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카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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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식 표기인 이카로스를 표제어로 하는 문서들에 대한 내용은 이카로스 문서 참고하십시오.1. 원래의 의미[편집]
Icarus. 밀랍 날개를 달고 태양에 다가가려다 밀랍이 녹아서 추락사했다는 내용으로 유명한 인물. 그리스어로는 'Ἴκαρος'(이카로스)고, '이카루스'는 라틴어식 표기이다. 아래의 '이카루스'들은 모두 이 인물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카로스 문서 참고.
2. 천체[편집]
이카로스(천체) 참고.
3. 기업[편집]
3.1. 오스트리아의 안티바이러스 및 보안 업체[편집]
V3 Lite
비트디펜더
아비라
AVG
노턴 시큐리티
타이태니엄
ESET
ESET NOD32 Antivirus
카스퍼스키
멀웨어바이트
Microsoft Defender
키콤백신
앱체크우리나라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제로에 수렴하지만 유럽 및 인도에서는 어느 정도 사용률이 있는 보안 업체이다. 자체 엔진은 성능 자체는 무난하지만 경쟁사에 비해 시스템 점유율이 낮아 호평을 받고 있다. 일부 회사에서 이 엔진을 라이센싱 형식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도 그 이유. 하지만 한국어 지원도 안 되고 애초에 인지도 자체가 낮다 보니 아는 사람이 드물다.
3.2. 헝가리의 버스 제조업체[편집]
이카루스(자동차 제조사) 문서 참조.
4. 음악[편집]
4.1. 비트매니아 IIDX의 수록곡[편집]
비트매니아 IIDX 15 DJ TROOPERS의 수록곡 ICARUS. 1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작곡한 곡이기도 하다.
4.2. DJMAX 시리즈의 수록곡[편집]
For the IKARUS. 버전에 따라 IKARUS라는 곡명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5. 인물[편집]
5.1. 아프리카TV에서 방송하는 스타크래프트 게이머[편집]
박승호(프로게이머) 참조.
6. 게임[편집]
6.1. 위메이드에서 제작한 MMORPG 이카루스[편집]
자세한 사항은 이카루스(게임) 참고.
6.2. 게임 둠의 비공식 확장 모드[편집]
항목 참조.
6.3. Steam의 ICARUS - 외계 행성 서바이벌[편집]
Steam 에서 판매중인 생존형 게임인 ICARUS이다. 생존게임 중에서도 상당히 수려한 그래픽이 특징.
주 목표는 테라포밍을 시도하다 실패한 여러 행성에 착륙해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을 받는 컨셉으로, 멀티 플레이의 경우 미션을 클리어하면 해당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접속한 멤버 전원이 보상을 받는 균등한 시스템을 지니고 있다. 미션이건 오픈월드건 리스폰 횟수가 정해져 있는 반면, 팀킬이 가능하고 사망 시 아이템이 떨어져 이를 상대가 회수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도 하다.
가장 큰 강점이라면 높은 자유도. 물론 오픈 월드는 DLC를 구매해야 열리지만, 일반 미션에서도 제한시간이 매우 널럴하고, 아예 미션을 수행해도 되고, 광할한 월드를 탐험하며 기지를 건설하고 발전해도 된다. 특히 수많은 야생동물들을 원킬낼 경우, 사살장면을 확대시켜 보여주기도 한다.[1] 거기다 여타 샌드박스류 게임들 중에서도 독보적으로 수려한 그래픽도 특징.
거기다 아래의 노가다성을 해소하기 위해 각 미션들을 클리어하면 주는 고유 재화나 '엑조틱'이라 불리는 자원을 이용해서 대기실에서 각종 장비들이나 테크 스테이션을 보급받을 수 있다. 거기다 캐릭터의 레벨이나 청사진은 그대로 계승되기 때문에 짬이 조금만 쌓이면 미션 클리어로 받는 재화+엑조틱으로 테크를 크게 당겨올 수 있고, 재료 파밍도 각종 스킬을 통해 쉽게쉽게 얻어올 수 있어서 노가다성이 짙다는 단점이 크게 해소된다. 실제로 고인물 유저들의 경우 각종 장비들을 싸들고와 수분만에 기지를 차리고 미션을 수행하고 뺄 수 있는건 덤.
가장 큰 단점은 노가다성이다. 한 월드는 떠나면 월드 내의 발전단계가 무조건 초기화되기 때문에 다음 미션을 할때마다 귀찮은 노가다를 반복해야 하는데, 문제는 월드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적들이 강력해져 이 '기반 준비'를 더욱 빡새게 해야한다. 쉬움~보통 정도면 철 무장류만 잘 갖춰도 어찌 비벼서 깨는게 되지만, 어려움쯤 가면 합성 방어구와 총기류가 준 필수가 되기 때문. 문제는 합성 방어구나 총기는 자원 먹는 괴물들이라 게임 진행 후 수 시간은 견뎌야 한다. 문제는 이러한 합성장비나 총기를 얻기 위해 얻어야하는 자원들 중 동굴자원의 경우 내부를 지키는 '케이브 웜'이 강한 독 데미지까지 갖추고 있다는게 흠. 문제는 이 웜들이 지키는 동굴 내부에 철과 같은 희소자원이 많아서 좋든 싫든 동굴을 탐험해야 한다.
거기다 대기실에서 만드는 각종 엑조틱 자원들은 월드에서 회수하지 않으면 그대로 사라진다. 물론 이를 방지하기 위해 '보험'이란 제도가 있으나, 아이템을 두고 가면 5일 후에나 수령이 되며, 보험 비용으로 별도로 들고 간 아이템의 총 비용의 1/3(약 33%)에 해당하는 비용을 보험료로 지불해야하기 때문에 임시방편 이상의 의미는 없다. 즉, 어지간한 월드에선 끊임없는 노가다 활동을 해야하는 셈.
이 때문에 수려한 그래픽으로 큰 관심을 받았으나, 이후 수많은 버그와 노가다성에 질려 유저들이 대거 떠난 상황이다. 물론 거의 주말마다 중~대규모 패치를 단행하며 대규모 DLC 컨텐츠까지 계속해서 내고 있으며, 특히 편의성 방면을 대거 수정한 결과 지금은 그럭저럭 감내할 수 있는 정도이긴 하지만, 여전히 싱글보단 뜻이 맞는 사람끼리 멀티로 돌리는게 더 안정적인 게임이다.
7. 대중매체[편집]
7.1. 스타크래프트 2/맵[편집]
이카루스(스타크래프트 2)
7.2. 007 어나더데이에 나온 위성병기[편집]
북한이 만들어서 남침에 사용한 초병기. 자세한 것은 어나더데이에서 특수장비 항목을 참고.
7.3. 죽은 마법사의 도시의 등장인물, 이카루스[편집]
문서 참고.
7.4. Warhammer 40,000[편집]
인류제국의 대공 무기 상당수에는 이카루스(Icarus)라는 이름이 앞에 붙는데, 적의 비행 병종을 이카루스처럼 하늘에서 떨어뜨리기 위함이다. 일종의 고인드립.
헤비 스터버, 로켓 포드, 오토캐논, 미사일 등이 있으며, 비행기(AIRCRAFT) 키워드가 있는 유닛에게 사격할 경우 명중 굴림에 +1 보너스를 얻는다. 일부 무기는 비행기가 아닌 유닛을 상대로 명중 굴림에 -1 페널티를 받는다.
7.5. 아스가르드(게임)에 등장하는 마을[편집]
상세 내용은 이카루스(아스가르드) 참고.
원시인들이 사는 마을로 나온다. 건축구조물도 석기 시대의 디자인. 사냥터 역시 매머드나 공룡같은 고대생물[2]들이 몬스터로 나온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몬스터 레벨들도 높았고, 공룡들이 나오는 화산 지역에서는 온갖 저주 및 중독, 상태이상 스킬들을 퍼붓는가 하면 필드 보스몬스터인 티라노도 매우 무시무시했기 때문에 상당히 난이도 높은 사냥터였다. 하지만 지금은 유저들이 더 쎄서 그냥 쩌리 신세로 전락(...)했다. 레벨업보다는 윈터안타곤을 만드려고 오거나, 티라노가 주는 폴리마법진 조각[3], 쓸 만한 아이템이나 퀘스트 아이템[4], 지상 레벨 70레벨 정도의 장비들을 맞추러 올 때[5] 방문하는 마을이 됐다.
여담으로 아스가르드 오픈 베타 시절 오프닝 BGM과 이카루스 사냥터 BGM이 같았다.[6]
7.6. 타워 오브 판타지의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카루스(타워 오브 판타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단, 총기류의 경우 가끔 관통 등의 이슈로 제대로 된 킬샷이 안나오기도 한다.[2] 스밀로돈도 나온다. 스밀로돈 항목 참고.[3] 익스트림웨폰 퀘스트 재료. 익스트림웨폰은 아스가르드 무기 중 지존급 수준.[4] 서클링을 만들 때 성공률을 높여주는 공룡알이라든가, 상태이상방어장비템의 방어횟수를 100% 충전시켜주는 플라즈마스크롤 등[5] 마을 npc들이 주는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천상계 3차 직전까지 끼고 다닐 만한 좋은 장비들을 많이 준다.[6] 빰빰빠-밤 빰빰빠!밤 빠라빠라빰빰-(...) 으로 시작되는 음악인데, 상당히 잘 만들었다. 저걸 저렇게 표현이 가능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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