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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리레온(Pokémon UN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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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Pokémon UNITE의 어택형 플레이어블 포켓몬. 포켓몬스터 시리즈 8세대 포켓몬인 인텔리레온이다.
1.1. 공식 소개 영상[편집]
2. 성장 과정[편집]
인텔리레온은 1레벨 울머기로 시작하여, 5레벨이 되면 누겔레온으로 진화하며 눈물그렁그렁을 대체하는 기술로 마지막일침/애크러뱃 중 한 개의 기술을 배운다. 이후 7레벨이 되면 인텔리레온으로 진화하며 물대포를 대체하는 기술로 노려맞히기/아쿠아브레이크 중 한 개의 기술을 배운다.
3. 능력치[편집]
1레벨부터 급소율 5%로 시작하고, 9레벨이 되면 급소율이 10%로 증가하고, 레벨 5부터 기술로 데미지를 주면 위력의 12.5%를 회복하는 기술 비례 HP 회복이 생긴다.
4. 기술[편집]
모든 공격이 특수 공격을 기반으로 한다.
4.1. 일반 공격[편집]
급소에 맞을 확률이 있으며, 3번째 일반 공격은 강화 공격이 된다. 강화 공격은 일반 공격보다 데미지가 강하고, 급소율이 20% 높다.
글레이시아처럼 일반 공격과 강화 공격이 모두 특수공격의 영향을 받는다.
4.2. 특성: 스나이퍼[편집]
급소 데미지가 증가하고 전투에서 벗어나 있는 동안 일정시간동안 벽에 가까이있으면 위장 상태가 되어[1] 상대편 포켓몬이 인텔리레온을 타겟팅 할수 없는 상태가 되고 이동 속도가 감소한다. 위장 상태 돌입 시, 그리고 돌입 후 3초마다 1번씩 최대 3번 급소 카운터를 얻는다. 급소 카운터가 있으면, 일반 공격과 급소에 맞을 확률이 있는 기술이 반드시 급소에 맞게 되며, 급소 카운터를 1개 소모한다.
눈물그렁그렁과 눈물그렁그렁을 대체하는 5레벨 기술들, 유나이트 기술로도 급소 카운터를 획득할 수 있다.
4.3. 1·3레벨 선택 기술[편집]
4.3.1. 눈물그렁그렁[편집]
상대편 포켓몬의 공격, 특수공격을 떨어뜨리고 자신의 이동 속도를 증가시킨다. 증가한 이동 속도는 주기적으로 감소한다.
기술 적중 시 급소 카운터를 1개 얻는다.
4.3.2. 물대포[편집]
초반 기술치고는 급소 카운터를 소모하면 엄청나게 강력한 데미지를 주며, 막타를 거의 확정적으로 뺏어먹을 정도다. 울머기가 초반 강캐인 이유이기도 하다.
4.4. 5레벨 선택 기술[편집]
울머기가 5레벨에 진화하여 누겔레온이 되면 1·3레벨에 선택할 수 있는 눈물그렁그렁을 대체하는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11레벨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4.4.1. 마지막일침[편집]
출시 후 2023년 7월 19일 패치로 급소 카운터 획득량이 2개로 증가하고 사거리도 7m에서 10m로 증가했다. 벽에다 쏨으로써 급소 카운터를 바로 획득할 수 있고 이동기로 활용이 가능하지만, 적에게 맞추면 급소 카운터만 획득하고 이동하지 않기 때문에 도주 중에 적에게 명중시키면 곤란해진다.
툴팁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마지막일침으로 벽에 다가가면 비전투 상태가 아니어도 즉시 위장을 준비한다.
4.4.2. 애크러뱃[편집]
지정한 장소로 활공한다. 활공하는 중에 상대편 포켓몬이나 벽에 맞으면 두트리오의 점프킥이랑 비슷하게 다시 지정한 장소로 활공하며, 만약 맞은 대상이 상대편 포켓몬이라면 데미지를 주고 이동 속도를 감소시킨다. 이 기술로 활공할때마다 급소 카운터를 1개 얻는다. 추가로 아쿠아브레이크로 공격하는 동안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숨겨진 효과로 애크러뱃으로 벽이나 적을 맞출시 아쿠아브레이크의 쿨타임이 2초 감소하는 효과를 가진다.
업그레이드시 첫 활공 거리가 증가한다.
버그가 있는데 적이랑 벽을 동시에 맞으면 두번째 활공 거리가 두배가 된다.
4.5. 7레벨 선택 기술[편집]
누겔레온이 7레벨에 진화하여 인텔리레온이 되면 1·3레벨에 선택할 수 있는 물대포를 대체하는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13레벨에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4.5.1. 노려맞히기[편집]
독특한 매커니즘을 가지고 있는데 부채꼴 형태로 표시되는 3개의 궤적 중 하나로 랜덤하게 탄환이 발사된다. 버튼을 꾹 눌러서 조준하면 이 3개의 조준선 각도가 좁아지며 일직선으로 정렬되기 때문에 원하는 방향으로 확실하게 탄환을 발사할 수 있다.
조준 중에 표시되는 조준선은 적에게도 표시된다. 적 방향을 그대로 조준하면 위치가 노출되기 때문에 반대편을 조준하다 발사 직전에 상대를 조준하는 테크닉이 필요하다. [3]
모크나이퍼의 그림자꿰메기 빌드와 굉장히 운용방식이 유사한 편이지만 데미지가 이쪽이 훨씬 높으면서 조준 난이도는 더 어려운 편이므로 그야말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다.
물 탄환은 야생 포켓몬은 관통하지만 플레이어는 관통하지 못한다. 덕분에 탱커 뒤에 숨는 원딜을 노리기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4.5.2. 아쿠아브레이크[편집]
탄환이 5번 명중하면 3초 동안 상대편 포켓몬이 자신의 공격으로 받는 데미지가 20% 증가한다. 글레이시아의 고드름침과 비슷하게 필중기이기에 난이도가 매우 쉬우면서도 스택을 비전투 상태에서 쌓아놓고 반영구적으로 유지까지 할 수 있기에 사실상 고드름침의 상위호환이다.
역시 고드름침처럼 사용 도중에 이동기를 이용할 수도 있으니 아쿠아브레이크를 한 번 타겟팅해놓고 적의 사정권을 벗어나는 식의 이기적인 딜교도 가능하다.
4.6. 유나이트 기술: 아주르스파이비전[편집]
잠시 절대 시야를 얻고 급소율이 오르며 급소 카운터를 지속적으로 획득하는 버프형 궁극기. 기술 시전 중 행동 불가 상태가 되면 취소된다. 급소율 증가 버프가 있긴 하지만 매초 급소 카운터를 얻으며 다른 기술로도 카운터를 수급하기 때문에 사실상 상시 급소 상태인지라 크게 체감은 되지 않는다.
5. 역사[편집]
1.10.1.5 패치 이후 / 2023년 7월 4일
포켓몬 유나이트에 인텔리레온이 출시되었다. 출시 이후 인텔리레온은 랭크 게임에 자주 채용되는 포켓몬이 되었는데, 기술에 대한 평가로는 아쿠아브레이크와 노려맞히기 중 아쿠아브레이크의 성능이 더 좋다는 것이 중론이다. 아쿠아브레이크의 경우 급소 카운터가 있는 상태에서 사용했을 때 몹시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고, 애크러뱃과 연동하여 기술을 사용하는 중 도주할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 출시로부터 약 일주일 뒤, 전체 픽률 18.39%로 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승률은 2023년 8월 17일 기준 49.4%로 나타났다.
1.11.1.2 패치 이후 / 2023년 7월 18일
마지막일침
거리: 7m → 10m
급소 카운터 획득: 1개 → 2개
마지막일침
거리: 7m → 10m
급소 카운터 획득: 1개 → 2개
6. 평가[편집]
모크나이퍼와 유사하게 기술 조합에 따라 초장거리 저격수와 중거리 딜러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현재 원딜 메가뮤츠Y가 출시되며 하위호환 취급을 받고 있으나 애초에 Y와 어깨를 나란히 할 포켓몬은 전혀 존재하지 않기에 딱히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다. 오히려 Y와 함께 팀을 꾸릴 수 있다는 것이 이득. 10월 15일 기준으로 인텔리레온은 아쿠아브레이크의 여전한 필중+확정급소의 사기성 덕분에 Y 다음가는 부동의 2인자로 평가받고 있다.[4] 사실 어떻게 보면 Y보다도 더 심하게 방관되는 포켓몬이기도 한데, 7월에 출시 후 단 한번도 픽률과 승률이 최상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다. 즉 너프를 먹어야 하는 준사기급 포켓몬인 셈. Y의 엄청난 후광에 가려져 적당한 성능의 포켓몬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아니다. 아쿠아브레이크의 성능이 로우리스크 하이리턴급으로 강력해 현재 너프를 먹어야 한다.
노려맞히기 빌드는 그림자꿰매기와 다르게 제자리에서 차징해야하며 위치가 쉽게 노출되기 때문에 마지막일침의 높은 기동성을 살려 지속적으로 포지션을 바꾸고 급소 카운터를 관리해야한다. 아쿠아브레이크 빌드는 급소를 연속으로 터뜨릴 수 있기 때문에 누킹 능력이 뛰어나며 생존성도 좋아 암살 플레이나 암살에 대처하는 플레이가 동시에 가능하다.
현재 평가는 노려맞히기는 화력은 매우 좋지만 맞추기가 심하게 어렵고 쓰는중엔 자리가 고정되어서 위치도 쉽게 노출되버려서 생존력도 별로기에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고 아쿠아브레이크는 짧은 기술 쿨타임, 애크러뱃의 좋은 기동성, 뛰어난 화력과 한번 맞추면 전부 확정타라는 점에서 좋은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6.1. 장점[편집]
- 강력한 초반 기술()
극초반부터 배우는 기술이지만, 순간화력이 엄청나게 강력해 막타력이 동레벨 모든 포켓몬 중 최강 수준이며 7레벨 최종진화 전까지의 울머기와 누겔레온이 은근히 강한 이유이기도 하다.
- 고성능의 특성()
벽에 붙어 특성 발동 시 타겟팅 당하지 않기 때문에 피카츄같이 타겟팅 기술을 주로 사용하거나 리자몽같이 일반 공격이 강력한 포켓몬을 카운터 칠수 있고, 급소 카운터로 인해 확정 급소가 뜨는 기술의 데미지도 강력하다. 무엇보다 비전투시에도 급소 게이지를 채울 수 있다는 점이 인텔리레온의 평가를 높게 쳐주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 극강의 단발 데미지()
조준 난이도는 극도로 어렵지만 맞춘다면 모크나이퍼 이상으로 초장거리에서 미친듯이 강력한 순간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 유나이트를 제외한 모든 기술 중에서 단일 데미지가 전 포켓몬 중 최강이다.
- 쉽고 강한 포킹 능력()
사거리 내의 적을 한 번만 지정하면 무조건 전탄이 다 박히는 필중기인데다 시전 도중 무빙 및 이동기 사용이 가능해 거리조절하기도 쉬운 이기적인 딜교가 가능한 사기 기술이다.
6.2. 단점[편집]
- 낮은 내구성 및 생존력
모크나이퍼처럼 물몸이다. 그나마 나은것은 이동기의 성능이 나쁘지 않고, 특성으로 은신하면 조준이 불가능해져 기습에는 모크나이퍼 보다는 강한 편이다. 아쿠아브레이크든 노려맞히기든간에 팀에 디펜스형 포켓몬이 보좌해주지 않는 이상 인텔리레온이 프리딜을 할 수 있는 상황이 그닥 많지가 않다. 전자는 적한테 가까이 붙어야 데미지를 주기 용이하고 후자의 경우는 이동을 못하는데다 레이저로 자신의 위치도 상대에게 노출시킨다.
- 매우 어려운 조준 난이도()
노려맞히기는 맞추기 어려우며, 심지어 충전 중에는 이동도 할 수 없는데다가 기술이 나가는 방향도 표시되어, 뒤를 보고 충전하고 앞으로 돌아서 쏘는 고난이도 테크닉이 필수적이다. 그래서 사실상 맞는게 바보인 기술 취급을 받고 있다.
7. 운용[편집]
8. 추천 빌드[편집]
출시 초기 주류 빌드는 애크러뱃&아쿠아브레이크. 노려맞히기 빌드는 모크나이퍼의 그림자꿰매기 빌드에 비해 운용이 상당히 까다롭기 때문에 속편한 아쿠아브레이크 빌드가 선호되고 있다.
특수공격 딜러이면서 주력기로 급소를 노릴 수 있지만, 글레이시아와 마찬가지로 초점렌즈는 빛좋은 개살구이다. 초점렌즈의 급소 데미지 12% 증가는 합연산으로 적용되기 때문에 기본 급소 데미지가 250%인 인텔리레온의 경우 실효율이 4.8%로 다른 일반적인 포켓몬보다 떨어진다. 또한 초점렌즈의 핵심인 급소 공격 시 추가 데미지 효과는 공격 계수인데 인텔리레온의 기본 공격이 만렙 기준 61로 거의 없다시피 책정되어 효과를 볼 수가 없다. 때문에 초점렌즈로 증가하는 데미지와 추가 데미지를 합쳐도 박식안경 등으로 특수공격을 올려서 증가하는 데미지보다 떨어진다.
9. 홀로웨어[편집]
10. 기타[편집]
- 포켓몬 유나이트에 2번째로 출시된 8세대 스타팅이다. 전체 스타팅으론 9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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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부분의 원딜들이 Y로 인해 추락한 것과 대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