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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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 행적



1. 소개[편집]


목요 웹툰 파도의 주인의 남자주인공. 22살로 사학과 전공이다.
얼굴에 가로 방향으로 길게 이어진 흉터가 있는데, 이 흉터는 어릴적 교통사고를 당해 생겼다.
이 흉터는 뱀으로 변신해도 사라지진 않는다. 뱀으로 변했을 때 꽃뱀으로 변한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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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파도의 주인[편집]


어린 시절, 교통사고를 당해 가족들을 전부 잃고 고아가 됐으나 다행히도 할머니가 한소를 거두어 할머니와 같이 살았다. 그러나 22살 가을에 유일한 가족이었던 할머니마저 세상을 떠나 혼자가 되어버린다. 그후 한소는 외로움을 잊기 위해 많은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다가, 지인인 인웅이의 아버지의 소개로 정신과 의사인 정희량을 만나 상담을 받게 된다. 상담을 받다가, 정희량이 회진을 간 사이에 소파에서 잠깐 잠이 들었다. 남동생인 한주가 나오는 꿈을 꾸며 깨어났는데, 상담실에 몰래 들어왔던 열이와 우연히 만나게 된다. 그리고 열이와 대화를 나누며 친해졌고, 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다가 인웅이가 전화로 병원은 어떻냐는 말에 괜찮았다고 답하였다.

그렇게 알게된 열이와 3주간 만나며 형제처럼 지냈다. 아르바이트가 끝난 후, 간식거리를 싸들고 병원으로 갔다가 열이의 수행비서인 송영수를 만났다. 비서와 인사를 주고 받은 후 비서가 일이 있어 열이를 부탁한다며 떠나자 열이가 쓸쓸해한다는 걸 알아차렸다. 쓸쓸한 열이를 본 한소는 눈을 보자며 열이를 병원 밖 카페로 데려간다. 카페에서 정희량과 다시 만났는데, 정희량에게서 열이의 부모를 조심하라는 경고를 들었다. 밖으로 나와 다시 집으로 돌아가던 중, 열이가 올 겨울을 넘기지 못할거라는 걸 떠올리자 얼굴빛이 어두워졌다.

그날, 아르바이트를 하는 바에 찾아온 인웅이 그 애(열이)와 안 만나는게 좋겠다고 이야기하자, 이것도 인연이라고 하였다. 못마땅해하는 인웅에게 괜찮다며 혼자서 추스를 수 있다고 웃어보인다. 집에서 둘이 같이 술을 마시다 인웅에게서 집에서 같이 사는게 어떠겠냐는 제안을 받았지만 민폐라며 거절하였다. 다음날 때마침 상담일이라 상담을 받으러 병원에 들렸다가 텅빈 병원을 보고 의아해하던 중 열이의 어머니라는 여성을 만났다. 그녀와 악수를 하려다 한소는 수상한 기운을 느끼고 열이의 부모를 피하라던 정희량의 말을 떠올리며 주저한다. 그 직후 열이의 어머니의 습격을 받았으나, 정희량의 도움을 받아 구출됐다. 한소는 구출된 후, 죽어가던 열이와 쓰러진 비서를 보게된다.

이 상황을 믿기지 않아하던 중, 정희량이 자신을 섬에서 약을 구할 재물로 택할 목적[1]으로 접근 했다는 걸 알게되어 그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하였다. 하지만, 남동생과 겹쳐보았던 열이가 죽어가는 걸 보고 차마 내치지 못하여 섬에 가기로 한다. 한소는 약은 구하긴 하겠으나, 대신 정희량과 하에겐 영원히 앞에 나타나지 말라며 차갑게 대응했다.

약을 구하러 섬으로 향하였으나, 안내자였던 하는 도중 문지기인 검의 공격을 받아 떨어지게 되고 혼자서만 섬에 도착하게 된다. 도착한 섬에서 이무기와 만났는데, 초반에 이무기가 칼을 들이대거나 손가락을 벴는데도 딱히 동요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무기가 자신이 무섭지 않냐고 하자, 한소는 (이무기가)무섭긴 하지만 전부 끝나면 기절할거라 하였다. 그 말을 들은 이무기는 웃으며 '다시한번 망설여 보라'라고 마지막으로 기회를 준다.

기회를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한소는 이런 일이 운명이라면 받아들이고 끊을거라며 그 외에 벗어나는 방법은 없다고 체념 하였다. 거래를 끝마치고 병원으로 돌아가 이무기의 도움을 받아 열이를 죽이려던 사장 부부로부터 열이를 구하였다. 약속대로 이무기에게 약을 받고 망설이지만, 결국 열이를 살리는 쪽을 택했다. 뱀으로 변하기 전 마지막으로 정희량에게 열이를 끝까지 지켜달라는 말을 남긴 후, 뱀으로 변했다. 섬으로 되돌아간 이무기는 섬 식구들에게 100년만에 식구가 생겼다며 기절한 한소를 데려왔다.

9화에서 기절하고 나서 사흘째 되던 날 깨어났다. 죽었다고 생각한 한소는 열이의 생사를 확인하지 못한 것에 대해 좌절한다. 좌절하던 한소 앞으로 누군가 다가왔는데, 그 사람은 첫째인 반달. 한소는 반달의 제안으로 함께 섬구경을 하게 된다. 섬을 둘러보며 부엌에서 넷째인 당우와 만나고 해안가로 갔는데, 바닷속에서 나온 이무기에게 몇가지 이야기와 주의해야할 사항을 들었다.

식사시간이 되어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장영실과 이무기의 소개를 듣고, 22살의 학생이었다고 소개한다. 장영실이 한소에게 혼인했냐고 물어보자[2], 그 말을 듣고 당황하기도 했다. 식사시간이 끝난 뒤 모두가 먹은 그릇을 들고 부엌으로 갔다가 당우에게서 스물둘이면 어리지만 나이차가 많이 나도 형제처럼 지내자는 말을 들었다. 한소는 당우의 나이를 물어봤으나 오히려 당우에게 떠밀려 방으로 되돌아갔다. 방으로 되돌아오고나선 반달과 장영실에게 여태까지 겪은 일을 털어놓았다. 이야기가 끝나고 반달이 '뭍에서 알던 사람이 있냐'고 묻자 알고 지내던 동생인 인웅이를 언급하며 당시 아무말도 하지못하고 온 것에 대해 자책하였다.
반달이 섬이 종종 도피처가 될때도 있다고 하자 한소는 지금의 신세가 돼도 상관없다 하였다. 그 이유는 만약 섬에 가는 걸 결정하기 전에 도망친다 해도, 결국엔 답답한 현실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걸 생각하자니 확신이 서지 않았던 것. 한소는 자신에 대해 가끔 혼자 다른 사람들을 억지로 붙잡아 다들 사라지는 것 같다며 걱정한다. 그렇지만 반달은 옆에 있어주겠다며 걱정하지 말라 한소를 안심시켰다. 그리고 장영실이 해주는 충고를 듣고 눈을 감으며 '둘다요. 이제 더 헤어지는 것은 싫으니까요.'라고 답했다. 눈을 감은 한소를 보고 반달이 피곤하냐고 묻자, 깨어나면 힘들었던 순간이 꿈일것 같다며 곧바로 잠이 들었다.

다음날 이무기로부터 삼원명경수를 쓴 정희량의 정체에 대해 들었으나 듣고도 믿기지 않아한다. 한소는 '책을 찾으면 열이를 버릴 셈일까요?'라고 물었으나, 이무기로부터 네가 걱정할 것은 따로 있다는 말을 듣게 되는데..

이무기는 악령을 먹는 단검인 구룡자도를 꺼내 보여준다. 병원에 갔을땐 5개를 가져갔는데 5개 중 3개는 어머니 쪽에 꽂혀 날이 검게 변색됐으나, 남은 두개는 아버지 쪽에 꽂혔으나 멀쩡하였다. 즉, 아버지는 괴(악귀)에 먹히지 않은 '맨 정신'으로 열이의 목을 졸라 죽이려 했다는 것. 그 말을 듣고 한소는 경악하던 중 이무기로부터 외출 이야기를 듣고 의아해하였다. 이무기가 일부러 한소에게 말을 꺼내지 않았다는 소리를 하자 한소는 그런걸 왜 이제서야 이야기하냐며 이무기에게 멱살을 잡고 소리쳤다. 그리고 왜 다들 제대로 처음부터 말해주지 않냐며 울음을 터뜨렸다. 그런데 섬에 온 이후에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터라 기절하는 바람에 한소에게 사과하던 이무기는 당황했다.그 직후 이무기는 당우에게 한소를 때렸냐는 말을 들어야 했다.

13화에선 섬에 온지 일주일이 됐으나 열이 올라 사흘을 누워있어야 했다. 아직은 섬에서 뭘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집안일을 돕기 시작하였다. 빨래를 다 널고나서 부엌으로 갔는데 당우에게 다들 사랑채로 불러달라는 부탁을 받고 반달을 부르러 갔다. 한소는 반달을 불렀으나 아무런 소리 없이 고요했다. 반달을 찾으러 방으로 들어왔는데 그때 얼굴이 그려지지 않은 남자의 초상화를 봤으나 그냥 넘어갔다. 방안을 둘러보다 지하실로 가는 문을 찾아서 내려갔는데, 지하에서 자고있던 반달을 발견했다.

방에 그려진 그림들을 둘러보다가 잠에서 깨어난 반달에게서 방안에 그려진 그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 그림들은 바로 예전에 섬에서 살던 사람들을 그려넣은 것. 그러나 그 사람들은 이제 이미 없는데 남동쪽 바다에서 전부 잠들었다고 한다. 정확히는 남동쪽 바다에 사는 괴물이 해가 지면 해변에서 사람들을 꼬드겨 잡아먹는데, 사람들은 길어진 생을 버티지 못해 그 괴물에게 잡아먹히러 들어가 잡아먹힌 것. 남동쪽 바다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나서 반달이 고민이 있다면 꼭 이야기해달라고 당부하자, 한소는 그러겠노라고 약속한다.

점심시간이 되어 식사를 하지만, 어색한 분위기를 견디다 못한 한소는 섬 식구들에게 다들 언제 왔는지 묻는다. 섬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나서 장영실이 그 장영실이라는 걸 알고 놀랐다. 한소는 장영실을 만났다는 사실에 사인을 해달라고 하거나 집에 있는 책을 보여주겠다고 하는등 꽤 기뻐했다. 그러나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장영실은 한소의 말을 듣고 흥분하여 쓰러지게 된다. 한소는 쓰러진 장영실을 보며 믿기지 않았으나, 곧 그에 대한 기억을 보게 되고 이무기에게서 "후대의 평가란건, 좋든 싫든 무서우니 말이다."라는 말을 들었다. 이번엔 이무기에게 질문하였으나, '자신은 섬이 하나에서 둘로 갈라졌을때 있었다'는 말만 들었다. 그리고 이무기가 네가 오고나서부턴 정신이 빠질것 같다면서도 고맙다고 하자, 한소도 감사를 표했다.

16화에선 더덕구이로 만들 더덕을 까던 중 당우에게 기혼인지 미혼인지 묻는다. 이에 대해 당우는 자신이 아직 미혼인 걸 밝히고, 슬픈 얼굴로 '가끔 사랑하는 사람을 살리고 온 경우엔 그 사람만 그리워한 경우도 많았다'고 답했다. 부엌에서 요리를 하다가, 부엌으로 들어온 이무기에게 저번에 (검과 하가)싸운 건 어떻게 됐냐고 긴장하며 묻는다. 이무기가 다행히 (검이)기절했을때 사정을 다 말해뒀다고 하자 안심했다.

이틀뒤 외출날이 되어 섬 사람들과 함께 밖으로 나갔다가 항구에서 정희량 일행과 다시 만났다. 자신을 이용했던 정희량을 보고 좋지 않은 표정을 지었으나 일행과 함께 왔던 열이를 만나 반가워하며 다가갔다. 하지만 열이는 한소의 손을 쳐내며 한소에게 차가운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누가 맘대로 그러랬어요! 왜 알지도 못하는 사람 일에 마음대로 끼어들어서 다 바꿔놓는건데요!"라고 한소를 질타했다. 그럼에도 한소는 열이를 안아주며 오히려 형이 멋대로 정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그 직후 열이에게 볼을 세게 꼬집혔다. 감정이 격해진 열이가 죽은 줄만 알았다며 울음을 터뜨리자 눈물을 닦아주는등, 형 같은 모습을 보였다.

18화에선 둘째인 검과 서로 통성명을 주고 받은 후, 정희량의 안내로 병원에 도착했다. 병원에 도착해선 정희량에게서 집을 유지하고 학교는 휴학하는 등 조치를 취해놓았다는 소리를 들었다. 한소는 본인이 아닌데 어떻게 일을 처리했냐고 물었고, 하는 한소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본인이 일을 처리했다고 답했다. 정희량이 인웅이 자꾸 찾아오자 치료를 위해 외국으로 보냈다는 이야기를 꺼내자, 그렇게 인웅이는 쉽게 믿을 아이가 아니라며 의아해 하였다.

그후 비서가 해준 이야기를 듣다가 박회장 측에서 먼저 도움을 청했을 줄 알았다고 말한다. 그때 흑막을 잡으러 나간 이무기를 보고 놀랐다가 검이 주술을 펼친 정희량을 공격하려는 걸 보며 식겁했다. 정희량과 검이 대치하는 걸 계속 지켜보던 중, 정희량에게서 이무기의 정체에 대한 뜻밖의 말을 들었다. 이때 반드시 한소에게 걸린 저주를 풀겠다고 하는 정희량의 말을 듣고 뭐라고 대답했는데 이는 밝혀지지 않았다.이후 밖으로 나가 열이와 눈이 내린 나뭇가지를 흔들며 놀다가 열이가 세게 흔들어 많은 눈이 떨어뜨린걸 보고 놀랐다. 열이가 한소가 섬에서 잡아먹힌다거나, 노예처럼 살고 있는지 걱정하자 한소는 다들 좋은 사람이라며 걱정하지 말라고 일러준다. 열이에겐 아버지와의 일은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는데, 8살 어린아이답지 않게 어른스럽고 차분한 반응을 보이자 착잡해한다. 그리고 자신을 지켜주겠다는 열이에게 얼마든지 기다릴거라며 웃어보였다.

22화에선 인웅이를 만나러 가야하지만, 열이는 더 있다가라며 한소를 놓아주질 않는다. 한소가 만나야할 사람이 말해도 듣지 않았으나, 검이 열이에게 다음번에도 또 올거라고 해서 말릴수 있었다. 당시 병원에서 두고갔던 옷을 하에게서 받고, 열이가 목도리에 관심을 보이자 목도리를 줬다. 이후 열이와 작별인사를 하며 헤어지고, 학교에 도착했다. 그러나 어디에서 인웅이를 찾아야할지 곤란했는데...인웅이 학교 문앞에서 나와 드디어 다시 만났다! 인웅은 화를 내면서도 걱정했다며 한소를 안았는데, 이때 둘의 전생으로 보이는 장면이 나왔다. 이로 보아 두 사람은 과거에서도 절친했던 사이였는 듯. 둘을 지켜보던 검은 과거의 광경으로 보이는 장면을 보고 자리를 비켜줬다.

23화에선 같이 저녁먹으러 콩나물 국밥집에 갔으나 어색한 상황. 인웅은 말없이 한소가 외국에 간것에 대해 화를 냈다. 한소는 화난 인웅에게 걱정시키고 싶지 않았다며 사과했다. 식사를 끝내고 인웅이 '형 또래의 다른 환자들이 있냐'며 물어보자, 한소는 섬식구들을 생각하며 나이 계산을 하였다.

식구들이 전부 나이가 많다는 걸 감안했는지 일단은 전부 어르신만 있고 나이가 좀 많은 형(당우)이 있다고 답했다. 혹시라도 인웅이 자신의 아버지가 걱정할까봐 일부러 말하지 않았다고 하자, 한소는 고맙다며 좀더 기다려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인웅은 한소에게 갚을 것이 많은데 한소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릴것 같아 불안하다고 털어놓았다.

팔자가 참으로 기구한 운명으로 드러나는데, 이후 인웅이 괴에 먹혀버리자 스스로 괴를 몸에서 흡수한다. 그리고 달천을 물리치기 위해 스스로 희생하여 그 뒤 등장한 달천의 죽었던 주인에게 다시 몸을 내어주게 되는데, 처음부터 그는 이무기를 다시 용으로 만들기 위한 운명이었고, 한소는 다음 천제가 될 인물의 그릇이었음이 밝혀진다. 즉 제물이었던 것. 하지만 용이 된 이무기가 자신의 한쪽 뿔을 희생해서 그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한소를 포함해 죽었던 가족들을 다시 살려주고 기억을 지워 인간계로 돌려보내준다.
이대로 영영 못만나나 하지만 한소가 죽은 이후에는 천계로 다시 불려와 다 같이 살 생각이라고 나왔으니 여차여차 해피엔딩으로 끝난 듯.


2.2. 신시의 손님[편집]


민간 유물연구소인 신시의 소장으로 있는 것이 1화에서 확인됐다. 파도의 주인에서 30년 정도 흘렀기에 만약 나온다면 50대 초반 정도일 듯. 여주인공인 강희가 신시의 연구원인데, 해외에 출장을 가서 부재 중이라고 언급됐다.
그리고 4화에서 강희와 통신을 하며 안부를 전하는 것으로 출연했는데, 강희가 여행은 잘 다니고 있냐고 물어보자 친구가 도와줘서 많이 편하다고 답했다. 이때 옆에서 인웅이도 같이 나왔는데, 여행 다니는 걸 많이 도와줬다는 언급으로 보아 둘이서 아직도 친하게 지내는 듯하다.
강희에게 새로운 고서적들을 많이 찾아서 다른 연구소와 협력해야할 거 같다고 전했고, 이어서 강희가 당우에게서 복원을 의뢰받은 청동거울에 대한 얘기를 꺼내자 흥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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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종의 결계가 쳐져있어 도인들은 가기가 힘들다고 한다. [2] 그도 그럴게 조선시대에는 결혼적령기가 십대 초중반이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