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저장소/정치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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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역사
3. 비판
4. 여담
5. 관련 문서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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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당시 사이트 내의 정치글 비중이 높아지자 만들어진 게시판이자 일베저장소의 대표적인 격리 게시판. 현재 일베 상황으로 보았을 때 저 조치는 엄청난 선견지명 그 자체이다. 한때 일베 어느 게시판에서나 정치 이야기가 폭주하던 시절에는 이런 조치도 사실상 무용지물이었으나 2016년 즈음 부터 정치 게시판과 짤방 게시판, 일반 일베와 정베가 대분열을 하면서 존재이유를 되찾았다.

일베저장소의 정치 게시판. 게시판 이용층은 일베 안에서까지 너무 우편향적[1]이란 지적을 수시로 듣는 정게할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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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내부/외부에서 기존 운영자가 일베를 매매했다는 카더라가 있었는데 그 뒤 사이트 분위기가 일부 바뀐 점으로 인해서 그 카더라를 믿는 유저들이 많아지게 되었다 물론 이 문서에다가 이 내용을 적는만큼 정게 관련해서도 변하긴 했다. 진심 안 좋은쪽으로.

이전에는 특별한 기간[2]이 아니고선 정게가 아닌 짤게에 정치 관련 글을 적으면 정치 게시판으로 이동 시키고 단기간 내에 반복시 재제를 가했을 만큼 단속이 심했다.[3] 하지만 운영자가 새로 바뀌었다는 카더라가 나오기 시작한 시점부터 그런 모습이 점차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아주 방관하는 상황.


2. 역사[편집]


쓰레기통에서 꽃이 피었다. - 새부


지금이야 정게할배라고 불리는 유저들로 가득한 정치게시판(이하 정게)였지만 2012년, 커다란 두개의 정치적 이벤트인 총선대선시기의 정게는 당시 보수층의 저격수 역할을 하면서 새로운 인터넷 정치 커뮤니티로 부상한다. 이러한 정게의 커다란 성장은 과거 보수 지지자들이 광우병 파동으로 현실상에서 사회적 매장을 당하고, 인터넷 상으로는 나꼼수를 위시한 진보성향의 유저들에게 알바라고 매도당하면서, 그들이 자유롭고 탄압받지 않는 자유로운 곳, 일종의 피난처를 찾으면서 시작된다.

당시 정게로 유입된 사람들은 다양한 곳[4]에서 활동하던 사람들로 각자의 정치적 성향과 분야가 제각각 달랐다. 이들이 대거 유입은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낳았다. 각종 의견에 대해 자신의 글을 올리면, 많은 이들이 이에대해 의견을 개진하고, 피드백받는 형태로 의사교환과 정보교류가 다양해졌고 당시 정치와 거리가 있던 일베를 산업화하는데 큰 기여를 한다.[5] 이당시 정게의 주된 글들은 각종 정치 교양서적들을 정리하거나, 전원책 변호사, 김진 논설위원으로 대표되는 보수성향의 논객들의 동영상 자료를 만드는 등의 글들이었다.
특히나 당시의 널리 퍼진 노무현 정부와 이명박 정부의 각종 수치 비교표와 나꼼수 대한 반박과 xx왕 시리즈로 대표되는 이명박 정부의 각종 정책이나 성과 등을 알리면서, 각종 물자들을 만드는 역할을 수행했다.[6]

더욱이 이들은 (배경은 다르지만) 각종 여러 사이트에서 탄압받거나 매도당해, 자신들의 의견이 묵살되는 것을 경험했기에 그 무엇보다 토론과 팩트를 존중했다. 이 때문에 당시 진보 좌파 성향의 유저들도 이곳으로 와 토론을 벌였으며, 자료의 검증을 우선시했고 단순히 자신과 반대되는 정치성향을 가졌다고 제재를 가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 생각했다. 이러한 그들의 원칙과 행동은 과거 운영자가 따로 수용소를 만들어 정치적 글이나 유저들을 격리시키고자 한 의도와 달리, 일베의 여의도가 되어 일베의 정치적 방향과 이를 보충하는 자료와 각종 지원을 행하는 곳으로 면모하였다.[7] 심지어 이 때에는 현재 일베에서 존재할 수 없는 토지공개념 같은 과격 좌파스러운 주장을 하는 유저들도 있었으며, 심지어 이들 중 일부는 '개념인' 취급을 받으며 대등한 토론 상대로 여겨지기도 했다.

시기가 지나고 2012년이 되어, 총선과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정치에 관심이 없던 유저들 역시 정게에 나타나기 시작했다.[8] 2세대가 등장하면서 새로이 부상한 인물이 있는데, 바로 변희재다. 당시 변희재는 진중권 교수를 상대하는 보수의 아이돌로서, 정치적 이슈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주는 지휘관으로서 정게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사람이 되었다.[9]

4월 총선이 다가오면서, 이들은 각 지역구의 새누리당 후보을 지원하거나, 당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의 행보, 변희재의 트윗을 가져오며, 당시 민주당의 정책과 공약을 비판하는 등의 자료를 만드는 등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10] 한편으로는 문제점이 생기기 시작했는데, 바로 이 시기에 말이 안통하는 어그로꾼들이 대거 유입되고 이들을 상대하면서 '네다홍'이라는 표현이 나타난 것이다.[11][12]

이 시기를 지나면서 여권과 야권, 그리고 정치적 시민단체 및 언론에서 일베의 비중이 크게 늘어나기 시작한다. 또한 보수와 진보 모두에게 있어서, 이러한 규모의 젊은 보수성향의 인터넷 커뮤니티는 난생 처음이었기에 수많은 이들이 일베 정게로 몰려오게 된다. 그중에는 1세대와 같이 이들의 지식인 역할을 수행하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대다수는 정게를 이용하여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고자 하는 집단이 조직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한다. 대표적으로 박사모와 시스템클럽인데, 박사모는 일베 정게 내에서 금기시했던 계파간 갈등을 조장해 친이계 성향의 유저들과 싸웠으며, 시스템클럽(이하 시클)은 지만원의 주장만 옳다며 5.18에 대한 다른 의견을 봉쇄했다.[13][14][15]

2012년 4월 총선이 지나고, 12월 대선 전까지의 기간은 기나긴 전쟁의 시기였다고 볼 수 있다. 외부적으로는 진보성향의 누리꾼들을 상대해야 했고, 내부적으로는 시스템클럽을 위시한 유저들[16]과 관심종자들을 상대해야했다. 더욱이 총선은 승리했지만, 대선의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정게의 분위기는 상당한 긴장감에 물들여 있었다.

그러나 기존에 가지고 있던 정게의 능력과 역할은 갈수록 강화되어갔고, 야권의 네거티브 공세에 반박하거나 역공을 가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 당시 일베가 진보와 야권을 공격하는데 쓰던 방법은 그들이 사용한 방식 그대로 응용해서 저들에게 사용하는 것이었다. 대표적으로 진보측이 서민 프레임을 들고 공격한다면, 역으로 그들의 비서민적 행위(양측 후보들의 패딩값 논란, 문재인 후보 고가 의자 등)을 찾아내 반박하는 식이었다. 당시 상황을 요약한 사진. 덕분에 이러한 일베의 역할과 그 튼튼하기로 소문한 서버로 국정원이 운영한다는 루머가 크게 퍼지기 시작하고 이 덕분에 각 정당과 정치인들에게 일베는 모니터링 대상이 되었고, 각종 논란의 중심지이자, 보수진영의 무기로써 12월 대선직전까지 (그간 없었던) 인터넷 TF팀으로 활약한다.

그러나 12월 대선이 지나고 2013년이 되면서, 장년층들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고, 기존의 1세대 및 2세대 유저들은 정게 외에도 다른 게시판으로 퍼지기 시작했고, 정게에 상주하게 된건 장년층이 된다. 이들은 앞서 서술한 것 처럼 자신들의 극단적인 정치관과 맹목적 신념에 따라 기존의 1, 2세대 유저들을 단순 자신들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배척하게 된다. 결국 한국 인터넷 상에서 좌우가 서로를 존중하며 토론 가능한 몇 안되는 게시판이었던 정게는 기존의 토론, 팩트, 젊음이란 정게의 자랑거리였던 세가지를 잃고 정게할배에 점령된 무법지대가 되었다.

일베 정게의 역사에 대해 .araboja

2016년도 20대 총선최순실 게이트 그리고 19대 대선을 전후로 극단적인 친박/진박화가 이루어져 조원진대한애국당과 관련된 인물들을 맹목적으로 찬양을 하였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자유한국당에 당적을 두고있는 주요 정치인들에 대한 무차별 욕설과 조롱 등 아군총질을 감행하였다. 결국 일베 운영진들은 정게가 정게할배들에 의해 무법천지가 되는 것을 막기위해 2019년 4월 3일날 치러진 2019년 재보궐선거의 결과를 반영하여 2019년 4월 8일자로 정치 일간베스트[17]를 폐쇄하고 대한애국당 게시판을 신설하여 기존에 정게에서 깽판을 부리던 정게할배들을 수용하였으며, 그 후 조원진과 대한애국당에 대한 언급을 대한애국당 게시판만 하도록 하였으며, 다른 게시판에서 할 경우 처벌하는 조치를 취하게 되었다.

2020년에 지나친 틀라포밍으로 일베 자체가 망해가는 시점에 이르러서는 정게할배들이 디시인사이드 우한 마이너 갤러리로 많이 이주해서 틀라포밍시켰으며, 이들은 2020년 말에 우갤에서 쫓겨난 뒤 미국 정치 마이너 갤러리로 정착해서 현재에 이르는 중이다.
정게 수난의 역사. (2014, 2019)


2023년 기준으로 정치일간베스트 게시판이 부활하였고, 게시판 이름이 뉴스/시사/정치 게시판으로 바뀌었다.

3. 비판[편집]


기존 짤게의 극우성을 띤 모습을 훨씬 넘어선 수꼴이라 불려도 이상할 게 없는 정치관의 정게 유저들과 그 이후 유입된 무엇이 옳고 그른 건지 제대로 판단이 힘들 저연령대 학생 이용자들이 이들의 행동을 보고 "일베에서 그렇다니 그런거구나" 하며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유저들이 거의 완벽하게 시너지를 이루었다. 요약해서 간단하게 그 뒤 짤게엔 헬게이트가 열린거나 다름 없는 상황이 벌어졌다.

예전엔 유머성 없는 단순한 정치글이 일베-일간베스트 까지 올 경우 덧글엔 "정게로 꺼지세요" 같은 반응들이 대부분 이었는데 지금은 운영진이 단순한 정치글이 올라오든 말든 신경을 안쓰니 되리어 "분탕종자 홍어새끼가 날뛰네 ㅋㅋㅋㅋㅋ" 하며 불만의견 표출 시 무조건 홍어라는 기적의 논리를 매우 진지하게 펼치고 계신다. 정말 2011년 경의 공지대로 정치자료가 일베의 전체적인 재미를 떨어트리고 있다. 정게할배나 정치병에 재대로 도져버린 유저들은 재미없는 정치글 남발을 그만하란 반응을 일베를 장악한 분탕종자들이 자기들 사상을 바꾸기 위해서 총 출동했다는 참으로 어이없는 망상력을 보이며 "홍어새낀 ㅁㅈㅎ" 하는 반응을 보인다. 지들 말로는 나라를 바로잡기 위함이라며 헛소리를 하고 있는데 특유의 노땅체와 결합하여 극혐도 그만한 극혐이 없다.

본래 정사게가 이만큼 노답은 아니였다. 물론 그때도 정상이라고 보긴 뭐하나 나름 사회 이슈에 적극적으로 보수 입장을 취하며 총선, 대선때 여러가지 활약을 하기도 했다. 또한 나름의 토론과 정보 교환 등이 이루어지는 조금 과격하지만 지금보다는 지극히 정상적인 정치 게시판이었다. 그러나 대선 즈음 해서 일명 '노땅'들이 게시판을 점령하기 시작했다. 기존의 정게 사람들은 처음엔 별것 아니라 생각했지만 점점 완장을 차는 노땅들을 보고 위기감을 느꼈고 대처를 하려 했으나 결국 노땅들이 이겨 정사게는 우좀의 길로 빠져들게 되었다.

맨 처음 헤게모니를 장악한 것은 지만원박사의 시스템클럽 출신들이었는데, 이후 친박 성향의 노인들이 우르르 몰려들면서 그들이 시클 출신들을 몰아내고 정게를 장악했다. 이들의 주요 특징은 밑도끝도 없이 '역시 레카(레이디가카라는 뜻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지칭함),,, 정치 9단이시다~!!~' 같은 박대통령 찬양 일색이라는 점이다. 아무튼 레카의 뛰어난 능력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믿는 신앙고백 게시판과 같은 모양새다. 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의문을 제기하거나 비판을 가하면 상술한 'ㄴㄷㅎ 전법'으로 상대를 지쳐 나가 떨어지게 만든다. 자신이 아무리 분탕홍어가 아님을 강조해도 '홍어 아닌데 보수인 척 위장하느라 애쓴다'거나 '명뽕, 쥐빠(친이 성향에 대한 비칭)' 같은 소리만 듣는다. 같은 보수라도 이명박에 대해서는 역적이라고 평가하는 등 그들이 수용하는 정치스펙트럼은 매우 좁은 편이며 그들의 피아식별 수단은 오로지 '박근혜를 찬양하는가?' 밖에 없다.[18]

덕에 짤게는 우좀화로 인해 점점 노잼이 되었고. 이런 모습이 심해지면서 대립구도가 나타나는 게시판이 생기기 시작했다. (애게,잡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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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짤요약[19]


3.1. 딱스터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딱스터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여담[편집]


일베 명언 모음이란 제목으로 인터넷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짤 중에서 정게에서 나온 명언들이 거의 9할을 차지한다. 그 중에서도 언론 믿지마 일베를 믿어, 애국보수가 된걸 후회한다. 이 말들은 일베 안에서 거의 자학적으로 사용되거나 극우성향이 짙은 글에 유저들이 조롱의 의미로 사용하는 편.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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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말이 순화해서 우편향적이지 그냥 수꼴 수준.[2] 대선기간[3] 물론 단순한 정치글만 해당. 정치색을 띈 드립 등의 유머글일시 단속 대상이 아니다.[4] 루리웹, 이글루스, 정사갤 등[5] 지금이야 안쓰는 표현이지만 당시 이들을 산업화 전사라 하며, 인터넷 상에서 진보들과 최전선에서 싸우는 이들로 보았다.[6] 이 시기가 재밌는 부분은 친이 성향과 친박 성향의 유저 모두 합심해서 이러한 자료를 양산하고 배포했다는 점이다.[7] 위의 운영자 새부의 발언 역시 이 시기 정게의 성장과 활약을 보면서 한 말이다.[8] 이하 위의 언급된 유저들과 이들을 구분하기 위해 전자는 1세대, 후자는 2세대라 지칭한다.[9] 문제는 이러한 변희재의 비중으로 진중권 교수에 대해 '거짓말만 할 뿐'이라는 식으로 무시하는 경향을 낳았고, 결국 훗날 진중권 vs 간결 토론과 같은 대참사를 만들어냈다.[10] 1세대가 자료를 만들고, 2세대가 이를 퍼나르는 역할을 수행했다.[11] 이후 4월 총선과 12월 대선 사이에 1,2세대 와 새로 들어온 장년층(이후의 정게할배)들과의 지분 다툼 속에서 1,2세대들에게 이 표현을 사용해 이들을 쫒아낸다.[12] 문제는 이들이 과거 '네다알'로 알바취급받으면서 탄압받았던 것이 그대로 돌아와 공격받았고, (충격을 받은)몇몇 이들은 정게를 떠나 사회게시판, 혹은 제 3의 사이트로 흩어졌고 일부는 트위터나 블로그 등의 개인활동을 하게 되었다.[13] 이전까지만 해도 5.18 은 토론의 대상으로서 몇날며칠을 싸우는 등 제각각 의거, 항쟁, 사태 등 다양한 표현을 사용했다.[14] 특히나 이들에 대해 기존의 유저들이 치를 떠는 것이 '어버이연합 할배들한테 5.18은 폭동이다 피켓 들려주자' 등의 주장으로 자신들의 도구로 만드는 태도였다.[15] 이처럼 정게가 시스템클럽 세력에게 넘어가고 이런 극단주의적 분위기가 몇달 내내 지속되자, 2013년쯤에는 구 정게 유저들은 사회게시판으로 도망쳤으며 사게에서 자신들의 토론문화를 보존하며 5.18에 대해서도 자유로운 의견개진과 토론을 하는 등 옛날 정게의 토론 문화를 이어나갔다. 구 정사 게시판의 후예들답게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토론을 지향했던 사게 유저들은 5.18에 대해서 공통적인 견해가 아니라 여러 시각차이를 가지고 있었고, 시스템클럽의 영향으로 폭동론이 지배적인 일베 유저들 다수가 보기에 "5.18을 단순히 폭동으로 보아서는 안된다"라는 주장을 펼치는 사게 유저들은 아니꼬운 놈들이었다. 이는 결국 훗날 정게의 노땅화에는 반감을 가진 일베 유저들도 사게 유저들을 외면하는 계기가 되었고 사게 유저들이 2013년 중엽에 일베에서 축출당하는 원인이 되었다.[16] 어찌본다면 이들이 바로 정게할배들의 전신이다.[17] 약칭, 정베[18] 정확히 말하자면, 이 외에도 5.18 민주화운동폭동 인정, 김대중, 노무현(+ 북한 3부자)를 욕할 수 있는 지의 여부, 전두환, 박정희 찬양 등이 있으나 이건 대다수 다른 게시판도 별반 차이는 없다.[19] 의 주인공은 메리 1세. 그런데 짤의 원본에도 잘못된 묘사가 있는 편으로 메리 1세가 이렇게까지 막장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