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덴드로그램/애니메이션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라이트 노벨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감독은 코바야시 토모키, 방영 시기는 2020년 1월.
2. 공개 정보[편집]
2019년 1월에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다. 감독은 코바야시 토모키, 캐릭터 디자인은 나카다 마사히코. 티어즈 투 티아라 이후로 두 사람이 11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 되었다. 제작사는 하마토라 1기, 첫 갸루, 이모이모를 제작했던 NAZ. 아무래도 전작 이모이모의 퀄리티가 너무나도 압도적이었던지라 퀄리티에 대한 걱정이 많고, 같은 분기 ID:INVADED와 다작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
애니메이션 진도를 어디까지 뺄지도 걱정되는데, 4권 분량을 1쿨에 집어넣으려면 외전을 다 빼도 오프닝 할 시간이나 있을지 의심되는 수준이다. 그렇다고 2권 분량으로 고즈메이즈전까지 만들면 앞부분 떡밥을 모조리 날려버리는 상황이라, 2쿨로 만들면 되지만 과연 그럴만한 판매량이 나올만한 퀄리티를 뽑아낼 수 있을지 의문(...).
본편에서 다루지 못한 설정을 친절하게 풀기 위해 '어째서 왜 덴드로그램'이라는 미니 애니메이션 파트가 있다. 하지만 한국 수입사인 애니플러스의 방영분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2.1. PV[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트 덴드로그램/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5.1. OP[편집]
가사는 가능성이 절망적이여도 포기하지 않으려고 하는 주인공을 묘사한 모양인데, 작품이 게임물이라 가사가 여러모로 가챠를 연상케 한다. '소수점 넘어서 반드시 존재하는 희망'이라던가 '바라지 않는 현실에'라던가 '1퍼센트 이하라도'라던가. 그런데 이거 PV는 정작.... 직접 보자.
5.2. ED[편집]
6. 회차 목록[편집]
- 2월 20일자 방송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사태로 제작 사정에 차질이 생겨 휴방되었다.#
- 전화 각본: 모모세 유이치로
7. 평가[편집]
결국 우려대로 작화 상태는 좋지 못하다. 거기다 오프닝 만들 시간조차 없었는지 PV컷 붙여넣기에 온갖 프랙탈로 오프닝을 때우고 있다. 그리고 명색이 액션물인데 전투 중의 스킵이 많고, 특히 네메시스의 크기가 일정하지 않고 수시로 바뀐다.
4화에 이르러서 작붕이 정말 심각해졌다. 그전까진 적어도 평범한 저예산 애니 정도의 작화는 냈는데, 4화에 와선 점점 눈 위치가 이상해진다 싶더니 작붕이 심심하면 나온다...
7화에선 코로나 때문이긴 하지만 한 주 휴방을 해서 그런지 작화가 다시 안정적으로 돌아왔다. 린도스의 등장을 완전히 잘라버리고[2] , 있지도 않은 네메시스의 목욕신을 넣었다.
마지막화에서는 또 엘리자베트가 탈주해 경비가 허술하다고 한탄하는 레이지만, 애니메이션만 보면 레이는 엘리자베트가 탈주한 걸 마지막화에서야 처음 보는 것이다. 그야말로 원작으로 보지 않으면 구멍이 패시브로 달리는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이 끝까지 완벽하게 묻히는 작품이 되자 원작 팬들은 이따위로 제작한 NAZ를 증오한다며 이를 갈고 있다. 특히 같은 제작사에서 만들어 같은 시기에 방영된 ID:INVADED가 상당한 퀄리티로 호평받았고, 옆동네의 다른 VRMMO 판타지 애니가 제작진 및 제작사를 잘 만나 중국, 해외 등에서 대박이 터지자 더욱더 한탄하는 분위기.[3] 본래 감독 코바야시 토모키는 감독으로서의 실력은 검증되어 있고 부진할 때도 이 정도로 망치는 인물은 아니었으나 본작에서는 제작 스케줄이 촉박한 흔적이 보이며 참여 제작진도 코바야시 인맥 사단은 철저하게 배제되어 있다. NAZ가 영세한 곳이면서 시리즈 구성으로 참여한 모모세 유이치로가 각본을 굉장히 느리게 제출하여 스케줄에 파행을 일으킨 것으로 보인다.[4]
8. BD&DVD[편집]
[릴리아나] 본 작품에서 릴리아나 그란드리아의 성우를 맡고 있다.[1]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2] 이 때문에 마스터에 대한 린도스의 생각이 드러나지 못했다.[3] 심지어 스토리는 최소한 저딴 것보다는 나은 상태였다.[4] 심지어 모모세는 원청 제작사 NAZ의 임원인지라 코바야시 감독이 클레임을 걸 수 없는 환경이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0:59:30에 나무위키 인피니트 덴드로그램/애니메이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