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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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정
Lee Woo-Jeong


파일:248442_68368_1122.jpg

이름
이우정
출생
1975년 (추정)[1]
경상남도 진주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진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숙명여자대학교 경상대학 (무역학 / 학사)[2]
직업
방송작가, 드라마 작가
소속사
에그이즈커밍 (설립자)




1. 개요[편집]


한국방송작가 및 드라마 작가. 여걸식스, 남자의 자격, 1박 2일 시즌1, 꽃보다 할배 시리즈, 신서유기 시리즈, 응답하라 시리즈, 슬기로운 생활 시리즈 등과 같은 이명한 사단 대표 히트작들에서 메인 작가를 맡아서 활약해왔다. 사실상 이명한 사단의 제일가는 핵심 코어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감을 자랑하는 스타 작가다.

국내 방송작가 가운데 예능과 드라마에서 모두 대박을 터트린 특이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다. 이미 나영석, 신원호 PD와 함께하며 예능 작가로서 원탑의 위치에 있었는데, 응답하라 시리즈를 3연속 히트시키면서 이후엔 드라마 작가로서도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되었다. 방송 예능 작가가 드라마까지 손대서 연속으로 대박을 터트렸다는 점에서 국내 방송 작가 세계에 그야말로 전무후무한 작가가 된 것.[3]

2018년 8월에 외주 제작사 '에그이즈커밍'을 세웠고, 나영석 PD가 그 회사에 제작을 맡기고 있다. #[4]


2. 활동[편집]



2.1. 예능[편집]



2.1.1. 섹션TV 연예통신[편집]


MBC에서 활동했고, 이때 김태호 PD와도 함께 일했다고 한다. 이때부터 이미 재능이 있다고 소문이 났는데, 그 당시 까다롭기로 소문난 배용준이 김태호 PD에게 "인터뷰 짠 작가가 누구냐?" "질문 진짜 좋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때 이우정 작가가 준비한 인터뷰 질문은 "배용준의 하루 일상을 영화로 표현하면 어떤 장르냐?" 이런 것이었다고 한다. 어쨌든 김태호 PD와 무한도전을 함께 할 뻔했는데, KBS로 이적하는 바람에 무산되었다고 한다.


2.1.2. 1박 2일 시즌1[편집]


KBS로 스카우트 된 이후 처음 담당했던 프로그램이 산장미팅 - 장미의 전쟁이었고 여기서 당시 총연출이던 이명한, 조연출이던 나영석과 신원호를 모두 만나게 되었다. 이들은 이우정이 예능 작가, 드라마 작가로 이름을 날리게 하는데 일조한 사람들이고, 이들은 이 때부터 꾸준히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전설로 남은 1박 2일 시즌 1의 메인 작가로 참여하였다.

당시 목소리가 너무 많이 잡힌다고 욕을 굉장히 많이 먹었다. 당시 나PD가 카메라에 등장하는 것도 호불호가 갈렸는데 이 작가는 나PD처럼 대놓고 나오는 것도 아니라 카메라 뒤에서 연기자들에게 "승기야~", "어머, 쟤 좀 봐"하며 반말을 하고[5] 시청자를 소외시키고 친목질을 한다고 느낄 수 있는 방식이었다.[6] 그래서 설령 나PD는 좋아해도 이작가는 싫어하는 사람이 정말 많았다. 특히 웃음소리를 크게 내는 걸로 욕을 많이 먹었는데 1박 2일에서 "그 웃음소리 큰 여자 작가"라고 하면 알아들을 정도다.[7] 지금은 연기자들이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게 중간중간 끼어들어서 추임새 날리고 적절히 개입한 것이었다는 재평가를 받기도 한다.

은지원의 말에 따르면 완전 상남자 스타일이었다고 한다. 나피디의 에세이에서 잠깐 언급되는 얘기로, 천하의 강호동도 이우정 작가한테는 꼼짝 못 했다고 한다. 1박 2일 당시 강호동은 여러 번 방송용도 혹은 자신의 의도하는 것을 위해 땡깡부리는 장면들이 있었다. 그런데 심하다고 생각하면 이우정 작가가 강호동을 째려보았고 강호동은 즉시 그 행동을 멈췄다는 것이다. 연출에 있어서 PD만큼이나 큰 개입을 하던 작가에 대한 일화인 셈이다.

이렇게 이우정 작가가 1박 2일에서 담당했던 역할은 일종의 '부비트랩을 설치하는' 것이었다. 풀대본 상황극이 아니라 상황 자체를 만들어서 재미를 유발하는 1박 2일의 방식을 위해 멍석을 깔아주거나 적당하게 빠지는 것을 조절해주는 역할이었다고 한다. 상술된 강호동 관련 일화도 그러한 것이었다. 모든 상황을 대본에 써서 연기자들이 이러한 대사와 행동을 하게 직접적으로 관여하기보다는 연기자들의 장점과 캐릭터성을 끄집어 내고 발견하는 일을 많이 했다고 한다. 이른바 '캐릭터 세팅'을 한 것이다. 그런데 바로 이 부분에서 이우정 작가의 재능과 섬세함이 엄청난 빛을 발했다고 한다. 다들 어딘가 조금 부족한 듯하지만 뭔가 사랑스럽고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로 재창조하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상술된 나피디의 에세이에서 나온 또다른 증언에 의하면 이승기를 1박 2일 멤버로 섭외할 것을 주장한 것도 이우정 작가이다. 당시 이승기는 천생연분이나 X맨에 나왔지만[8] 그렇게 두각을 나타내진 못했던 신인에 가까웠다. 여걸 식스에 나온 이승기를 눈여겨보았던[9] 이우정 작가가 이승기의 요즘 애들같지 않은 반듯한 이미지가 통할 것이라고 판단하여 이승기 섭외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그 결과 1박 2일은 특별히 자극적이거나 선정적인 장면없이 웃음을 자아내면서 시청자들은 출연진과 제작진들이 보여준 각종 캐릭터와 케미에 열광했다. 1박 2일은 평균 시청률 40%를 넘는 국민예능이 되었다. 1박 2일의 회당 광고 수익은 수억 원에 달했고, 1년 광고 수익이 500억 원을 달성하는 데 이명한, 나영석 PD와 더불어 이우정 작가가 가장 큰 공로를 세웠다는 평을 들었다.

그 후 나영석 PD와 이우정 작가가 함께 1박 2일에서 하차하고 시즌2의 1박 2일의 시청률이 급락[10]을 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1박 2일의 진정한 핵이 누구였는지 결국 다 드러나버리고 말았다.

2013년에 "진짜 아날로그 여행 1박 2일"이라는 책을 통해 강호동의 일시 은퇴 이후, 1박 2일의 뒷이야기를 들려주었다. 나PD의 "어차피 레이스는 길다"와 같이 두면 좋을 에세이집.


2.1.3. 남자의 자격[편집]


당시 이우정 작가는 1박 2일과 함께 해피선데이 한솥밥을 먹는 남자의 자격에도 참여했는데, 남자의 자격이 초반에 자리를 못 잡고 휘청거리자 긴급 투입되어 궤도에 올려놓은 사람이 바로 이우정 작가라고 한다. 이우정 작가는 신원호 PD의 하차 후에도 한동안 제작에 참여했으나 곧 하차했고 이 작가의 하차를 기점으로 남자의 자격도 하락세를 맞이하기 시작했다.


2.1.4. 꽃보다 할배 시리즈[편집]


나영석과 함께 꽃보다 할배를 만들어서 첫 회부터 다시 대박을 터뜨렸다. 예전 1박 2일에서 보여줬던 캐릭터 세팅 능력을 이우정 작가가 여기서도 또 한 번 발휘한 덕분인지, 이미 1회부터 할배들의 캐릭터가 다 잡히고 웃음과 감동을 자아내기 시작했다.


2.1.5. 신서유기 시리즈[편집]


나영석 PD, 1박 2일 시즌 1 멤버와 함께 모든 시즌을 제작했다. 프로그램 내에서 왕 작가라고 불린다.


2.1.6. 뿅뿅 지구오락실 시리즈[편집]


신서유기 여성판으로 불리는 뿅뿅 지구오락실 역시 제작하고 있으며, 여기서도 왕 작가라고 불리고 있다. 다만 이번 프로그램은 예능할 때 늘 같이 하던 인물이 아닌 처음으로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했다.


2.1.7. 서진이네[편집]



2.1.8. 그림 형제[편집]



2.1.9. 나영석의 나불나불[편집]



2.2. 드라마[편집]



2.2.1. 응답하라 1997[편집]


1박 2일 시즌 1의 종영 이후 이명한, 신원호 등과 함께 오랫동안 몸담고 있던 KBS를 떠나 CJ ENM이 운영하는 케이블 방송 tvN으로 이적했다. KBS 측에서 이우정 능력에 합당한 몸값을 제시할 수 없었다는 뒷말이 있다.

CJ로 옮기고 나서 응답하라 1997을 집필해서 바로 대박을 터뜨렸다. tvN 가서 드라마를 집필한다고 선언했을 때 나영석이 '무슨 드라마냐 같이 예능이나 하자'고 만류했는데, 그래도 끝까지 고집을 부리고 제작한 드라마가 응답하라 1997이었다고 한다. 이때 이우정 작가가 나영석 PD에게 한 말이 이거였다: 우리가 언제부터 성공, 실패 따져가며 일했어? 재미있을 거 같고 꽂히면 하는 거지. 1박 2일 시작할 때 성공할 줄 알았나 뭐. 그냥 우리끼리 즐거워서 한 거잖아. (From "어차피 레이스는 길다" 후기)

그리고 초보 드라마 작가가 만든 드라마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완성도로 드라마를 만들었다. 정은지, 서인국 같은 신인급들을 데리고 '응칠앓이' 신드롬을 만들었다. 젝키와 HOT 등 아이돌 라이벌 그룹과 그 팬클럽의 옛날 얘기를 곁들이며 완벽한 고증과 감성을 자극하는 좋은 스토리, 대사로 많은 찬사를 받았다.


2.2.2. 응답하라 1994[편집]


응답하라 1997을 집필할 때부터 응답하라 1994를 만들었으면 더 잘 만들었을 것이라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이우정 작가 본인이 94학번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결국 응답하라 1994를 집필했는데, 이번에는 케이블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시청률 10%의 벽을 뚫으면서 지상파 경쟁 드라마까지 모두 눌러버리는 초초초대박을 터뜨렸다.

응답하라 1997이 아이돌 1세대 팬들을 주 소재로 다루었던 반면, 응답하라 1994는 1994년도 농구대잔치 붐과 LG 트윈스의 신바람 야구 등을 소재로 다루었다.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대사와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로 팬들을 양산하였다. 이것으로 사람들이 "그동안 나영석이 갑인 줄 알았으나 이제 보니 이우정이 갑이었다"라는 말을 하게 되었다.

5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응답하라 1994로 TV 교양, 예능 부문 각본상 후보로 올랐지만 안타깝게도 탈락.

응답하라 1994 역시 잘 만든 작품이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하면 매우 큰 단점이 있다. 바로, 만화가 아다치 미츠루가 그린 만화책들의 내용을 너무 대놓고 표절했다는 것이다. 몇몇 장면을 오마주하거나, 특정 캐릭터만 해당 작품을 오마주한 형식의 등장이면 문제시될 이유는 없다. 근데, 위 작품은 정도가 심하다. 등장인물의 주변 환경이 만화의 주인공들과 닮았다는 것, 그리고 심지어 몇몇 장면에서는 만화에서와 구도와 장소가 똑같은 부분마저 있을 정도. 애초에 제목부터가 대놓고 아다치 미츠루를 좋아하는 티를 팍팍 내서 대충 짐작은 할 수 있었지만, 응답하라 1994에서는 유독 그 장면이 너무나도 심하였다.


2.2.3. 응답하라 1988[편집]


전작에 이어서 집필하게 되었다. 지상파의 드라마와 경쟁하는 시간대임에도 18%가 넘는 성공적인 시청률을 기록했다. 팬들은 전작처럼 수많은 복선 풀이를 하는 소소한 재미를 느끼면서 이우정 작가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치켜세우고 있다. 다만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후반부로 갈수록 뒷심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피하진 못하고 있다. 회당 60분에서 길게는 80분짜리, 10주 분량의 긴 서사를 일관성 있게 끌고 가기에는 그 역시도 역부족이라는 평이 지배적. 물론 이건 드라마만 쓰는 전문 작가에게도 버거운 것이긴 한데, 회당 50분으로 짧게 갔던 응칠을 뺀 응사, 응팔 모두 후반부 플롯 붕괴가 유독 심한 편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일반 대중들의 호응도는 대단하여 결국 큰 성공을 거둔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할 것.


2.2.4. 슬기로운 감빵생활[편집]


응답하라 시리즈가 아닌 새로운 드라마다. 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만 대본 자체는 응8의 보조작가였던 정보훈이 단독으로 집필하며, 이우정 작가는 크리에이터로만 참여했다. 그럼에도 꽤나 성공적인 모습을 보였으며,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받았던 스토리 부재의 문제도 꽤나 극복했다. 무엇보다도 tvN 드라마로 지상파와의 수목 드라마 경쟁에서 이겼다는 점에서 드라마 작가로서의 이우정을 다시금 보여줬다고 볼 수 있겠다.


2.2.5. 슬기로운 의사생활[편집]


의학 드라마에 처음으로 도전하게 되었다. 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생각보다 많은 자문을 통해 꽤나 현실에 가깝게 묘사하여서 많은 의료계 종사자들로부터 칭찬을 받는 편이며, 스토리에 있어서도 주연 뿐만 아니라 조연도 충분히 돋보이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0%를 넘기며 역시 상당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전에 이우정 작가가 장점으로 가지고 있던 흡입력 있는 각본은 여전한데다 고증과 스토리면에서도 꽤나 괜찮은 면을 보여주면서 역시 성공한 드라마가 되었다.


2.2.6.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편집]


2021년 6월 17일부터 방영을 시작하였다. 1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첫 화부터 최종화까지 10%를 넘긴 드라마가 되었다. 다만 이전 시리즈부터 꾸준히 지적되어 오던 서사 문제가 걸리적 거리면서 기대치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3. 여담[편집]


  •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야구 떡밥이 계속 나오는 것도 그렇고 신서유기 시즌 3 선공개본에서 자신의 집에 NC 다이노스 싸인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야빠인 것으로 보인다. 또 위 캡쳐에서 보이듯이 NC 다이노스 팬들만 알아볼 수 있는 2019 시즌 플레이어데이 선수 피규어들이 진열되어 있는 것을 봐서는 NC팬 확정. 그리고 각본으로 참여했던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는 야구선수를 주인공으로 다루고 있다. 2020년 여름에는 나영석 PD와 신원호 PD가 진행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이우정 작가가 NC 야구에 빠져있어서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극본을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11]


  • 응답하라 시리즈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볼 수 있는 전개인데, 칠봉이, 김정환, 안치홍 등 짝사랑 캐릭터에게 유독 대우가 박하다는 시청자들의 불만이 있다. 실제로 신원호-이우정 유니버스에서 이런 짝사랑 캐릭터들이 사랑을 이룬 경우가 전무하다. 다만 이우정에 대한 불만이라기 보다는 작품 속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크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 KBS에서 작가를 하던 시절 사이판에서 촬영이 있었는데, 당시 22살이었던 이승기의 객실에서 유료 채널 사용료가 200불[12]이라는 금액이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이승기의 회사 대표에게만 말한 것을 보면 출연자에 대한 배려가 있다고 보인다.

  • 1박 2일 당시 백두산 현지 촬영에 갔다온 후, 물갈이로 심하게 고생했다. 한 번은 집에서 재채기하다가 X를 지리고 말았다고 한다. 은지원과 전화통화하다가 알려진 사실인데 은지원은 이 사실을 방송에서 그대로 폭로했다.[13][14] 그래도 고생한 보람은 있었는지 같은해 KBS 연예대상에서 작가상을 받았다.[15]

  • 백두산 편 외에도 고생하는 편이 많이 있었는데 2009년 전라남도 영암군편 때는 당시 비가 많이 내린 날이었고 멤버들와 스태프들와 야외취침 복불복를 했는데 이때 멤버들한테 패배하면서 단체로 야외취침했고 이듬해(2010년) 강화군 교동편에서는 멤버들이 저녁과 야외취침 복불복으로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vs 은지원, 김C, MC몽, 김종민로 갈라졌는데 당시 카메라팀, 조명팀, 오디오팀은 강호동 팀이 이긴다고 선택했는데 연출팀(작가들 포함)[16]은 반대로 은지원 팀을 선택했지만 은지원 팀이 패배하면서 또 야외취침했고 같은해(2010년) 5월에 방영한 수학여행 특집 - 경북 경주 편[17]때는 강호동이 처음이자 유일하게 낙오 될때 같이 낙오 되기도 했고[18] 같은해(2010년) 7~8월에 방영한 제2회 혹서기 대비캠프 편과 복불복 대축제 편에서도 당시 비가 많이 내릴 정도(특히 복불복 대축제 편)로 날씨가 좋지 않았고 결국 비 맞으면서 촬영할 정도로 고생했다.

  • 훗날 이승기 본인이 밝히기를 1박 2일 제주 국도 여행편 당시 이승기에게 책을 건네주면서 비어 캔 치킨 만들기를 권유한 당사자라고 한다. 그리고 그 결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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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확한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1박 2일에서 빠른 75년생인 수근을 "수근이"라 부르고 이수근 역시 "우정이"라 부른다. 결정적으로 달나라 간 뻔한 세끼에 나온 신효정 PD와의 통화 장면에서 빠른 76년생인 나영석 PD를 반말로 지칭하고("얘 어디서 수작이야~") 자막으로도 나 PD보다 나이가 많다고 언급됐다. 90년대 학번까지는 대학 입학이 빠른 편에 속했기 때문에 그렇다.이제 신원호 PD와 호칭을 어떻게 하는 지만 공개되면 그녀의 나이가 밝혀진다. 하지만 나영석 PD도 채널 십오야에서 "우정이"라고 불렀기에 이 또한 확실하지 않다.[2] 94학번.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해태와 삼천포가 숙대 무역학과 학생과 미팅하는 장면이 나온다.[3] 참고로 예능 작가에서 드라마 작가로 변신해서 성공한 또다른 작가로는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을 히트시킨 박지은 작가가 있다. 단, 이쪽은 방송작가로는 뜨지 못하고 드라마 작가로 전향해 성공한 경우다.[4] 그렇다고 본인이 경영을 하는건 아니고, 이 회사의 대표는 고중석씨가 맡고 있었고 2023년 현재는 이명한 PD가 대표로 재직하고 있다. 예전에 해피선데이 회계 담당하던 KBS 직원 출신으로 올드 팬이면 기억날 수도 있는 분인데, 박칼린이 지휘했던 남자의 자격 합창단때 제작진 대표로 오디션에 나와 합격해서 베이스 단원으로 출연했던 그 사람이다. 이우정, 나영석, 신원호 이쪽 사람들이 그 때 인연으로 다들 같이 일해봤고 잘알고 있어서, 제작사를 설립했지만 작가 본업 활동에 집중 하기 위해 경영 업무 등은 위임했다.[5] 물론 당시 멤버들(특히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MC몽)이 반말로 응수하기는 했다.[6] 반대로 꽃할배에서는 이우정 작가도 나피디처럼 아예 대놓고 나와서 배우들을 챙기는 방식이었기 때문에 욕을 덜 먹는다.[7] 이 마의 웃음소리는 이후 신서유기에 이르기까지 이어져 아직도 가끔 시청을 방해하곤 한다.[8] 둘 다 강호동이 MC를 맡던 프로그램들이다.[9] 그렇다고 당시 이승기가 두드러지는 활약을 보인 것은 아니었다. 여걸 식스 당시 이승기의 이미지는 디비디비딥 한방맨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상태였다.[10] 급락이라 했지만 시즌 2 초중반까지만 해도 20%는 나왔다. 비교대상이 40%를 우습게 넘기던 시즌 1인 게 문제였다.[11] 당시 NC는 리그에서 압도적인 1위를 달렸고 결국 2020 KBO 리그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12] 아무리 혈기왕성한 나이라지만 한화 20만 원어치의 성인방송을 보는 것은 무리가 있다. 아마 결제방식이 채널을 돌릴 때마다 결제되는 식이라 200불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13] 심지어 연기자, 제작진 대부분이 설사병에 시달렸다고 한다.[14] 정확히는 백두산 촬영 다음인 장수 촬영(유호진 PD 몰카 촬영 맞다) 오프닝 중, 유호진 PD를 소개한 후 은지원이 전화를 한 얘기를 하다가 "누나 내일 모레 40에 여자인데 기침하다 X쌌어!"라고 폭로했다.[15] 위의 프로필 사진이 당시 연예대상에서 작가상 받을 때 모습이다.[16] 이때 나영석은 남극 촬영 답사 때문에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남극 촬영은 칠레 대지진 때문에 무산되었다.[17] 1박 2일의 첫 HD 방영분이자 김C의 마지막 방송분.[18] 강호동이 당시 친분이 있는 촬영 감독한테 다음 목적지 어디냐고 전화하려고 하자 놀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