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산

덤프버전 : r20190312

대한민국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파일:750px-CGA_Lavie_2018_Split_2.png
이름
이지산 (Lee Ji-San)
생년월일
추가바람
국적
대한민국
닉네임
Lavie
포지션
미드
소속팀
Rascal Jester(2017.05.30~2017.11.21)
Crest Gaming Act(2018.02.23~2019.01.16)

1. 소개
2. 리그 행적
2.1. Rascal Jester 시절
2.2. Crest Gaming Act 시절



1. 소개[편집]


로밍에 특화된 사파 미드 라이너
現 Crest Gaming Act 미드 라이너.


2. 리그 행적[편집]



2.1. Rascal Jester 시절[편집]


RJ의 최후의 기둥

RJ시절때부터 꽤 준수한 실력과 어느정도 게임을 풀어가는 로밍 능력을 지뉘고 있었지만 답없는 기량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있는 바텀에 의해 팀전체의 기량은 제대로 빛을 내지못하고있는 상황이였다. 당시 가장 약팀이였던 BC 1세트의 1등 공신이 바텀. 탑은 주사위 쳐굴리고있고 심지어 같은 한국인 정글러 와이번은 캐리는 하지만 은근슬쩍 주사위 굴리고 있다.(...). 결국 승강전으로 가게 되었다. 의외로 스플릿 경기에서 가장 부진했던 바텀이 라인전부터 압살하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레이비 본인도 초중반 로밍으로 게임을 해결해나가 다행히 강등은 피했다.


2.2. Crest Gaming Act 시절[편집]


LJL CS 최상급 한국용병에서 로밍 원툴로

LJL CS 개막전 버닝코어전에서는 그나마 분전했지만 스타트는 좋지 못했다. 그 뒤 각성했는지 레이비를 포함해서 팀 전체가 상대팀을 전부 털어먹는 미친경기력을 보여줬다. 스플릿경기에서의 반은 레이비의 로밍능력 기반으로 스노우볼을 굴려 유리하게 분위기를 가져오며 승리로 이끌었고, 나머지 반은 탑라이너 Nap이 털어먹거나 레이비가 라인전부터 탈탈 털어먹었다.

2위로 승강전에 직행하였고 승강전에서는 1세트때 초반 갱으로 약간 말리긴 했지만 후반 집중력으로 묵묵하게 1인분을 하는데 성공했고 나머지 3,4세트에서는 팀 플레이로 생각보다 무난하게 이겼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2세트에서 세비지의 니달리하드캐리를 허용한거 빼곤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1부리그로 올라갔다.

LJL 1부로 올라가긴 했으나 기량은 RJ때하고 비교해보면 많이 저하된 경기력만 보여주고 있다. 스플릿 초중반은 로밍을 제외한 나머지 능력이 엉망이라 바텀과 함께 그나마 팀에서 가장 분전하고있는 Nap의 발목을 잡는 모습이 종종 보였다. 다행히 스플릿중후반은 암흑군주 펜타그램을 잡아내면서 경기력은 어느정도 회복되었고 뒤늦은 성장으로 승강전으로 떨어졌지만 2부리그 전승팀인 BowQen Blackbucks을 각성한 경기력으로 3:0으로 꺾으며 1부에 잔류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