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 치아키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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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음악 유닛 See-Saw의 보컬이면서 솔로 활동도 같이 하고 있다. 현재는 石川 智晶명의로 솔로활동을 계속하는 중. Kalafina의 프로듀서인 카지우라 유키 역시 See-saw였다. 도쿄에 거주하고 있고 아직 독신이며 고양이를 키우고 있다. 요네쿠라 치히로와 친분이 있어 홍콩에서도 함께 콘서트를 열었을 정도. 그 밖의 다른 가수들의 작사를 담당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그녀가 작사 작곡을 하면 반드시 니시다 마사라(西田マサラ)라는 인물이 편곡을 맡는다.

See-Saw 활동시 앨범엔 石川千亜紀로 명기되어 있다. 이 후 솔로 활동 개시, 2003년 Inner Garden 릴리즈부터 이름은 石川知亜紀. 그 후 2005년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4번째 엔딩인 君は僕に似ている(너는 나를 닮았어)부터 현재의 石川智晶로.

See-Saw 초반 활동 당시(1993년 첫 싱글 발표)에는 그렇게 인지도가 높지는 않았고, 느와르, .hack 시리즈의 노래에 참가하면서 차츰 알려지기 시작하더니 본격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03년, あんなに一緒だったのに부터다. 두 장의 정규 앨범이 93, 94년에 나왔으며 그 이후 2001년 느와르로 활동을 하기 전까지는 딱히 활동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느와르 삽입곡들 이후로 애니메이션 삽입곡들을 부르면서, 활동영역을 넓혀나갔다. 2005년 君は僕に似ている로 See-Saw는 다시 해체. 2009년에는 엘리먼트 헌터의 오프닝곡 First Pain과 전국 바사라 삽입곡 '落涙', 2010년에는 PS3 전국 바사라 3의 엔딩 '逆光',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의 극장판 삽입곡 もう何も怖くない、怖くはない(이젠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두렵지는 않아)를, 2011년에는 신의 인형 오프닝 不完全燃焼(불완전연소)와 엔딩 スイッチが入ったら(스위치가 켜지면)을 담당했다.

대표곡으로 애니메이션 보쿠라노의 오프닝곡 Uninstall과 기동전사 건담 SEED 1기 엔딩곡 あんなに一緒だったのに(그렇게 함께였는데),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세컨드 시즌의 1기 엔딩곡 Prototype, 시문의 오프닝곡 美しければそれでいい(아름답다면 그걸로 됐어) 등이 있다. Uninstall은 보쿠라노 원작자에게 극찬을 받았다고 한다. 덕분인지는 몰라도 보쿠라노는 오프닝 엔딩 삽입곡 전부 이시카와 치아키.(...) 신의 인형은 애니메이션 이야기가 결정되자 원작자가 직접 지명하여 오프닝과 엔딩을 담당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동전사 건담 SEED와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엔딩을 부르기도 했었고, 건담 더블오의 첫 엔딩인 'Wana'를 듣고는 '이런 분위기의 곡이면 난 안되겠다'고 생각했는데 세컨드 시즌의 엔딩 지명이 들어와서 본인도 의외였다고 한다. 그렇게 만들어진 곡인 Prototype를 듣고 록온 스토라토스의 성우 미키 신이치로는 무심코 울었다고.(미키 신이치로 인터뷰/인터뷰 번역/미즈시마 세이지 인터뷰)

2014년 4월 신작 악마의 리들 오프닝 테마인 창상 이노센스의 작사를 담당하였고, 동년 7월 신작 전국 바사라 Judge End 에서 엔딩 테마를 부르게 되었다.

2014년부터 자주 레이블로 독립해서 활동중. 애니송 타이업에서는 한발짝 물러난 상태다.

2019년 초 플라잉독 페스티벌에서 See-Saw 깜짝 부활했는데, 여전한 가창력으로 표현해내는 あんなに一緒だったのに등의 명곡들로 엄청난 반응을 얻었고 오히려 카지우라와 자신들이 더 놀라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덕분인지 카지우라와 의기투합해 연말에 See-Saw 한정 부활 콘서트를 열었고 역시 큰 흥행을 거두었다.

2021년 10월 6일에 미니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2. 디스코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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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싱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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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앨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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