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다 우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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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만화 《블리치》의 주요 등장인물.
호로를 멸하는 힘을 가진 일족인 퀸시(滅却師)의 후예다.
2. 특징[편집]
200년 전 사신들의 토벌 이후 극소수만이 가까스로 살아남았으나 세월이 흘러 결국 멸망한 비운의 퀸시 일족 중 류켄에 이은 마지막 생존자.[2] 동시에 블리치 최초로 등장한 퀸시이기도 하다.
첫 등장 당시 사신을 증오한다 밝혔는데, 당연히 퀸시니까 일족을 토벌한 사신을 미워하는거라 여겨졌지만 우류 본인은 퀸시가 멸망하게 된 원인인 사신의 퀸시 토벌 사건이 워낙 옛날 이야기이고 퀸시가 영혼의 균형을 깨뜨린다는 것도 알고 있었기에 이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는다고 한다. 우류가 정말로 사신을 적대하는 이유는 우류의 스승이자 친할아버지인 이시다 소켄이 위기에 처했을 때 사신들이 일부러 구조를 늦추는 바람에 할아버지가 속절없이 사망한 일이 있었기 때문.[3] 자기 자신도 할아버지의 위기에 나서지조차 못했다는 현실에 트라우마를 품고 있었으나 이치고와의 만남 이후 차차 이를 해소해간다.
이치고와 같은 학교의 학생이며 공부도 잘 해서 전교 석차 1위. 이노우에 오리히메와 같은 수예부 소속으로 재봉에 능하다.[4] 센스는 약간 이상하지만.[5]
평소에는 안경을 쓴 지적이고 쿨한 이미지이지만, 소년 만화답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친구의 위기에는 앞뒤 가리지 않고 나서는 열혈남아다.[6][7] 나사빠진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특기인 재봉 분야에서는 더욱 심하다.[8] 하얀색 일색에 망토와 퀸시 크로스가 그려져 있는 퀸시 복장은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고. 지금은 퀸시의 하얀 옷, 퀸시의 문양을 광적으로 좋아해 여분의 망토도 챙기고, 콘의 뒷통수에 퀸시 문양을 수놓을 정도지만 어릴적, 소켄이 살아있을 시절에는 촌스럽다고 생각했다.
여담으로 쿠치키 루키아는 우류를 보고 의외로 천연이구나, 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신사적이 면이 있어 루키아가 힘을 양도한 걸 알고 잡으러 온 렌지와 뱌쿠야한테 여자애 한명에게 무기를 가진 남자 둘이 덤비는 건 보기 좋지 않다고 막으러 오고, 지로보가 먼저 오리히메를 공격하려는 하고 인질로 삼으려고 하자 추잡하다고 디스하며 역관광해준다.
모범생 이미지를 고수하고 있지만, 이치고와 마찬가지로 싸움을 굉장히 잘한다. 보통의 인간을 초월한 일족인 퀸시인만큼 당연히 신체능력이 불량배들 패거리 정도는 퀸시의 기술을 쓰지 않고 순수 피지컬 싸움으로 혼자서도 쓸어버릴정도로 강하다.
3. 애니 비주얼[편집]
4.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시다 우류/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전투력[편집]
아버지인 류켄은 우류보고 재능이 없다고 깠지만 그 말에 무슨 속뜻이 있었던건지 류켄의 재능이 너무 뛰어나서 상대적으로 아들이 약해보여서 그런지 몰라도 우류 역시 재능이 뛰어난 퀸시이다.[9]
아직 고등학생 밖에 안된 나이에 비염각을 습득하여서 마유리 역시 높게 평가해주었고, 마유리가 연구했던 2000명이 넘는 퀸시 중에서 단 한명도 쓰지 않았던 고급 주법인 난장천괴도 그 어린 나이에 익힐 정도. 게다가 대장인 마유리가 쓴 만해를 퀸시 렛트슈틸 상태에서 한방에 날려버린 전적도 있다. 당장 파워 인플레가 급격히 상승한 천년혈전편까지 만해를 평타로 갈아버리는 짓을 한 것은 아이젠과 총대장 정도밖에 없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 시기의 우류는 어지간한 등장인물보다도 강하다. 퀸시 레트슈틸이 퀸시의 정수에 도달하게 해주는 기술이고, 그것으로 우류가 어지간한 대장급을 능가하는 힘을 얻었던 것은 우류의 잠재력이 어마어마하단 사실을 증명해준다.[10]
아란칼편에선 프리바론을 쓰러뜨린 전적이 있으니 이때부턴 대장급(대장급은 대장+부대장을 모두 포함한다.) 레벨에 들어갈 실력을 갖추었다고 볼 수 있다. 물론 당시엔 사도 야스토라와 마찬가지로 현직 대장들보단 약했다. 렌지와 세트로 덤볐는데 자엘아폴로에게 당하였으니.
아란칼편이 종료되고 천년혈전 사이인 풀브링 편에서는 활약이 거의 없어서 어느정도 성장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다음 챕터인 천년혈전 편에서 급격한 파워업을 이뤄낸 것을 보면 아란칼 편 때보다 강해졌을 듯 하다.
천년혈전 편에는 최후의 퀸시라는 특수성도 있지만 유하바하에게 A의 슈리프트와 후계자 자리를 받을만큼 강해졌다. 다만 이번에도 역시 직접적인 전투장면이 거의 없어서 설정상의 강함만 남은게 아쉬운 편. 이치고 일행을 떨어뜨릴때는 수적 우세가 있어서 판단이 어렵고 후에 하쉬발트와 대립때는 일방적으로 발려버린지라 판단이 어렵다. 밤 하쉬발트와 낮 하쉬발트를 상대로 꽤나 버텼다고는 하나 실질적으로 상처하나 주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얼마나 강하다고 판단하긴 어려운 편. 힘을 빼앗긴 바즈비도 슈리프트를 쓰고 상처하나 내지도 못한체 발려서 우위를 논하기도 어렵다.
}}} 그래도 디 올마이티를 사용한 하쉬발트를 상대로 슈리프트를 실제로 얼마나 시간이 지났는지, 서로 전력을 얼마나 다했는지는 불명이나 밤에서 낮이 될때까지 버틴것만 해도 분명히 뛰어나다. 이후에 능력 대 능력으로는 상성이 밀려 완패했지만 아란칼 편에서 힘들어했던 것을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
정리하자면 최종장 시점에서는 직접적인 전투 장면은 사실상 하나도 없기에 그 정도를 파악하기는 어려운 편이다.
그외에 어릴 때부터 퀸시 수련을 해서인지 이치고와 달리 영력 조절 및 영력을 감지하는 능력 역시 뛰어나다.[12] 우류는 입학하자마자 이치고 영압이 높다는 걸 느끼고 사신의 힘을 받은 것도 알고[13] 인간으로 위장한 루키아 정체도 바로 파악했다. 또 호로가 어디에 있는지 금방 파악해 해치우고 자신을 미행하는 이치고의 영압을 느끼고, 루키아를 잡으러 온 렌지와 뱌쿠야 영압도 느껴 도와주러 갔다.
한마디로 이치고는 파워업과 잠재된 완력으로 싸우는 스타일이면 우류는 퀸시의 기술을 응용한 지능 플레이로 싸우는 스타일인 셈.
천년혈전 애니메이션 2쿨부터는 전투력에 대한 묘사가 보강되었다. 싸움에서 패배한 창투를 굴복시켜 끌고 가는 장면에서는 자신이 받은 상처나 고전을 보인 모습이 아예 없으며[14], 하일리히 프파일로 왕건으로 만든 이치고의 사패장도 뚫고 상처를 입히는 등 최상위권 퀸시로 대우받고 있다. 특히 전 장면에서 이치고는 폴슈텐디히를 전개하여 전력으로 몰아붙이는 여퀸시 4인방과의 결투에서 상처조차 입지 않고 압도하고 있던 참이라 우류의 강함이 더욱 돋보인다.
25화부터 본격적인 전투가 나왔다. 슈리프트와 폴슈텐디히 없이는 0번대에게 상대도 되지 않는 수준[15].
5.1. 슈리프트[편집]
유하바하가 각성시켜준 우류의 능력. 범위를 지정하여 일어난 일을 역전시킨다. 상대는 멀쩡하고 자신은 다친 상태라면, 능력을 써서 자신이 당한 만큼의 피해를 입히고 자신은 회복한다. 쉽게 말해 대상 지정이 자유로운 반사능력. 하쉬발트의 말에 의하면 유하바하가 우류를 눈여겨본 이유도 이 능력으로 자신에게 대항할 수 있어서인 듯하며, 천년혈전 편 애니 3기에서는 이 슈리프트를 사용해 만해를 쓴 슈타라 센쥬마루를 리타이어시킬 것으로 보인다.
원작에선 한 번밖에 나오지 않은 능력이라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본인의 언급을 보면 '자신과 상대'가 아니라 '범위 내 두 지점'으로 자신 외의 다른 대상끼리도 지정이 된다. 그리고 하쉬발트마냥 상처를 적에게 다 떠넘기는 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서로 역전하는 것뿐이라서 양쪽 모두 크게 다친 상태라면 써봐야 별 의미가 없는 능력이기는 하다. 대신 '상처'만 역전시키는 게 아니라 범위 내에 일어난 모든 일을 역전시키는 거라서 상처가 아닌 다른 것도 가능하고, 천년혈전 애니에서는 두 공간의 역전이 가능하다는 것도 보여주었다.[17] 쿠보의 올마이티 돌파 발언을 보면 저 범위 안에 과거와 미래까지 포함되는 듯하니 정말 엄청난 개사기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따지고 보면 정말로 유하바하의 디 올마이티에 큰 타격을 입힐 수 있는 슈리프트다. 유하바하가 미래를 개변시켜버리면, 우류가 반대로 개변된 미래를 유하바하에게 역전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반대로 유하바하에게 이롭게 되는 미래를 아군과 역전시켜서 아군을 유리하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 굳이 유하바하와 아군이 아니더라도 개변된 미래를 다른 곳으로 역전도 가능하다. 다르게 생각하면 역전될 미래를 다시 개변시키면 되는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는데 반대로 말하면 개변된 미래를 역전시키는 걸 도로 개변시킨다면 도로 그 개변된 미래를 역전시키는 것도 가능하기에 적어도 유하바하의 슈리프트를 봉인시키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 슈리프트였다. 한 번 나온 게 끝이었고, 하필이면 상성이 최악인 하쉬발트 전에서 나온게 아쉬운 부분.[18]
우류가 게미슈트 퀸시인데도 아우스발렌에 당하지 않은 건 이 능력 때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설정상 슈리프트는 유하바하의 아우스발렌을 통해 획득하되, 본래 그 퀸시가 가지고 있던 재능을 끌어내는 것이다. 즉, 만약 아우스발렌을 사용했다가 목숨의 위협을 받은 우류가 본능적으로 안티서시스를 각성할 경우 유하바하는 졸지에 퀸시의 왕의 힘을 우류에게 헌납하고 부활도 하지 못한 채 소멸(...)하게 된다. 실제로 이치고 또한 위험 상황에서 퀸시의 힘인 블루트를 각성했으니 비교적 가능성이 높은 추측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5.2. 기술[편집]
우류가 작중에서 보여준 능력, 기술, 도구와 관련 내용은 퀸시 항목과 중복되니 항목 참고.
작중 주조연급 인물 중 드물게 궁술을 사용하는 정통파 퀸시다. 반덴라이히 멤버들은 폴슈텐디히, 스클라베라이 등 신기술을 사용하며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데 비해 우류는 퀸시 렛트슈틸, 리히트 레겐, 난장천괴 등을 사용하였으며, 반덴라이히 합류 후에도 슈리프트와 블루트 정도만을 추가로 사용하였다.
무기는 이시다 우류/하일리히 보겐 문서 참조.
6. 인간 관계[편집]
동료이자 같은 반 친구이다.[19] 초반에는 사신인 이치고를 적대시하고 경쟁심을 느껴 호로 미끼로 호로를 부르고, 누가 더 많이 해치울 수 있을 것인가 내기를 했다. 그러다가 이 둘의 실력으로는 도저히 처리할 수 없을 정도의 메노스 호로가 등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치고와 협력해 메노스를 쫓아버렸고 이 일을 계기로 사이가 많이 좋아졌다. 평소에는 이치고가 하는말에 일일이 태클을 걸어 자주 투닥거리지만 이치고에게 위급한 상황이오면 위험을 무릅쓰고 도와준다. 우류가 사신에 대한 앙금을 풀고 협력하게 된 것도 이치고의 덕분이다. 최종장 천년혈전 편에선 우류가 유하바하 측에 서면서 다시 적으로 대립하게 되었으나, 유하바하 토벌을 위한 스파이로 접근한 것이었으며 화해하고 원래의 친구관계로 돌아온다.
같은 수예부 동아리 소속이다. 오리히메는 우류가 사신을 적대시하는 것에 특히 안타까워 하여 평소에 같이 다니는 이치고와 친해질 수 있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고 있다.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같이 동행하게 되었는데, 천진난만한 오리히메가 적에 노출되어 위험에 처할 때 마다 오리히메를 끝까지 지켜주었다. 이후, 아란칼편에서 아이젠에게 납치된 오리히메를 구하기 위해 아버지의 말을 거역하고 그렇게나 증오했던 사신들과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동료를 구하려고 이치고, 사도와 함께 웨코문도로 향한다. 이는 이치고나 오리히메, 사도 등 동료들의 덕이 크고 냉철하기만 했던 우류의 성격을 변하게 하였다.
친할아버지이다. 우류는 퀸시에 긍지를 높이 갖고 있기 때문에 유년시절부터 퀸시에 부정적인 이시다 류켄 보다 자신에게 퀸시의 여러 기술을 알려준 이시다 소켄을 잘 따랐다. 소켄은 과거 역사로 인해 사신을 나쁘게 생각하는 우류에게 사신과 퀸시는 오히려 협력하는 사이가 되어야한다는 긍정적인 이야기를 들려주어 우류도 마음을 바꾸게 되었다. 그러나 소켄이 위험에 처했을 때 사신측에서 일부러 구조를 늦추는 바람에 우류에게 매우 소중한 스승인 소켄이 사망하게되어 소켄이 전에 해주었던 이야기는 곱게 접고, 사신에게 적개심을 품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 하지만 이후 이치고와 친구들의 만남으로 소켄이 바라던대로 사신에 대한 적개심을 풀게 되었다.
아버지이다. 하지만 예의 바른 우류가 아버지를 부를 때 이름을 그대로 부를 정도로 사이가 좋지 않다.(류켄!) 이유는 2가지로 나뉘는데, 류켄이 퀸시를 버렸다고 오해한 것이 크게 작용했으며 류켄이 자신의 아내이자 우류의 어머니인 카타기리 카나에의 시신을 해부한 것을 우류가 목격했던 것이 트라우마로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로는 류켄이 힘을 버리지도 퀸시를 포기하지도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어머니를 해부한 것도 이유가 있어서 그랬다는 것을 알게 된 후에는 화해하고 관계가 개선되었다. 본래 트라우마 때문에 의사가 되기도 거부했으나 의대로 진학했으며 등록금은 류켄이 대주었다.
같은 반 친구이며 소울 소사이어티편 끝날 즈음에 사도에게 새 옷을 만들어 주었다. 조용한 사도와 은근히 티키타카가 잘 통한다. 그 후 납치된 오리히메를 구하기 위해 함께 웨코문도로 향한다.
첫만남으로는 렌지가 루키아를 붙잡으러 왔을 때 말리려다 렌지에게 패배했다. 그 이후 웨코문도에서 자엘아폴로 그란츠와 싸울 때 협력했다. 처음엔 둘의 협력으로 자엘을 압도하는 듯 했으나 후에 재등장한 자엘이 해방을 하면서 그대로 리타이어.[20]
첫만남은 호로 미끼로 호로를 대거 불러들이는 등 딱히 좋지는 않았지만, 렌지가 루키아를 붙잡으러 왔을 때 말리려다 렌지에게 패배했고 처형당할 위기에 처한 루키아를 구하기 위해 소울 소사이어티로 가기도 했다. 그 이후 무난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를 동료로 여기게 됐다. 천년혈전에서 우류가 유하바하에게 붙었다는 소식에 루키아가 배신감을 느끼는 묘사가 나오기도 했으나 유하바하를 물리치고 3년 뒤 루키아의 결혼식에 우류도 참가한 걸 보면 오해를 풀고 화해한 모양.
소울 소사이어티편에서 적으로 대립했다. 자신의 딸인 쿠로츠치 네무와 부하들을 물건처럼 취급하는 마유리에게 분노를 느꼈고 이후 마유리가 퀸시를 실험체로 쓰기 위해 할아버지의 구조을 늦춘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분노하여 퀸시 최종 해방인 '퀸시 렛트슈틸' 을 발동해 마유리의 만해인 금색소쇄지창을 처리하고 마유리에게 치명타를 입히게 된다. 마유리는 자신의 몸을 액체로 변환시켜 도망가고 우류는 퀸시의 힘을 잃고 만다. 이후 아란칼 편에서는 자엘아폴로 그란츠를 상대로 꽤나 협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네무의 아버지인 마유리에게 항상 물건 취급을 당하게 되어 그녀를 불쌍히 생각한다. 그래서 네무를 가장 잘 챙겨주는 건 우류다.
유하바하는 우류가 자랑스러워하는 퀸시 혈통의 근원이지만, 아우스발렌으로 어머니를 죽인 원수, 삼계 통일을 노리는 최종보스 빌런이기도 하다. 우류는 어머니의 복수를 택하며 스파이로 반덴라이히에 합류하고, 유하바하는 우류의 디 안티서시스가 디 올마이티에 치명적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그를 감시하기 위해 후계자로 정해두는 등 겉으로는 동맹이지만 뒤로는 서로를 계속 견제하였다.
7. 브레소울[편집]
7주년 기념으로 이치고와 같이 등장했다.
7.1. 인게임 내 성능[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시다 우류(블리치 BRAVE SOULS)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 1회 인기투표 3위, 2회 인기투표 8위, 3회 인기투표 15위, 4회 인기투표 5위.
- 활잡이로서는 드물게 오른손으로 활을 잡고 쏘는 왼손잡이다.
- 첫 등장 때는 냉철함+지능형+라이벌 기믹이었지만 풀브링편까지는 단순한 해설역+개그 기믹(특히 츳코미)을 맡았다. 다만 완전히 무력해졌을 때를 제외하면 전적이 현세조 내에서 이치고 다음으로 좋고,[21] 천년혈전 편에서는 핵심인물이 되고 라이벌 기믹을 많이 되찾았다.
- 아란칼 편 이후에도 퀸시 임무를 하면서 호로를 소멸시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신들에게 제재를 받지 않고 있다. 카라쿠라 마을이 중영지인지라 호로의 수와 지능이 높기 때문에 사신 진영도 어쩔 수 없이 눈감아 주는듯. 우라하라가 요청했을 때만 나간다고 한다.
- 팬들이 많이 모르는 점이지만 우류의 어머니인 카나에가 게미슈트 퀸시, 즉 혼혈 퀸시이기에 따지고 보면 우류도 게미슈트 퀸시에 포함되는데,[22] 유하바하의 아우스발렌을 피한 이유가 안 나왔다. 팬클럽 Q&A에서 그에 관해선 까다로운 설정이 있고 애니메이션에서 각본 구성에 따라 공개될지도 모른다는 답변이 나왔다.
- 10주년 기념 특별 엔딩[23]에서 세번째 영상의 주인공으로 나왔다.
- 블리치의 뮤지컬, 록 뮤지컬 블리치에 한번도 출연한 적이 없다(...) 우류도 나름 주조연급이고 활약도 있는데, 같은 현세조 일행 오리히메와 차드도 한번 출연한 적이 있는 걸 감안하면.. 대신 실사 영화에서 비중이 높고 활약도 있다.
- 유하바하의 아우스발렌에 아무런 흡수도 당하지 않은 연출을 보면 아마 현존 퀸시 중 유일하게 퀸시 폴슈텐디히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4]
- 부친인 류켄은 백발인데 정작 본인은 흑발인걸로 보아 모친의 유전자를 더 이어받은 모양. 대신 얼굴은 확실히 부친의 영항을 받았다.
- 본인이 메인인 에피소드에서 커플링이 생겼던 다른 주역들과 다르게 거의 유일하게 커플링 상대가 없다.[26][27] 하다못해 차드도 커플링 상대는 아니지만 풀브링거들과 동료였고 그 이후에도 도움을 받아서 나쁘지 않은 관계임을 보여줬는데, 어째선지 우류는 천년혈전 편 안에서 우호적으로 엮이는 여성이 없다. 밈에서 엮이는 밤비즈도 결국엔 적대 관계이기 때문에 어디까지나 밈으로 엮일 뿐이다.
그마저도 재산털기로 엮인다그래서 우류 팬들 사이에선 천년혈전 편 애니에서 뭔가 생기길 바라는 기대가 조금이나마 있다.[28]
8.1. 밈화[편집]
블리치 천년혈전 편 방영후 매 쿨마다 밈이 갱신중이다.
- 1쿨: 우류의 장면들에 밤비에타 바스터바인의 모습을 합성하는 일명 스킨 바꾸기 밈이 유행했다. 정확히는 밤비에타의 외모가 주목받은 게 크긴 했지만 대사의 주체가 여캐가 된 것만으로 히로인력이 강하게 느껴진다며 우류 본인도 진히로인(?)으로 의외의 주목을 받았다.[29]
- 2쿨: 종전 후, 갈 곳이 없는 밤비즈가 우류의 집에 의탁한다는 if물이 새로운 밈으로 부상했다. 대체로 유하바하의 후계자 선언에 기반해 밤비즈에게 폐하로 불린다.
초기에는 우류의 병원 간호사로 취직했다는 밈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살이 붙어 빈대마냥 대놓고 들러붙어 고통준다는 설정으로 진화했다. 이 밈의 특징은 하렘마스터 루트가 아니라 헬게이트의 오픈이라는 점이다. 밤비즈 전원 성격에 하자가 한둘이 아니라 우류가 시달리면서 사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실제로는 밤비즈가 현세 어딘가에 정착하였고, 릴토토의 독백으로도 ’적‘으로 간주되어 만난 적도 없고 서로 관심조차도 없지만, 공교롭게도 마지막 남은 퀸시로서의 입지, 우류의 물러터진 성격, 밤비즈의 마지막 장면에서 릴토토의 대사인 "우리도 처신할 방법을 생각해봐야지", 앞으로 어디에 갈지 고민하는 모습[30] 등 생각보다 있을 법해서 뜨거운 화제가 되었다.
이러나저러나 식비가 거덜나는 건 기본이고 카드깡 한도초과, 건물 폭파 등 온갖 기행을 당하며, 블리치판 고길동이라는 드립도 심심찮게 나온다.
- 강제 황제 즉위[32]
- 전혀 안부러운 하렘
- 폐하 상대도 식후경
- 지배자의 교체
- 세상이치가그래
- 형님 폐하가 웃는데요
- 나의 슈리프트는 E
- 생일선물
- 의외로 거짓말이 아니다
- 완전범죄도 가능하다
- 폐하의 근자감
- 이젠 친구까지 팔아먹는다
- 완전반립 남용으로 떠넘기기
- 친구 삥뜯기
- 친구 훼방놓기
- 친구 배신한 대가를 치뤘다
- 아이젠도 모르는 해결법
- 아우스발렌 실패
- 사실 하쉬발트 때문이었다.
- 급기야 유하바하 재평가
-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폐하의 멱을 따줬지
- 퀸시판 둘리
- 호구 밑에 호구
- 어머니의 마음
- 그 어머니가 모욕당했다
- ....................…
9. 명대사[편집]
이시다 우류. 퀸시다!! 난.... 사신을 증오한다! [33]
내가 그랬지!? 난 사신을 증오한다고! 내가 그랬지!? 피차 살아남지 못하면 두들겨 팰 상대가 없어진다고! 고맙다고 인사하라고!? 웃기지 마! 살아남아서 널 두들겨 팰거다! 쿠로사키 이치고!! 그리고 넌 날 패!! 쿠로사키 이치고!![34]
여자애 한 명한테 무기를 가진 남자가 두 명... 보기좋은 장면은 아닌데? 난 별로 좋아하지 않는걸. 그런거.[35]
제자의 이름을... 가르쳐 줄까?! 우류... 이시다 우류다!! 이 분은 이시다 소켄... 내 스승이자... 친할아버지셨던 분이다! 이노우에가 없어서 다행이야... 이 싸움은 그녀에게 보여줄 만한 게 못 되니까... 퀸시의 긍지를 걸고! 네놈을 죽여버리겠다!!
이미 네놈에겐 후회하는 시간을 주는 것조차 아깝다.
미안하다 치루치 선더위치. 승리는 분명 사정거리의 차이에 달렸어.
퀸시의 긍지를 걸고 널 죽이겠다!
뭐야, 상당히 밀리고 있잖아? 아바라이 렌지.
이겨라 쿠로사키, 꼭 이겨서 돌아와라. 네가 만약 진다면.. 내가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
나보다 이노우에를 먼저 노리고 있었어. 늘 여성부터 노리는 추잡한 짓거리.. 그렇게 쉽게 할 수 있는 짓은 아니지.
제대로 된 긍지를 갖고 있다면 도저히 할 수 없는 싸움 방식이야. 훌륭하다.
세상엔 네가 모르는 것도 있는 법이야. 알기 쉽게 지금 이 상황을 너희 말로 설명해줄까? 아스타 아키(이젠 끝이다.), 자엘아폴로 그란츠.
보아하니 이곳의 최강이라는 말은 주구장창 사설 긴 놈들을 가리키는 말인 것 같군.[36]
...나는...지금까지.. 전부 냉정하게... 네가 말하는 천칭에 달며 행동해 왔다 생각한다. 하지만 쿠로사키는 바보라서 그럴 수 없어. 구하고 싶다 생각하면 구하러 가지. 이노우에도 바보고, 사도도 바보고, 쿠치키도 바보고... 아바라이도 바보야... 만약 내가 그 바보들과 똑같아 보인다면.. 나는 정말 기뻐.
...천칭은...선택이라고 했었지... 나는 그 선택으로 그들과 함께 있기를 골랐다. 하지만 거기에 이해는 없어. 정답도 오답도 없지. 우린 친구니까.
10. 권두시[편집]
- 4권 Quincy Archer hates you(퀸시는 널 싫어한다)
우리들은 서로 끌어당기는
물방울처럼, 행성처럼
우리들은 서로 반발하는
자석처럼, 피부색처럼
물방울처럼, 행성처럼
우리들은 서로 반발하는
자석처럼, 피부색처럼
- 72권 My Last Words
말이라는 것에 실체가 있다면
어둠 속에 서 있는 너에게 전달되지는 않겠지
어둠 속에 서 있는 너에게 전달되지는 않겠지
10.1. 천년혈전 편 TVA[편집]
- 블리치 천년혈전 편 2쿨 고지 PV 2
운명을 좇는
마음은 분명
팽팽하게 당겨진
활과 같으리
마음은 분명
팽팽하게 당겨진
활과 같으리
11. 둘러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07:19:05에 나무위키 이시다 우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이시다 우류의 주제 글귀.[2] 일단 살아있으며, 퀸시로서 활동하는 이들로는 확실히 마지막 생존자가 맞다.[3] 이는 12번대 대장 쿠로츠치 마유리가 퀸시인 소켄의 시체를 해부해보기 위해 일부러 구조를 늦추라고 명령했기 때문이다.[4] 소설판 2권 Honey Dish Rhapsody에서는 현세로 돌아올 옷을 짓느라 4번대의 재봉실을 빌리는(단행본 21권) 대가로 코테츠 자매에게 여성 사신들이 탐내는 현세풍 옷을 지어줬다가 4번대 여성사신 전원 - 우노하나 대장 포함 - 의 옷본을 떠주는 위업을 달성한 적도 있다.[5] 여성용 의상 제작에 있어서는 천부적인 재능을 갖고 있으나 문제는 남성용 의상까지 여성향이 강한 것을 만드는지라...[6] 사신 대행 소실편에서 긴죠 쿠고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던 불량아를 응징한 이치고에게 보복하려고 학교 교문에서 난동을 부리던 불량아 재학생 패거리들을 점잖게 타이르려다 시비를 건 패거리들 중 한명을 개박살내면서 싸움에 휘말려들었다. 후에 패거리들의 왕초격인 오부타를 처리한 후 날 노리고 온 놈들이니 넌 빠지라는 이치고에게 자신도 연관되었으니 네가 빠지라는 우류더러 이치고는 학생회장이 패싸움에 연루됐다면 네 위신이 뭐가 되겠냐며 정곡을 찔렀다.[7] 루키아가 사신의 힘을 양도한 게 들켜 렌지와 뱌쿠야가 잡으로 왔을 때 도와주러 왔다. 우류는 사신을 증오해 사신 대행이였던 이치고에게 증오한다면 승부를 걸었는데 정식 사신이 루키아를 도와주며 같은반 친구라고 말했다.[8] 남자임에도 여성용 의상제작이 수준급이다(...).[9] 본인에게는 재능이 있지만 우류에게는 재능이 없다는 것이 류켄은 순혈인 에히트 퀸시고, 우류는 혼혈인 게미슈트 퀸시임을 암시한 것일수도 있다. 혹은 그냥 말 그대로의 의미일 수도 있고. 사실 우류를 게미슈트 퀸시라고 깐거면 당장 자기 아내도 게미슈트 퀸시였는데 자체 패드립이 되버린다.[10] 대부분의 우류에 대한 강함 평가는 여기서 기인한다. 블리치는 대다수 캐릭터들이 후반으로 갈수록 파워 인플레 때문에 다들 상향 평준화 되던지, 쫓아가지 못해 뒤떨어지던지 하는데 우류는 독특하게도 연재 초기에 만해한 대장급을 가볍게 제압했다는 사실이 남아있어서 아무리 시간이 지나고 파워 인플레가 진행되어도 쫓아가게 된다.[11] 사실 위 장면은 슈리프트를 통해 일시적으로 압도한 것이고, 직후 하쉬발트의 슈리프트에 다시 당한다.[12] 반면, 이치고는 감지 능력이 낮아 우류의 존재를 몰랐다. 물론 이치고도 영락으로 영혼을 찾을 수 있지만. 사실 이치고는 루키아를 만나기 전까지 영력만 높은 평범한 인간이였고 수련을 하지 않았으니 미숙하게 당연하다.[13] 상급사신들만 할 수 있는 영락을 보여주며 사신의 영락은 붉은 색이라고 말하는데 나중에 이치고가 사신의 힘을 찾을 때 도움이 되었다.[14] 단 이때 창투는 호로화로 인한 내상을 입고 토시로의 얼음을 깨고 나오느라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었음을 감안해야 한다.[15] 다만 산욕이라는 환경이 비염각조차 제대로 쓰기 힘들 정도로 퀸시한테 불리한 환경이하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또한 다른 친위대나 하쉬발트도 0번대에게 쉽게 진것을 고려하면 우류가 약하다기보단 0번대가 상상 이상으로 강하다 볼 수 있으며, 오히려 슈리프트와 폴슈텐디히를 쓰지 않고도, 0번대와 어느정도 싸움이 성립한 시점에서 우류와 하쉬발트가 친위대보다는 선전한 편이며, 강하다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게다가 니안졸 와이졸이 센쥬마루의 바느질에 반응조차 못한것과 달리 우류는 제대로 반응하고 방어까지 해냈다.[16] 흔히 '안티테제'라고 하는 그 단어다.[17] 유하바하가 영왕궁을 향해 메달 하나를 던졌는데, 둘의 위치가 바뀌어 유하바하는 감옥에서 빠져나갔고 감옥엔 메달이 떨어졌다. 여담으로 재밌는 점은 비교대상인 우치하 사스케와 성우가 같고 사스케도 이와 비슷한 능력을 가진 아메노테지카라라는 술법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성우개그가 흥하고 있다. 차이점은 아메노테지카라는 말 그대로 대상 및 물체의 위치만 바꿀 뿐, 추상적인 개념이나 현상까지 바꾸진 못한다.[18] 어떻게 보면 하쉬발트 전 패배는 하쉬발트 본인의 능력을 몰라서 나온 실수로도 볼 수 있다. 유하바하가 깨어나기 전, 즉 하쉬발트가 올마이티 상태였을 때 자신의 중상을 유도한 후 슈리프트를 썼다면 밸런스로 반사당할 일도 없었으니.[19] 아버지 류켄과 이치고의 어머니 마사키가 사촌이므로 따지고보면 둘은 육촌형제이다.[20] 해방한 자엘을 처리한 건 쿠로츠치 마유리다.[21] 이치고를 제외한 다른 일행은 대장들에게 썰려나가고, 이치고도 부대장인 렌지와 힘겨운 승부를 벌일 때, 우류는 자폭기를 썼다지만 만해를 사용한 대장을 한 방에 빈사상태로 만들었다. 하지만 연달아 상대하는 건 무리인지라 토센에게 싸움조차 못하고 리타이어.[22] 어머니가 혼혈이니 적어도 쿼터(¼) .[23] 블리치 TVA 28기 ED 'ハルカカナタ(하루카 카나타)'.[24] 본편에서 등장하진 않았지만 슈리프트까지 각성했던 마당에 폴슈텐디히를 못 쓰는 건 이상하다.[25] 특히 사스케와는 연재사, 방송사와 애니 제작사도 같을 정도로 공통점이 많다. 푸른 이미지, 주인공보다 건방지고 우등한 엄친아, 특수 일족의 마지막 생존자며 그것에 연루된 존재들에 대한 증오, 큰 힘을 얻기 위해 악의 조직에 들어가고 주인공을 배신했었다는 점이 있었다.[26] 사신대행 편의 이치고는 루키아와 오리히메, 소울 소사이어티 편의 루키아는 이치고와 렌지, 아란칼 편의 오리히메는 이치고와 우르키오라와 커플링이 생겼으며 최소한 한 쪽은 좋아한다는 묘사가 나왔다. 심지어 오리히메는 적대 관계인 우르키오라와도 나름 애절한 감정선을 보여주었다. 지금은 납치범이랑 로맨스 찍는 건 뭐냐, 스톡홀름 증후군같다 등의 반응이 나오지만.[27] 차드도 커플링 상대가 없긴 하지만 애초에 사신대행 소실 편 자체가 하나의 정식 에피소드로 나뉘어질 예정은 없었기 때문에 그 영향일지도 모른다.[28] 사실 이렇게까지 바라는 이유는 우류가 오리히메를 좋아하는 것 같아 보이는 묘사가 제법 많이 나왔기 때문이다. 그래서 팬들은 우류가 오리히메를 좋아하는 건 기정사실로 취급하고 있었는데, 정작 그녀는 우류의 마음을 눈치채는 일 없이 이치고와 이어졌기 때문에 우류 팬들 사이에선 안쓰럽다는 반응이 많다. 부자가 둘 다 상대역을 쿠로사키한테 뺐겼다 그래서 새 사랑을 찾길 바라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29] 마침 우류 본인의 취향이 여성스럽다는 점이 재조명 받으면서 주인공 일행 중에선 선머슴같은 구석이 있는 루키아, 4차원인 오리히메에 비해 제일 소녀스럽다는 평가를 받았다.[30] 이 시점에선 현세의 어느 나라의 카페에 있지만 또 어딘가로 갈 것처럼 묘사된다. 일단 릴토토가 웨코문드는 밥이 적어서 싫다고 했다. 병원 가서 환자식 먹방[31] 극장판 2기의 장면이다.[32] 근데 완전반립의 사기성을 생각해보면 쿄라쿠 + 자라키 + 토시로 + 뱌쿠야가 협공해도 어떻게든 이기는 게 가능하긴 하다(...). 물론 본편 우류 성격 상 동료를 죽이는 것 보단 그냥 자기 돈이 깨지는 게 더 낫다고 생각했다고 치면 말이 된다. 나중에 나온 거 보면 그냥 싸웠어야 했다 [33] 4권 34화 퀸시는 널 싫어 한다 中 우류가 이치고 앞에서 퀸시의 힘을 보였을때[34] 이치고가 메노스 그랑데를 공격한 후 영력을 제어하지 못하자 도와주면서 한 말이다. 그 후 땅에 주저앉아 사신을 구해버렸다며 스승에게 용서를 구하는데, 이치고는 그런 얼굴을 한 널 어떻게 패겠냐며 불평했다.[35] 이들에게 공격 당할 당시 루키아는 참백도는 커녕 사신의 힘도 회복되지 않았다. 물론 사신의 힘이 있었다 해도 평대원인 루키아가 대장과 부대장인 저 둘을 상대하기에 매우 역부족이다. 게다가 덩치 큰 남자 둘이 체구가 작은 여자아이에게 무기를 거닐고 있는 광경을 보면 신사적인 우류의 성격상 보기 좋은 그림은 아닐 것이다.하지만 멋드러진 대사가 무색하게 전투씬도 없이 곧바로 렌지에게 패배했다.게다가 현세에서는 힘이 5분의 1로 제한되는 데도. 덕분에 허세만 부린다고 비웃음 거리가 되기도 했지만,물론 이건 우류 역시 힘을 끌어내지 않아서 그런거고 이쪽도 작정하면 만해까지 꺼낸 마유리도 죽일뻔했을 정도로 상당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그 야미 리야르고를 농락하는등 상당한 실력자라 평가절하될 이유는 없다.[36] 11권 잇칸자카 지로보와 전투할때 나온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