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소야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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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소야닷컴
Insoya.com
종류
게임 커뮤니티
언어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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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
2004년 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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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게시판
2.1. 게임정보
2.2.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
2.3. 사라진 게시판들
2.3.2. 실생활 커뮤니티
2.3.3. 구(舊) 실생활 커뮤니티
3. 문제점 및 비판
4. 사건사고
4.1. 생활토크 폐지사건
4.2. 스타포스 강화 비용 사건
6. 폐쇄
7. 이후
8. 기타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2004년 2월 7일부터 2017년 9월 10일까지 운영된 메이플스토리 팬 사이트.

과거에는 단순히 테스피아 서버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 였지만 '볶음밥' 이라는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3]와 통합하면서 소야 커뮤니티로 변경되었고, 규모가 어느 정도 커진 이후부터는 본 서버 쪽 유저도 수용해 실질적으로 일반 메이플스토리 팬사이트로 바뀌면서 인소야닷컴으로 변경되었다.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 중 가장 크고 인지도도 높으며, 활동하는 인구도 상당수. 과거 메이플스토리의 정보를 가장 빨리 획득 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사이트였다. 메이플스토리가 전성기였을 때는 뉴스 기사가 나왔을 정도였다. 물론 메이플스토리 관련 커뮤니티로 메이플스토리 인벤과 디시인사이드 메갤 등이 존재하지만 활성화 정도를 고려할 때 이들보다 인소야닷컴이 우위에 있었지만 각종 사건이나 논란이 생기는 시점에서는 사이트 트래픽 조절이나 분란을 방지하려는 목적으로 회원가입을 제한적으로 받아 오히려 커뮤니티가 폐쇄적으로 변하기도 했다. 이후 2015년 7월 11일자로 자유토크 익명화와 함께 가입이 자유로워졌지만 워낙 큰 사건의 여파로 2017년 3월 8일부로 회원가입이 제한되었다.

나름 큰 사이트지만 사이트 내부에서 이벤트는 자주 열리진 않는다. 대외적으로 메이플이 공식으로 인정한 커뮤니티는 메이플스토리 인벤 뿐이지만, 운영자가 수시로 눈팅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4]

과거 빅뱅 업데이트 이전에 레벨제도가 존재하였다.

사이트 내에서 자체적으로 음악방송을 하며, 음악방송 진행자(CJ)도 라디오방송 등으로 활동하고 있었으나 2015년 4월 1일 음악방송은 공식적으로 종료되면서 사라졌다.

개인이 운영하는 만큼 각종 여건이 열악한데 자주 공격을 받아 사이트가 마비되기도 한다. 빅뱅 패치를 필두로 큰 업데이트가 있을 때마다 사이트가 폭주하는 일이 잦았다. 인소야닷컴 트위터 계정을 참고해보면 현 상황을 알 수 있지만, 2012년 이후로 관리는 안 되는 듯.

그리고 개인사이트의 열악함이 점점 악화되면서 2013년 9월 처음 운영 중단 예고글이 올라왔고, 2017년 9월 6일 사이트 폐쇄 절차를 밟게 되었다. 그리고 그해 9월 10일 문을 닫으면서 4,965일, 13년 7개월 3일 동안이라는 긴 시간을 끝으로 인소야닷컴은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간혹 인소야닷컴이 썬콜게이트 사건으로 인해 사이트가 폐쇄된 것으로 아는 유저들이 있는데, 썬콜게이트와 전혀 상관없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폐쇄된 것이다. 이유는 재취업 과정에서 회사 내규에 겸업 불가 사항이 있었기 때문. 유저들도 사라지는 건 아쉽다며 다른 사람에게 사이트 명의를 이전하는 건 어떻냐는 의견도 다수 올라왔지만 본인이 만들고 운영하며 키워 낸 사이트인 만큼 다른 사람에게 넘기기는 싫다는 입장을 표명함으로써 결국 사이트 폐쇄의 길을 걷게 되었다.

모 네임드 유저의 주장에 의하면 2010년 이전에 메이플스토리 인벤 측에서 인수제의가 있었다고 한다.


2. 게시판[편집]



2.1. 게임정보[편집]


  • 공지·소식
메이플스토리의 공지나 패치 내역을 그대로 복사해 올려두는 게시판. 인소야닷컴의 공지도 여기에 올린다. 다른 메이플 커뮤니티와는 달리 유저가 직접 올리는 시스템이 아니라 봇이 자동으로 메이플 홈페이지에서 글을 복사해 올려주기 때문에 메이플 커뮤니티 중에서 제일 빠르게 공지를 접할 수 있다. 빠르고, 간편하게 공지를 접할 수 있어 다른 메이플 커뮤니티 유저들도 많이 사용하는 게시판이다.

  • 기사·뉴스
2014년 기준으로 유저 혹은 관리자가 쓴 기사는 올라오지 않는다. 소야의 유저기사 게시판은 오래 전 폐지되었고, 유저기자단은 이보다도 훨씬 전에 폐지된 상태.[5] 그저 본서버와 테스트서버의 패치 변경 내역이 관리자에 의해 올라오고 있는 상태이다.

  • 정보나눔터 (일반)
인소야닷컴이 명실상부한 메이플 커뮤니티 No.1으로 있을 수 있는 이유 중 하나. 감탄이 나올 수준의 메이플스토리 관련 정보들을 다수 볼 수 있다. 범위는 사냥 팁부터 예상 데미지 계산기까지 광범위한 편. 가끔 버그나 특수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인소야 내 유저 기사와 관련된 게시판이 없어 정보나눔터냐, 메이플토크냐 하는 분쟁도 가끔 일어난다.

  • 정보나눔터 (테스트서버)
주로 테스트서버를 플레이한 유저들의 글이 올라온다. 이는 데이터 중심 나열인 기사/뉴스 게시판의 컨텐츠를 보완하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비록 테스트서버의 관리 부실로 인해 유저 일부가 테스트서버를 이탈하면서 글 빈도가 다소 떨어졌으나 아직까지 충분한 양의 정보를 얻기에 불편함은 없다.
하지만 요즘은 거의 글이 올라오지 않는 현실이다.


2.2.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편집]


  • 메이플 토크
과거에는 생활토크와 아예 한 게시판이었다.
인소야닷컴 유저들도 인정하는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 분쟁의 메카.[6]
패치 때마다(특히 밸런스 패치 때가 가장 심하다.) 분쟁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제재가 상당히 많이 일어난다. 특히 상위권 직업에 대한 조정이 가해지거나 고자본과 저자본이 대립하는 주제가 나올 때면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된다. 상위권 직업 하향에 대한 분쟁은 주로 '이쯤 했으면 됐다(또는 심하다)'는 주장과 '아직 부족하니 더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의 대립 구도로 흘러가고, 고자본vs저자본에 대한 분쟁은... 제대로 된 주장이고 나발이고 진짜 헬게이트가 열린 수준이다. 그러나 리부트 밸런스 패치가 시작되었을 즈음에 밸런스 관련 이야기는 모두 직업별 토크 게시판에서 하는 것으로 변경되어서 전보다는 나아졌다.
메이플에 관련된 일상이나 패치 내용들에 대한 이야기, 메이플에 바라는 점 등 메이플에 관련된 것이라면 모두 쓸 수 있다. 한마디로 메이플 버전 자유게시판.[7] 본래는 생활토크와 같이 자유토크에서 갈라졌으며, 웃고 떠들 수가 있고,[8] 가장 많은 글, 댓글이 써지고, 많은 유저가 찾는 인소야닷컴의 중심인, 제일 붐비는 게시판이다.
메이플스토리 디렉터가 SY로 바뀌고 난 이후부터는 유저 의견 수렴을 거의 이 메이플 토크와 직업별 토크에서만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메이플 커뮤니티의 게시판보다 게임에 끼치는 영향력이 압도적으로 높다. 이는 다른 메이플 커뮤니티가 돈 때문에 제 기능을 못하고 망해버려 사실상 제대로 된 커뮤니티가 인소야밖에 없기 때문에[9] 일어난 일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넥슨과 오한별을 비난하는 글이 거의 대부분 공감대와 추천을 얻었는데, 이 과정에서 도를 넘은 인신공격과 패드립까지 난무했었다. 하지만 디렉터가 오한별에서 SY로 바뀌고 나서는 이 부분은 사그라들었다. 다만 디렉터가 SY로 바뀌고 나서도 지속되는 업데이트와 혐타플래닛[10], 이벤트의 부재 등 다양한 이유로 디렉터를 욕하는 글은 많이 생성되었는데, 언젠가부터 그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소소한 불편점이나 문제점들을 개선해주고, 유저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이면서 2015년 7월 4일 기준으로는 디렉터를 욕하는 글보다 찬양하는 글이 더 많아졌다. 그러나 이 분이 등장하고...
하지만, 크게 발생하는 분쟁과 각종 문제점 때문에 가장 많은 비판을 받기도 하는 게시판이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11]
메이플 토크에 질문을 올린다거나, 특정인 닉네임을 거론하며 저격하는 것 등은 사이트 규정에 어긋나는데, 이러한 규정 위반 행위나 맞춤법에 어긋나는 글/댓글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는 유저들이 일부 존재한다.
과거에는 리부트 게시판과 해외 서버 게시판이 따로 존재했지만, 메이플 토크로 통합되었다.

  • 직업별 토크
직업별로 해당하는 직업 카테고리에 게시글을 올릴 수 있으며 여러 직업에 걸쳐 있거나, 딱히 특정 직업과 상관 없는 밸런스 토론이라면 공통 카테고리에다가 글을 올릴 수 있다. 게시판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메이플 토크에 비해 직업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다 보니 기획진 입장에서 유저들의 요구사항을 수집하기 편해졌다. 그러나 비인기직업 카테고리는 글이 정말 안 올라온다.
2015년 6월 4일 기존에 메이플 토크가 담당하고 있던 밸런스 토론 관련 기능을 모두 직업별 토크로 이전하면서 전보다 글젠이 활발해졌다. 글도 많이 올라오면서 밸런스에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메이플 토크와 똑같은 문제점이 많이 발생한다. 자세한 건 항목 참고.
여담으로 공통게시판이 있는데, 직업 추천이 금지되어 있는데도 계속 올라온다. 당연히 답변은 다소 불성실하니, 기대는 하지 말 것.

  • 메이플 질문답변
말 그대로 질문하고 답변을 얻을 수 있는 게시판. 메이플토크에서는 질문글이 금지되므로 질문글은 여기에 작성하도록 하자. 직업에 관련된 질문은 직업별 토크에 올릴 수 있으며 직업비교글과 서버 추천, 스텟공격력 평가 등은 규정상 허용되지 않는다.[12] 또한 포인트를 얻기 위해 되도 않는 답변을 늘어놓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질문답변 게시판을 자주 드나드는 유저가 다른 게시판에 비해 적은지라 심도 있는 질문에 대해서는 답변이 잘 달리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간혹 사람이 많은 메이플 토크에 질문글이 흘러내린다. 넥슨에 문의하기 좀 애매한 건 여기에 물어보는 경우도 많다.

  • 메이플 동영상
메이플스토리와 관련된 동영상이 올라오는 게시판이다.

  • 아트 센터
포럼:예술 게시판을 대체할 목적으로 나온 게시판으로 메이플스토리와 직접적으로 관련되지 않은 내용도 올릴 수 있다.

  • 메이플 히스토리
메이플 커뮤니티에서 작성된 게시물들을 연도와 월 순서대로 열람할 수 있는 게시판이다. 비로그인은 열람할 수 없다.

  • 메이플스토리 커뮤니티 통합검색
2013년 10월 14일부터 추가된 기능. 메이플 커뮤니티의 모든 게시판에서 작성된 게시물을 한번에 검색할 수 있다. 비회원도 사용이 가능하며 닉네임 검색은 불가능. 현재 카테고리에는 사라졌으나, 각종 게시판 리스트 밑의 버튼을 누르면 들어갈 수 있다.

  • 리부트 게시판
2016년 7월 리부트2 월드가 생긴 이후에 리부트 월드를 이용하는 유저들을 이용하는 게시판을 추가하였다.
이는 자유게시판을 2021년까지 방치하던 메이플스토리 인벤 보다 5년이나 빠르다.


2.3. 사라진 게시판들[편집]



2.3.1. 메이플스토리2[편집]


메이플스토리2 측에서 공식 축전을 보내며 밀어주는 모습을 보였으나, 메이플스토리2의 주력 커뮤니티가 오픈 초부터 메이플스토리2 인벤, 디시인사이드 메이플스토리2 갤러리로 굳어지고, 메이플스토리2 자체의 인기도 많이 떨어진지라 2016년 1월 기준 꾸준히 홈페이지의 공지글을 퍼오고 있는 공지 게시판 빼고는 다들 글리젠이 적다.

  • 이야기
사실상 메이플스토리2 버전 메이플 토크 게시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유저들이 메이플2 관련 내용을 자유롭게 올릴 수 있다.

  • 정보
말 그대로 유저들이 메이플스토리2에 대한 정보를 올리는 곳으로, 게임정보의 정보나눔터 게시판과 동일한 역할을 맡고 있다.

  • 공지
사실상 메이플스토리2 버전 공지·소식 게시판이다. 메이플스토리2에서 공식적으로 올린 공지글을 퍼오고 있다.

  • 언론
메이플스토리2에 관한 인터넷 뉴스 기사들을 모아놓고 있다. 별 쓸모가 없다

결국 게시판 폐지가 확정되었다.


2.3.2. 실생활 커뮤니티[편집]


메이플 커뮤니티로 통합된 아트 센터를 제외한 모든 실생활 커뮤니티는 폐지되었다.

  • 자유 토크
생활토크를 대체할 목적으로 나온 게시판으로, 포럼:게임, 포럼:컴퓨터·휴대폰, 포럼:애니메이션 게시판의 역할도 같이 담당하게 되었다. 생활토크에서 대두되던 친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7월 14일자로 익명제를 도입했다. 임의로 설정된 익명 닉네임은 하루마다 바뀌도록 되어있어 익명이 네임드가 되거나 익명끼리 친목을 하는(...)일도 댓글상자를 쓴다면???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다만 익명제 도입으로 인해 전의 생활토크보다 글젠이 많이 느려졌으며 가끔 디시 게시판에서나 보일 법한 예절을 차리지 않은 게시글이나 다른 인소야 유저들을 뒷담화하는 게시글도 종종 보인다.

  • 폭소클럽
새로 개편된 실생활 커뮤니티 게시판 중에서 유일하게 게시판명이 유지된 게시판이다. 자유 토크와 더불어 익명화되었으며 익명화 후부터는 예전보다 글젠이 느려졌다. 2015년 9월 15일부로 익명화에서 다시 닉네임 제도로 롤백되었다.


2.3.3. 구(舊) 실생활 커뮤니티[편집]


이 문단은 개편 전의 실생활 커뮤니티에 대해 다룹니다.

  • 생활토크
자유 토크의 전신으로, 줄여서 생톡까스. 어플로도 나왔다 카더라 본래는 메이플토크와 같이 (舊) 자유토크에서 갈라졌으며, 메이플스토리와 관계 없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게시판. 동덕들이 많이 보이던 게시판이였으나, 애니메이션 포럼이 개설됐기 때문에 생톡에서 동덕들은 잘 보이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메이플 커뮤니티의 부속 게시판이면서 메이플을 하지 않는 유저가 많다. 그 외에는 정말 일상적인 글들이 많은데, 단지 그 뿐이다. 메이플스토리와 아무런 관련도 없는 게시판이라고 할 수 있다. 친목질의 근원 이라면서 익명제나 폐쇄를 바라는 유저들도 있다.[* 이 유저들은 주로 포럼:게임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3년 8월, 후술할 사건 때문에 폐지되었다가 2014년 3월 부활한 이래로 임시 오픈으로 바뀌었다. 그 후로 월별로 임시오픈 공지 후에 주말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만 제한적으로 로그인한 유저들에게만 개방했다.[13] 2014년 12월 29일 공지에 의하면 2015년 1~2월은 유저 개개인별로 제한시간을 주는 식으로 운영하려 했으나 유저들의 반발로 인해 해당 운영방침은 취소되었고 공지도 삭제되었다. 그런데 2015년 1월 2일, 1월 4일 이후 운영중단을 한다는 공지가 올라온다.[14] 언제 다시 운영 재개할지 모르는 상태였으나, 1월 26일에 약 2시간 정도 깜짝 오픈이 있었고 2월 6일~8일까지 인소야닷컴 11주년 기념으로 오픈했다. 이후 직전 공지도 없이 열리는 상태이다. 공휴일인 삼일절에 오픈을 해서 많은 생톡인들이 다음 오픈은 만우절로 예상했으나, 주말도 아닌 3월 20일 금요일에 뜬금포로 열렸다! 그 뒤로 21일 밤까지 열리다 22일 자정에 닫혔다. 생톡이 열리는 기준은 관리자 마음대로(...)라는 의견으로 기운 듯하다. 만우절엔 낚시 토크(...)라는 이름으로 열려 뻘글이, 낚싯글이 넘쳐흘렀다. 5월 달엔 어린이날, 스승의날에 열렸지만 어버이날, 부처님 오신 날엔 열리지 않았다. 그 후 6월부터는 거의 주말마다 열리는 체제가 계속되었다.[15] 그리고 7월 7일에 열린 생톡은 자유토크가 될 때까지 무려 일주일 넘게 닫히지 않는 최장시간 오픈 기록을 세우게 된다.[16]

  • 폰카디카
과거에는 일정 레벨 이상만 이용할 수 있었던 게시판이다.

  • 폭소클럽
유머와 웃긴 자료(짤방)들을 올리는 게시판이며, 인터넷에서 떠도는 여러 드립들과 참신한 개그들을 만날 수 있다.[17] 메이플과 관련된 유머를 올리는 '폭소메이플' 카테고리가 있다. 글 당 조회수가 인소야 내에서 가장 많이 집계되는 곳으로, 메이플 인벤, 메공카 등 다른 메이플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사람들도 이 게시판에 들르는 경우가 많다.

  • 포럼:게임
메이플스토리 이외의 게임들에 대해 올리는 게시판. 주로 던전 앤 파이터리그 오브 레전드가 가장 많이 다루어지며, osu!, 마인크래프트, 사이퍼즈, 확산성 밀리언 아서에 관한 글도 많이 올라온다. 그외 간혹 팀 포트리스 2나, 고전게임, 아케이드 리듬게임, 월드 오브 탱크와 같은 게임 관련 글도 간간히 보인다. 게임 플레이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글, 댓글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간혹 게임 친구를 구하는 글도 보인다. 게임 플레이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글, 댓글의 상당수를 차지한다. 그 외의 글들로는 그 날 한 것들이나 성과 등이 올라온다. 생활토크 폐지사건 이후로 친목질의 온상이던 생활토크 게시판에 혐오감을 가지는 유저들이 많으며, 이 때문에 생활토크를 다시 연다고 했을 때 부정적인 의견을 많이 보였다.

  • 포럼:예술
예술에 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그림(일러스트)나 공예들이 올라오는 곳이며 올라오는 대다수가 일러스트 관련 글이다. 창작소설도 가뭄에 콩나듯, 매우 가끔씩 올라온다. 그 외 음악 소개들이 포함된다. 특히 그림의 경우는 퀄리티가 매우 높은 것들이 많이 보인다. 메시브 다만, 선정적인 그림은 문제가 되어 삭제되는 경우가 있다. 기존 메이플아트 게시판과 통합을 하여 메이플스토리 관련 일러스트가 주로 올라오는편. 메이플아트 게시판 시절에는 메이플토크 만큼이나 친목이나 관리자의 병크 등이 심각한 적이 있었다.[18]
공예 계시판에는 공예인듯한(?) 것들도 올라온다.

  • 포럼:컴퓨터·휴대폰
보통 컴퓨터나 휴대폰 등의 전자기기가 고장났을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묻는 글과, 각 회사의 휴대폰들을 비교하는 글이 주를 이룬다. 다만, 글이 올라오는 빈도는 매우 낮은편.

  • 포럼: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에 대한 글이 올라오는 게시판. 주로 올라 오는 글들은 애니 정보, 애니 그림, 애니 추천글, 애니 질문글 등이 있다. 그 외에도 라이트 노벨이나 미연시에 대한 글도 올라온다. 포럼 게시판들 중에서는 게임포럼 다음으로 활성화 되어있다. 공지에 개념글 목록이 올라와 있는데, 본인이 그 분야에 관심이 많다면 한번 읽어보는 것을 권한다. 현재 폐지 보류중이나, 그 상태로 1년을 버텼다(...)
그대로 존속하는 걸로 가닥잡힌 듯 하다.

  • 음악방송
CJ들의 방송과 러쉬방송으로 이루어진다. 그러나 2013년 이후로 CJ들의 방송 빈도는 극히 드문 편.[19]

  • 이야기
2013년 9월 4일부터 생긴 게시판으로 운영자 전용 게시판이다. 운영자가 여태까지 인소야닷컴을 운영하면서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면서 글을 쓰는 곳인데, 당시 운영자가 인소야닷컴 폐쇄 수순을 밟으려 했기 때문에 유저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고, 결국 원래라면 2013년 10월 전후로 폐쇄하려던 인소야닷컴의 수명을 연장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는 폐지된 게시판이다.

스카니아 서버 유명유저 싸비의 전용 게시판. 글 내용으로는 본인 근황이 자주 올라왔던 편.


3. 문제점 및 비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소야닷컴/문제점 및 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사건사고[편집]



4.1. 생활토크 폐지사건[편집]


2013년 7월 29일 남성연대 대표 성재기씨가 시신으로 발견되던 날, 성재기씨의 생전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가 싸움으로 번졌다. 맹목적으로 성 씨를 띄우려는 쪽과 이에 대해 반감을 가진 사람들의 충돌로 시작된 이 싸움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조금씩 수그러들기 시작한 밤 11시 40분쯤, 부관리자 직책에 있던 모 관리자가 공지를 올렸다. 문제는 공지가 중립적인 공지가 아니라 성재기씨를 무조건 까기만 하는 너무 개인 주관으로만 편향된 공지였다.

당시 채팅방 내용

다만,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시작은 성재기로 비롯된 단순 말 싸움이었지만 관리자가 게시판 이용자를 일베 유저로 몰아가서 커진 것이며, 채팅 내역에서 은근슬쩍 일베충을 옹호하고 있는 이용자들은 잘못된게 맞다.

그 공지로 인해 1시간에 댓글이 183개가 달렸고, 생활토크 싸움은 대형 헬게이트가 열렸다. 생활토크는 과거부터 인소야판 식물갤로 일컬어질 정도로 청정지역이었고, 그곳에서 주로 활동하는 사람들이 싸움을 말려보려고 했지만, 걷잡을 수 없게 되었다. 싸움은 새벽까지 계속되었고, 아침에 잦아들었지만 다음날에도 계속됐으며, 사이트 내의 후유증은 9월 중순까지 계속되었다.

이 과정에서 관리자의 행동에 이의를 제기하는 유저들은 불량회원(영구정지)를 당했고, 끝내 복권되지 않았으며 해당 관리자의 경우 사이트 운영자인 인소야닷컴이 최고 관리자는 제재할 수 없다는 이유로 아무런 제재를 내리지 않았다. 결국 생활토크는 사건이 터진지 6일 뒤 폐지되었고 2014년 3월 1일 다시 임시로 개방될 때까지 장장 7개월간을 닫혀 있어야만 했다.


4.2. 스타포스 강화 비용 사건[편집]


헤비 유저들의 대표적인 만행 중 하나로 인소야닷컴을 싫어하는 사람이 많이 증가하게 된 사건. 놀장강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 테스트서버에서 무려 6개월 동안이나 테스트를 진행한 스타포스 강화가 출시에 임박했다. 인소야의 한 유저[20]가 스타포스 강화의 평균값을 계산해서 글을 올렸는데, 17성(놀장강 5성과 비슷한 성능)까지 올리는 데에 평균적으로 4억이 넘게 든다는 내용이었다.[21] 그걸 본 인소야 유저들은 그 즉시 '이 가격이 적당하다.'는 파와 '너무 싸다. 비용을 올려야 한다.'는 파로 갈리기 시작했다. 이 이후 인소야에선 강화비용에 대해서 엄청난 토론이라 쓰고 분쟁이라 읽는다이 벌어졌다. 일부 고자본 유저들은 갖가지 이유[22]로 당시 분쟁에서 네임드 유저들은 대미지 인플레이션으로 인하여 개나소나 보스를 씹어먹는 메이플의 미래(...)를 생각한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23]

놀라운점은 이러한 유저들 반발에 놀장템값을 지켜주기 위해 스타포스를 너프한다는 결론에 이르러서 디렉터가 템값 수호를 하는 결과에 이르렀고, 결국 황선영 디렉터는 2014년 7월 22일 스타포스 강화의 비용을 대폭 증가시키고 강화제한을 걸어 장신구 부위에 스타포스가 놀장보다 압도적으로 열등하게 만드는 등 스타포스를 대폭너프 하기에 이른다. 이후 처음에 강화 평균값을 올렸던 유저가 다시 한번 평균값을 계산해 올렸는데... 그 결과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였다. 강화 비용이 6배에서 열배가 넘게 뛰었기 때문. 당시엔 놀장강이 공짜나 다름 없었기 때문에 스타포스 22성 만들 돈이면 유사한 성능인 놀장 12성템 4~6개는 거뜬히 만들었다.[24] 이 이후 이성을 잃은 기존 중저자본 유저들은 인소야에 마구 글을 올려 인소야의 특성이고 뭐고 다 집어치우고 중저자본의 화난 글이 메이플 토크의 주류를 이루는 장관 광경이 펼쳐졌고 인소야 외부에서는 폐쇄적인 회원가입 정책으로 당시 새로 가입을 할 수 없는 유저들이 답답해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결국 스타포스 강화는 너무 높은 가격과 너무 높은 편차로 출시되어 놀장강 똥 치우기, 신규유저와 중저자본 유저들의 더욱 쉬운 스펙업을 통한 진입장벽 완화라는 원래의 목적을 제대로 달성하지 못한 채 망가졌다. 듀곧하

이후 스타포스는 강원기 디렉터에 의해 하락 삭제 구간 10성까지 확장, 15성까지 확장, 썬데이메이플 출시 및 15성 100% 이벤트 시행 등 수차례 조정이 이뤄지며 많은 변화를 겪었으나, 애초에 출시되던 황선영 대에서 너무 심각하게 망가져버린 탓에 근본부터 고액 고위험 맹독성 도박이 돼버린 성질을 버릴 수 없었고 이후 메이플에 수많은 문제들을 낳으며 언젠가 반드시 황선영의 흔적을 지우고 근본부터 개편돼야 할 게임의 암덩어리가 돼버렸다.

4.3. 인소야닷컴 썬콜게이트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소야닷컴 썬콜게이트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7년 2월 20일 직업별 토크 게시판을 중심으로 발생한 사건.


5.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와의 관계[편집]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 인소야에서 포탈을 타고 반달이 대거 유입되는 경우가 많았다. 카이저, 오르카 항목이나 각종 마을, 던전 항목의 BGM들이 좋은 예시. 과거 수정 내역을 보면 알 수 있다.

실제로 그 당시 인소야 내 메이플토크 게시판에서 리그베다 위키에 포탈을 여는 글이 있었는데 그 이후 수정 내역에 인소야발로 추정되는 반달이 있어 의심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했다. 그리고 인소야 내에서 리그베다 위키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일례로 한 유저는 일색이 심하니 네오 도쿄가 들어오면 안 된다는 글에 리그베다 위키로 추정된다고 말했으며 메이플스토리 공식 팬북 시크릿스토리 군단장편에서 엔하위키 미러[25]를 패러디했는데, 실제로 두 유저가 댓글로, 이 위키를 패러디해서 미쳤다는 의견과, 구매할 가치가 없다는 사실을 납득했다는 의견을 보였다. 정작 여기엔 메갤 패러디도 있었는데? 사실 리그베다에서 글을 가져와서 "미쳤다" 라는 의미 보다는 자기들이 만든 게임의 설정을 직접 쓴 것이 아니라 남이 정리한 것을 가져왔다[26]는 부분에서 미쳤다고 표현했다고 보는게 옳다.[27]

이후 리그베다 위키가 사실상 망하고 그 대안으로 나무위키가 떠오른 시점부터 나무위키와의 관계는 다른 사이트와 별 다르지 않고 평범한 수준이나 인소야 측에선 나무위키 내 메이플스토리 관련 문서들 특유의 신뢰성 문제로 신뢰하지 않거나 아예 무시하는 경향이 커졌다.


6. 폐쇄[편집]


2004년부터 거의 13년 넘게 운영을 해왔지만, 결국 개인 운영의 한계탓인지 서비스 축소를 했다가 공지 그마저도 더이상 유지하기가 힘든지 사이트를 폐쇄할 가능성이 있다고 직접 운영자가 언급했다.

2017년 8월 27일 저녁, 인소야닷컴 메인 페이지에 사이트 개설자이자 운영자인 인소야닷컴(피아)의 개인 블로그가 노출되었고, 사이트 내에서 이에 대한 논쟁이 벌어졌다. 인소야닷컴 운영자는 블로그 홍보의 의도는 없으며 인소야닷컴이 폐쇄될 경우 인소야닷컴이 개인 블로그로 대체될 것이라는 답변을 내놓아 메이플 커뮤니티로서의 인소야닷컴이 조만간 문을 닫을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결국 2017년 9월 6일 인소야닷컴을 폐쇄한다는 공지가 떴고(아카이브), 얼마가지 않아 모든 게시글이 작성자만 볼 수 있도록 비공개 처리되었다. 그리고 2017년 9월 17일까지는 자기 게시물, 쪽지를 확인할 수 있다. 단 게시글 작성은 불가능. 그 이후 18일부턴 기존 인소야 주소가 운영진의 블로그로 자동 연결된다.

하지만 내용물을 완전히 삭제하지는 않고, 보존된 듯 하다. 해당 블로그 게시글

참고로 공식적으로 "인소야"[28]라는 명칭을 거론하지 못하도록 했기 때문에, 해당 이름들을 쓴 사이트가 있다면 그 사이트는 사칭이다. 참고


7. 이후[편집]


사이트 폐쇄라는 일반적인 공지를 보여주다가 현재 공지를 포함해 후원 기부 등의 과정을 마친 것이 기재되어 있다. 하단란에 사이트 폐쇄를 알린 걸 봐선 다시 개장할 생각은 없는 듯 하다.

2019년 초 쯤에, 인소야닷컴이 다시 개장되었으나 글 작성이나 회원서비스 일체 이용 불가에 회원들의 닉네임 역시 "인소야닷컴"으로 통일되어 있는 등 사실상 아카이브 형태로만 열렸다. 그러나 이마저도 호스팅이 끝나면서 잠정 패쇄를 알렸다.#


8. 기타[편집]


인소야에서는 외부 이미지 링크를 차단하고 있기 때문에 나무위키의 메이플스토리 항목에서 인소야닷컴의 이미지 링크를 걸어봤자 엑박만 나온다.

예전부터 사람들이 추측글[29]을 많이 올렸었는데, 그 글이 맞아 떨어져서 성지가 된 사례가 몇 개 있다. 물론 점쟁이처럼 이렇게 될 거라고 장담한 것은 아니고(...), 과거 기자단 식으로 활동했던 인원이 추가해줬으면 하는 일종의 건의사항인 글이 상당수.

  • 대표적인 것이 사자왕의 성. 사이트 운영자 피아가 2005년 2월 4일[30]예언을 했으나 묻혔지만 댓글을 보면 재발굴된 듯하다.

이후 한 유저가 동년 5월 6일에 예언을 해서 성지가 되었다. 그런데 연금술과 마법사 4차스킬(블리자드, 메테오, 리저렉션)도 있다?!
  • 사자왕의 성을 예언했던 한 유저가 아르바이트, 배경을 예언했다. 그리고 보물문서를 찾는 이벤트를 할 때 NPC였던 바이킨은 이벤트가 끝나고 난 뒤 수 년 동안 보물문서를 찾고 다니다가 2007년 1월 16일 백초마을이 추가될 때 파티 퀘스트인 해적 데비존을 수행할 때 나오는 퀘스트 아이템인 고지도의 조각 6개를 찾게 되었다.

  • 2011년 12월 15일에 패치된 저스티스 패치 중 하나인 역습의 시작 패치 전인, 2011년 10월 16일에 예언한 만화. 농담으로 시작한 만화인데, 어벤저배틀쉽[31], 트랜스폼, 슈퍼 트랜스폼들이 삭제되었다는 것과 부메랑 스탭의 후딜 증가를 예언했다. 그리고 간접적(?)으로는 데몬슬레이어오르카몰락도 언급 되어있었다.

  • 제논이 테스트서버에 패치 되기 약 1달 전인, 2012년 11월 20일에 예언한 글. 이 글은 제논 문서에 먼저 링크되었다.

  • 서버 선택창이 세로로 되는 것이 테스트서버에 패치 되기 일주일 전인, 2014년 2월 13일에 예언한 글.

  • 2014년 4월 10일에 개편된 나이트워커의 스킬이 테스트서버에 패치 되기 두 달 전인, 동년 2월 10일에 예언한 글.[32]

2012년 겨울에 따뜻한 겨울 캠페인이라는 것으로 쌀 기부 캠페인을 처음 시작했다. 유저들이 돈을 입금하면 그만큼 사이트에서 돈을 더 보태서 쌀을 사서 기부하는 방식인데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로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여, 무려 25시간 만에 목표액 달성이 초과되었다. 소액기부액으로 많은 기부참여가 이루어져서 서로가 조금씩 뭉치면 따뜻한 한마음이 전달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하여 이 캠페인을 시작하게 되었으나, 초반부터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너무 방대하게 커지는 바람에 진행하는 입장에서도 부담이 발생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2주 진행을 1주 진행으로 앞당겨 조기 마감했다. 2013년 겨울에도 또 진행했다. 이후로 연례행사가 된 듯.

2014년 8월 6일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인소야닷컴 내 파일 변조 현상이 일어나, 악성코드 스크립트가 삽입되어 있는 문제가 확인되었다. 위 시간대 인소야닷컴을 이용했다면 백신을 돌리는 등 조심하자. 위 문제는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만 일어났고, 크롬, 파폭에서는 일어나지 않았으니 안심하자. 동년 8월 7일, 00시 26분 추가 공격이 확인되어 방어 작업 진행되었으며, 현재 공격 문제의 원인으로 잡히는 부분을 시스템상 비활성화 처리했다. 공격한 아이피를 보니 미국발인 듯한데 확실하지는 않다.

2014년도 후반기 비로그인 사용자의 검색기능이 막혔다. 이 일과 관련해 외부에선 이전에 올라온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울 뿐 더러 너무 폐쇄적으로 운영하는 것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다. 사실 인소야에서는 주기적으로 과거 데이터베이스를 검색에서 제외시키므로 오래된 글은 회원도, 심지어는 작성자도 찾아내기 힘들다. 오히려 구글 Advanced Search의 특정사이트 검색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현재는 검색기능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8.1. 인소야식 에픽[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인소야식 에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사이트 내에서 에픽 둘둘 템셋으로 상위보스를 잡을 수 있냐 없느냐는 떡밥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그런데 에픽 둘둘로 카루타 같은 상위 보스들을 잡았단 유저들의 템셋을 보면 대부분 잠재능력에 2~3줄 유효옵이 있고, 에디셔널 잠재 역시 에픽이 대부분인데다가 유효옵이 여러 줄 달려있는 등 어지간한 유저들은 쉽게 얻기 힘든 강력한 아이템들이 대부분이었던터라 논란이 많은 편이다.인소야 내에서 이런 무시무시한 에픽템들로 떡칠한 헤비 유저들이 "에픽 둘둘로도 충분히 카벨이나 하매를 잡을 수 있다."며 메이플 게임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유저들을 비판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당연히 반감을 가지는 뉴비 유저들이 많아졌고, 윗잠재, 아랫잠재에 유효옵이 여러줄 달린 에픽 템들을 일명 "인소야식 에픽"이라고 부르는 밈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인소야 내에서도 아이템 평가받을 때 이 정도면 인소야 에픽이냐고 묻는 식으로 자주 사용되는 용어이다.

인소야식 에픽으로 인해 에픽템으로 상위보스를 잡으려면 세줄 유효옵은 필수라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9.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4 22:54:20에 나무위키 인소야닷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가입하면 글을 쓸 수 있다.[2] 네이버 블로그로 넘어가 진다.[3] '파키시'라는 유저가 만든 가이드 프로그램. 가이드 프로그램이 주목적이었으나 커뮤니티 기능이 있었다.[4] 스타포스 강화 비용 등 인소야닷컴 유저들의 의견이 크게 반영된 경우가 많다.[5] 이로 인하여 기사글은 메이플토크 게시판에 올라오는 상태이다.[6] 뒤에서 더 서술되지만, 분쟁이 시작되면 분쟁과 관련된 게시물이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리젠되며 심하면 며칠간 분쟁이 식지 않는 경우도 많다. 또한 메톡을 익명제로 바꿔야만 그게 훨씬 덜하다는 의견도 있다.[7] 그러나 6월 4일부터 밸런스 관련 기능은 모두 직업별 토크로 이전해 이제 밸런스 관련 글은 직업별 토크에서 써야 한다.[8] 평화로울 때는 정말 웃고 떠들 수 있다! 하지만 평화롭지 않을 때는...[9] 인소야와 대척점에 있는 메이플스토리 갤러리도 메이플 유저가 확 줄면서 소규모 친목갤에 가까워진 지 오래이다.[10] 스타플래닛 출시 초기에는 다양한 오류와 스타플래닛 끼워팔기식 이벤트로 많은 유저에게 비판을 받아 스타플래닛이 혐오스럽다는 뜻으로 사용되었다.[11] 사실 자유토크 시절에도 메이플 관련 사건이 거하게 터지면 유저들이 키배를 벌였다. 물론 그 때는 일상글을 거의 쓸 수 없었기 때문에 결국 자유토크에서 메이플 토크와 생활토크가 갈라지게 된 것이다.[12] 반면 메공카는 직업비교글과 서버 추천, 스텟공격력 평가 글이 넘쳐난다.[13] 2014년 7월, 8월, 12월에는 금요일 오후에도 개방했었고 2014년 11월에는 평일 밤 10시~12시에도 이용이 가능했다.[14] 왜 운영중단 되었는지 생활토크 유저들은 모른다. 실제로 운영중단 예고 당시 왜 그럴까에 대한 추측만 있었을 뿐 운영중단에 대한 정확한 이유를 유저들은 모른다.[15] 6월 21일, 27, 28일 제외[16] 자유토크 전환은 7월 14일 오후 쯤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17] 인터넷에서의 유머 자료들은 인터넷을 떠돌고 떠도니 가끔씩 중복 자료가 올라오기도 한다.[18] 특히 카테고리에 그림쟁이들 닉네임이 떡하니 달려있어서 대놓고 친목질을 조장했다.[19] 2012년까지는 CJ들이 자주 방송했으나, 2013년 이후로는 CJ들의 군 입대 등 여러 개인 사정으로 빈도가 많이 줄었다.[20] 2017년 초까지 DPM을 작성하던 그 유저였다.[21] 엄청난 비용이긴 하지만 놀장이랑 비교하면 굉장히 낮은 비용이긴 하다. 그거 때문에 고자본과 중저자본 유저들 사이에서 갈등이 심각한 편[22] 다양한 명분으로 놀장강의 가치가 유지되어야 한다는 점을 합리화하려 했으나 사실 스타포스를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놀장 유저들의 자신이 가진 아이템 가치의 하락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건 당연하다. 상당히 많은 돈을 투자해서 만든 자신의 템값이 반토막도 아닌 갑자기 1/10토막난다면 결국 놀장을 지른 고자본이 막대한 피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 물론 이렇게라도 이유를 제시한 사람들이 많았다면 이렇게까지 난리가 나지 않았으나 가장 큰 문제가 되었던건 역시 갖가지 궤변으로 무작정 놀장강 지른 템 가치를 유지하려고 했던 고자본 유저들도 적지 않았기 때문.[23] 물론 놀장강이 나온 상태에서 이미 대미지 인플레이션이 벌어졌기 때문에 궤변이다. 당연히 신강화 출시 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24] 물론 무작정 강화 비용을 대폭 상향시킨 황선영 역시 수많은 무자본 유저들에게 비판받았다.[25]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문단 옆에 마우스를 갖다대야만 단락기호(¶)가 나타나나, 엔하위키 미러에서는 마우스를 갖다대지 않아도 단락기호가 뜨기 때문에 리그베다 위키를 패러디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내용은 리그베다 위키에서 편집한다는 게 함정.[26] 그런데 정말로 글을 가져왔다가는 저작권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해당 내용은 도서를 만든 측에서 직접 썼고 스킨(?)만 엔하위키 미러로 바꾼 것이다. 이는 디시인사이드메이플스토리 갤러리 패러디를 한 것도 마찬가지이다.[27] 이런 점에서 햄갤이 리그베다-엔하 미러-나무위키를 싫어하는 점이 같다.[28] "insoya", "소야", "soya" 포함[29] 그 추측글들이 루머가 되어서 규모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기 때문에 도가 지나칠 경우에는 운영진들이 나서서 관리할 정도. 하지만 클라이언트 내에서 새로운 데이터가 추출되었을 때나 벼루의 비밀일기에 떡밥이 나올 때 마다 추측글을 많이 올릴 때는 신고가 잘 되지 않고 오히려 그럴듯하게 쓴 추측글은 추천을 많이 받는다.[30] 올라온 날짜를 보면 2005년 2월 4일이라고 되어있지만, 당시 목록을 봤을 때 2월 4~5일에 대량으로 글이 올라와있는 것을 보면 과거 소야 커뮤니티 시절 글을 옮겨온 것으로 보인다. 즉, 이 블로그에 박제된 글의 원본은 적어도 2005년 2월 4일 이전에 써진 글이다.[31] 단, 배틀쉽은 '배틀쉽 봄버' 스킬로 전보다 조금 바뀌었지만 다시 돌아왔다.[32] 본인은 이것이 예지몽이라고 했다. 만약에 쉐도우 파트너까지 맞췄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