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박태준 유니버스)/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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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이현도(박태준 유니버스) 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외모지상주의》의 등장인물 이현도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
2. 외모지상주의[편집]
2.1. 4화~10화[편집]
박형석에게 시비를 걸려고 하다가 홍재열에게 얻어터지고 화장실에 방치되지 않나, 원래 몸으로 아르바이트를 하던 박형석을 괴롭히려고 하다가 이은태에게 걸리지 않나, 별로 강하지도 않으면서 약한 학생들만 골라 괴롭히고 다니기만 하는 센척하는 약골들이다.
2.2. 파프리카 TV (28화~33화)[편집]
이진성과 자기 친구들에게 담배 한 보루를 주자 이진성이 "너 또 애들한테 삥 뜯는거냐."라고 하자 이현도가 자신도 파프리카 TV 해서 돈 버는 중이라고 하면서 애들을 자신의 방송 현장으로 데려오지만 이현도의 방송이 완전 막장방송이어서 박형석과 이진성은 기겁한다. 이때 이현도가 김윤태를 간접적으로 패러디 한 듯하다. 이후 비중은 거의 공기화했다.
2.3. 관심종자 (63화~68화)[편집]
신대훈이 저격 동영상을 보고 열폭 하자, 이현도는 숨는 줄 알았는데 박태준의 스마트폰을 보더니 려원의 포샵 사진에 걸려들고, 이현도 자신과 쏙 빼닮은 추녀와 마주치게 되는데, 도망치려다 결국 신대훈한테 팔꿈치로 얻어맞고 기절한다. 그리고 몽몽모텔로 끌려가 신대훈에게 갈굼 당하는데, 그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예전에 박형석을 괴롭힌 내용들로 가득하다. 이 일 때문인지 이현도는 나름대로 이진성처럼 자기가 했던 잘못에 대해서 깨닫는 모습을 보이는 듯.
2.4. 호스텔 (266화~283화)[편집]
딸을 찾으러 돌아다니는 허영미의 아버지에게 허영미 때문에 애들이 고생했다며 면박을 준다.[1]
여담으로 호스텔 편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이전에 몸을 착각해서 등교한 작은 형석에게 시비를 걸지만 그동안 4대 크루에게 심하게 치였던 작은 형석은 오히려 전혀 무섭지 않다면서 감격하고 너네들은 크루같은거 안해줘서 고맙다고 꽉 끌어안아 기절시킨다.
2.5. 일해회[편집]
재원고 네임드들이 본격적으로 4대 크루와 엮이기 시작하면서 점점 지나가는 엑스트라처럼 잊혀져 가나 싶었으나 이 때를 기점으로 4대 크루와 엮이기 시작하며[2] 비중이 생기고 은근 히든카드 역할을 한다.
2.5.1. 일해회 (4계열사) (287화~299화)[편집]
파프리카TV에서 영정먹어서 키위치TV로 갔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박형석이 발견했을때는 이미 그는 네즈코복장을 하고 있었고 모 스트리머의 말투와 일본어를 쓰고있었다.[3] 그리고 현도가 여기 존나 이상하다고 깠고 결국 그는 시청자한테 까였다. 결국 키위치 tv도 영정을 먹고 뉴튜브로 이동했다.
그러다가 박형석이 VVIP 뱃지를 달고 일해회 4계열사 원 MCN으로 갈 때 채원석과 같이 정장입고 수행원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그러고는 박형석의[4] 뒷배를 믿고 엄청난 갑질들을 저지른다.[5] 하지만 이들이 상상이상으로 위험한 집단이라는 걸[6] 알게 된 다음 부터 멘탈이 깨져서 어버버 하다 정체를 눈치 챈 황제원에게 붙잡힌다.
2.5.2. 클럽 (325화~329화)[편집]
황제원과 같이 호텔 비비 클럽에서 소각팀으로 근무 중이었지만 황제원과 말하다가 팀장에게 걸려서 황제원과 같이 소각팀에서 쫒겨났다. 4계열사에 잠입했다가 잡혀서 3계열사로 넘어온 신세를 한탄하며 박형석을 찾는다. 그런데 클럽 비비로 잠입중이던 박형석을 만나는데 박형석을 전혀 못 알아보고 박형석이 사준 치킨을 황제원과 같이 게걸스럽게 먹는다. 그러다 사장에게 희롱당하는 치킨집 여자 알바를 구해주는 박형석을 보고 멋지다며 칭찬한다.
2.5.3. 일해회 (3계열사) (330화~346화)[편집]
박형석이 염산을 뒤집어씌울 위기에 처하자 의사가 일부러 염산을 다른 데 쏟아내고 외국인 가드들을 공격한다. 사실 박형석에게 염산을 끼얹으려는 의사는 변장한 이현도였다. 그리고 본인과 황제원에게 치킨을 사준 사람이 바로 본체 박형석이었다는 것을 눈치챘다.[7]
그리고 박형석의 목숨을 구해주는 동시에[8] 2명의 외국인 가드들을 자신이 견제하고 박형석과 틱톡녀를 빠져나오게 하는데 공헌한다.
일해회 3계열사에서의 전투가 끝난 뒤 재원고 멤버 다섯 명 중 박형석은 집에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으며 이진성, 바스코와 장현 또한 돌아갔지만 이현도는 적들에게 가장 근접한 곳에서 외국인 가드 여러 명을 상대로 싸운 이후 행방을 알 수 없으며 한동안 일해회 소각팀 소속이었기에 집에 돌아가지 못했을 확률이 크다.
2.5.4. 일해회 (2계열사) (372화~393화)[편집]
정말로 돌아가지 못한탓인지 2계열사 편에서도 등장. 그는 간부 한냐로 위장해서 근무 중이다. 박형석의 목을 조르고 어느 방으로 데려간다. 화가 난 박형석이 신고식이냐며 그 신고식 못 받아 줄거 같다고 말하자, 가면을 벗어 자신의 정체를 공개하고 형석에게 너도 3계열사 왔었다며 다른 사람들은 다 구해주고 자기만 안 구해주었다고 화낸다. 그래도 잠시 후 이렇게 만났으니 됐다며 화를 누그러뜨리고 어떻게 여기에 들어오게 됐는지 묻는다.
이어서 현도는 형석이 감시 당하는 중이고 2계열사 사장 네코가 안 좋게 보고 있다며 수상한 모습이 보이면 어떻게든 바로 처단할 목적이 보인다고 말해준다. 3계열사 때와는 다르다며 진짜 죽을수 있으니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경고를 준다. 그러다 갑자기 노멘이 나타나자, 순식간에 태도를 바꿔 신입 기강을 잡는다며 박형석을 구타해서 노멘을 속여넘긴다.[9] 이때 현도의 주먹은 박형석을 아프게 할정도로 강했다.
그리고 이어서 형석에게 간부에 대한 소개를 짤막하게 해준 후 형석을 2계열사 음지인 파이트 클럽에 데려가준다. 그동안의 4,3계열사와는 달리 이번엔 간부로 위장 근무를 들어온 것으로 봐선 꽤나 비중있는 역할을 수행할 가능성이 크다. 위장근무라지만 결국 간부의 위치를 가졌는데도 가면남들에게서 형석의 정체를 숨기려고 크게 노력하고 그에게 극비에 가까운 2계열사의 여러 정보를 풀거나 하는등 꽤나 가까운 친구로 보는듯하다.
379화에서 새롭게 밝혀진 사실로, 사실 2계열사의 게임의 규칙은 이현도 본인이 만든 것이었다. 3계열사에서 나온 뒤 2계열사 건물 앞을 청소하면서 이현도 게임이란 것에 대해 다른 청소부에게 알려주는데, 처음에 나온 횻토코가 했던 게임이 사실 이현도의 아이디어였다.[10]
지나가다가 우연히 그걸 들은 유진이 아이디어맨이 없어 고민이었는데 잘됐다며 역시 경력직은 다르다며 칭찬하며[11], 이 공적을 유진이 인정하고 네코한테 추천서를 써줘서 한냐 가면을 쓰고 2계열사의 간부가 되면서 이현도는 현재의 한냐가 된 것이며 이후에도 간부로서 일을 상당히 잘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정작 이현도 본인은 자신이 만들었던 게임이 이렇게 커지고 많은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줄은 몰랐다며 죄책감에 가면 아래로 눈물을 흘린다.
형석의 부탁으로 김기명한테 키츠네 가면과 형석의 배지를 준다.
393화에서 유진이 이현도와 박형석이 작당해서 2계열사의 게임들을 클리어한 것과 이현도의 정체까지 알고 있었다.[12] 383화 이후로 이현도는 나오지 않고 있지만 일해회에 붙잡힐 가능성이 크다.[13]
2.6. 박형석의 납치 (394화~398화)[편집]
결국 2계열사에서 무사히 빠져나와 일해회에서 탈퇴했음이 확인되었다. 버스를 타고 집에가며 2계열사에서 나갈 때를 회상한다.[14]
2계열사의 소란이 끝난 뒤 간부들이 제각각의 사정으로 대부분 활동을 멈추고 활동가능한 간부가 류헤이밖에 안남게 되자 이 틈에 몰래 탈출하려고 하나 이를 류헤이에게 들키지만 류헤이는 오히려 '너 같은 강자라면 이런 패배자 무리에 남지 않으려는 게 당연하다.'라며 오히려 그의 필살기[15]를 보지 못한 것만이 미련이며 자신이 인정한 유일한 한국인이라며 그를 간단히 보내준다. 그러나 이현도 또한 류헤이의 태도를 보고 쌓여오던 죄책감이 터져나와 사실 자신은 살아남기 위해 거짓말했다며 실제로는 별 실력도 없는 허접한 놈일 뿐이라고 고백한다.
이현도 본인도 이걸 밝히고 스스로 폐기당할 각오도 했으나 이번 전투를 거치며 심경의 변화를 겪은 탓인지 류헤이는 거짓말이라도 친구는 친구[16]라며 용서하고 자신도 떳떳한 놈은 아니니 악행에 대해선 뭐라 말할 처지는 못된다고 자학하고 이후라도 자신이 인정할만한 한국인이 되보라며 격려해준 뒤 그대로 보내준다. 다시 현 시점으로 돌아와 버스 안에서 회상이 끝난 이현도는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펑펑 쏟는다.
2.7. 1계열사 음지(448화)[편집]
1계열사에 붙잡힌 황제원에게 잠깐 언급된다.
3. 욕망일기[편집]
3.1. 일진조종기[편집]
재원고 일진무리와 함께 볼링장에 왔다가 소란을 피우는 성대발과 강도롱을 노려보다 일진무리 전체가 성대발에게 쳐맞는다.
4. 퀘스트지상주의[편집]
파일:이현도.jpg
동생인 이현동의 언급으로만 거론되다가 퀘지주 58화에서 이현동이 강북남고 패거리들을 칠 때 이현동 머리 위에 윤곽으로 나타난다.
[1] 특히 허영미 때문에 생긴 평이 안 좋았던 '소년탐정 박범재' 편의 조회수가 아직도 회복이 안 된다고 하는 게 백미.[2] 이 때의 시점에서는 일해회를 제외한 다른 4대 크루들은 전부 괴멸하거나 아군이 되거나 다른 크루에게 합병된 상태라 사실상 엮일만한 크루가 일해회 밖에 없다.[3] 오마에와 모 신데이루, 이잉 앗살라말라이쿰 등.[4] 정확히는 박형석의 블랙 뱃지[5] 일해회 4계열사의 사장, 즉 간부인 황제원에게 도발을 시전하고 보안팀 직원들에게 서로 싸워보라며 갑질을 한다.[6] 보안팀들에게 가벼운 마음으로 싸워보라고 갑질을 한 것이었지만 오히려 보안팀들이 진짜로 피를 튀기고 뼈가 드러날 때까지 싸우자 겉으로는 무심한 척하면서도 굉장히 충격멱는다. 하지만 덕분에 같이 온 박형석과 채원석이 결국 전투를 해야 하자 상대중이던 보안팀들이 현도의 갑질때문에 힘이 다 빠진 상태라 손쉽게 제압하고 끝날 수 있었다.[7] 외지주 초창기때 뚱뚱했던 본체 박형석의 나체 사진을 안지웠던 덕에 눈치챌 수 있었다. 살 많이 빠졌다고 칭찬해준건 덤. 그런데 분명 초창기에 어차피 폰이 박살나서 사진은 의미없다고 얘기했었는데 복원이라도 한건지 설정오류인지 불명[8] 이 때 현재의 박형석이 이전의 뚱뚱한 모습에서 살이 굉장히 많이 빠진 모습이라는 것을 눈치챘다. 이 당시의 모습을 보아서는 "자신도 세탁할 기회가 왔다!"라며 좋아했다. [9] 대략 이 때 노멘이 이현도를 유일하게 인정하는 한국인이라고 띄워준다.[10] 개미털기.[11] 유진을 몰랐던 현도가 유진이 안경을 쓴 찐따로 보였는지(...) 보자마자 바로 이현도 게임을 시전하려다가 방만덕에게 목이 졸리며 저지당한다.(...)[12] 잘 생각해보면 유진이 이현도를 모르는게 이상하다. 이현도는 그냥 일반인이 아닌 4계열사와 3계열사에서도 일해회를 폐기시키려는 박형석을 조력해준 동료다. 작중 최고 수준의 정보력을 가진 일해회의 헤드인 유진이 자기 회사를 2군데나 와서 폐기시키는 것을 일조했는데 그 주모자들을 모르는게 이상한 것이다.[13] 현재 2계열사에서 이현도를 구해줄 사람이 없다. 빅딜은 본체 박형석과 함께 전원 철수했으며 새로운 몸인 박형석은 잡혔고 채원석, 진호빈, 박세림은 2계열사를 나간 것으로 추정되고 이진성은 켄타와의 패배 이후 빠져나와 국밥집에서 밥을 먹게된다. 애초에 박형석을 제외하고는 이현도가 2계열사에 있는 것을 아는 사람이 없다.[14] 이 때 오랜만에 볼 수 있을것 같다며 자신의 동생을 언급한다.[15] 이름이 드래곤주먹이다.[16] 켄타도 가면을 벗은 뒤에서야 서로 정체를 알아보고도 2계열사 간부로서의 생활도 나쁘지 않다며 동료애를 느끼면서 부상당한 몸으로도 권지태를 막아선 걸 보면 이들끼리는 동료애가 두터웠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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