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심동체 텔레파시

  관련 문서: 무한도전/독립 이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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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만 봐도 알 수 있잖아. 옷깃만 스쳐도 우린 느낄 수가 있어.

무한도전이 독립 후 초창기에 진행했던 코너. 거꾸로 말해요 아하가 끝난 후 독일 월드컵 특집부터 뉴질랜드 특집편까지 진행을 했다. 단기간동안 했던 코너지만 반응이 좋아서 코너가 끝난 후에도 무한도전이 종영된 후에도 대학 MT나 레크리에이션 등에서도 사용하고 있다.

2. 진행 방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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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작 전 음악은 도시아이들이 부른 텔레파시이며 1988년에 나온 노래이다. 음악에 맞춰 멤버들이 춤을 추다가 마봉춘이 제시어를 주면 3초의 생각할 시간을 주고 제시어에 맞는 동작을 취하면 된다. 총 5~6번의 기회가 주어지며 그 중에 1번이라도 일치하면 미션 성공을 한다. 만약 실패했을 경우 스펀지 공이 날아와서 무한도전 멤버들을 맞추는 벌칙이 주어진다.

3. 목록 및 결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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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은 단 1번도 성공한 적이 없다.

3.1. 6월 3일 월드컵 특집 1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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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6월 10일 월드컵 특집 2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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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7월 1일 하와이 특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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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과 다음 편인 발리 특집에서는 물대포 벌칙이 추가되었다.

3.4. 7월 8일 발리 특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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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라운드부터 박명수 혼자 틀려놓고 벌칙을 피한 것이 웃음포인트이다.

3.5. 7월 29일 신화 특집 2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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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팀과 신화팀이 번갈아가면서 대결을 펼쳤다. 무한도전 선공.


신화팀이 승리하면서 신화는 1편 물공 헤딩에 이어 일심동체 텔레파시, 아하 게임 모두 승리를 했다.

3.6. 8월 5일 납량특집 1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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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편과 다음 편인 납량특집 2탄은 공포 컨셉에 맞게 하기 위해 텔레파시 노래가 아닌 착신아리 벨소리가 나왔고 마봉춘 목소리 역시 나오지 않았다. 이 편은 제시어를 전화로 알렸다.


1번도 성공하지 못해서 벌칙으로 미술실 가서 각자의 졸업앨범에 꽂힌 사진 가져오기 미션을 수행해야만 했다.

3.7. 8월 12일 납량특집 2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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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신아리 벨소리를 나그네가 대금을 불었고 제시어를 종이에 피 묻은 글씨로 화살을 던져 나왔다. 마찬가지로 마봉춘 역시 나오지 않았다.


역시 1번도 성공하지 못해서 벌칙으로 무를 뽑아 가마솥에 넣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3.8. 8월 26일 아이스 원정대 2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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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일심동체 텔레파시. 다시 텔레파시 노래가 돌아왔고 마봉춘의 목소리가 돌아왔다. 벌칙으로 1회 실패하면 탈의 1회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