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신데렐라 일레븐)
덤프버전 :
1. 프로필 정보[편집]
2. 성장 정보[편집]
※5성은 레어도업 아이템 "무지개별" 필요. 각 레어도별 유리구두 2회 사용 & 레벨 MAX시 무지개별(지선) 1개 사용시 상위 레어도로 상승.
3. 게임 내 설명[편집]
축구부에 가입한 동생과 연습하다가 축구를 시작했다. 동생 연습 상대를 해 주다가 자기도 모르게 축구 실력이 늘었다. 동생뿐 아니라 후배들에게도 늘 기댈 수 있는 든든한 성격이다.
4. 그 외[편집]
- 표정변화
한 단어로 설명하면 색기담당
중증 브라콘. 전용 시나리오가 있는데, 동생 축구 예선을 보려고 주말 경기를 빼 달라고 요청했다가 마침 거기 온 동생이 경기를 나가라고 해서 유야무야되는 이야기이다. 그 외에도 끝나면 숙제 봐 주고 연습상대 되어 주고 하여간 문자 그대로 이상적인 누나의 모습에 가깝다. 어느 정도냐면, 지선과의 데이트 이벤트 이야기가 언젠가 동생이 자기보다 실력이 좋아져서 자신을 떠날 텐데 그걸 걱정하는 이야기일 정도였으니. 2월 23일에 추가된 에피소드에서는 남동생이 여자아이와 데이트 한다는 소식을 듣고 나쁜 마음을 잊게 한다며 빨래를 한다. 새하얀 수건을 보면 마음이 깨끗해진다며 섬뜩한 미소를 짓는 것은 덤.
선수 자체를 놓고 보면, 좋은 선수다.
스페셜 복장 중 차이나 드레스의 경우 일판 모바게에는 없는 복장인데다, 어째서인지 새로운 복장이 나올수록 점점 수위가 높아지는 것 같다. 특히 2014년 11월 복주머니 이벤트로 풀린 온천 복장은 신일 수위의 한계에 도전할만큼 위험한데, 자그마치 알몸+목욕수건, 그것도 모바게 일러로 존재하지 않는 국내에서 새로 공개된 버전이다.
다른 선수들의 경우에도 복장에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 이처럼 수위가 높은 의상들로 인해 전체 이용가가 맞냐는 지적도 있다.
4.1.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일본 모바게 : 5~7성 DMF
일본 앱버전 : 4~5성 DMF - 로그인 스카우트, 노멀 스카우트
한국 정발판 : 4성 DMF - 프리미엄 스카우트, 로그인 스카우트
일본 앱버전의 경우 프리미엄 스카우트가 여러 선수들과 함께 진행되는 편이라 사실상 로그인 스카우트로 영입하는 선수인데, 어느 순간부터 제시카와 함께 노멀 스카우트에서 조우 가능한 선수로 추가되었다.
레어도업 이벤트를 통해 각 버전별 최대 레어도까지 성장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레어도업 이벤트 예정 선수로 일정과 최대 레어도는 2016년 3월 5일 기준 공개되지 않았다.
4.2. 관련 이벤트[편집]
- 개인특훈 실시
- 지선과 데이트 in 신화국 (2014년 2월 14일)
- 데이트 in 로아리조트 (2014년 2월 ??일, 2014년 9월 ??일)
- 제 6회 게릴라 랭킹전 (2014년 8월 29일 ~ 8월 31일)
- 제 9회 게릴라 랭킹전 (2014년 12월 6일 ~ 12월 7일)
- 제 11회 게릴라 랭킹전 (2015년 2월 5일 ~ 2월 8일)
4.3. 한정샵 및 페이백 관련[편집]
- 2014년 11월 복주머니 구성품으로 수건, 수건&수영복, 수영복버전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포함.
- 2015년 4월 복주머니에서 페이백 받을 다이아가 600다이아 이상일 경우 봄 의상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 2015년 4월 일레븐데이 한정샵에서 지선이의 스카우트 팩 구매시 신년복장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 2015년 12월 앙코르 일레븐데이 한정샵에서 크리스마스 스카우트 팩 구매시 크리스마스 의상으로 변경 가능한 변화의 지팡이SP 지급.
5. 스토리[편집]
5.1. 데이트 in 로아리조트[편집]
5.1.1. 도입부[편집]
지선: 푸른 바다.. 높은 하늘... 여기 너무 좋아~♪ 동생한테도 이런 멋진 풍경을 보여주면 좋았을 텐데...
감독: 동생을 이 곳으로 데리고 오겠다는 얘기인줄 알았어..
지선: 네? 아무리 제가 동생을 좋아하지만... 그렇게 상식이 없지는 않아요!
없잖아근데 누나 혼자서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려니까.. 괜히 미안해져요...감독: 가끔은 이런 시간도 중요해..
지선: 아니에요! 그렇지 않아요. 나만.. 이렇게 좋은 곳에서... 동생한테 줄 선물이라도 좋은걸 사가야겠어요...
동생이 전생에 무슨 공을 세웠길래..감독님, 선물사러 같이 안 가실래요?감독: 그럴까? 가자~
지선: 네? 근데 이렇게 걸으니까.. 음.. 꼭 데이트 하는 것 같아요!
감독: 데.. 데이트? (아.. 침착해야 해.. 지선이는 우리 팀의 소중한 선수야.. 들뜨면 안돼. 평정심! 평정심!! 빨리 축구 생각을 해야겠어...)[3]
지선: 감독님, 왜 그러세요?
5.1.2. 에피소드 1[편집]
감독: 자~ 여기가 유명한 호텔이래..
지선: 이 호텔 특산품 가게에서 사면 되겠어요~ 역시 감독님!!
감독: 이건 어때? 초콜릿인데... 우와~ 이 인형들도 귀여운걸♪
지선: 그..그렇네요...
감독: 지..지선아.. 왜 그래? 별로 마음에 안 들어?
감독이 말끝에 ♪를 붙이니까 마음에 안 들잖아지선: 아..아니요! 좋은 선물이기는 한데.. 초콜릿은 학교 친구들 선물로 사가려고 했거든요.. 동생한테는 조금 더 특별한 것을 사주고 싶은데...
감독: 하기는 초콜릿은 어디서든 살 수 있으니까. 음.. 그럼 뭐가 있을까? 특별한 선물이라...
지선: 감독님~ 같이 생각해 주세요~
감독: 이 곳에서만 살 수 있는 선물이라.. 음.. 호텔 주변에 신기한 꽃, 곤충, 물고기들을 팔던데...
지선: 그런 것들은 여기서만 볼 수 있기는 하네요.. 근데 그런 외래종들은 공항에 가지고 들어갈 수가 없어요!
괜찮아 문익점[4]은 했잖아?
5.1.3. 에피소드 2[편집]
감독: 시내 중심가니까 좀 특별한 게 있을 거야...
지선: 현지 사람들한테 물어보다니~ 역시 감독님!! 민속 공예품이나, 과자 파는 곳들이 많네요.
감독: 음.. 저기 특이한 술을 파는 가게가 있는데..
지선: 감독님, 동생은 아직 미성년자에요! 술은 안돼요!
감독: 알고 있어. 술 말고도 다른 것도 파는 거 같은데...
지선: 그..그건 그렇지만.. 근데 이 가게 분위기가 좀 별로에요.
가게 주인 할아버지: 찾는 물건이라도 있어요?
지선: 네..네! 동생에게 선물을 좀 하려고.. 동생은 축구선수가 되는게 꿈이에요~
가게 주인 할아버지: 축구라.. 그럼 전설의 부적은 어떠신가?
지선: 전설의 부적이요?
가게 주인 할아버지: 여기서 차로 4시간 정도 가면 산이 있는데.. 그 산 속에서 팔고 있지...
지선: 아..네! 설명해 주셔서 고마워요~♪
감독: 지선아, 설마 갈 생각은 아니지? 차로 4시간이야!!
하지만 브라콘인 지선의 귀에는 들리지 않고...
5.2. 일본판에서의 모습[편집]
이하 서술할 내용들은 모바게 버전과 앱버전이 공통으로 적용되는 부분과 둘 중 하나만 적용되는 사항들이 섞여있다.
5.2.1. 2015년[편집]
4월 이벤트인 '벚꽃필적에' 이벤트에서는 부원들과 함께 공원에 벚꽃 놀이를 가서 혼자 산책을 하던 중 스케줄이 펑크난 모델의 대타를 갈구하던 사진 작가의 눈에 띄게 되었다. 그래서 언덕배기의 벚나무 아래에서 사진을 찍게 되는데 지나가던 감독이 지선이의 사진 의상을 칭찬하던 찰나 바람이 불어서 본의 아닌 판치라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당연히 지선이는 "보....본건 아니겠죠??'' 라며 놀라고 감독은 보지 못했다고 변명을 한다. 이때 혼잣말로 '.....흰색' 이라고 중얼거리는 감독이 압권.
9월 이벤트인 '넘쳐 흐르는 대운동회' 이벤트에서는 1등 상품에 걸린 운동화를 동생에게 선물해주겠다는 의지를 불태워 감독과 함께 2인 3각에 참여하자고 한다. 그런데 연습때는 속도와 호흡, 지구력에서 감독이 지선이의 발목을 잡는 모습을 보이며 까이고 있다...... 실전에선 며칠 간 연습한 끝에 나름대로 호흡을 맞추면서 무난하게 1위를 달성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예희를 만나 대화를 하게 된다. 그런데 그 대화의 내용이......
300승을 달성하면 이벤트 화면에서 다음과 같은 대화가 나오게 되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예희 : '어? 감독님과 지선이잖아? 근데 왜 2인 3각을 하는 거지??'
예희 : '한번 무슨 생각인지 들을 필요는 있겠어요.'
예희 : 어, 지선아? 감독님과 무슨 꿍꿍이를 벌이고 있는거야?
지선 : 응? 꿍꿍이라니??
지선 : '꿍꿍이라 한다면...... 동생에게 사줄 운동화를 말하는 거겠지?'
지선 : 꿍꿍이라면 잔뜩 있는데 뭔가 문제라도 있어? 감독님, 빨리 오라구요! 뒤쳐지면 용서 안할 거에요!
감독 : 헉헉.....알겠다구, 지선아. 뒤쳐지지 않도록 노력할테니까!
예희 : 어? 가버렸다......
예희 : '잠깐만?? 대체 무슨 꿍꿍이야? 감독님은 저렇게 즐거운 표정으로 지선이와 2인 3각을 하다니.....혹시??'
예희 : '이지선.....무서운 아이!!'
이벤트의 메인 스토리가 끝나고 후일담으로 나오는 부원들의 랜덤 대사에서 지선의 대사만 추출하면 다음과 같다.지선 : 수고하셨어요, 감독님!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덕분에 운동화를 선물 할 수 있게 됐어요!
감독 : 헉....헉.... 지선아, 수고 많았어. 아....힘들다......
민정 : 감독님!!!!!
감독 : 어....? 민정이 아냐?
민정 : 감독님은 바보!
감독을 향한 등짝 스매싱지선 : 민정아, 무슨 일인데??
민정 : 내.....내가 있으면서, 지선이 하고 겨.....결혼을 하겠다니!!!
지선 : 네에??? 내가 감독님하고......겨....결혼을 한다구??
감독 : 어어?? 내가 결혼?? 지선이하고?
예희 : 그렇다구요, 감독님! 대체 어떻게 된 거에요? 지선이와 그렇게 즐거운 표정으로 2인 3각을 하다니......
지선 : 아...아....아니야!! 나하고 감독님은 아직
아직??그런 사이가 아니야!!감독 : 그래, 얘들아. 너희는 대체 무슨 말을 하는거야??!! 운동회 경품을 노리고 2인 3각을 한 거라구.....
민정 : 가....감독님.... 그런...거였어요??
지선 : 아니야 민정아.... 감독님은 경품을 얻는데 도움만 주신거야.
민정, 예희 : 휴....다행이네, 미안해 지선아. 죄송해요, 감독님.
지선 : 뭔가.....갑작스러워서 놀랐어요.
감독 : 그러네......나하고 너하고 결혼을 한다니......
지선 : 가.....감독님....저....전 아직 학생이라구요??
감독 : 앗!! 미안해 지선아! 내가 무슨 소릴.....
지선 : 그래도......이번 일은 저를 위해 도와주셔서 감사드려요, 감독님!
감독 : 어?? 음......고마워 지선아......
지선 : '언제나 절 도와주셔서......고맙게 생각한다구요, 감독님?'
지선 : 저.....저한테 겨....결혼이라니, 아직 너무 이르다구요!!!
지선 : 가.....감독님은 물론....멋진 남성분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앱버전) 민정에 이어 '신데렐라 사랑이야기' 연애 스토리가 11월 20일 2장 5화까지 총 10화의 분량이 공개되었다. 이와 함께 이벤트 내의 지선의 대사를 풀보이스로 들을 수 있으며,[5] 담당 성우는 나즈카 카오리.
12월 초에 나온 '별의 전쟁 베텔기우스 - 무녀들의 일상' 제 2화의 후일담에서는 감독이 알타르프, 민정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나오는 모습을 보면서 '왜......저는 질투를 느끼는 걸까요?' 라는 독백을 한다.
12월 중순에 앱버전 전용 이벤트인 '신데렐라 사랑이야기'의 3장 스토리가 추가되었다. 현재까지 공개된 스토리는 총 15화 분량.
크리스마스 시즌의 에피소드인 '전설의 산타를 찾아서' 제 1화에서는 동생에게 줄 선물을 고민하고 있으며, 혹시 크리스마스에 벌레(...)가 달라 붙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5.2.2. 2016년[편집]
2015년에 비중이 대폭 늘어난 탓에, 아리, 민정과 함께 이벤트 스토리 후일담과 관련하여 동생의 근황을 전하는 장면으로 자주 등장한다.
'시간을 잡는 소녀' - 신년 특별편에서는 동생의 훈련 스케줄을 연단위로 짜야 할 것 같다고 나온다.
'의리없는 근하신년' - 유나 & 래나 편의 후일담에서는 동생을 감독과 같은 견실한 남자(??!!)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한편 성장한 동생에게 벌레가 붙는 것 같다며 걱정하고 있다.
화이트데이 이벤트인 '어른의 화이트데이'에서는 동생 주변의 수많은 여자들에게 답례를 하는 모습을 지켜보는데, 감독에게 어째 남일같지가 않네요라고 감상을 얘기한다. 물론 동생에게 도움은 안줬다. 한편 감독에게 받을 답례에 대해 기대를 잔뜩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4월 이벤트인 '봄 보다 경단'에서는 동생이 키가 많이 컸다고 한다. 작년 이맘때와 비교해서 11cm나 컸다나 뭐라나. 그리고 동생이 여자사람친구들에게 꽃놀이에 초대받았다고 하자 이 나이대 남자애들은 동급생인 여자애들과 주로 지내겠죠...... 라면서 걱정과 아쉬움이 뒤섞인 표정을 짓는다.
어째 연애플래그의 약발이 다한 모양인지 일반 이벤트 스토리에선 연애감정이 드러나는 대사의 비중이 거의 없어졌다.
7월의 개인특훈에서는 그 동안 많은 특훈을 거친 탓에 능력을 올릴만한 프로그램을 짜는데 감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러자 지선은 일반적인 특훈 메뉴를 요구하면서 감독님이 옆에 있으면 어떤 훈련이라도 잘 해낼 수 있을거에요. 저, 감독님을 믿고 있으니까.... 란 말은 한다. 그리고 일반적인 특훈으로도 연구할 수 있는 부분이 많으니 그 점을 같이 찾아보자는 느낌으로 하자고 제안을 한다. 지선의 말대로 일반적인 특훈으로도 최적화 시키는 빌드를 찾아낼 수가 있었다. 한편 지선이 뭔가 말하고 싶은듯한 느낌이 있어서 무슨일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동생에게 카레를 만들어주고 싶어서 장을 보러 일찍 가고 싶었단다.
8월 이벤트인 '뉴 섬머캠프' 7회차에서 오랜만에 주역을 등장했다. 그런데 다른 부원들의 연애썰만 듣게 되는건 둘째치고 스토리 내에서 감독과의 플래그도 너무 약하게 섰기 때문에 다음 스토리를 기약할 수 밖에 없게 됐다.
(앱버전) 11월 요일 이벤트 중 수요일 스토리에서 주역으로 등장한다. 동생인 유우타에게서 여자사람 친구인 아리아쨩과 약속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여자의 직감으로 이것이 데이트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미행을 하는 도중 래나를 만나게 되는데 싫다는 사람을 어거지로 붙들면서 부들부들대는 광경을 자아내어 래나를 곤란하게 만들었다. 한편 아리아쨩이 아니나다를까 유우타에게 고백을 하지만, 유우타는 "아리아쨩을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아직 난 '좋아한다'는 감정을 잘 모르겠어. 그러니까 거절할게"라는 그 나이 치고는[6] 굉장히 어른스러운 느낌으로 정중하게 거절을 했다. 이를 들은 지선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것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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