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성당 총기난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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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4년 1월 28일 튀르키예 이스탄불 북부 사르예르구의 성당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
2. 전개[편집]
1월 28일 오전 11시 40분경 2명의 마스크를 쓴 괴한이 미사 진행 중 성당에 들어와 총기난사를 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총탄을 2발을 발포한 후 총기가 고장나 가해자들이 즉시 현장을 벗어났다고 전해졌다.
이 성당은 현지 한인 가톨릭 공동체가 이따금 모여서 미사를 참례하던 곳이었으나 사건 당시 한인미사는 없었다.
이스탄불 경찰청은 용의자들을 체포했으며 사진을 공개했다. 기사 경찰은 용의자들이 도주를 위해 입고 온 위장복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턱수염까지 깎았으나 결국 잡혔다고 밝혔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은 사건 당일 전용기를 타고 이스탄불로 급히 이동했으며 산타마리아 성당 주임신부 및 폴란드 영사관에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종교시설에 대한 테러행위는 절대 정당화될 수 없으며 24시간 내에 용의자들을 체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는데 이는 생방송으로 대부분의 지상파 방송에서 방영되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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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지시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