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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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팬스의 주요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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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회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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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팬스
"Leviathan W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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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olley Problem"

제68회
(2021년)


제69회
(2022년)


제70회
(2023년)

굿 플레이스
"Whenever You're Ready"

익스팬스
"Nemesis Games"


익스팬스
"Babylon's Ashes"


제69회
(2022년)


제70회
(2023년)


제71회
(2024년)

익스팬스
"Nemesis Games"


익스팬스
"Babylon's Ash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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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팬스 (2015~2022)
The Expan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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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SF, 액션
방송 기간
시즌 1: 2015. 12. 14. ~ 2016. 02. 02.
시즌 2: 2017. 02. 01. ~ 2017. 04. 19.
시즌 3: 2018. 04. 11. ~ 2018. 06. 27.
시즌 4: 2019. 12. 12.
시즌 5: 2020. 12. 15. ~ 2021. 02. 03.
시즌 6: 2021. 12. 10 ~ 2022. 01. 14.
방송 횟수
시즌 1: 10부작
시즌 2, 3: 13부작
시즌 4, 5: 10부작
시즌 6: 6부작
제작
알콘 엔터테인먼트
하이브마인드
펭귄 인 어 파카
저스트 소
아마존 스튜디오



원작
제임스 S.A. 코리
제작
나렌 샨카르, 마크 퍼거스, 호크 오스트비, 대니얼 에이브러햄, 타이 프랭크, 댄 노왁, 브로데릭 존슨, 앤드류 코소브, 벤 로버츠, 로라 랜캐스터, 샤론 홀, 숀 대니얼, 제이슨 F. 브라운
연출
테리 맥도노프, 브렉 아이스너, 제프 울노프, 롭 리버먼 등
극본
마크 퍼거스, 호크 오스트비, 대니얼 에이브러햄, 타이 프랭크, 나렌 샨카르, 댄 노왁 등
출연
토머스 제인, 스티븐 스트레이트, 캐스 앤바르, 도미니크 티퍼, 웨스 채텀, 플로렌스 페브르, 프랭키 애덤스, 카라 지, 나딘 니콜, 키온 알렉산더, 자사이 체이스-오웬스, 쇼레 아그다슐루 등
독점 스트리밍
파일:프라임 비디오 로고.svg
채널[1]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프라임비디오2.png
파일:세계 지도.svg파일:프라임 비디오 로고.svg
시청 등급
파일:15세 이상 시청가 아이콘.svg15세 이상 시청가
관련 사이트
파일:프라임 비디오 로고.svg

The Expanse

1. 개요
2. 시리즈
3. 시놉시스
5. 설정
5.1. 시대 배경
5.2. 용어
5.4. 정거장
5.5. 소행성 및 위성 기지
6. 평가
7. 여담



1. 개요[편집]


지금으로 부터, 200년후인 23세기. 행방불명된 여인을 추적하던 소행성대 벨트의 형사와 얼음수송 우주선의 선장, 그리고 전쟁의 발발을 막으려는 외교관이 만난다. - 넷플릭스 소개말


공식 사이트 익스팬스 위키
2016년 Syfy에서 방영한 SF 미드. 200년 뒤, 태양계까지 뻗어나간 인류의 갈등에 대한 스페이스 오페라 작품이다. 칠드런 오브 맨, 아이언맨의 각본가인 마크 퍼거스와 호크 오스크비가 제작에 참여하고 CSI의 제작자 중 한 명이었던 나렌 샹카르가 쇼러너로 참여했다.

원작은 제임스 S. A. 코리(James S. A. Corey)의 동명의 소설 시리즈. 제임스 S. A. 코리는 필명으로 Daniel James Abraham과 Ty Corey Franck이 2인 1조로 집필하였다. 2021년에 9권[2]을 끝으로 완결났는데, 국내에선 아작 출판사가 2016년에 <익스팬스-깨어난 괴물> 1-2권, 2017년에 <칼리반의 전쟁> 1-2권만 번역출판하였다. 판매실적이 부진해서 후속 번역이 이뤄질지는 미지수. 원작 소설의 경우 멋진 묘사와 근사한 캐릭터, 온갖 반전 등이 넘쳐나는 흥미진진하고 깔끔하게 결말 지은 SF 시리즈물로서 평가가 매우 좋았는데, 드라마도 상당히 좋은 완성도로 나왔다.

Syfy 에서 시즌 4 연장이 불발되어 팬들이 본방사수운동을 벌였다. 열렬한 반응에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날로 시즌 4 제작이 확정됐다. 왕좌의 게임 작가인 마틴 옹도 힘깨나 썼다고 한다. 마틴 트윗 (4,764회 리트윗됨)

한국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서 제공되고 있었으나, 시즌 4가 아마존의 프라임 비디오로 나오는 것이 확실시되면서 내려갔다. 2019년 2월 8일부터 프라임 비디오에서 시청 가능하다. 시즌 6을 마지막으로 종영하였기에 결국 원작의 스토리를 다 다루지는 못하였다.

원작의 성향부터 그랬지만 영상물로는 상당히 드문 하드 SF 느낌의 작품이다. 엄밀히 말하면 하드 SF보다는 플롯상으로는 기존의 스페이스 오페라 모험물 분위기지만, 과학적 요소들을 비중 있게 반영한 하드 스페이스 오페라 계열이라 볼 수 있다. 우주 묘사에 있어 중력과 중력가속도, 궤도 등의 현실적인 요소들을 최대한 반영한 것으로 평가가 좋다. 선회를 강하게 해야 하는 미션에서도 가장 무서운 것으로 묘사되는 것이 중력가속도로 인한 신체 부담. 전투 묘사도 쓸데없이 화려하기보다는 현실적 묘사에 최대한 공을 들였다.


2. 시리즈[편집]


  • 익스팬스 시즌 1(2015-2016) - 10부작
1. Dulcinea
2. The Big Empty
3. Remember the Cant
4. CQB
5. Back to the Butcher
6. Rock Bottom
7. Windmills
8. Salvage
9/10. Critical Mass/Leviathan Wakes

  • 익스팬스 시즌 2(2017) - 13부작
1. Safe
2. Doors & Corners
3. Static
4. Godspeed
5. Home
6. Paradigm Shift
7. The Seventh Man
8. Pyre
9. The Weeping Somnambulist
10. Cascade
11. Here There Be Dragons
12. The Monster and the Rocket
13. Caliban's War

  • 익스팬스 시즌 3(2018) - 13부작
1. Fight or Flight
2. IFF
3. Assured Destruction
4. Reload
5. Triple Point
6. Immolation
7. Delta-V
8. It Reaches Out
9. Intransigence
10. Dandelion Sky
11. Fallen World
12. Congregation
13. Abaddon's Gate

  • 익스팬스 시즌 4(2019) - 10부작
1. New Terra
2. Jetsam
3. Subduction
4. Retrograde
5. Oppressor
6. Displacement
7. A Shot In The Dark
8. The One-Eyed Man
9. Saeculum
10. Cibola Burn

  • 익스팬스 시즌 5(2020-2021) - 10부작
1. Exodus
2. Churn
3. Mother
4. Guagamela
5. Down and Out
6. Tribes
7. Oyedeng
8. Hard Vacuum
9. Winnipesaukee
10. Nemesis Games

  • 익스팬스 시즌 6(2021-2022) - 6부작
1. Strange Dogs
2. Azure Dragon
3. Force Projection
4. Redoubt
5. Why We Fight
6. Babylon's Ashes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 시놉시스[편집]


세레스밀러 형사는 재벌가의 반항아 줄리엣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한편 얼음 운반선 캔터베리호의 홀든은 구조신호를 무시하자는 선장의 말을 무시하고 삭제한 구조신호를 몰래 복구하여 본부에 등록한다. 선장은 어쩔 수 없이 구조를 명령한다. 그러나 정체불명의 함선의 공격을 받게되면서 의문의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원작 소설의 시간선을 따라가면서 내용을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드라마로, 원작과의 차이가 존재하지만 어느 정도 원작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원작 소설 내 등장인물들의 대사가 그대로 등장하는 등 원작에 대한 배려가 보인다. 단 원작 소설의 사건 전개가 몇 시간 단위로 진행되다보니 영상화 과정에서 시간선이 얽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또한 일부 인물들은 사건의 세세한 부분을 수정하면서 인물들의 역할이 달라지는 것도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 시즌 1은 James Corey의 원작 소설 1편인 Leviathan Wakes의 중반부까지 중 Martian Torpedo bettle ship, 로시난테 탈취과정과 에로스에서 쥴리엣 마오의 죽음을 확인하는 부분까지 진행된다. 드라마 시즌 2는 소설 Leviathan Wakes의 후반부 내용과 소설 2편인 Caliban's War 전반부 내용을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1권의 중심 사건인 에로스 사건이 전반부에서 진행되며, 그와 동시에 바비와 화성부대가 등장하는 2권의 가니메데 기지 사건이 후반부에서 진행된다. 원작 소설의 시간선이 얽혀있는 만큼 바비는 2권으로 이어지게 하기 위한 바탕으로 에로스 사건 이야기 사이에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시즌 3는 Caliban's War 후반부가 전반부에서 이루어지며 후반부는 에로스 사건 이후 등장한 Ring을 중심으로 일이 벌어지는 소설 3권 Abaddon's gate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아마존으로 옮겨진 후 제작된 시즌 4 (원작 4권 Cibola Burn), 시즌5 (원작 5권 Nemesis game), 시즌 6 (원작 6권 Babylon's ash) 는 각 1권씩의 분량과 중간 중간 원작 단편의 내용을 보여주며, 태양계를 벗어나 외부 세계로 나아가는 인류의 갈등과 그로 인해 일어나는 내행성 연합과 외행성 자유 해군 간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

원작은 스타쉽 트루퍼스와 비슷한 톤으로 구성된다. 약간은 해학?전제정권에 대한 비판?을 담는 톤이고 실제 글도 비슷한 톤과 억양으로 진행된다.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익스팬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5.1. 시대 배경[편집]


태양계의 내행성계 주변에 수백 억명의 인류들이 살지만 항성간 이동기술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200년 후 23세기의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지구와 식민지 개척이 가장 처음 이루어졌던 화성에는 서로 다른 정부 체제[3]가 들어서 서로간에 냉전이 펼쳐지고 있으며 그 외의 세레스를 중심으로 하는 소행성대(Asteroid Belt)에서 광업을 위주로 사는 사람들은 벨터라고 불리고 있다. 소행성대(벨트)에서 나오는 광물들로, 화성과 지구는 발전해가는데 벨터들은 거대 세력인 지구화성 사이에서 항상 착취당하며 피해를 보고 있어 OPA(외행성 동맹)라는 저항세력을 만들어 세를 불리고 있다. 소행성대에서는 공기가 금보다 귀중해졌으며, 지구와 화성 그리고 벨트는 각종 문제들로 인해, 전쟁이 벌어지기 직전의 상황이다.


5.2. 용어[편집]


  • 벨터(Belter)
지구와 화성 밖의 소행성대 거주민을 지칭하는 말로서, 지구와 화성에서 부족한 물과 광물을 소행성대에서 채굴하는 노동자들을 뜻한다. 출신에 따라 태생부터 벨터인 경우와 지구 및 화성에서 전향하여 벨터에서 거주하고 노동하는 사람들을 포함해서 모두 벨터라 불리거나 자칭한다. 태생부터 소행성대에서 살았거나, 몇세대 걸쳐 저중력권에서 살아간 벨터는 무중력 상태에 오래 노출되어 있어 신장이 일반 지구인이나 화성인보다 훨씬 키는 크지만 근력이 약화되어 중력권에서는 서있는 것 만으로도 신체에 무리가 가며, 엄청난 고통을 느낄정도로 신체가 변화약화되어있다.[4] 또한 충분히 산소를 얻지 못해 저산소증에 의한 두뇌 손상이나 부작용을 겪은 아이들의 모습도 보인다. 시즌 1 4화에서 평균 수명에 대한 언급이 나오는데, 지구에서는 123년인데 반해 세레스에서는 68년이다.
작중 태양계 인류의 계급구조에서 가장 하층을 이루는 계급적 특징을 가지며, 현재 또는 근대의 서민, 극빈층, 노동자 계층, 이주 노동자들과 동일하게 표현되어 있다.[5] 소행성대 이주 역사가 150년 가까이 되가는 작중 시점에선 언어까지 일종의 크레올어 형태[6]로 달라질 정도이며 수화를 비롯한 독특한 억양을 구사하며, 일종의 방언화된 변화가 크다. 우주개척 이전의 지구의 다양한 언어권 이주민들이 섞여 수세대간 생활함에 따라 일어난 언어적 변화로 묘사한다.
내부적으로도 자치독립 운동을 하는 OPA와 각종 해적, 갱단, 지구 기업의 하청업자, 기업 소속이지만 워낙 커서 준 자치세력으로 취급되는 타이코 스테이션 등등 매우 많은 파벌이 존재한다. 벨터들이 목에 새기는 특유의 문신이 자주 나오는데, 이것은 구형 EVA 슈트가 목 둘레에 같은 모양으로 화상자국을 남겼기 때문에 새기는 문신으로, 작중 시점의 벨터들이 자신들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표식으로 삼고 있다. 작중 각 인류를 부르는 호칭은 다양하지만 그중에서도 "벨터가 아닌" 내행성계의 사람은 Inners, 즉 안쪽 사람들로 구분해 호칭한다.

  • MCR (Martian Congressional Republic) - 화성
화성의회공화국의 약자이다. 강대국들에 의하여 경쟁적으로 개발된 화성식민지는 일련의 사건을 통하여 화성만의 자치기구가 설립되게 되었고 현재는 지구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정치, 군사조직을 보유하고 있다. 지구와 화성에는 양 행성을 대표하는 외교관이 파견되어 있고 상호 방문 및 이민도 가능하나 포이베기지로부터 발원한 여러 사건들로 인하여 지구와 갈등을 빚으면서 지구국가연합 UN과 극렬한 갈등을 빚고 있다. 군사조직으로 화성국방부(MCR Armed Forces) 예하에 화성해군(MCR Navy, MCRN), 화성해병대(Martian Marine Corps, MMC) 등을 보유하여 지구군에 대응하고 있다. 초창기 식민지 계획에서부터 주 인력들이 지구의 가장 뛰어난 과학자와 기술자들로 구성되다 보니 기술적으로 지구보다 월등히 앞서있다. 스텔스기술, 레일건, 화기와 일체화시킨 해병대 파워 아머, 지구나 벨터의 것 보다 훨씬 세련되고 견고한 함선 디자인 등등.
다만 양적으로는 극단적으로 딸려서 전쟁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지 못하고 서로가 득 없이 피해만 엄청날 것을 인지하고 있다. 시즌 3의 전쟁 묘사에서는 전함 수가 지구의 1/5에 불과하여 점차 밀리나 우월한 교전비로 격차를 다소 줄여나가며 결정적 타격은 입지 않는다. 또한 히든카드로서 우주공간에서 지구를 겨눈 비밀 핵기지를 여러 곳 운용하고 있으며, 지구는 그 위치를 찾는 데 혈안이 되어 있다. MCR의 궁극적인 목표는 화성의 테라포밍이라 인력과 자원을 잃지 않기 위해 전면전을 최대한 피하려는 모습을 보여준다. 작중에 여러차례 언급되는데, 이미 과거에 한차례 지구와 큰 전면전을 치루고 패망의 위기를 넘긴 것으로 보인다. 이 패배와 강화조약으로 입은 손해로 인해 화성의 완전한 테라포밍이 무산되어, 적어도 50년 이상 연기되었다고 언급된다. 지구인들 또한 이 전쟁에 입은 피해로 화성인들을 상당히 증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 양측에 적지 않은 피해를 입힌것으로 여겨진다. 전체주의적이고 수직적인 군사문화를 보이며 구성원들이 화성의 군사력에 자부심을 느끼는 묘사를 보이나, 화성인 개개인들이 비인간적으로 그려지지는 않는다. 사실 전체주의적인 모습은 전쟁으로 인해 화성 공화국의 궁극적 목표인 테라포밍이 50년 이상 늦춰진데에 대한 반작용에 기인한 부분이 크다. 태생부터가 사람이 살수 없는 행성을 개척하다보니 테라포밍 사업은 국가적으로 가장 중요한 생존에 직결되는 문제가 되고, 적은 인구로 최대한 국가산업과 군사과학력에 의존하게 된 것. [7]
여담으로 초반에 직접적인 등장 없이 언급되는 주변인물들의 묘사로는 마치 냉전 초기시절의 미국에서 약간의 판타지와 편견을 가미해 소비에트 연방을 바라보는 듯 한 모습이 많이 나타난다. 또한 현대의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아군을 "블루", 적성군을 "레드" 로 표현하는것과 반대로 적성군을 "블루" 로 호출하며, 전투배치 전등의 색도 통상적으로 붉은색을 쓰는것과 반대로 푸른색 조명을 사용한다. 보통 화성인(Martian마션) 으로 불리우며, 다른 명칭으로는 비꼬는 의미에서 "Dusters", "Mickey" 등 으로도 불린다.

  • OPA (Outer Planets Alliance) - 소행성대
외행성동맹의 약자이다. 소행성대 벨트를 포함한 화성 바깥 행성권 이주민들의 동맹으로서 정식 국가라기 보다는 조직 또는 비밀 결사의 모습을 보인다. 인류의 태양계 진출과 식민활동으로 급격하게 많아진 자원 수요를 충당하기 위하여 지구로부터 수 많은 사람들이 화성과 목성 사이에 위치한 소행성대로 이주하여왔다. 그들은 노동력을 제공하였으나 우주개발행위는 과거처럼 더이상 인류 최정예들이 수행하는 것이 아니게 되었고, 소행성대와 외행성계로 이주한 이주민들은 단순한 노동자와 노동자들을 상대로 이윤을 추구하는 상인들로 구성되어 별개의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에 더하여 개발이 완료되어 낙후되고 관심에서 멀어진 소행성대의 일부 벨터들을 중심으로 불만이 높아지고 지구와 화성을 위하여 착취당하는 이주민들의 삶에 불만을 품은 소수가 광부 노동조합의 형태로 OPA를 결성하였다.
투쟁의 명분과 형태는 근대의 계급투쟁, 사회주의 혁명, 노동자 권익보호 투쟁, 분리주의 독립운동 등을 연상시키고 작중 행적은 첩보, 테러, 밀수, 선동 등 대부분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져있다. 얊고 넓게 퍼져있는 벨터의 특성상 통일된 조직체계가 잡혀있지 않고 8개의 주요 세력[8] 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온건파와 강경파 간의 갈등도 점점 심화되가는 상황이다. 우주판 IRA

  • UN (United Nation) - 지구
국제연합으로 모두가 알고 있는 그 조직을 모태로 한다. 그러나 인류가 태양계 거의 대부분에 진출한 상황에서도 '지구'라는 행성명칭을 조직명칭에 사용하지 않고 전통적인 조직명칭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작중 지구인들의 계층적 우월성과 정서적 우월주의를 표현한다. 지구와 달이 현재의 영토와 같은 개념이고 다른 곳은 그저 '귀찮아'서 자치를 허용하거나 '기업의 영역'으로 맡겨놓았으면서 대부분의 권리를 행사하고자 한다. 모든 인간이 같은 권리를 누리고 같은 대우를 받는다면 문제될 것이 없으나, 작중에서 표현한 문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UN은 소수의 최고권력자들에 의하여 의사결정을 하고 이로 인한 과도한 권력집중은 구성원 개개인의 불완전성과 부정연루 등으로 순식간에 수십억명의 생명을 걸고 도박을 하거나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게 되었다. 강력한 군사력과 함께 강력한 첩보력을 유지하고 있어 여러 사건을 뒤에서 조종하거나 암약하는 첩보원들을 운용하여 정보를 수집하는 고위관료들이 있고 초거대 기업 회장들 역시 UN 고위관료들에 맞먹거나 그것을 능가하는 조직과 인력심지어 과학기술까지을 보유한 것으로 묘사된다.인류는 과연 변하지 않을것이다. 라는 작가의 가치관
작중 지구 외 인간들은 지구 출신을 "지구인" 이라는 의미 그대로 "Earther" 라 부르며, 다른 행성들과 차원이 다르게 많은 인구를 부양하기 위해 실행하는 복지후생정책, 자신들이 목숨걸고 생산한 자원을 적은 대가로 가져가려는 행태 등을 비꼬아서 ''Taker" 라고도 부른다. 지구의 인구는 약 300억으로, 태양계를 통틀어 상대적으로 부유한 계층이 살고 있으며 물과 공기를 무제한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언급된다.[9][10] 지구의 군사력은 화성에 비해 기술력은 밀리나, 함대 숫자가 월등히 많다.

  • 마오-퀴콥스키 상사 (Mao-Kwikowski Mercantile)
수많은 자회사들을 거느리고 있으며 프로토젠도 그중 하나다.

  • 원시분자 (Protomolecule)
정체불명의 물질로 출처는 포이베였지만, 이것을 연구한 사람들이나 이것에 관련된 사건을 접하는 주인공들은 외계에서 온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한다. 포이베 자체가 수억년 전 외계로부터 유입되어 토성에 포획된 위성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 시즌을 관통하는 일련의 사건들과 연관이 깊으며, 앞으로도 수많은 사건이 이것과 연관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유기체와 무기체를 가리지 않고 감염, 증식하며 일종의 군체의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엡스테인 드라이브(Epstein Drive)
작중 시점으로부터 137년 전 화성 개척 기업인 Masstech 소속의 유대인 엔진 공학자 솔로몬 엡스테인이 발명하여 온 인류가 태양계 전체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된 퓨전 엔진 드라이브 코어 기술. 매스 이펙트? 솔로몬 엡스테인은 화성에서 개인적인 프로젝트라 쓰고 취미로 신형 엔진을 발명하는데, 직접 실행한 시험비행에서 함선[11]은 단시간 내에 빛의 속도의 5%[12]까지 도달하는 경이로운 속도를 내게 된다. 다만 엡스테인은 이 정도의 위력을 예상치 못했고, 음성제어 시스템의 고장과 무려 20G에 달하는 중력으로 인해 비상정지를 실행하지 못하여 결국 시험비행 수 분 뒤 사망한다.[13] 이후 신형 드라이브 코어의 설계도는 솔로몬의 아내 캐이틀린 에스퀴벨에 의해 세상 밖으로 공개되어 엡스테인 드라이브로 알려지게 되고 그녀를 엄청난 부자로 만들어 주게 된다.

그 모르몬교가 맞다. 이 시대까지 살아남았으며, 타 행성계를 향한 100여 년의 여정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OPA의 프레드 존슨에게 의뢰해 나우부(Nauvoo)라는 길이 2km, 너비 500m의 거대한 우주선을 건조하고 있다.


5.3. 함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익스팬스/함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4. 정거장[편집]


  • 타이코 정거장
외행성계의 주요 기업 중 하나인 타이코 건설(Tycho Manufacturing and Engineering Concern)에서 운영하는, 태양계에서 가장 거대한 건설 플랫폼 정거장. 타이코의 운영진이 위치하고 있으며 정거장 운영 감독관은 프레드 존슨. 에로스와 세레스 등의 기지에 추가적인 인공중력을 만들기 위한 천체 자전 가속장치 등, 작중 등장하는 왠만한 거대 주거구역은 대부분 타이코에서 만들었다고 보아도 될 정도로 태양계 전체에서 건설 및 공학기술로 위상이 높으며, 현재는 몰몬교와 계약하여 역사상 가장 거대한 함선인 나우부를 건조하면서 선박건조에도 뛰어들고 있다. 벨트 지역을 연고로 하는 첫번째 거대기업 이다보니 인력과 운영 면에서 벨터들, 그중 특히 OPA와도 많이 연계되어있다.[14] 정체불명의 스텔스 전함에게서 탈출한 주인공 일행이 갈곳이 없어지자 상황을 지켜보던 프레드 존슨이 먼저 연락을 취해 타이코 스테이션으로 불러들이면서 로시난테의 주요 보급기지 역할을 하게 된다.

  • 앤더슨 정거장

  • 팔라스 정거장

  • 토쓰 (Toth)
프로토젠이 비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5.5. 소행성 및 위성 기지[편집]


지구인의 우주개발에 있어 비교적 개척이 용이한 환경을 가진 위성 및 소행성들은 소행성대 진출 이후에도 목성을 포함한 태양계 외곽의 행성권 개척을 가능하게 하였다. 상당한 인구가 태양계 개척활동을 위하여 소행성대를 포함한 외행성들의 위성으로 이주하였으며, 수세대에 걸쳐 과도하게 낮은 중력에 노출되고 늘 부족한 산소, 물 때문에 신체가 지구인에 비하여 매우 약해졌다. 열악한 거주환경을 감수하고 생활하는 소행성대 주민들 '벨터'와 외행성 거주민 동맹 'OPA'는 개선되지 않는 삶의 질과 지구인 및 화성인에 대한 박탈감으로 불만이 날로 누적되어가고 있다.
그에 반하여 화성과 지구의 위성 주민들은 모행성의 강력한 통치조직의 영향권 아래에서 군사, 우주활동 전진기지로서 모행성과 동일한 지위와 지원 덕분에 다른 우주개척을 위한 위성기지들과는 달리, 모행성과 크게 다르지 않은 정서를 가지고 생활한다. 이 때문에 달은 지구와 동일한 권역으로, 데이모스와 포보스는 화성과 동일한 권역으로 보며, 이후 전쟁에서 데이모스가 파괴되자 화성인들의 분노가 극에 달한 것도 같은 이유이다.

소행성대에 위치한 소행성 에로스는 일찌감치 개척된 소행성대 전진기지 중 하나였으나 자원채굴이 완료된 이후 슬럼화 되었다. 현실의 폐광촌을 생각하면 될 정도로 이미 채취해야할 광물은 거의 없어 부랑자, 매춘, 범죄조직이 가득한 할렘가 같은 모습으로 보인다. 스타 헬릭스 외 다른 사설 경비 업체가 고용되어 있지만 사실상 무장한 깡패 수준으로 제대로 된 치안에 대응하기에는 질적문제가 심각하다. 현재는 UN과 MCR 사이의 유일한 중립 보급항으로 기능하며 연명하고 있다. 시즌 1 중 충격적인 음모가 진행되는 비극적인 기지이다. 그리고 시즌 2에서는 결국...

토성의 위성 포이베에 세워진 연구기지로 시즌 1을 관통하는 일련의 사건의 발원지점이다. 화성군 전함 도네저가 우연히 포이베 기지에 벌어진 불가사의하고 경악스러운 상황을 확인하고 진상을 뒤쫓게 만든다. 포이베에서 발견된 원시분자의 모티브는 원래 포이베가 태양계 밖에서 날아와 토성의 중력에 붙잡혀 토성의 위성이 된 것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소행성대에 위치한 왜소행성 세레스를 채광 및 채광업의 전진기지로 활용하기 위하여 건설되었다. 에피소드1의 주요 배경. 경찰 역할을 하는 사설경비업체 스타 헬릭스, 화성과 지구의 대사관과 주지사가 존재한다. 소행성대 주민인 벨터들의 여론을 주도하는 곳으로서 OPA가 벨터들의 독립의지를 자극하여 지구와 화성에 대한 투쟁활동이 시작된다.

지구와 밀접한 교류를 하는 위성기지로서 지구의 태양계 활동 교두보다. UN에 의하여 통제되고 있다. 에로스의 궤도이탈 사태와 관련하여 지구의 멸망이 확실하게 예측되자 지구의 유력인사들은 달로 피신도망했다.

화성의 위성 데이모스에 세워진 군사 관측기지. 시즌 2 초반 UN의 핵공격으로 인해 위성 전체가 작은 소위성으로 분해되고 17명의 주둔인원 모두가 사망한다. 그리고 에이모스가 화성 국기에 쪼개진 데이모스를 그려넣어서 알렉스를 빡치게 한다 그리고 바비도

목성의 위성 가니메데는 화성과 벨터 및 외행성권의 중요한 식량 보급기지이다. 그러나 데이모스 파괴 이후 팽창이 극에 달한 지구군과 화성군의 긴장감이 가니메데에서 일어난 어떤 사건으로 인하여 폭발하고, 가니메데에서 대치 중이던 지구군, 화성군은 물론 가니메데에서 일하던 벨터들이 다수 희생되었다. 가니메데 기지의 기능정지로 화성을 비롯한 여러 곳에서 식량 위기를 겪게 되어 지구군과의 갈등은 더욱 고조되어간다.


6.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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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은 시청자들에게 반응이 매우 좋은 편이다. SF팬들은 배틀스타 갤럭티카 이후 꽤 오랫동안 하드 SF 색채가 강하면서도 탄탄한 퀄리티가 있는 드라마에 목말라 있었는데 드디어 그 뒤를 이을 작품이 나왔다며 환호중이다. 다만 원작소설보다는 못하다는 평도 다수 보인다.


7. 여담[편집]


드라마 오프닝에 짤막하게 등장하는 지구를 보면 남한은 휘황찬란한데 비해 북한은 여전히 깜깜하다. 한반도는 여전히 분단된 상태로 보인다..그보다는 그냥 깜빡한듯.

UN 대사로 나온 크리스젠 아바사랄라 역의 배우 쇼레 아그다슐루는 매스 이펙트 시리즈쿼리안 함장 샬라 란 바스 톤베이의 성우이자 스타 트렉 비욘드의 패리스 준장을 연기하였다.

등장하는 계기판을 보면 조이스틱, 키보드, 내비게이터 등이 현존하는 기성품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갤럭시 탭 S 마저 등장한다. 물론 OEM으로만 생산되는 금속 키보드처럼 덕들만 알아볼 수 있는 것들도 있지만...
더빙을 잘안해주던 아마존에서 시즌 5 더빙을 했다.

원작 소설이 아직 3권이나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마존 측에서 종영을 결정했는데, 시즌 6의 경우 단편 Strange Dog의 내용을 같이 다루며 뒷 이야기에 대한 여운을 남긴 결말을 맺었다. 단, 원작 소설 6권과 7권의 사이에는 30년이라는 긴 공백이 존재하기 때문에 잘 마무리지었다고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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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3까지[2] 부제는 Leviathan Falls. 1권 깨어난 괴물의 원제목인 Leviathan Wakes와 반대된다.[3] 지구는 UN이 정부 역할을 하고 있다.[4] 소설과는 달리 드라마에서 벨터들은 지구인보다 장신이 아니다. 특수효과나 캐스팅으로 벨터들을 유별나게 장신으로 설정하는 것이 어려웠던듯 어른의사정 [5] 드라마 상으로는 중남미인 라티노 혈통으로 보이는 벨터들이 상당히 많이 보이는 편이다. 아마도 현재 미국에서 라티노 이민자들에 대한 인식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변덕스럽고 자유분방하며 다혈질적인 모습을 보이는등의 묘사도 중남미인에 대한 스테레오 타입에 가깝다. 그외에도 백인 계열의 경우엔 역사상 이주민/하층민의 대명사인 아일랜드인, 러시아인 계가 많이 보인다.[6] Belter Creole 각국의 하층민 노동자들로 구성돼서 그런지 영국의 각종 사투리, 자메이카 방언, 식민지 프랑스어, 아프리칸스어 등등의 그냥 하나만으로도 알아듣기 힘든 언어들(.....)과 그외의 여러 언어들이 서로 짬뽕되어 있다.[7] 다만 시즌 3의 결과로 태양계 외부로의 개척로가 열려 이제 화성인은 테라포밍에 매달릴 필요가 없어졌다. 반대로 지금까지 쌓은 테라포밍에 대한 기술력과 다른 응용과학기술, 벨터와 다르게 지구형 행성에서 사는데도 무리가 없어 어떻게 보면 세 집단중 가장 유리한 고지라고 볼수있다.[8] 부족 이라고 말하지만 실상은 거의 동네별 갱단 수준.. 으로 표현된다.[9] 지금까지 나온 정보에 의하면 지구는 대부분이 기계화되어 일자리가 없어 시민들이 보조금에 의존한 삶을 살고있는것으로 보인다. 17세에 의과대학 원서 넣었는데 자리가 없어 52세까지 기다리고 있을 정도이며 빈부격차의 극치를 보여준다. 그래서 단순한 삶을 떠나가 위해 화성으로 이주한 케이스도 상당히 있는편, 즉 여기서 지구는 영화 엘리시움의 시민들처럼 부유한 계층은 아니다. [10] 작중인물의 대사를 들어보면 더 심한데, 본부가 있는 뉴욕에서 사는 시민인데도 깨끗한 물을 못구해서 병에 걸리는 사람이 있으며 이들은 병을 치료할 항생제도 쉽게 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온다. 거기다 에이모스가 자신이 태어난 곳을 말해주는 내용이 가관인데, 여자아이들에게 강제로 매춘을 시키고 거기서 아이가 태어나면 또 매춘을 시키는 막장세계관을 보여준다.[11] 정확히는 중국제 3인승 중고 "요트" [12] 빛의 속력이 초속 30만 km(근사값, 정확하게는 299792458m/s)이므로, 그 5%는 초속 1만 5천 km[13] 작중 함선의 선원들이 가속시에 주입하는 통칭 "주스"로 불리는 급가속 중화제는 엡스테인 드라이브의 최대 단점인 엄청난 중력 반작용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된다.[14] 타이코 정거장이 OPA 사령부와 기업 사령부 역할을 동시에 하는것을 보면, 사실상 OPA와 한몸이나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쪽은 얼굴마담에 해당하는 온건파가 주류이며, OPA 내부적으로 파벌갈등이 많아서 전체를 대변하진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