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플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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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진실
3. 구성원
3.1. 수뇌부
3.2. 네임드 계열
3.2.1. GB-2 이덴디테이트
3.2.2. GB-4 디리겐트
3.2.3. 드락카니다
3.2.4. 드락카 앙스트
3.2.5. 드락카 앙스트_ZERO
3.2.6. 지올리트
3.2.7. 풀 메탈 쏜즈
3.2.8. 드라켄 리벤
3.2.9. 칼테 루프트
3.3. 일반/기계 계열
3.3.1. 이터널 플레임 전투원 (남,여)
3.3.2. 콜리브리
3.3.3. 브우바크타
3.3.4. 클라인 리베
3.3.5. 쿠흘레
3.3.6. 아이언 마블
3.4. 조력자
3.5. 이탈자



1. 개요[편집]


우리는 맹세한다.

이터널 플레임은 마지막 순간까지 용들을 향해 방아쇠를 당길 것이며,

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에도 꺼지지 않을 불꽃으로 용을 죽일 것이며,

결국 용에게 목숨 잃을 때 비로소 우리의 사명을 다 할 것이라.

사명을 다한 불꽃은 꺼지지 않고 영혼의 불씨로 남아

불의 숨을 쉬는 자들 앞에서 언제든 타오르게 될 것이니

잠시 사그라질지언정 영원히 타오를 불꽃은

부활하고 또 부활하여 모든 것을 집어삼키리라.

그 영혼의 희생으로 쌓아올린 우리의 불꽃이,

불의 숨의 주인을 마주해 당당히 타오를 그때.

마침내...

우리의 불꽃으로 불의 숨이 멎을 것이다.

- 꺼지지 않는 맹세 -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집단.

과거 바칼이 막강한 무력으로 천계인들을 잔혹하게 탄압하던 시기에 바칼을 타도하고 천계인의 자유를 되찾기 위해 결성한 레지스탕스 단체.

수장은 스타크. 7인의 마이스터를 비롯한 천계 최고의 천재들이 모여 갖가지 무기를 만들어 바칼의 용군단에게 대항했다. 하지만 그러고도 바칼의 힘이 너무 강해서 힘겨운 싸움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스타크가 가지고 다니는 군번줄들은 모두 마지막 순간까지 용족에 맞서다가 전사한 병사들의 유품이다.

그러다가 과거 7인의 마이스터와 함께 비밀리에 바칼을 쓰러뜨릴 수 있는 거대로봇 건조 계획 프로젝트 게이볼그를 기획한 바가 있다.

그러나 야심차게 준비했던 게이볼그마이스터 테네브의 배신으로 바칼의 귀에 들어가 버렸고, 이에 대노한 바칼이 군대를 이끌고 직접 출진하여 비밀 기지를 습격, 결국 이터널 플레임은 크나큰 패배를 맞게된다.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는 남성 眞 스핏파이어에게 황제가 붙여준 전략 정보국 소속 정속 비밀 부대 이터널 버스터가 이터널 플레임의 유지를 잇고 있다.

이들이 만들어 낸 바칼을 상대하기 위한 무기들이 바로 대 바칼병기다.[1]

2. 진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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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바칼은 이터널 플레임의 움직임을 전부 다 알고 있었다. 그들의 기지도, 인원들의 움직임도, 프로젝트 게이볼그의 진행 상황까지 전부 알고 있었지만, 천계인들이 게이볼그처럼 자신을 쓰러뜨릴 수 있는 병기를 스스로의 힘으로 개발하는 것은 오히려 바칼 자신이 더 원하는 바였다. 문제는 그 개발인원 중 엘디르의 정체가 사도 우는 눈의 힐더였다는 점이였다. 바칼이 원하는 것은 천계인들 스스로 단련한 힘으로 죽음을 맞이하길 기대한 것이지 힐더의 뒷배로 강해진 천계인들에게 죽는 것이 아니였기 때문이었고, 이대로 게이볼그 프로젝트를 방치하면 사도의 죽음으로 새로운 창세를 노리고 있는 힐더의 계획대로 흘러갈 위험이 있었다. 때문에 바칼은 프로젝트 게이볼그를 막고, 현재 자신을 위협할 무기를 개발하는데 선두에 있는 영웅들인 7인의 마이스터들을 비극적인 최후로 드라마틱하게 포장함으로서 천계인들의 저항의지를 더더욱 불태우도록 하는 것을 계획한다.

한편, 7인의 마이스터 중에서도 엘디르에게서 수상쩍음을 느낀 인물이 있었는데, 그 인물은 바로 마이스터 테네브였다.[2] 바칼은 천계인들 그 누구도 자신의 움직임을 알 수 없도록 테네브를 찾아가 접선을 시도했다. 그리고 엘디르가 마법을 사용했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그녀의 수상함에 고뇌하고 있던 테네브를 위로하며 프로젝트 게이볼그의 파토를 위한 협상을 부탁했다. 약 100년 전에 7인의 마이스터보단 못해도 제법 괜찮은 성과를 낸 자들이 있었으나 협상을 거부한 결과 모든 성과가 티끌하나 남김 없이 불태워 없어졌고, 설령 협상이 파토나도 어차피 시간이 지날수록 기술은 발전할테니 아무것도 안 남기고 다 박살내도 자신에겐 손해가 없다는 협박과 함께. 하지만 바칼에게도 가능한 협상에 응해주는 것이 최상의 바람이었다.

테네브는 빠르게 상황파악하고 바칼이 협상이라는 번거로운 수단을 사용했다는 점부터 진실성을 믿을 수 밖에 없었다. 이대로 미래를 위한 양분이되는냐, 아니면 자신들의 성과를 남기지도 못하고 폐사하느냐의 갈림길에서 그저 바칼을 믿고[3] 조금이라도 더 나은 결과를 위해 협상에 동의하되 2가지 요구를 제시한다.

바칼이 자신에게 위협이 남길 바란만큼 현재 그 선두인 7인의 마이스터의 성과를 후세에 조금이라도 더 수월하게 전달할만한 적임자로 마이스터 쿠리오의 일시적인 생존보장.[4] 그리고 테네브와 아내 젠느 두사람의 아이를 살려주고 그 대가로 테네브 스스로 배신자를 자처하기로 부탁한다.

바칼은 딱히 테네브에게 배신자 역할을 맡길 생각까지 없었지만,[5] 테네브는 지금처럼 바칼의 정보력에 의해 프로젝트 게이볼그가 탄로난 것이 알려지면 천계인들이 바칼의 정보력을 두려워해 저항의지가 사라질 수 있으니 차라리 배신자로 인해 실패한 것으로 진실을 조작해야한다고 오히려 설득한 것이었다. 테네브의 이 말은 바칼의 계획에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맹점이었고 부족한 부분에 대해 절충안까지 나오자 바칼은 3일 후 계획을 시작하겠다고 통보하고, 테네브도 그 말에 따라 바칼이 급습해오기 전까지 게이볼그 개발을 방해하고 자신이 배신자라는 증거를 발견할 수 있도록 조작한 것이 이터널 플레임 급습의 내막이었다.

그로 인해 이터널 플레임은 쓰라린 실패를 맛보며 괴멸하고, 게이볼그는 바칼이 일부러 후대의 인간들이 나름 분석해 자신에게 대항할 병기를 만들 수 있도록 어느정도 잔해로 만들어 파괴. 바칼군의 공습에서 남은 생존자는 7인의 마이스터 쿠리오오드뤼즈, 그리고 바칼과 테네브가 약속한 아이까지 고작 세명만 남았을 뿐이었다.[6]

하지만 바칼의 의도대로 그들의 실패와 최후는 천계인들의 의욕을 불태웠고 이것이 200년 간 진행될 기계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훗날 힐더의 수작으로 인한 차원의 폭풍으로 왜곡된 차원을 미래인이 간섭해 역사 왜곡이 발생할 뻔 했지만, 이를 알아챈 모험가, 미쉘 쿠리오, 시란, 아이리스 포츈싱어, 베키의 활약으로 무산된다. 하지만 역사의 왜곡을 막기위해 개입한 것도 간섭은 간섭이었기에 약간의 변화가 생겨 테네브의 배신 내막을 다른 마이스터들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들은 배신한 이유를 알게되자 마찬가지로 테네브를 믿고 다함께 게이볼그를 막아세우게 된다. 이로인해 진실을 알지못한채 비극밖에 없었던 본래 역사와 다르게, 진실을 알고 막연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가질 수 있었고 바칼과 끝까지 싸울 것임을 다짐하게 된다.


3. 구성원[편집]




3.1. 수뇌부[편집]




3.1.1. 이터널 플레임 대장 스타크/GB-5 펠루헌 스타크[편집]


파일:191053_6231b7adb3f14.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타크(던전 앤 파이터)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1.2. 7인의 마이스터[편집]



  • 마이스터 테네브
  • 마이스터 젠느
  • 마이스터 쿠리오
  • 마이스터 볼간
  • 마이스터 라티
  • 마이스터 오드뤼즈
  • 마이스터 엘디르[7]


3.1.3. 주베닐[편집]


파일:주베닐 일러.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주베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2. 네임드 계열[편집]



3.2.1. GB-2 이덴디테이트[편집]




3.2.2. GB-4 디리겐트[편집]




3.2.3. 드락카니다[편집]




3.2.4. 드락카 앙스트[편집]




3.2.5. 드락카 앙스트_ZERO[편집]




3.2.6. 지올리트[편집]




3.2.7. 풀 메탈 쏜즈[편집]




3.2.8. 드라켄 리벤[편집]




3.2.9. 칼테 루프트[편집]




3.3. 일반/기계 계열[편집]




3.3.1. 이터널 플레임 전투원 (남,여)[편집]


바칼의 횡포를 참치 못해 이터널 플레임에 자원한 천계인들로 현재는 프로젝트 게이볼그를 준비 중인 7인의 마이스터를 지키는 것을 최우선 임무로 하고 있다.


3.3.2. 콜리브리[편집]




3.3.3. 브우바크타[편집]




3.3.4. 클라인 리베[편집]




3.3.5. 쿠흘레[편집]




3.3.6. 아이언 마블[편집]


파일:아이언 마블.jpg

3.4. 조력자[편집]




3.4.1. 모험가 일행[편집]




3.4.2. 블랙로즈단[편집]




3.4.2.1. 이리네[편집]

파일:185952_62c40b9848a16.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연합 사령관 이리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2.2. 플로[편집]

파일:190022_62c40bb63413c.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제너럴 플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3. 컴퍼니 도흐[편집]




3.4.3.1. 오스카 도흐[편집]

파일:190133_62c40bfd02980.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무기상 오스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4. 천계 귀족들[편집]




3.4.4.1. 로자 유르겐[편집]

파일:190108_62c40be4d58d5.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로자 유르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4.4.2. 사라 웨인[편집]

파일:190045_62c40bcd7cc8f.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사라 웨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5. 이탈자[편집]




3.5.1. 지젤 로건/GB-1 햅스[편집]


파일:153410_6278b5e2a21d3.png

이터널 플레임 연구소 시나리오에서 기어이 게이볼그를 탈취함과 동시에 숨겨왔던 야욕을 드러내고, 이터널 플레임과는 사실상 적대 관계가 되었다.


3.5.2. GB-3 에네기[편집]


파일:160003_6278bbf383c6b.png


지젤의 세뇌 장치로부터 벗어나면서 이터널 플레임 병사 둘을 죽이며 그후엔 스타크[8]마저 죽이고는 모험가와 마이스터 일행에 패한 직후 바칼과 테네브의 협상을 까발리려다 스타크의 복수를 하러 온 테네브의 총탄에 사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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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담으로 이 대 바칼병기들 중에도 이들의 이름에서 따온 '이터널 플레임'이 있다. 이 병기는 시나리오에선 사룡 스피라찌를 무력화시킨다.[2] 엘디르가 너무 유능하고 필요한 부분만 속속 알려주는게 마치 발전된 미래 기술을 알려주는 것 같은 점이 석연치 않았기 때문이다. 테네브는 그녀에게 아이디어의 근원을 물어보자 "명상"이라고 일축하다보니 수상함 영 가시질 않았다. 더욱이 다른 마이스터들도 테네브처럼 의심까진 아니더라도 엘디르의 이질성을 느끼고 있었다.[3] 개변된 역사에서 힐더를 마주하게 된 테네브는 바칼도 못믿겠지만 힐더는 더 믿을 수 없다고 일침했다.[4] 테네브는 흑막인 엘디르와 바칼의 계획에 동참하기 위한 자기자신을 제외한 다른 5명의 마이스터들의 목숨을 보장받고 싶었지만, 바칼은 모두가 비극적으로 죽어야만 후대의 열의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반대했다. 바칼의 거절로 인해 테네브는 할 수 없이 바칼이 원했던 자신들의 성과를 후대에 전달할만한 적임자로 쿠리오의 생존을 일시적으로 보장받는 것이 최선이었다.[5] 바칼은 어디까지나 프로젝트 게이볼그의 파토와 7인의 마이스터라는 영웅들의 비극적인 최후로 후대의 열정을 키울 필요만 있던 것이지 배신자라는 모욕적인 일까지 맡길 생각까진 추호도 없었다. 그저 지금 협상하고 나중에까지 모른 척만 해줘도 충분했다.[6] 테네브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자살, 젠느는 프로젝트 실패와 남편의 배신을 듣고 절망감에 자살, 볼간은 미완성된 게이볼그로 저항하다 장렬히 전사, 라티는 게이볼그가 파괴되는 장면을 목격하고 피를 토하며 병사, 마지막으로 엘디르는 바칼의 급습 2일 전에 실종되었다.[7] 같이 게이볼그를 제작했지만 사실 엘디르는 처음부터 제대로된 동료가 아니었다. 원래 역사에선 7인의 마이스터 최후의 날 이틀전에 잠적해버리며, 개변된 역사에선 마이스터의 실험실 시나리오 후반에서 후술할 지젤처럼 이탈자에 더 가까워진다.[8] 스타크 역시 테네브를 습격하려는 에네기의 공격을 막고 "이럴까 봐 용족을 연구하는 것을 그렇게 반대했건만..."이라면서 지젤을 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