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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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틀[편집]
2.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자 쇼트트랙 선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은메달리스트.
3. 평가[편집]
17살에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종합 우승을 달성하고 18살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계주멤버로 국가대표가 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선수다. 강점으로는 운영 능력이 꼽히며 이를 이용해 2021-22 시즌 1500m 월드컵 랭킹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스피드와 아웃코스 추월 능력이 부족하여 큰 경기에서는 한계가 보였는데, 대표적인 경기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1500m 결승 경기이다. 그리고 순속[8] 이 좋지 않아 계주에서도 약점을 보인다.[9] 또한, '1000m는 500m를 두 번 뛰는 경기이다'라고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속도전이 된 현대 쇼트트랙 경기에서 한계점이 명확한 선수라고 평가받기도 하지만 겨우 20대 초반의 나이였기 때문에 경험을 쌓고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 나간다면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선수이다.
4. 수상 기록[편집]
5. 활동[편집]
5.1. 유튜브[편집]
5.2. 예능[편집]
6. 여담[편집]
- 2022년 3월에 방영된 슈퍼 DNA 피는 못 속여 11화 방송에 의하면 부모님 두 분 모두 운동선수 출신이며, 아버지는 청소년기에 육상 100m, 200m, 400m 선수 생활을 했다가 대학생 때 그만두었다. 운동을 그만둔 이후로는 에어로빅 강사로도 활동했으며 어머니는 110m 허들 선수였다. 두 분은 오랜 친구로 지내다가 연애 결혼을 했다. 해당 방송에서 좋은 기초 체력을 물려받은 것 같아 감사하다고 밝혔다.
- 방탄소년단의 팬이며 그 중 지민을 가장 좋아한다. 2022년 2월 13일 RM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림픽 여자 계주 경기 장면을 올려 성덕이 됐다. 이를 본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리면서 "다음에 더 '멋'있게 타볼게요"라며 7년째 아미라고 밝혔다. 여담으로 달려라 방탄에 출연하면 쇼트트랙을 가르쳐주고 싶다고도 말했다.
- 처음 스케이트를 시작했을 때 피겨 스케이팅을 생각했으나, 배우다 보니 쇼트트랙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와 관련된 이야기로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별명이 김연아 키즈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 춤 추는 것을 좋아하고 실력도 상당히 좋다. 인스타그램에서 춤 추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춤을 춘다. 쇼트트랙을 안 했다면 춤과 관련된 직업을 했을 거라며 춤에 대한 애정도 많이 드러냈다.
- 나이키 댄스 챌린지 영상을 촬영했다.
- 주장 언니를 비롯한 여자 국가대표팀의 많은 선수들과 같이, 준수한 외모와 스타일링 능력을 소유하고 있다. 이목구비 또렷하면서도 나이에 걸맞는 귀여운 얼굴과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피지컬이 어우러져 외모에 감탄하는 팬들도 많으며 남성 팬들도 많다.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3000m 계주 준결승 초반 넘어지고 팔을 뻗는 장면이 유명한데, 정작 본인은 이 영상을 마음이 아파서 잘 안 본다고 한다.
- 곽윤기의 세레머니 춤인 Dynamite의 디테일을 같이 맞추면서 도와줬다고 한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전에 틱톡에서 함께 춤춘 적이 있다. 더불어 곽윤기의 춤 실력에 "오우 아주 멋있었어요! 빙상장 아미로서 칭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긴장이 될 때는 노래를 크게 틀고 노래에만 집중하면서 주변 소리를 듣지 않는다고 한다. 또한, 경기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만 하고 계속 마인드 컨트롤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한다.
-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1500m 준결승 경기 도중 다리 사이로 뒷 선수들을 확인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곽윤기가 가랑이 사이로 뒷 선수를 확인하는 장면이 유명해지면서 이를 발견한 누리꾼들에게 많은 웃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