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지 마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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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지 마사키
岩路真樹(いわじ まさき | Masaki Iwaji

파일:Masaki_Iwaji1.png
출생
1965년
사망
2014년 8월 30일 (향년 48~4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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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파일:Masaki_Iwaji2.png
사망 며칠 전의 모습이다.

테레비 아사히소속 기자이자 디렉터.

후쿠시마 원전 비리, 피폭 등을 정면으로 다룬 유일한 TV 기자였다.

방송국 윗선과 정부의 눈치를 보지 않고 취재를 계속하던 도중, 2014년 8월 30일 자택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다.

경찰이 발표한 사인은 "연탄 가스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이라고 한다. 경찰은 그의 가족이 가정불화로 별거를 하고 있었던 점, 유서가 발견된 점을 들어 자살이라고 발표했다.

그런데 인터넷 등에서 문 밖에 테이프가 붙어있다는 주장이 나가자 자살로 위장된 타살이 아니냐며 많은 사람들이 그의 죽음에 의문을 제기했지만, 제대로 된 조사도 없이 경찰은 자살이라고 서둘러 발표하고 사건을 종결시켰다. 누군가는 야쿠자가 범인이라고 주장한다.

2021년 5월 15일 방영된 그것이 알고싶다 「후쿠시마가 낳은 괴물 - 괴담은 왜 끝나지 않는가」 편에서 그의 동료들을 인터뷰했다. 그의 동료 이마니시 노리유키 기자에 의하면 어느날 이와지와 같이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수상한 남성들이 바로 옆에 앉아 몰래 사진을 찍고는 미행을 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한다.

도쿄신문 기타야마 나츠코 기자는 이날 방송에서 "그는 후쿠시마 원전 취재를 너무 깊게 했다. 그것이 화를 불러왔다. 그의 죽음에 대해 파헤칠 용기 있는 언론인이 일본에 남아있는지 모르겠다."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이었던 이시이 코키와 함께 그의 죽음은 자민당 관련 대표적 음모론의 소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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