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보유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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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체가 모두 국내선 투입용이기 때문에 MTOW를 줄인 Regional이다. 추후에는 구형 B777들을 모두 A350으로 교체할 예정이며, 차후 국제선에도 투입시킬 예정. 현재는 하네다-후쿠오카, 하네다-신치토세, 하네다-나하, 하네다-이타미 등 고수요 국내선에 투입시키고 있다. 이전에 운용하던 B747, B777 등 대형 광동체기의 뒤를 잇는 기종이기도 하다.
이 기재는 일본항공이 사상 최초로 자체 도입하는 에어버스 기종이란 측면에서도 의의가 큰데[2] , 그동안 일본항공은 에어버스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보잉 기종만 도입해왔기 때문이다.
A330 대신 B767을, A320 대신 B737을 도입 운용해왔고 대형기인 A380에도 무관심했던 항공사인데 A350을 국내선 목적으로 최초로 도입하게 된 것. 옆집인 전일본공수는 A320, 320neo 계열도 굴리고 A380도 호놀룰루 투입 목적으로 운용중인걸 생각하면 A350 도입은 특기할 만한 일. 일본항공 쪽에서도 꽤나 만족하는 모양인지 SNS나 각종 홍보 매체에서 자주 써먹고 있다.
2023년 12월 현재까진 총 17대 내외가 도입됐으며(A350-900 16대, A350-1000 1대), 최종적으로는 31대가 도입, 운용될 예정이다. 구형 777을 대신하여, 장거리 국제선 투입도 점쳐지는 중. 일단 일본항공은 -900형 말고도 -1000형 또한 도입하기로 결정했으며, 2024년 상반기부터 국제선에 -1000형을 투입할 예정이다.
2024년 상반기에 2023-2024 동계스케줄부터 A350-1000의 국제선 투입이 확정됐으며 도쿄 하네다-뉴욕 JFK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영업을 시작한다. 2023년 중 A350-1000 2대의 도입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15대의 A350-1000이 도입되며, 점차적으로 구형 보잉 777-300ER 계열기를 대체하며 일본항공의 주력 국제선 기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2023년 12월 13일에 기내를 공개하면서 좌석 배치도도 함께 공개되었는데, 전체 공간의 절반 이상을 퍼스트, 비즈니스 클래스가 차지하는 호화 좌석배치로 구성되어있다. 그래서 총 좌석수 239석으로 타사의 A350-1000 대비 좌석수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산하 항공사들로 넘긴 기종 이외에 전량 보잉 737-800을 운용중이다. 이후 2023년 3월 23일, 점차 노후화되는 737-800을 대체할 목적으로 보잉 737 MAX 8을 주문했으며 2026년부터 21대를 도입 확정했다.# 다만 보면 알듯, 일본항공이 보유한 737은 48대에 달하는데 이를 대체할 주문량은 절반에 불과하다.
일본 내에서 나오는 이야기론 일본항공이 나머지 대체분은 에어버스 A320neo 계열로 대체하려 한다고 하며, 경쟁사인 전일본공수가 A320 계열기를 굴리는 것, 그리고 일본항공 자기들도 A350을 운용하면서 나름 에어버스기에 만족한 점 등이 이런 선택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항공은 중대형 민항기 시장이 보잉-에어버스로 재편된 뒤 줄곧 보잉 계열만 도입해 왔던 점을 생각해보면 특기할만한 일이다.
국제선은 787에게 넘겨주고 대부분의 기체가 국내선에서 운용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아시아나 항공의 HL7528처럼 극단적인 노후화가 이루어진 것은 아닌데 왜냐하면 2000년대 초반까지 신조기를 도입해왔기 때문. 737과 777처럼 아직 대체 계획은 없다.
보유 기종중 일부를 화물기로 개조할 예정이다.## 이는 일본에서 택배근로자 노동시간 관련 법의 개정으로 2024년부터 택배근로자가 부족해짐에 따른 항공화물 수요 증가 예상, 코로나19 이후 국제 화물 운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항공으로서는 13년만의 화물전용기 도입이 된다.[3]
2023년 11월 현재 777-200, 777-200ER, 777-300 시리즈들은 전량 퇴역하였으며, 나머지 777-300ER들은 A350-1000이 들어오는 대로 퇴역할 예정이다.
현재 일본항공의 주력기종이다. 787-8일 경우 국내선과 중거리까지 담당하는 한편 787-9는 소량의 777-300ER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장거리까지 운용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서 787을 2번째로 많이 보유한 항공사이다. 1위는 전일본공수.
다른 항공사와 달리 이코노미클래스 좌석 배치가 2-4-2로 배치되어 1열당 좌석수가 다른 항공사의 787 대비 한자리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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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어버스[편집]
1.1. A350 XWB[편집]
- Airbus A350-900 - 16대
전 기체가 모두 국내선 투입용이기 때문에 MTOW를 줄인 Regional이다. 추후에는 구형 B777들을 모두 A350으로 교체할 예정이며, 차후 국제선에도 투입시킬 예정. 현재는 하네다-후쿠오카, 하네다-신치토세, 하네다-나하, 하네다-이타미 등 고수요 국내선에 투입시키고 있다. 이전에 운용하던 B747, B777 등 대형 광동체기의 뒤를 잇는 기종이기도 하다.
이 기재는 일본항공이 사상 최초로 자체 도입하는 에어버스 기종이란 측면에서도 의의가 큰데[2] , 그동안 일본항공은 에어버스에는 눈길도 주지 않고 보잉 기종만 도입해왔기 때문이다.
A330 대신 B767을, A320 대신 B737을 도입 운용해왔고 대형기인 A380에도 무관심했던 항공사인데 A350을 국내선 목적으로 최초로 도입하게 된 것. 옆집인 전일본공수는 A320, 320neo 계열도 굴리고 A380도 호놀룰루 투입 목적으로 운용중인걸 생각하면 A350 도입은 특기할 만한 일. 일본항공 쪽에서도 꽤나 만족하는 모양인지 SNS나 각종 홍보 매체에서 자주 써먹고 있다.
2023년 12월 현재까진 총 17대 내외가 도입됐으며(A350-900 16대, A350-1000 1대), 최종적으로는 31대가 도입, 운용될 예정이다. 구형 777을 대신하여, 장거리 국제선 투입도 점쳐지는 중. 일단 일본항공은 -900형 말고도 -1000형 또한 도입하기로 결정했으며, 2024년 상반기부터 국제선에 -1000형을 투입할 예정이다.
- Airbus A350-1000 - 도입 예정
2024년 상반기에 2023-2024 동계스케줄부터 A350-1000의 국제선 투입이 확정됐으며 도쿄 하네다-뉴욕 JFK 노선을 시작으로 국제선 영업을 시작한다. 2023년 중 A350-1000 2대의 도입을 시작으로 2028년까지 총 15대의 A350-1000이 도입되며, 점차적으로 구형 보잉 777-300ER 계열기를 대체하며 일본항공의 주력 국제선 기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2023년 12월 13일에 기내를 공개하면서 좌석 배치도도 함께 공개되었는데, 전체 공간의 절반 이상을 퍼스트, 비즈니스 클래스가 차지하는 호화 좌석배치로 구성되어있다. 그래서 총 좌석수 239석으로 타사의 A350-1000 대비 좌석수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2. 보잉[편집]
2.1. Next-Generation 737[편집]
- Boeing 737-800 - 42대
산하 항공사들로 넘긴 기종 이외에 전량 보잉 737-800을 운용중이다. 이후 2023년 3월 23일, 점차 노후화되는 737-800을 대체할 목적으로 보잉 737 MAX 8을 주문했으며 2026년부터 21대를 도입 확정했다.# 다만 보면 알듯, 일본항공이 보유한 737은 48대에 달하는데 이를 대체할 주문량은 절반에 불과하다.
일본 내에서 나오는 이야기론 일본항공이 나머지 대체분은 에어버스 A320neo 계열로 대체하려 한다고 하며, 경쟁사인 전일본공수가 A320 계열기를 굴리는 것, 그리고 일본항공 자기들도 A350을 운용하면서 나름 에어버스기에 만족한 점 등이 이런 선택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일본항공은 중대형 민항기 시장이 보잉-에어버스로 재편된 뒤 줄곧 보잉 계열만 도입해 왔던 점을 생각해보면 특기할만한 일이다.
2.2. 767[편집]
국제선은 787에게 넘겨주고 대부분의 기체가 국내선에서 운용된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아시아나 항공의 HL7528처럼 극단적인 노후화가 이루어진 것은 아닌데 왜냐하면 2000년대 초반까지 신조기를 도입해왔기 때문. 737과 777처럼 아직 대체 계획은 없다.
보유 기종중 일부를 화물기로 개조할 예정이다.## 이는 일본에서 택배근로자 노동시간 관련 법의 개정으로 2024년부터 택배근로자가 부족해짐에 따른 항공화물 수요 증가 예상, 코로나19 이후 국제 화물 운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일본항공으로서는 13년만의 화물전용기 도입이 된다.[3]
2.3. 777[편집]
2023년 11월 현재 777-200, 777-200ER, 777-300 시리즈들은 전량 퇴역하였으며, 나머지 777-300ER들은 A350-1000이 들어오는 대로 퇴역할 예정이다.
2.4. 787 드림라이너[편집]
현재 일본항공의 주력기종이다. 787-8일 경우 국내선과 중거리까지 담당하는 한편 787-9는 소량의 777-300ER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장거리까지 운용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에서 787을 2번째로 많이 보유한 항공사이다. 1위는 전일본공수.
다른 항공사와 달리 이코노미클래스 좌석 배치가 2-4-2로 배치되어 1열당 좌석수가 다른 항공사의 787 대비 한자리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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