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와(공각기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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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공각기동대에 등장하는 인물, 소속은 공안 9과. 애니판 성우는 나카노 유타카, 국내 더빙판은 양석정.
2. 특징[편집]
공안 9과 소속의 대원, 전뇌전의 엑스퍼트.[1] 네트를 이용한 정보 입수를 주로 맡고 있다, 현장 임무 보다는 정보 수집실에 있는 시간이 더 많다. 수북한 턱수염이 트레이드 마크.
3. 시리즈별 행적[편집]
3.1. 원작 만화[편집]
원작 만화에서는 등장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정보 수집을 주로 하고 있다. 해외 출장이 잦은듯 하여(신의주에 갔다는 언급이 나온다) 정보쪽 인간이면서 새로 바뀐 외무 장관의 얼굴도 못 알아보는 장면이 나온다.
이외에도 소마 사건 때 모토코와 과거 작전 일을 떠올리는 등, 9과 합류 이전부터 소좌와 인연이 있었던 걸로 묘사가 된다(SAC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온다).
신참인 토구사의 실책을 일일이 지적을 하던 포지션이었던 것 같다.
3.2. 1995년도 극장판[편집]
인형사 사건 때문에 비번임에도 불구하고 아라마키 과장의 호출로 현장으로 투입된다. 인형사에 대한 자료를 조사 중 인형사의 정체가 공안 6과에서 만들어낸 불법 해킹 프로그램이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3.3. 이노센스[편집]
살인 사건 현장에 혼자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등장한다. 여전히 정보 수집쪽에서 근무를 하는 것으로 묘사된다. 아라마키 과장의 지시로 바토의 감시를 맡는다. 감시를 철저하게 했는지 바토가 자신의 거주지를 철저하게 숨겼음에도 불구하고 찾아낸다.
3.4. Stand Alone Complex[편집]
여전히 공안 9과의 정보실에서 보우마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가끔 현장에도 투입이 되지만 정보 수집 및 분석이 적성인 듯 하다. 부업으로 파칭코 가게를 운영중인데 왠지 가게의 규모를 보면 공안 9과 일이 부업일지도? [2] 이 파칭코 가게는 공안 9과 강제 해산 당시 때 탈출을 위해 폭파 시킨다. 하지만 바로 체포되고 감금 되지만, 서류상 감금 처리가 되었고 사실은 멀쩡하게 돌아다니고 있다.
2기에서는 과거에는 자위대 소속으로 모토코와 바토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는 '그' 바토를 신참 취급을 한다. 21화에선 쿠제를 뒤쫓던 도중, 쿠제가 리더로 있는 난민 무장 단체의 일원이 헬기에서 자폭을 하는 바람에 전치 1개월의 부상을 입는다. 하지만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임무로 복귀한다. 핵을 노리던 내각청 요원을 부상입은 손으로 제압을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 때의 대사가 "공안 9과는 정보전과 싸움에 잔뼈가 굵은 사람들이다."라며 여유를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비중 없는 4인(이시카와, 보마, 파즈, 사이토) 중에서는 제일 비중이 많은 포지션으로, 얼굴 비추고 대사 몇 마디 하는 정도로는 매화마다 꾸준히 등장한다.
3.5. ARISE[편집]
2편부터 등장을 하는데, 바토 그리고 보마와 같은 부대 출신인 레인져라는 설정이다. 작중에서도 파즈를 상대로 상당한 액션씬을 보여주기도 한다.
보더 3에서는 등장이 거의 없고 SAC 시리즈 처럼 조사실에서 짱박혀 있다.
4. 여담[편집]
Stand Alone Complex의 뒷내용인 "타치코마의 하루" 22화에서 잘 때 수염을 떼고 잔다고 한다(...).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에도 등장하는데, 인종이 바뀌었다. 영문 위키백과에 따르면, 풀 네임은 '카를로스 이시카와'이다. 배우는 라자루스 라투에르.
작중에서 돈을 모아 의체 간을 새로 달았다고 공안9과 팀원들에게 자랑하는 대원이 바로 이시카와다. 이제는 밤새 술도 마실 수 있다고... 이에 토구사는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로는 큰 비중 없이 작전 수행 장면에서 간간히 얼굴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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