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 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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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 개요[편집]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버에 등장하는 악마. 영어로는 대놓고 이제벨에서 따왔다고 광고하듯 Jezebel.

벨 베리트의 수하이며, 쿠즈류 아마네의 몸 속에 살고 있다.

아마네가 어렸을적 지국천을 격파했으며 그 때의 전투로 입은 상처 치유를 위해 아마네의 몸속에 조용히 있는다. 다만 데빌 서바이버 후반부에서 거의 힘을 회복해 아마네의 의식을 거의 지배해버린다. 그래서 천사 레미엘이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아마네의 몸속에 있다.

악마 소환서버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벨의 왕의 자격을 얻어야 되기 때문에 아마네의 몸속에 있는 이자 벨을 격파하는게 필수. 다만 가만 냅둬도 사라지는 루트도 있다. 벨 이알이 주인공한테 쫄아서 흡수해 버린 거라고(...).

후반부 전투라 난이도가 꽤 높은데 이자 벨이 강해서라기보다는 이자 벨까지 접근하는 동안에는 용암지대가 깔려있어서 매턴 데미지를 입는 데다가, 이자 벨을 순살해 버리면 아마네까지 덤으로 죽어 버려서 같이 게임오버가 되기 때문[1]. 그렇기에 아마네까지 체력관리를 해줘야 돼서 어렵다. 일정 데미지를 준 후에는 아마네가 정신을 되찾지만 마인드 아마네라는 아마네 짝퉁까지 계속 소환[2]해대고, 역시 아마네가 죽으면 영영 정신을 빼앗겨 게임오버다.
다만 일단 정신 차리면 본디 아마네의 심상으로 돌아가 용암지대도 사라지고 아마네는 멀리 도망가 회복 또한 하기에 HP가 떨어진 아마네가 바로 죽고는 게임오버, 같은 상황은 나오지 않는다.

이자 벨은 스피드가 낮고 이동력이 없는데, 이를 이용해 제천대성의 데스바운드로 치고 케르베로스의 패시브로 빠지기를 하며 싸우면 일방적인 구타가 가능하다.

근데 문제는 이자 벨의 마력을 흡마로 탈탈 털어버리면 아마네도 같이 마력이 떨어져서 난이도가 올라간다. 뭐 이 때부턴 아마네에게 데미지가 피드백되지 않으니 마인드 아마네만 다 척살하면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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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용암지대는 우회할 수 있고, 첫 공격에 최대 HP이상의 데미지를 주면 이벤트 트리거를 위해 이자 벨과 아마네의 HP는 1이 남고 죽지 않는다.[2] 아무리 쓰러뜨려도 좌우 포인트에서 무한히 나온다. 덕분에 '프리배틀 없음' 업적을 노리는 경우 좋은 노가다 포인트가 된다. 타천사한테 관통 달아놓고 천열찌르기 난사로 경험치를 쭉쭉 짜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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