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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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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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었습니다의 등장인물.

유일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일원.

2.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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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밴드부[1], 댄스동아리[2] 일원들과 마피아 게임하는 장면으로 등장.
게임 시작이후 허율이 처형당하는 모습을 보고 겁에 질린다.

2일차 학생들과[3] 마피아가 누군지 회의할 때 최주원이 죽었기에 고경준쪽 인물들을 의심한다. 백은하와 김소미가 서로 의심하며 크게 싸움이 일어날 거 같자 소리치며 그만하라고 한다.

2일차 단체 회의에 김준희의 제안에 나름 동의를 하는 모습이 보인다. 최미나가 폰을 안 낸다고 하자 폰을 내라고 욕을 하면서 말한다. 이때 최미나와 싸우게 된다.

결국 폰을 제출하고 12시가 지나고 아무 일도 없자 댄스동아리 일원들끼리 서로 껴안으며 끝났다면서 기뻐한다.

하지만 게임이 계속 진행되자 제일 먼저 휴대폰을 찾으려고 했고, 이때 장현호가 말리지만 되레 욕을 하면서 책임질 거냐고 말한다. 이후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강당에서 휴대폰을 찾고 백은하에게 투표한다.

3일차 새벽 마피아로 인해 목이 졸려 사망하게 된다.

3일차 투표처형으로 박우람이 죽자 마피아로 밝혀지고 박우람이 죽인 걸로 확인된다.

과거 박우람이 고백을 하자 그 고백 영상을 인터넷에 공개적으로 올려 박우람을 망신 시킨다.[4]

작중에서는 최미나와 친한 사이로 보이지만 김소미의 말로는 최미나와 그렇게 사이가 좋아보이진 않는다. 게임 시작 전 강당에서 의도적으로 최미나를 밀어서 자신이 센터로 가고 최미나가 박우람이 우리 찍는다라고 하니 본인 자신을 찍는 거라 한다. 이때 최미나는 재수 없다고 작게 말한다.

결말에 따르면 박세은의 허위 영상이 퍼지자 반 친구들과 비웃는 모습이 나온다. 심지어 그녀에게 쓰레기도 던진다.

16번째 사망자.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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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중 게임 진행 중일 때 보다 과거에 이야기가 더 많다.[5]

- 최미나 보단 오혜승이랑 더 친해 보인다.

- 이주영의 죽음으로 최미나는 댄스 동아리 일원들을 모두 잃게 돼버렸다.

- 캐릭터 성격 면에서 나름 매력적인 쌘 언니 느낌이 나는데 너무 빠른 탈락으로 인해 아쉽다는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