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2레벨로 회귀한 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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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No. 4212
2.1. 배경
2.1.1. 태초(太初)
2.1.2. 전생
2.2. 능력 and 성좌
2.2.1. 능력
2.2.2. 절대자
2.2.3. 성적
2.3. 종족 진화
2.4. 인류의 인성에 대한 비판
2.4.1. 스페이스 리그 불참
2.4.2. 행성 개척전
2.4.3. 롱기누스 vs 성지한
2.4.4. 스페이스 아레나
2.4.5. 메칸 vs 인류
2.4.6. 외계 종족들의 무시
2.4.7. 성지한을 괴물이라 비난
3. No. 2102
4. 평가


1. 개요[편집]


소설, 2레벨로 회귀한 무신에 등장하는 종족이자 주인공, 성지한의 종족.

인간,사람으로 불리며 지구에서 만물의 영장이다.소설 최고의 암 덩어리, 주요인물도 성좌들을 제외하면 죄다 고구마이다.

2. No. 4212[편집]



2.1. 배경[편집]


지구에서 만물의 영장인 종족. 어느날 배틀넷의 초대를 받아 플레이어라는 존재와 배틀넷 시스템을 얻으며 과학 기술[1]이 발달하고 수많은 혜택을 얻은 종족.


2.1.1. 태초(太初)[편집]


세계수 엘프의 실험을 받으며, 진화한계가 지워졌고 우두머리인 방랑하는 무신길가메시를 따라 초월종이자 지고종인 목신족(木神族)을 혈족의 도움으로 사형시킨 것에 이어 적색의 관리자를 보좌하는 신족, 적의 일족까지 사냥한종족이기도 하다. 하지만 인류에서 절대의 경지에 들어선 동방삭,무신,길가메시,피티아,싯다르타,롱기누스까지 투성에 소속되며 수많은 정보와 역사가 사라지고 결국 우주에서 가장 쓸모없고 약한 종족이 되었다.


2.1.2. 전생[편집]


결국에 버티지 못하고, 마지막 강등전에서 패배해 멸망하였다.


2.2. 능력 and 성좌[편집]



2.2.1. 능력[편집]


[No.4212 인류]

현재 능력 - 최하급

배틀넷에서의 성적 - 상급

성장 가능성 - 최상급

종합 평가 수치 - E


[NO.4212, '인류'에 대한 보고서]

[......그들이 튜토리얼에서 성취해 낸 성적을 검토해 본 결과, No.4212는 차후 스페이스 리그에서 강등권에 자리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들의 가장 큰 문제는 종 자체의 취약성입니다. 단언컨대 인류는 스페이스 리그의 참가 생명체 중 가장 약한 종족입니다. SSS급 기프트가 많이 주어졌지만, 종의 한계로 인해 S급의 성능도 끌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리그 잔류 가능성 - 0.3퍼센트였으나, 난이도 하향으로 인해 3퍼센트로 상승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최하위권이 될 가능성이 높은 종입니다.]

[변수 - 없습니다. 그나마 변수가 될 만한 플레이어도 치명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투자 가치 - 없습니다. 이 행성에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시더라도, 관리자 측은 일절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행성은 오래 가지 않을 것입니다.]


[No.4212 - 인류]

현재 능력 - 현 리그 기준, 최하급

배틀넷에서의 성적 - 데이터 없음

성장 가능성 - 하급

종합 평가 수치 - F

키 플레이어 : 윤세아

비고 - 관리자의 관할 종족. 위의 평가는 관리자의 개입에 따라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음. 관리자를 고려할 시, 위의 평가를 모두 세 단계 이상 상향해야 함.


"고맙다 인간, 너희가 약해서 우리가 살아남았다."

웹툰 1화[2]

배틀넷 튜토리얼이 끝나고 스페이스 리그 진입 초반까지는 우주에서 가장 약한 종족이라고 할 정도로 최하급 중 최하급, 아니면 그 이하일 정도로 신체,마력,권능,특징 모두 다른 종족에 비해 심각하게 떨어지는 동시, 기프트를 잘 활용하지 못해 70억이라는 숫자에 비해 다른 종족들을 따라 잡지 못했다.

하지만 성지한의 도움으로, 별을 쫓는 자의 효과를 얻어 실력이 대폭 상승했으며 성지한의 정보 덕분에, 기프트 육성의 가치와 서포팅 기프트를 진화시키는 방법을 알게 되어 능력치를 올릴 수 있으며 여러 진화보너스를 얻게 되어 현재 하급 수준까지 성장했다.

하지만 성지한에게 그렇게 큰 도움이 되지 못해 보인다. 성지한에게는 잡못에 불과한 존재들도 하나하나가 인류 따윈 가볍게 멸망시킬 수 있는 대재앙이기 때문. 사실상 짐 덩어리만도 못하다(...!) 적어도 발목을 잡지 않으려면 중하급 or 중급 수준은 되어야 한다.[3] 그래도 한계가 없다는 장점이 있어서 진화 보너스만 얻어오면 가능해 보이고 재능이 한계를 넘은 존재들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

[근데 그 전에 먼저. '[[2레벨로 회귀한 무신/등장인물#<적색의 관리자> 인류(人類)|적색의 관리자]]'가 누군지 알고 싶지 않나요? [[방랑하는 무신|무신]]...... 그도 물론, 물론 적색의 후보 중 한 명이죠. 하지만 저는 이번에 인류가 진화하면서, 그들을 납치,감금,실험 해 보며 새로운 결론을 도출해 냈어요. 인류! 인류종 자체가 적색의 관리자였어요!]

이그드라실


'......뭔 개소리야? 그렇게 잘난 종족이 최하급이냐?'

성지한


"하지만. 태극의 망혼에 들어서고 나니 조금은, 알 것 같았다. 특별한 건, 우리의 피가 아니다. 인류종...... 그 자체지."

태극의 망혼


[......그렇다. 그리고 알게 되었다. 관리자들은 지금껏 인류가 최하급이라 개입하지 못했을 뿐, 사실은 이곳을 계속 주목하고 있다는 것을. 관리자의 주목은 형식상의 이유일 뿐.]

방랑하는 무신


[성화로 이 행성을 불태우면, 인류 모두가 본체에게로 귀의할 것임. 본체는 인류 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적의 자질을 지니고 있음. 새로운 적색의 관리자는 본체가 될 것임. 인간에서, 관리자로 승화하는 거임!]

적색의 관리자의 손


"윗분께서는 인류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을 찾는 걸 도와주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관리자의 임기가 끝났음에도, 그 권한을 반납하지 않고 도망친 적색의 관리자. 적색이 관리자 권한을 가지고 도망쳐서요. 새로 관리자를 뽑으려면, 적색을 붙들어야 했습니다."

아레나의 주인

결국 독자들에게 욕 먹고 소설 최고의 유일한 암 덩어리, 우주 최약체, ㅈ간등 여러쪽으로 주제 파악 못하고 욕심 많다고 욕 먹는 종족이지만 이그드라실의 발언을 보면, 놀랍게도 인류종 자체가 적색의 관리자라고 한다.그런데 인류 능력은 왜 그 상태인지 모르겠다. 인류의 능력을 생각해 보면 능력은 몇몇의 존재한테만 주어지는 것으로 보이는데 권능인 '코드'가 종자들에게 주어지고 성지한에게 자신과 동급의 권한급으로 사용하는 등, 게다가 인류에게는 적이 부여 불가능하니 재능은 고금을 통틀어도 10명도 받지 못하는 듯하다.

하지만 뒤늦게 밝혀지는데 재능은 랜덤이며 성지한의 자질이 가장 뛰어나기에, 나머지 인류는 제물에 불과하다. 성지한을 제외하면 인류 역사상 재능의 극히 일부만이라도 사용하는 존재가 5명인데, 성지한은 수천 개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이니 그야말로 최정점급 재능이며. 결국 나머지 인류는 성지한의 성화 한 번이면 모두 합체되어 사라질 운명.

성지한의 도움으로 중하급 종족까지 성장하고 세계수 연합의 소멸로 원래였다면 실버 리그에서도 순항이 가능은 하겠지만 식민지 관련 문제로 인류 최고 플레이어들의 레벨은 리셋되어 버티기 힘든 상태이다. 이런 상태임에도 인류를 현 최고 리그인 챌린저 리그에 참가시키자는 말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정규직 관리자인 청색의 관리자 성지한 때문이며 그를 탄생시켰다는 것만으로도 최고 리그로 승급할 자격이 있다는 것이 된다.

다만 실버도 못버텼다 보니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이고 흑색은 청색의 관리자, 성지한이 개입한다면 이 모든 것을 뒤집어버릴 수 있으니 관리자 회의에서 골드 리그에 참가시키자 제안. 결국 모든 관리자의 동의를 얻으며 인류는 골드 리그에 소속된다. 현재로서는 성지한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태.

2부에서 인류가 모든 인간형 종의 원류임이 밝혀져 엘프와 반신족은 물론, 우주를 창조한 것으로 추측되는 빛의 일족의 선조임이 들어났다. 다만 빛의 일족에게도 나약한 선조라면서 인류가 원숭이 보는 시각과 똑같다 말해준다.

2.2.2. 절대자[편집]


군림자 넷. 독존자 둘이나 현재 롱기누스와 피티아, 길가메시, 아소카, 동방삭 모두 소멸(死). 현 인류 성좌는 모두 사망했다.

무명의 성좌였던 성지한은 청색의 관리자가 되어 초월하여 이제는 인류 취급을 받지 못하며 남은 성좌들은 무신과 대적하다 죽거나 성지한에게 사망했다. 사망의 과정은 이와 같다.

  • <독존자> 롱기누스
무신의 명을 받고 강남에 도착, 시작부터 성지한과 싸우나 성지한이 자신의 권능을 따라한 것도 모자라, 코드 작성을 창 없이 사용 했기에 결국 그동안 그렇게 염원해오던 소멸을 당하여 사망했다.

  • <독존자> 동방삭
본명은 태공망 강상. 우주천마라고도 불리고 관리자마저 격퇴한 전적이 있어 우주에서 가장 악명이 높았고, 사실상 관리자급이 아니라면 죽이기 불가능한 존재였으나, 기억을 되찾아 무신에게 대항을 시작하고 무혼의 진짜 주인답게 스탯 무혼을 주화입마로 변경. 무신에게 큰 타격을 준 동시 성지한을 위해 태극마검과 무극멸신의 최종 구결인 은하검흔(銀河劍痕)을 남기고 사망했다.[4]

  • <군림자> 피티아
잔 다르크, 노스트라다무스라고도 불렸으나 진짜 정체는 인류의 어머니인 이브. 상위 성좌로 무신에게 영생을 받고 신안이라는 예언 능력을 가진 까다로운 적이나 성지한이 청색의 관리자라는 초월자가 되고 인류에게 청을 부여해, 인류의 적의 인자를 지우자 변심하여 성지한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신안을 남기고 사망한다. 확실히 마지막은 인류의 편에 서게 되었고 도움을 주었으며 의도가 인류의 구원이라고는 했으나, 무신을 도우며 성지한을 배신했던 것에 대한 비판은 피하지 못했다.

  • <군림자> 아소카
본명은 고타마 싯다르타. 한때 천축에서 추앙받았으며 원래의 역사대로 흘러가면 부처가 되었어야 했으나 무신을 막기 위해 인류의 역사 속에서 가장 빛날 교조의 영예를 포기하였다. 동방삭과 함께 성지한에게 버스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준 동시, 투성전에서는 금제가 걸려 죽어가는 상태임에도 임기제 관리자마저 아득히 뛰어넘어 초월자가 된 무신을 상대로 힘 4할을 가져가며 죽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것도 모자라 성지한에게 청을 주었고 그 결과 청으로 인해 적색의 관리자가 남긴 적의 인자를 지워버렸고, 마지막까지 극한의 인성을 보여준 인류를 상대로 아쉬움이나 분노를 한 번도 느껴보지 않고 성인답게 사망한다.[5] 그외에도 동방삭과 함께 버그로 불릴 만한 재능을 지녔는데, 시스템조차 한계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며 버그 취급 받았던 동방삭보다 한 단계 아래의 재능이라고 나옴은 물론이고 영겁의 시간 동안 우주 전체의 시간을 거슬러 되돌리는 무한회귀의 주요 역할을 하였다.

  • <군림자> 길가메시
본명은 아담. 태초의 인류이며 첫 번째 신인류이다. 적의 일족으로 인해 신인류의 종마 역할을 맡았으며 후에, 엔키두. 무신에게 구출되었고 아레나의 주인덕에 천수강신을 획득. 시간이 지나고 성좌가 되었을 때쯤 상위 성좌라는 것이 밝혀지고 영원을 다루는 것이 밝혀져 엘프를 뛰어넘는 재생력을 가졌다. 그 뿐만이 아니라 적색의 그릇이라는 것이 밝혀져 명계를 만드는데에 필요한 인재임이 나온다. 그러나 이런 위치와 다르게 끝은 허무한데 하필 적색의 대기 때문에 성지한에게 죽임을 당했으며, 당시 독자들이 죽지 않았을 것 같다는 반응들을 보이자 적색의 관리자가 길가메시를 살렸지만 적색의 대기가 사라졌음이 나오고 결국 적색에게 또 한 번 죽임을 당하며 허무하게 확인사살 당한다. 2부에서 재등장 하나 온갖 고생은 다 했는지 성지한에게 오히려 죽여달라 부탁하고 사망한다.






2.2.3. 성적[편집]


현재 스페이스 리그에서 7승 1패로 세계수 엘프에게서 3승, 용족에게서 1승, 우르크에게서 1승, 메칸에게 1승, 웨어울프에게서 1승, 조인족에게 1패했다. 하지만 일일보너스가 적어 상위권에 있는 상태인데 사실상 이 점수들은 전부 성지한이 벌어온 것이라 봐도 될 정도이다.[6]

최종적으로는 실버 리그 승급에 성공. 다만 계속 연패를 이어나가며 종족 섬멸 직전까지 갔으며 식민지가 됨으로 살아남았다. 청색의 관리자 성지한의 도움과 연합의 식민지 포기로 벗어나는데 성공 했으며 녹색의 관리자가 된 울드, 흑색의 관리자, 청색의 관리자 성지한이 관리자 회의를 통해 골드 리그에 소속 시킨다.

2.3. 종족 진화[편집]


인류의 재능을 올려준다고 볼 수도 있는데 기프트 확률 증가와 속성 공격력의 힘을 속성 친화도 1당 10%~30% 증가시켰다. 나머지 인류는 한 것도 없고 성지한 혼자 다 얻어왔다.

  • 신체 or 마력
수명 10년
근력 +8
체력 +8
마력 +6
민첩 +7

  • 속성
인류가 개방한 전속성 친화도 +1
뇌속성 친화도 +1
화속성 친화도 +9

  • 특이 스탯
청靑(???)
적赤(滅)

2.4. 인류의 인성에 대한 비판[편집]



2.4.1. 스페이스 리그 불참[편집]


랭킹 1위의 책임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우리 땅에 던전이 생기면 어쩌려고......!/성지한은 책임져라!/수련? 겨우 수련 때문에 지금 늦었다는 거야?

스페이스 리그, 4번째 경기. 조인족과의 대결에서 스탯 적(赤)에 대해 관찰하고 수련하던 성지한이 참가하지 못하고 리그 꼴찌인 조인족에게 패배한 인류는 대부분이 대표팀이 아닌 성지한에게로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이 사건이 독자들에게 ㅈ간 or ㅈ류라는 인식이 제대로 주어지던 사건이기도 하였다. 성지한은 최하위계인 인류를 넘어 우주적 단위로 군림할 수 있는 존재였으며, 자신의 종족인 인류를 위해 수많은 업적을 세웠는데 사실상 그 업적의 10%만으로도 인류 역사 최고의 영웅 소리를 들어도 모자라지 않지만 인류는 그동안의 은혜는 모두 잊고 성지한의 잘못이 아님에도 성지한을 비난하였다.


2.4.2. 행성 개척전[편집]


성지한이면 잘 저항하겠지!

행성 개척전에서 인류는 종족 진화라는 기회를 얻었고 수명이 늘어나기 시작하며 점점 집착하기 시작하는데 고엘프와 등장과 함께 엘프측은 로그아웃을 하지 못하게 막아놓은 상태였다.

그렇게 로그아웃 하자 vs 성지한이면 알아서 저항할테니 더 가져 가자!라는 의견이 계속 충돌했으며 놀랍게도 성지한이 저항하겠지라는 의견이 심각하게 많아 독자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며 ㅈ간이라는 인식을 준 사건 중 하나이다.


2.4.3. 롱기누스 vs 성지한[편집]


성좌, 신을 죽이는 자 롱기누스가 지구에 강림(降臨)하여 등장하자 마자 순식간에 혈기로 혈천(血天)을 만들었으며 성지한과 격돌하여 하늘이 뒤흔들리고 갈라지는 싸움이 벌어졌다. 그러며 성지한은 암혼와류(暗魂渦流)를 사용해 강남의 하늘을 그림자로 뒤덮었는데 대피하던 사람들은 그와중에도 SNS를 찍거나 구경하는등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사건 때문에 독자들은 성지한 잃으면 인류 멸망행이고 성지한이 사람들 지키겠다고 저리 싸우는데 SNS나 하는 것에 다시 한 번 ㅈ간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2.4.4. 스페이스 아레나[편집]


성지한은 스페이스 아레나, 마스터 - 1에 참가해 인류에게 한동안 시세가 내려갈 정도의 이득을 주었으며 수많은 진화 보너스를 얻어 왔는데 관련 능력이 아니거나 일반인들은 이득 못본다라는 것만으로도 불만과 불편을 드러내는 인류에게 ㅈ간놈들 뭐 이렇게 원하는게 많아라는 인식을 독자들이 가지게 된 순간이였다.


2.4.5. 메칸 vs 인류[편집]


메칸과 인류의 대결. 성지한이 등장하면 한 방에 모두 전멸하지만 밴을 당하니 무참히 패배하는 인류를 보고 몇몇은 성지한에게 리그 순위 유지,멸망 막기,종족 진화,그외 업적들을 다 해오는 성지한에게 미안함을 드러냈지만 많은 댓글들이 빨리 종족 진화 해달라고 했으며 심지어는 수명 200살에 노화 없는 몸[7]으로 만들어달라는 댓글까지 등장하는데 이 정도면 중하급~중급일수도 있다. 하지만 최하급 중 최하급에서 중하,중상급까지만 가는 것도 배틀넷의 정점에 가깝다는 대성좌들에게도 쉽지 않은 일이며 수많은 세월이 필요한데 인류가 자립하려면 단기간에 해야 한다는 것, 즉 관리자도 못할 짓을 요구하는 모습에 ㅈ간 인식이 다시 한 번 강해지기도 하였다.[8]


2.4.6. 외계 종족들의 무시[편집]


인류는 우주에서 가장 약했던 종족이다. 하지만 성지한은 이미 종족을 압도적으로 초월해, 그 힘이 우주에서도 탑급에 속할 정도로 강했고 초월종들조차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여러번 있다.

하지만 인류는 갈수록 외계 종족들을 잡못[9] 취급하게 되는데 사실상 그 잡못들은 인류 최강의 플레이어 몇십이 덤벼도, 아니 대표팀 전체가 덤벼도 이기지 못할 정도인데 인류는 외계 종족들을 대부분 무시하기 바빴고 그에 비해 외계 종족들은 성지한의 힘을 보고 최하급이라며 무시하기보단 경계하며 전력을 끌어내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인류는 자신들의 능력은 생각 안하고 조롱하기 바빴으며 그래놓고 외계 종족을 못 믿는다고 발언[10]하여 평가가 좋지 않다.[11]


2.4.7. 성지한을 괴물이라 비난[편집]


청색의 관리자가 된 성지한은 외계 종족들조차 경외하는 우주의 진정한 최정점이며 초월자, 절대자이다. 비록 임시에 속하고 얼마 되지 못했다만 성지한이 관리자라는 것은 사실이며 아소카의 도움이 있었다고는 하나 무신과의 싸움에서 살아남았고, 상성 문제, 불완전한 상태라 해도 역대 임시 관리자 중 가장 뛰어나다 여겨진 적색의 관리자를 상대로 이긴 절대자임은 부정불가한 사실. 관리자급은 임시라도 배틀넷에 막대한 영향을 주고 큰 권한을 지닌 존재들이다. 성지한은 그 위치에 있었고 단순히 인류에게 강하다고 존경 받는 것이 아닌, 인류를 여러번 구원하고 종족 자체를 두 단계를 올려준 신(神)이나 다름없었기에 욕한다는 것이 극소수에 달하는게 정상이다. 하지만 이하연의 발언을 들어보면 최대 인류의 1% 정도는 성지한을 괴물이라고 욕하며 비난하는데다가 그뿐만이 아닌,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렇게 퍼주고 퍼주었지만 돌아오는 소리는 인류 취급도 받지 못하고 병신,괴물등으로 욕 먹는 것. 1%라 치더라도 인류의 숫자를 생각해보면 수천 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다. 게다가 성지한이 강등한다고 하자 선 넘네라며 하지만 따지고 보면 성지한이 전부 진화시켜준 것이니 뭐라 할 자격이 없다.

외계 종족들도 어이가 없던지라 성지한보고 그냥 인류를 버리고 자신들이 충실한 종복이 될테니 자신들에게 와달라고 부탁했다.

-관리자한테 욕을 하네...... 미친건가?

-쟤네 최하급에서 중하급까지 수직 상승한게 관리자 때문 아니었어??

-저런 애들 버리고 저희 행성으로 오시죠. 청색의 관리자님, 저희는 관리자님의 충실한 종복이 되겠습니다.

외계 시청자들의 댓글

외계 세력들의 상식선에서는 이가 이해가 되지 않는 일. 아직 배틀넷에 대해 이해도가 낮은 인류는 관리자의 격을 잘 모르지만, 관리자는 말 그대로 배틀넷이라는 초거대 시스템을 관리하며 그에 맞는 힘을 가진 초월자들이다. 종족들에게 스탯을 부여하는 것도, 등급을 올리거나 강등하는 것도, 정보를 권한으로 열람하는 것까지 대부분이 가능한 전지전능에 가까운 존재들이기에 외계 종족들도 경외하는 것. 물론 성지한은 타 관리자들에 비해 떨어지만 관리자인 것은 부정할 수 없고 인류의 등급까지 올려주었는데도 욕을 먹었다는 점에서 외계인들이 이해하지 못한 것.

이 사건이 어이가 없었는지 성지한과도 그리 사이가 좋지 않은 녹색의 관리자, 이그드라실이 성지한에게 권한 사용법을 알려주며 정보를 공개하라 말한다. 관리자의 위엄을 손상시켰으니 삼족을 멸하는 것도 자비로운 처사라며 하극상과 반역은 두고 보지 말라고 한 것. 이그드라실을 싫어하던 성지한을 지지하던 인류들도 이때만큼은 이그드라실에게 '님'을 붙이면서 공개하자는 의견이 있었다.


3. No. 2102[편집]


현재, No.4212의 인류와 달리 고금제일인이자 무신, 강상에 의해 무림제국, 제(齊)로 통일되었으며 그의 제자들의 덕분인지 무려 플래티넘 리그에서도 순항. 지금처럼 진화도 나름 진행된 것으로 보이며 이 시기에는 적색과 무신의 개입이 없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소 인류의 전력이 관리자급의 무력을 지닌 강상, 즉 동방삭을 제외하고도 상급 종족 이상임을 알려주며 현재 청색의 관리자 성지한의 도움을 받고도 골드는 커녕, 실버에도 순항할까말까인 No.4212 인류와 달리 통일되어서 그런지 합심도 잘되는 것으로 예측가능하며 동방삭의 제자들 덕분에 밴에도 꽤 자유로운 편이고 종족 진화 때문에 개개인의 스펙 또한 뛰어난 것으로 예상. 게다가 현대의 세계와 달리 애초부터 무공등을 익히고 있는 세계였기에 이미 대비가 되어있었고 문제 없이 순항해간다.


4. 평가[편집]


  • 전투력은 최하급이나 성장 가능성은 매우 높은 종족이다.


  • 적색의 관리자가 상시 관리자가 되기 위한 자원. 적의 인자와 명계 귀속이라는 배틀넷 전체적으로 영향을 줄지 모르는 능력들이 있었으나 청색의 힘에 의해 사라진다. 다만 청의 힘 또한 청색의 관리자, 성지한에 의해 다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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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틀넷을 이용하였기 때문.[2] 배런이 한방컷 당하며, 다른 세 플레이어까지 사망했을 때, 공포에 빠진 소피아에게 우르크가 남긴 말.[3] 성지한이 스페이스 리그에 참가하는 이유는 인류가 강등당할까봐인데 브론즈에서 어떻게 버텨도 실버에서 강등당하면 멸망행이다(...) 결국 중하급이나 중급 되기전까지는 인류 버스 기사, 보상 얻어오는 일꾼 역할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4] 이 덕에 성지한은 은하검흔으로 투성은 물론, 그 이상의 것들을 베어버리고 성좌의 무구를 대량으로 소멸시켜 무신을 제압하였다. 또한 은하검흔으로 인해 혼원신공이 무극멸신이 되자 시스템조차 한계가 나오니 대단함을 보여줌은 물론이고 성지한을 제대로 버스 태워준 셈이다.[5] 마지막 죽을 때는 이제 쉬어도 되겠다고 한 것을 보면 영겁의 시간 동안 얼마나 고생하며 고통받았는지를 알 수 있다. 숨겨진 인류의 진짜 영웅.[6] 엘프들의 의도적 패배와 우르크 전,웨어울프 전을 제외하면 성지한이 벌어온 승리.[7] 최상위급 중에서도 강한 용족의 수명이 수천년.[8] 그림자 여왕의 발언을 보면 성지한이 대성좌의 자질을 가지고 있고 되는 동안 인류는 중급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400렙부터는 수많은 혜택을 다 받아도 500렙까지 1년이 걸리는데 777렙부터 성좌인걸 생각하면 대성좌는 아직 한참 멀었다. 그러니 대성좌라고 해도 불가능급의 일이며 관리자라 해도 제약이라는 것은 존재하기에 이유 없이 올리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니 인류의 양심이 얼마나 터진 것인지 보여준다.[9] 버그급 플레이어,성좌의 분신.[10] 하지만 가장 쓰레기 같았던 것은 인류.[11] 물론 여러 사건들이 있던건 사실이긴 하나 인류라고 다를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