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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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십이야(웹툰)/등장인물
1. 개요[편집]
십이야의 주인공.
2. 특징[편집]
-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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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의 머리카락과 여장을 해도 자연스러울 정도로 예쁜 외모가 특징.
- 성격
이적이 말하길 본인과 비슷하지만 좀더 다정하다고 한다. 2부 초반 가짜 붉은 달 에피소드에서 이런 둘의 차이가 명백히 드러난다. 휘는 국가에서 가짜 붉은 달을 찾느라 백성들이 피해를 본다며 이 사람을 찾아내자고 하지만, 적은 왕위를 되찾는 것이 우리에게 가장 중요하며 백성을 구하는 것은 그 가짜 붉은 달을 방패막이로 쓰자고 한다. 휘가 그렇다할지라도 백성들을 두고볼 수 없다고 하자 이 나라에 휘의 백성은 없다며 단호하게 대응한다. 휘의 다정한 면은 나라를 되찾은 이후에는 제 역할을 하겠지만, 나라를 되찾는 조직의 우두머리로 더 적합한 인물은 휘가 아닌 적이라고 볼 수 있다.
희생도 많이 한다. 휘가 모두를 구할 수 없으니 자기자신을 구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거나 단아에게 칼을 휘두르는 걸 온몸으로 막아주기도 한다. 누명을 쓰고 고문을 견디는 단아를 지키려고 거짓 자백을 해서 대신 옥에 들어가기까지 한다. 차후 밝혀지지만 어릴 때 적에게도 큰 희생을 해왔다.
희생도 많이 한다. 휘가 모두를 구할 수 없으니 자기자신을 구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거나 단아에게 칼을 휘두르는 걸 온몸으로 막아주기도 한다. 누명을 쓰고 고문을 견디는 단아를 지키려고 거짓 자백을 해서 대신 옥에 들어가기까지 한다. 차후 밝혀지지만 어릴 때 적에게도 큰 희생을 해왔다.
- 능력
작중에서 마음 고생이 심한지라 부각이 잘 안 되는데, 무술뿐만 아니라 지략에도 능하다. 낙천상단 행수에 대해 조사해서 그의 정체가 서서국의 태자라는 걸 알아냈고, 반란군의 위치를 알려준 게 마미송 의원이라는 걸 눈치채서 이적에게 이걸 이용하라고 명령했다. 그리고 3부 29화를 보면 왕자 독살 배후가 황세련일 거라는 걸 이미 짐작하고 있었던 듯. 3부 34화에서 반란군이 짠 화우지계[2] 도 이휘와 이적이 짠 작전인 것으로 묘사되었다.
비영팔무의 백주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무술 실력이 좋다. 맷집이 좋은 것인지 부상당하지 않는 방법을 잘 아는 것인지는 몰라도 투전판 패거리들에게 원과 함께 구타당한 뒤, 원은 몰골이 말이 아니었던 데 비해 휘는 큰 상처가 없어 원이 자기 혼자 맞은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비영팔무의 백주도 이길 수 있을 정도로 무술 실력이 좋다. 맷집이 좋은 것인지 부상당하지 않는 방법을 잘 아는 것인지는 몰라도 투전판 패거리들에게 원과 함께 구타당한 뒤, 원은 몰골이 말이 아니었던 데 비해 휘는 큰 상처가 없어 원이 자기 혼자 맞은 것 같다고 생각할 정도이다.
3. 작중 행적[편집]
자세한 내용은 이휘/작중 행적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평가[편집]
5. 대사[편집]
나비 : 그 사람 위험한 향기가 나거든 -
설화 : 뭐? 아는 이야?!
나비 : 아니.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 건 없잖아. 화려하고 달콤한 향기를 가진 꽃일수록 그 안에는... 독을 품고 있으니까.
적 : 무슨 소리야?
(남현에서 막 돌아온 적과 설화의 안부인사가 이어진다.)
나비(NA.) : 그래...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 독을 향해 날아 든 이 나비처럼 향기에 취해 모든 걸 잃은 수는 없잖아. 어리석어.
-2화 원과 가까이 하지 않으려는 나비
아니요. 포기가 아닙니다. 도저히 포기 할 수가 없었습니다. 잊으려 하면 할수록 그녀가 그립고 그리워서 그래서 선택이라며, 스스로 고른 길이라며 억지로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내가 가진 것이 너무 작고 보잘것없어 그녀를 품을 가슴마저 백성에게 내주어야만 하기 때문에....
--2부 애이불비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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