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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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핀란드의 2017년 드라마ㆍ역사 영화. 한국에서는 2022년 5월에 개봉했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2018년 산타 바라라 국제영화제에서 감독인 안티주시 안닐라는 이 작품으로 발할라 상을 수상하였다.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한 남자의 생존 투쟁에 대한 대서사시. 미국을 강타한 대공황 시기에 핀란드로 돌아온 유시 케톨라는 점점 더 커지는 정치적 불안에 직면했다. 1930년 여름 밤, 핀란드의 파시스트들은 케톨라를 그의 집에서 폭력적으로 납치하여 구타하고 케톨라는 '이터널 로드'를 통해 소련으로 버려진다. 소련에서 그는 끝없는 잔인한 운명에 직면하고, 어떤 대가를 치르고라도 그의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어하게 된다.
출처: IMDb
5. 등장인물[편집]
- 토미 코펠라 - 유시 케톨라(유시 카리) 역
- 시드세 바벳 크누드센 - 사라 역
- 이리나 비요크룬드 - 소피아 역
- 한누 페카 비요르크만 - 칼로넨 역
- 빌레 비르타넨 - 존 힐 역
6. 설정[편집]
- 1930년대, 겨울전쟁이 벌어지기 전의 핀란드와 소련에서 벌어지는 내용이다.
- 유시 케톨라가 머물렀던 소련의 도시는 페트로자보츠크이다.
- 주인공 유시 케톨라는 실존인물의 이름은 아니나, 이 작품에서 나오는 소련 거주 미국인 캐나다인 이민자 농장은 실화에 기반한 내용이다.
7. 줄거리[편집]
8. 평가[편집]
9. 흥행[편집]
9.1. 대한민국[편집]
9.2. 기타 국가[편집]
10. 기타[편집]
- 이터널 로드(Eternal road)라고 번역된 핀란드어 제목인 'Ikitie'는 판문점의 '돌아올 수 없는 다리'와 같이 실제로 핀란드와 소련의 국경에 있는 특정 지명은 아니고, 1930년대 핀란드의 라푸아 운동을 주도한 사람들이 실제 공산주의자나 공산주의자로 내몰린 사람들을 소련으로 내쫓는 행위를 했을 때, '소련으로 내쫓겨난 길'을 통틀어 일컫는 일종의 역사 용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