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응급실 폭행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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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사건 경위



1. 소개[편집]


2018년 7월 1일, 전라북도 익산에서 일어난 응급실 폭행사건


2. 사건 경위[편집]




A씨는 오후 9시 30분 익산시병원 응급실에서 의사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리고 다리를 발로 수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손가락골절돼 병원을 찾은 A씨는 당직 의사인 B씨가 웃음을 보이자 ‘내가 웃기냐’며 시비를 걸었다. A씨는 B씨의 사과에도 다짜고짜 주먹을 휘두르고 ‘죽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익산 응급실 폭행 사건이 알려진 후 전라남도의사회는 4일 “폭행 현장에서 경찰의 미온적 대처가 상황을 악화시켰다”며 일침을 가했다.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가해자 A씨는 폭행을 멈추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 B씨는 골절, 뇌진탕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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