 # 상위 댓글들은 "군면제 기준은 명확하게 필요하다" "너무 성급한 것 같다"라며 비록 강도 높진 않지만 사실상 이 발언에 비판하는 댓글이 주류가 되었다. 다만 댓글러들이 대부분 남성으로서 BTS에 비판적인 추세가 강하므로 이런 발언이 나올 수 있었다. 참고로 영상 업로드 후 초반에는 이슈왕이 "일부의 몇몇 사람들이 단체로 비판적인 댓글을 단다"고 생각했는지 댓글을 검열했다(...)

2022년 5월 9일에는 윤 대통령의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됨에 따라 청와대를 일반인에게 관람할 수 있도록 푼 것에 대해 평소 문재인 정부를 까던 강도로 비판하기도 했다. # 댓글들도 평소보다 강도는 낮지만 비꼬는 등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41]

# 5월 9일 영상에서 문재인 정부의 5년 동안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는데, 놀랍게도 잘한 점을 1분 30초 동안 설명하고 잘못한 점을 48초동안 설명해 사실상 잘한 점에 초점을 맞췄다. 잘못한 점을 강도 높게 비판하거나 잘한 점에 대해 별 것 아닌 것처럼 설명하지도 않았다. 반정부 유튜버다 카더라 다만 댓글들은 문재인을 조롱하며 비판하는 중.[42]

5월 10일 영상 # 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에 대한 해외 반응을 담았는데 그 반응 중 긍정적인 반응이 없음에도 모두 실었고 제대로 설명했다. 다만 영상 끝에서 따지고 보면 중국인의 멸칭이자 비하 표현인 "짱개" 용어를 사용했다.

5월 19일 영상 #에서는 아주 윤석열 대통령을 신나게 깠다(...) 등장하는 네티즌 댓글들도 대부분 윤석열을 비판하는 내용이고 댓글들도 윤석열을 비판하고 있는 등 기존의 이슈왕이 맞나 신기할 정도이다. 그러나 이슈왕과 댓글들은 대부분 국방비 삭감 자체를 반대하기에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일 수도 있다.

6월 2일 영상 #에서 벤투호의 브라질전 후 윤석열 대통령의 청룡상 수상에 대해 다뤘는데 허위 사실이 전혀 없고, 경기 일정 속에서 상을 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판도 어느 정도 넣었다. 댓글들도 국까 없이 손흥민을 찬양하고, 브라질전에서 졌을지언정 나름 잘 싸운 대표팀을 응원하고 있다.

파일: 이슈왕요즘.png
또 최근 영상들을 보면 대부분이 실제로 화제가 되었던 이슈이고 몇 개를 제외하면 허위사실이 아닌 진짜다.
그러면 뭐하냐? 최근 영상 15개를 보았을 때 허위 사실은 1개(청와대 오픈), 화제가 되지 못한 이슈는 2개(교복, 치킨)이고 나머지는 문재인의 퇴임과 윤석열의 취임에 대한 특집 영상들이거나 나무위키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찍을 정도로 화제가 된 이슈들이다.(루나코인, 넷플릭스의 광고 투입, https 차단 등. 참고로 모두 사실이다.) 다만 "이근 대위 전쟁 중에 유튜브 촬영"은 다소 허위 뉴스다.[43]
사실 이슈왕은 기레기와 다를바 없다
그는 윤석열을 지지하는 지지자들 중 한명이다

5.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이슈왕/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22년 5월 12일 '앞으로 학생들 이 교복 입지 못한다' 라는 영상에서 인스타그램에서 여중생 교복 졸업 사진을 허가 없이 썸네일과 영상에서 사용해 당사자(2명), 다른 사람들에게 지우라는 수많은 댓글이 달린 적 있다. 결국 사진을 내렸다.

6. 기타[편집]


  •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 보겸과 엮이기 이전까지는 정말 진지한 분위기만 가득한 영상이였는데 보겸과 엮인 이후로는 드물게 개그스러운 영상을 올리기도 한다. 이슈왕한테 '슈기 남자양말 논란 정리' 라는 주제로 일러바친다 했는데 진짜 했다고(...). 아예 '파이게임' 영상에선 본인을 사이버렉카라고 얘기하며 이젠 대놓고 드립을 영상에 넣고있다.

  • 본인 입으로 영상 끝마다 나오는 땡슈를 유행어로 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써주는 사람이 없다고(...).[44]

  • 프로톤메일 사용자다. 광고 및 제휴 문의 메일이 프로톤메일로 되어 있다. 신원불명자라서 인지는 몰라도 보안을 중요히 여기는듯 하다.

  • 댓글필터링이 굉장히 심하다. 선동이란 단어도 필터링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논문도 필터링한다. 그 밖에 많은 논쟁 용어들을 필터링한다. 윗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필터링은 댓글의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댓글창에 무야호가 넘쳐나자 직접 영상을 만들었다. 이에 반응은 이슈왕이 소재가 떨어졌다라는 반응과 미쳐가고 있다는 반응이 다수.
  • 여론의 반응을 소개할 때 공개되는 4개의 댓글의 수준이 참으로 역겹기 짝이 없다.[45] 참고로 심각하다고 유명한 네이버 뉴스의 댓글을 쓰기에 저렇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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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년 6월부터 첫 영상업로드[기준] A B 2022년 02월 22일[2] 전성기때는 조회수도 꽤 됐었으나 2019년 6월 수익창출 정지사태로 한번, 2021년 6월 논리왕 전기 사태로 한번 평균조회수가 큰폭으로 꺾였다.[3] 유튜브에서 최근 변경된 내용으로, 카드형 영상, 목소리 혹은 얼굴 등이 나오지 않는 영상, 창의성이 없는 여러 채널에서 사용하는 이미지로 구성된 영상 등 에 대하여 수익창출을 금지하고있다.[4] 타당성이 보이는 게, 이슈왕이 그동안 올린 영상 전부 다 광고가 빠졌기 때문이다.[5] 한/영 키로 바꾸면 금방 올게[6] 한/영 키로 바꾸면 조금만더기다려줘[7] 돌이킬수 없는 행동을 한 이후 거의 반 멸망한 뻑가 다음으로 큰 규모이다.[8] # 영상에서 문재인 정부의 5년 동안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는데, 놀랍게도 잘한 점을 1분 30초 동안 설명하고 잘못한 점을 48초동안 설명해 사실상 잘한 점에 초점을 맞췄다. 잘못한 점을 강도 높게 비판하거나 잘한 점에 대해 유달리 별 것 아닌 것처럼 설명하지도 않았다. 반정부 유튜버다 카더라[9] 문재인이 당선된지 얼마 후 단 "하루만에 문재인이 바꿔놓은 것들"이라는 영상을 올렸고, 그 후에도 '김정은이 두려워하는 문재인' 등의 친문적인 영상을 만들며 자유한국당과 보수진영에 대해 비판적인 어조를 쏟아내었다. 심지어 이러한 정치적 좌편향에 염증을 느낀 구독자가 이에 대해 이슈왕에게 직접적으로 비판했었는데 이 댓글은 추천 수를 받고 베스트 댓글까지 갔다가 이슈왕에 의해 삭제되었다.[10] 2021년 3월경 부터는 제목의 글자 수를 줄이고 반말 섞인 어투의 제목을 넣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는 이슈왕이 단순이 수익만을 노리고 있다는 이야기. 예를 들어 '또 터졌다' '이젠 언제 끝나냐' '이게 나라냐' 등. 이슈왕의 최근 영상 전부가 저딴 제목이다. 저런 제목의 경우 썸네일을 보고 진짜 내용을 파악해야만 한다... 사실 요즘 유명 유튜버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기는 하다.[11] 사실 이 문제는 이슈왕 본인도 마찬가지로 오해하기 쉬운 썸네일과 제목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막상 보면 별 것도 아닌 얘기인데 섬네일만 보면 무슨 큰 사회적 파장이 일어난 듯한 문구와 사진이 첨부되어 있는 식.[12] 여론의 반응을 소개한다고만 알려 주는데 대부분이 정치적 우편향이 보이는 것들 뿐이다. 본인이 직접 만든 것일수도 있다는 이야기.[13] 특히 이 영상에는 적당히 해라 진짜 짜증나 뒤지겠네라며 아예 반응이랍시고 욕을 써 놓았다. 참고로 일반 뉴스 기사에서도 욕을 넣는 일은 거의 없다.[14] 참고로 해당 영상에서 청원 동의자 20만명이 모두 간첩이라느니 하는 소리를 하였다.[15] 또한 5.18 북한 간첩 개입설을 지지하는 것으로 논란이 되었던 설강화 논란을 다뤘을 때는 # "이 드라마가 얼마나 더 오래 유지될 수 있을까"라며 정부에서 조치를 취해 그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 하는 드라마를 검열할 것이라고 간접적으로 묘사하였다.[16] 참고로 저기 논란 중에서 실제로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었던 것은 없다.[17] 유튜브 정책(목소리 들어가지 않은 슬라이드 식 영상 수익창출 X)변경에 따라서 본인이 삭제했다. 11번 항목은 2021년 2월 21일 기준 삭제 안됨. 수익창출 정지 참고.[18] 이건 아예 논란이 되지도 않은 일을 논란이라고 써 놨다. 무려 2년 전의 일이 지금 논란이라고 영상을 올렸는데, 많은 댓글이 왜 2년 전 일을 끌고 와서 부풀려 말하냐고 항의해도 피드백 하나 없다. '이슈왕은 피드백이 빨라서 좋다'고 옹호하는 측이 이 영상의 상황을 보면 뭐라고 할지 참으로 궁금해지는 부분.[19] 썸네일의 문구는 학폭 피해자가 유노윤호 글 올린 이유로 되어있어서 유노윤호가 가해자로 보일 수 있는 제목 어그로.[20] 가짜뉴스 판별이 뉴스가 퍼진 당일날 되었는데, 이슈왕은 논란 2일 후에 올렸다.[21] 가짜뉴스라는 내용의 베댓이 20개 정도 있었으나(대부분 찰떡같이 뉴스를 믿었다.) 죄다 삭제되었다. 또한 검열된 이들은 댓글 검열에 대해서 영상에 댓글을 또 달았으나 이것 역시 검열되었다. [22] 여기도 서술되어 있겠지만, 이슈왕은 반민주당 우파 유튜버이고 사이버렉카, 이슈유튜버의 영상을 소비하는 대다수의 시청자가 우파성향이기 때문이다.[23] 보수의 성향을 띄는 아카라이브조차 저렇다.[24] 통일부에서 이러한 달력을 제작하기는 했으나, 국민 배포용이 아닌 통일부 내부 업무용이다. 남북관계를 다루는 부처에서 북한의 주요 일정을 파악하는 것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다가, 과거 정권에서부터 제작되어 온 것이다.#[25] 즉 운이 안 좋았다면(문재인 정부에서 이 때 박근혜를 석방하지 않았다면) 20개 중 2개, 즉 10%에 해당하는 처참한 적중률이 나올 수 있었다.[26] 또 2022년 들어 문재인 정부에서 국민들에게서 전반적으로 강해지는 반페미, 우파 여론을 인식하고 조금씩 정책들을 풀어주기에 우파 방향으로 이슈들이 적게 생겨서 그렇기도 하다.[27] 위의 가짜 뉴스 영상 10개, 밑에 논란 및 사건 사고 칸에 나와있는 영상들, 또 이 문서에서 언급되지 않은 것들까지 합한다면 20개는 충분히 넘길것이다.[28] 대표적으로 보이는 유형이다.[29] 망했다를 영어로 바꾼 것이다.[30] 사실 뒷광고 사건 터지고 학폭 사건 터져서 나비효과라고 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은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아니다. 왜냐하면, 사건의 시기가 비슷했다 하더라도, 뒷광고 사건과 학폭 사건의 직접적인 연관이 없다. 그저 유저들은 두 사건이 발생한 시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이다.[31] 몇몇 이들은 2000년대 초반에 사건이 적어서 2021년이랑은 비교 못할 정도라고 하는데, 그 당시에는 인터넷이 있었지만 발달되어있지 않았던 시대라 사회적인 이슈가 빨리 퍼지기가 어려웠다. 옛날에는 TV와 종이신문,데스크탑 PC 말고는 뉴스를 접할 매체가 사실상 없었다. 하지만, 2010년대 후반 들어서는 인터넷이 발전하고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자질구례한 사건 하나하나에도 일일이 기사가 쓰여지고, 퍼질 정도로 발전한 시대이다. 또한 언론보다 먼저 SNS와 각종 커뮤니티에서 사건이 퍼지면서 언론이 뒤늦게 보도하는 사례도 수없이 많다.[32] 일명 1일 1사건.[33] 따지고 보면 2020년에 코로나가 터질 때는 2021년에 학폭 사건이 발발했을 때보다 더 빨리 터졌다.[34] 사실 여당 대통령 임기가 끝날 때쯤 되면 여론이 야당 쪽으로 기우는 현상은 늘상 있어 왔다. (이것을 레임덕이라고 한다.) 노무현 대통령도 임기말에는 길 가다 넘어져도 노무현 탓 한다고 할 정도였고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 임기말 때도 두 대통령을 빗댄 동물인 쥐와 닭 드립부터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 간절히 원하면 온 우주가 도와준다 등등 대통령을 까는 각종 밈이 유행했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도 마찬가지여서 문재인 대통령 집권 초기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청년들에게 위인 취급 받을만큼 신뢰도가 높은 대통령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문제점이 하나 둘씩 터지면서 재앙드립,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 드립 등등 각종 밈이 유행하고 있다.[35] 실검이 없어진 이유는 본 목적과는 달리 여론조작용 내지는 홍보용으로 변질되어 버렸으며, 포털의 알고리즘 조작, 검색어 기사 양산 등의 총체적 문제들 때문이다. 조국 사태 때도 조국 옹호자와 비판자 모두가 "조국 응원해요"와 "조국 사퇴하라" 이 두 가지 실시간 검색어로 싸웠고, 당장 우파들이 비판하는 민주당의 드루킹도 실검 등 여론 조작과 관련이 있다. 즉 여러모로 단순히 국민을 통제, 검열하기 위한 목적은 전혀 아니다.[36] 다만 유튜브 활동 초창기에는 좌파적 성향을 지닌 채널이었다.[37] 실제로 많은 이들이 디씨인사이드(특히 야갤)식 드립을 치고 성향도 비슷하며 노무현 고인드립도 가끔 친다. 또 상당수의 유튜브 아이디가 ㅇㅇ이다.[38] 바꿔 말하면, 확증편향이 심한 연령층이 대다수라는 것이다.[39] 물론 죽음을 무서워하거나, 자습이 더 효율적이라서 온라인 수업을 더 원하는 상위권 학생들도 있겠지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바는 일반화를 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다.[40] 심지어는 페미 논란이 아니라도 페미를 비판하고, 성별이슈 자체가 아닌 주호민의 저작물 도용논란에서도 굳이 '여 초사이트에서' 라는 말을 쓰며 페미 비판을 유도하였으며, 의도대로 댓글도 영상과 무관한 페미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알다시피 주호민의 논란이 본격적으로 화제가 된 계기는 여초사이트와는 거리가 먼 디시인사이드이다.[41] 다만 내용이 잘못된 게 청와대 관람은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 정부까지 쭉 진행되어 왔다(...)[42] 아마 베댓의 특성상 사람들이 영상도 보지 않고 영상의 제목과 썸네일만 보고 "아 이슈왕이 문재인을 비판하겠구나"라고 넘겨짚어 좋아요를 얻기 위해 문재인을 비판하는 내용을 썼기에 그런 것으로 추측된다.[43] 이근이 액션캠을 들고 전투한 것도 아니고 멀리서 다른 누군가가 찍었다. 저 폭로자는 같이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고 있는 한국인 조휘진으로 이 일을 갖고 외교부를 비판하는 추태를 보였다. 또한 ROKSEAL이 밝히기로 영상은 러시아의 전쟁범죄를 촬영하기 위해 가져간 것이었다고 한다. [44] 오죽하면 땡슈로 논란이라도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한다.[45] 물론 한국 인터넷 댓글 여론의 대부분은 방구석 키보드 워리어충들이 싸질러 놓은 것들이 40% 이니 당연한 결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