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하(1998)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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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의 한화생명e스포츠의 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정글러.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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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이재하(1998)/선수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1. 주요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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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도자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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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02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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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T1 Challengers를 떠난 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12월 4일, DRX의 코치로 부임하며 지도자 커리어를 시작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현역 시절 뛰어난 소프트웨어로 한국 솔랭 1위까지 달성하고 명품 슈퍼 서브였다. 자신과 대조적인 장단점을 가진 표식에게 딱 알맞는 스승이었던 것으로 보이며 월즈 선발전과 플레이-인 스테이지까지도 주한과 돌림판이 돌아가며 불안감을 주었지만, 기어이 표식을 월즈 우승 정글러로 키워내며 코치 커리어 첫해에 월즈 우승을 기록하였다.[2]

이후 스토브리그가 시작되자마자 선수, 코치진 전원과 함께 FA가 되었고 11월 30일, 한화생명e스포츠로 이적했다.

3.2. 202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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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도 정글러 출신 코치, 감독인 댄디도 정글러인데도 한화가 정글 흉가라는 것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클리드의 폼이 매우 실망스럽게 나오며 감코진에게도 화살이 꽂히는 중이다.

클리드가 다시 살아나곤 있으나 댄디와 모글리가 자랑하는 뇌지컬은 아직까지 주입되지 못한 모습...이었으나, 클리드가 거한 사고를 쳐버리는 바람에 시즌 내내 해오던 일들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어버릴 위기에 처했다. 당연히 책임과 비난의 화살은 클리드 본인에게만 돌아가고 있으며 감코진에는 동정적인 시선이 절대 다수. 2군 콜업 전까지만 해도 정글러였던 모글리나 댄디 중 하나라도 선수 복귀를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을 정도. 다만 클리드가 서머 자체를 아예 날려먹어 로스터 하나가 날라간지라 월즈 진출이 가시화된다면 T1의 스카이나 젠지의 무성 코치처럼 2라운드에는 로스터 채우기용으로 선수 복귀가 이루어질지도 모른다.

다만 긴급하게 2군에서 콜업한 데뷔 3개월차 신인인 그리즐리가 짧은 적응기를 거치고 2라운드 7주차부터 4연속 POG를 받는 등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서, 월즈 우승 정글러 출신인 댄디와 월즈 우승 코치 출신인 모글리 본인의 코칭이 제대로 먹히고 있다는 것을 방증하며, 1라운드 종료 직후 팬들의 우려를 완전히 종식시키는데 성공했다. [3]

하지만 서머 막판부터 그리즐리가 신인의 한계를 여지 없이 드러내면서 플레이오프에서 떨어졌고 선발전에서마저 2연패를 당하면서 월즈 진출에 실패했다. 계속 터져나온 그리즐리의 저점도 문제였지만 다전제에서의 경기력 저하를 극복해내지 못하면서 지난 시즌에 비해 평가가 떨어졌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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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나이대의 프로게이머들과 비교했을때 매우 동안이다. 테디, 저스티스와 동갑인 98년 생(25살)인데 사람들은 많아도 고등학생~20살으로 밖에 안보인다고...

• 부모님이 세종에서 뜨레 레스토랑을 하고 있는데 상당히 후기가 좋다고 한다.

• FPX의 Tian과 매우 닮았다. 거의 한국판 티안 수준. 다만 상단 사진만 보면 안경이 다르다 보니 잘 연상되지는 않는다. 특히 티안은 외모 관리를 거의 하지 않는지라...

• 2022월즈 캄코진의 반응 모음집에서 억제기를 담당했다. 작은 이득에는 악수 큰 이득에는 포옹으로 반응하였다.

• 표식이 DRX의 3년 기간 중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언급한 인물로 데프트와 함께 포함되었다. 표식은 "이재하 코치님이다. 정글러로서의 뇌지컬(두뇌 플레이)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줬다. 이 코치님께 배워보니 내가 지난 2년 동안 정글러로서 지식이 정말 부족했구나 싶더라. 녹턴은 바론 체력이 3000 남았을 때 궁극기를 사용하면 스틸을 예방할 수 있다. 같은 자잘한 팁부터 시작해 콜과 동선 설계, 조합 이해도까지 도움을 받았다."고 말하며 감사함을 표했으며, 특히 결승전 5경기 해카림 픽에 관해서 언급하기로도 표식이 “결승전 5세트 밴픽을 진행하면서 헤카림이 밴 되지 않기만을 바랐다. 상대 미드와 원딜이 뚜벅이일 때 헤카림만한 챔피언이 없다. 이 코치님이 스프링 시즌부터 맨날 헤카림을 쓸 줄 알아야 한다. 분명 나중에 도움이 될 날이 올 것이다라고 주문했다. 꼭 솔로 랭크나 스크림에서 꺼내지 않아도 영상 시청을 하며 감을 유지했다. 덕분에 1달 만에 헤카림을 플레이했음에도 불편함이 전혀 없었다.”라고 인터뷰에서 이야기한것이 밝혀져 표식의 장점 및 고점을 극대화하여 2022 시즌 표식을 세체정으로 자리잡게 한 것에 큰 기여를 한 점에서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