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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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Year_Zero.jpg

영어 명칭
Year Zero
제작자
AVEX
지형 유형
공허
이용 가능 크기
166x128
인원
2 (11시, 1시)

1. 블리자드의 설명
2. 개요
3. 관련 문서


1. 블리자드의 설명[편집]


공허 안에 자리 잡은 전장인 이어 제로는 본진 사이의 공격 거리가 아주 멀지만, 주 경로 사이의 바위를 파괴하면 더 빠른 공격 경로를 개방할 수 있습니다. 북부 감시탑은 게임 초반의 핵심적인 전략적 요충지입니다.

2. 개요[편집]


2019 Season 1 래더 맵으로 오딧세이블랙핑크를 비롯한 많은 맵을 제작한 AVEX의 맵이다. 그의 맵답게 화려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공식 홈페이지에 명시된 대로 래더에 아직 올라가지 않은 당시 몇 가지 장식물이 보이지 않는 버그가 있었다. 블리자드 코리아는 이 버그 관련 공지를 번역하지 않았다.

장식물 복구 패치 이후에 아몬이 맵 중앙 상단에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즉 해당 지역으로 화면을 옮기면 플레이어들의 혈전을 꿀자리에서 직관하고 있는 아몬을 볼 수 있다. 이곳으로 공중 유닛을 보내면 반드시 아몬과 마주치게 되는데, 공식 경기에서는 이 때 아몬의 얼굴을 한 번 클로즈업해주곤 한다.

이전 시즌의 스테이시스와 유사한 좌우 대칭 형태의 맵으로, 뉴커크 재개발 지구와 유사한 양상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그 맵과는 다르게 지상과 공중 모두 러시 거리가 굉장히 길고 센터가 비교적 복잡한 것이 특징. 때문에 전반적으로 운영 경기가 자주 나오는 맵이다.

어윤수와 유독 인연이 많은 맵이기도 한데, 일단 맵 이름이 이어 제로라 2어 0 같이 해설진들도 어까드립과 엮어서 드립을 칠 정도고 IEM Season XIII - Katowice 8강에선 Serral과의 역대급 명경기가 나왔으며, 결승에선 마지막 6세트 맵으로 나와 어윤수에게 우승을 안겨준 맵이기도 하다.

밸런스 통계 상으로는 테란이 가장 열세에 몰려 있다. 러시 거리가 먼데다 테란이 견제를 하기 까다롭기 때문에 저그와 프로토스는 수비만 잘 하면 다른 맵보다 더 여유롭게 배를 불릴 수 있기 때문. 특히 제공권을 먼저 잡을 수 있는 프로토스에게 이런 특징이 좋게 작용한다.

2019 마운틴듀 GSL Season 2에서는 자체 제작맵인 코발트에 밀려 채택되지 않았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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