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프리트/정령왕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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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왕즈의 등장인물.
종족은 정령으로, 불의 정령왕 이프리트이다.

2. 불의 정령[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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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는 정령은 불나비[4]로, 다른 정령왕과 달리 불나비 말고 다른 정령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른 정령왕이 만드는 정령은 하급, 중급, 상급, 최상급으로 급이 나누어져 있는데, 급은 커녕 다른 정령들처럼 인간형도 아니다.[5][6]

4컷 특별만화에서 땅, 물, 바람의 하급 정령들이 "쟤는 말도 안하고 가까지 오지도 않아."라고 언급했었다. 다만 다음 컷에서 불의 정령들은 구조가 다른 것일수도 있다고 했다. 어느쪽이 맞는지는 아직은 불명.

3.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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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깨어난 엘라임에게 인사를 하고 자기소개를 한며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1화
막 깨어난 엘라임을 안고 중간계로 가서 엘라임을 여자로 오해하는 노아스에게 엘라임이 남자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 후 실피드도 만나서, 쪼끄맣다는 말을 들은 엘라임이 실피드의 손을 문 것을 보고 당황한다.

2화
실피드에게 '친분을 쌓는다'는 목표로 포장하곤 엘라임을 데려오라고 시킨다. 그 후 엘라임을 강제로 데려온 실피드를 보고 웃음을 참고있다. 실피드가 짜증을 내며 따지자 '너를 위해서'라는둥 웃느라 눈에 눈물까지 고인 상태로 말한다.
진정된 실피드와 엘라임을 테이블에 앉히고 차를 따라준 후, 엘라임에게 '이곳은 빈 땅에서 우리의 힘으로 만든 중간계다'라고 말하며 심심할때면 이곳에 와서 함께 놀자고 말한다.

3화
엘라임에게 슬슬 정령을 만들어보지 않겠냐고 하고, 어떻게 만드는건지 어리둥절한 엘라임을 놀리는 실피드의 뒤통수를 한대 때리곤 시범을 보이라고 시킨다. 그래도 잘 모르겠는 엘라임을 보곤 이번엔 노아스에게 시범을 부탁하고, 다 본 엘라임에게 공통된 무엇이 있는지, 엘라임은 금방 알 수 있을거라며 돌려보낸다. 그 후 하급 정령을 만들어낸 엘라임에게 수고했다며 축하파티를 열자고 한다.

4화
엘라임이 달려온것에 잠시 놀라고는 성장한 모습을 보며 칭찬해준다. 실피드는 어디있냐고 묻는 엘라임에게 실피드는 지금 인간과 계약해 인간계에 가있다고 하며, 길어도 50년 이내로는 돌아올거라 말한다. 겨우 50년이냐며 의문을 띄는 엘라임과 노아스에게 그것보단 둘의 성장을 축하하는 파티라도 해보자며 말을 돌린다.

(추가 예정)

4. 떡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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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명

사리다 왕국 편부터 부쩍 잠이 많아졌다. 어디서나 갑작스럽게 졸리다며 잠들어 버리는 경우가 많다. 후반부에서 팔목의 옷을 걷으며 대사를 쳤는데, 팔목부분에 균열처럼 보이는 금이 있었던 걸로 보아, 대다수의 독자들이 수명이 다한것이 아닌가 하고 추측하고 있다.

• 마족과의 관계

에피소드 96. 정체(2) 편에서 레파임에게 '할망구'라고 불리는 마족이 정신을 잃은 이프리트의 앞에 앉아
"이런곳에 갇혀계시다니, 얼마나 답답하실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우리의 왕 "
이라고 말을 했었다.
또한 사리다 왕국에서 엘라임을 공격한 마족에게 '영웅왕(쥬세드)을 죽여라'라고 명령한 그의 주인을 알고있으며, 그를 '그 여자'라고 부른다.

사리다 왕국 편에서 마족이 다루는 마족의 생물(곤충)[7]을, 조종당하고 있는 재상에게서 분리해냈다. 그 장면을 보고
"당신은 불의 정령왕이 아니냐"
며 경악하는 마족에게 태연하게 곤충을 불태우며
"글쎄요?
라고 말한다.

정령왕들을 따라서 예배당에 간 레파임이 마를 쫓는 향로의 향을 맡고 괴로워 하고 있을 때, 손을 잠시 댄 것 만으로 괴로움을 없앴다.

• 가족?

예배당에 간 뒤, 나올때 보인 조각상을 향해
"안녕, 누나."
라며 인사를 했다. 예배당에 커다란 조각상으로 있는 것으로 보아 그 나라의 신 비슷한 것으로 보인다. 정령왕은 가족이 없다.

• 정체

추가 예정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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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저트를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직접 쿠키나 빵, 케잌을 만들때가 많으며 티파티의 디저트들을 자주 만든다. 안디라 왕국의 베이커리에 갔을때도 눈을 빛내며 직원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했었다.

• 빛과 어둠의 정령왕보다도 나이가 많다보니, 왠만한 것에 대해서는 다 안다. 다만 성체가 되기 전 계약자가 죽고 나서부터는 계약을 하지 않고 다른 정령왕들이 깨어나기를 기다렸다고 하니, 대부분 이론으로 아는 것 같다.

• 레파임과 엘라임에게는 '아기'라는 호칭을 쓰면서, 실피드에게는 '아가'라는 호칭을 쓴다.[8]
  특별한 상황 한정. 평소엔 평범하게 이름으로 부른다
  작가님이 그리신 짧은 만화에서도 실피드가 이 사실을 알고 아무리 생각해도 이 호칭 뭔가 이상하지 않냐며 이프리트에게 따진다. 이프리트는 정말 모르는 것인지 시치미 때는것인지 뭐가? 라며 태연한 모습을 보인다.

• 계약자를 많이 아꼈던 것 같다. 약 4300년(추정) 동안 길어봤자 100년을 함께했던 계약자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고, 거의 4600년(추정)동안 그와 함께했던 시절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