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골든 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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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은 골든 체인지/등장인물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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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작중행적(1화 ~ 210화)
3. 기타


1. 소개[편집]


네이버 웹툰골든 체인지》의 등장인물.

산삼. 차기 산신령인 강유의 신수로, 무심에 의해서 발견되었다.[1]
무심에 의해서 정화된 후에 의식을 잃어 한동안은 깨지 않고 잠들어서 안나오다가, 오대수에 의해서 깨어난 뒤[2]로 비중이 증가해서 자주 나오는 편. 맨 초반에 강유가 이 산삼을 발견한 후로 팔려고 했으나 우암이 차기산신의 수하로 교육시키기 위해서 팔지 못하게 막았다. 깨어난 이후로는 강유의 신수로써 활동하게 된다.

현재 시가 1억 추정 중이라, 강유가 일억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본인은 마음에 들어하지 않지만 우암마저 일억이라고 부른 이후로,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게 된다.

정확한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나이는 100살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작가의 말로는 나이는 오수의 이무기보다 더 연상이라고 한다.[3]


2. 작중행적(1화 ~ 210화)[편집]


첫 등장은 별 비중 없이 무심과 우암 손에서 발견되는데,단순히 액이 낀 산삼으로만 나온다. 그 후 무심 손에 정화되고 이유는 알 수 없지만 강유 집에 기거하는데, 몰래 팔아치우려는 걸 우암이 수박으로 저지하며 끝나고 한동안은 나오지 않았다.

그 후 오랫만에 등장했으나 실종당해 강유의 집에서 행방이 묘연해진다. 우암은 난감하게 되었다며 난색을 표하는데 강유가 팔아치우려고 하는걸 만류했던 것도 산신령이 될 강유의 수하로 필요했기 때문이다.[4] 그런데 지나가던 오대수가 우연히 일억이가 심어진 화분이 떨어지는 바람에 머리에 맞아 산삼을 발견하게 된다. 그 후 오대수는 합의금 대신 일억이를 가져가는데 그가 가진 기운이 천운인 덕에 깨어나게 된다. 늘 자신에게 말 걸어주는 우암을 만나고 싶어했던 듯. 우암을 자신의 주인으로 생각하며, 그를 만나고 싶다는 이유로 화분 바깥으로 나오나 하필 오대수를 우암으로 착각해서 주인으로 인식하게 된다.

하지만 후에 다시 만나게 된 우암의 목소리를 듣고 자신이 만나고 싶어하던 사람이라는 것을 알아보고는 우암을 따르게 된다. 그 이후에는 우암을 자신의 주인처럼 여기고 따르나 알고보니 예비산신령인 강유가 자신의 주인인 것을 알고는 쇼크를 먹게 된다.그리고 강유와는 여러 부분에서 성격이 맞지 않아 자주 티격태격거린다.[5]

그런데 제주도로 가서 강유와 사이가 조금은 가까워지게되는데, 둘 다 늘 혼자여서 외로움을 탔다는 점에 강유는 그에게 동질감을 느끼게 되고, 갑자기 한라의 부하인 신수들이 강유와 산삼을 습격하자 강유가 산삼을 구해주는데 산삼은 이에 강유를 다시 보게 된다. 강유에게 바위를 던지며 나타난 갈매기가 "감히 여기가 어딘지 알고 들어오느냐, 부정한 액덩어리!!!!!!"라고 소리치자 발끈해 "태생은 특이해도 이 분은 정식으로 인정받은 예비 산신령이다. "라고 강유를 옹호하다가 갈매기의 막말을 듣고 제대로 빡쳐서 눈이 돌아간 강유를 보고("아휴.... 산신령이 되면 조류란 것들은 다 멸종시켜 버려야지, 원.....")공포에 휩싸인다.[6]

86화에선 두 신수를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강유의 모습을 보고 이게 우암님이 생각한 예비 산신령의 기준이냐며 감탄한다. 게다가 모두가 두려워하는 오수의 이무기와도 단단한 인맥을 가진 걸 보고 강유를 대단하다고 느끼기도. 하지만 이내 계속된 싸움에 지친 강유에게 무언가 도움이 될만하게 필요하다며 어떻게든 그녀를 돕고자 무의식적으로 천운에게서 받은 작은 행운을 주변에 퍼트린다. 근데 그 행운이란게 한라산에 등산 중이던 한 아주머니의 발을 걸고 넘어뜨려 과자를 강유의 머리 위로 떨어뜨리게 만드는 것. 자신조차도 도대체 이게 어디에 도움이 된다며 황당해하던 찰나 갈매기가 갈매기의 본능으로 과자를 집어먹으려고 제발로 강유의 코앞으로 다가오다가 모가지를 잡혀 다시 한번 싸움이 벌어진다. 산삼 자신은 행운을 갈매기에게 써야했나 자괴감이 든건 덤. 그리고 이름이 없었으나,강유에 의해서 일억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다.[7]

하지만 제주도에서 돌아와서 원래보다 사이가 좋아지는 일은 아직도 갈 길이 먼 듯.강유같은 상사는 질색이라며 사직서를 내밀고 후임으로 상추를 내민다. 결국 강유와 투닥투닥거리는 건 변하지 않은 듯하다.

계룡이 우암을 싫어한다는 소리를 듣자,강유라면 이해하지만, 우암이 싫다니 배가 불렀다며 계룡을 디스하다가 강유에게 주인은 자신이니 정신차리라며 응징당한다.그래도 강유와의 팀워크는 최상인 것으로 보인다. 우암에게 다시 돌아가려고 할때 함께 계룡을 제압하며, 정확히는 강유가 일억이들고 휘두른 거지만 ???:에잇! 행운의 산삼공격! 우암이 준 행운의 힘을 이용해 탈출시도에 성공한다.

거의 첫번째 주인으로 착각했던 오대수는 그의 배터리 충전기가 된 듯. 이무기의 요괴화로 인해서 닥친 위험으로부터 강유를 구하기 위해 행운의 힘이 다 떨어져가지만, 무심이 오대수를 납치해오는 바람에 또 빵빵하게 충전했다. ...보조배터리?

종종 계룡산에 갈때도 강유에게 감탄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강유와 여전히 투닥거리는지라, 강유가 설악산에 갔을때 무한증식된 모습을 보고 여기가 무슨 지옥도냐고 경악한다. 그래도 강유일행과의 서포트 역할은 최상인지라, 우암과 행동을 맞춰서 작은 행운을 통해 설악의 주술을 날려버리기도. 이를 보면 위험으로부터 강유를 지키는 역할은 제대로 하는 듯하다.

154화에서 폴네임이 밝혀졌다. 바로 '홍일억'. 154화에서 다시 재등장한 오대수를 보조배터리 취급하고 있는 걸로 보아서는 점점 주인을 닮아가고 있다.조기 교육의 중요성


이후에 대재앙이 닥치자, 땅속에서 틀어박혀있다가 바깥으로 나와서 강유 일행을 도우며 사람들을 지키기도 했다. 그리고 210화에서 우암이 다시 살아돌아오자마자 기뻐하며 눈물을 흘렸다.


3. 기타[편집]


최근 조연 라인에 편성된 캐릭터 답게 인기가 좋다.골든 체인지 100화 기념으로 진행한 캐릭터 인기 투표에서 5위를 차지했다. 작가 블로그에서 진행하는 기준 인기 투표 결과로 28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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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을 얻기 위해서 액을 찾으려다가, 액이 낀 산삼을 발견한다.[2] 강유의 대흉액 때문에 짓눌려서 못깨어났다.[3] 일억이에 대한 짤을 보고 트위터에서 작가는 일억이가 연상이 맞다고 언급하였다. 즉, 같은 수하여도 일억이가 이무기보다 훨씬 연상이자 선배인 셈이 된다.[4] 우암은 산삼을 홍청과 같이 일을 처리해주는 수하로 교육시키려 했다. 무력 담당은 오수의 이무기를 승천시켜 용으로 만든 다음, 그에게 맡길 생각이었다고.[5] 다만 어떤 부분에서는 생각하는 방식이 강유와 비슷한 모양. 일례로 83화에서 우암이 강유와 산삼에게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자며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지자고 했을 때, 강유는 사슴을 보고 "은혜 갚는답시고 자기 뿔 안 주고 애먼 남의 개인 정보(목욕탕)나 팔아먹은 범죄 주선자", 산삼은 나무꾼을 보고 "시킨답시고 여자 옷 훔친 인간 쓰레기" 라고 했는데 이게 정말 딱딱 들어맞는다.[6] 이때 자신과 강유를 공격한 갈매기에게 오히려 "도망가! 도망가요! 살고싶으면 도망가라고!!!"라고 필사적으로 외치는 모습이 참으로 압권.[7] 예상추정시가가 1억이라서 1억이라고 붙여진듯.자신의 이름에 항의하나,우암마저 일억이라고 부르면서 자신의 새로운 이름에 낙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