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영(1992)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대한민국 한국기원 소속 프로 바둑 기사. 1992년 생이다.
2. 상세[편집]
2009년 연구생 내신으로 입단했다. 2016년 말 七단까지 올라왔다.
리그용이라 한국바둑리그에서는 자주 보이고 성적도 괜찮은 기사이지만, 토너먼트 기전은 약한 편이다. 본선 1회전이나 2회전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대다수.
그런데 갑자기 국제기전인 2017년 LG배에서 당이페이, 탕웨이싱을 꺾고 8강에 올랐다. 하지만 8강 상대인 장웨이제에게 반 집 지면서 마무리.
2018년 5월 LG배 16강전에서는 스웨에게 지면서 탈락했다.
2020-21시즌 바둑리그에서는 고향팀인 '바둑메카 의정부' 팀에서 5지명으로 뛰며 8승 6패를 기록했다. 주장 김지석에 이어 팀내 다승 2위였고 2021-22시즌에는 보호지명으로 의정부에서 계속 뛰게됐다. 지명순번은 3지명으로 올라갔는데 후반기때 선전 덕에 9승 7패로 좋은 성적을 냈다.
2022년 8월 13일 부터 열린 제8회 국수산맥 국내프로토너먼트 대회에서 결승까지 진출하여 결승에서 홍성지 九단에게 흑 7집반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입단 13년 만에 첫 우승이었다.
10월 4일 백암배 결승에서 강우혁에게 지며 준우승했다.
2022-23 바둑리그에서도 연속 보호지명으로 '바둑메카 의정부'에서 뛰게 됐다. 이번에는 설현준과 지명 순번을 맞바꿔 2지명으로 뛴다. 해당 시즌에서 9승 6패를 기록했다.
입신이 되면서 처음으로 출전한 제24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32강 신민준, 16강 박진솔, 8강에서 한상훈을 각각 꺾고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준결승에서는 한승주에게 완승을 거두면서 맥심커피배 첫 출전에 결승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했다. 4월까지 열린 결승전에서는 신진서에게 0-2로 패해 준우승했다.
2023-24시즌 바둑리그에서는 의정부팀과 3년 보호연한 만료로 드래프트로 풀렸으나 의정부팀의 지명을 다시 받아서 3지명으로 뛰게됐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08:28:26에 나무위키 이원영(1992)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