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 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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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coin_his13.gif
화종
가 1원화
최초 발행
1966.8.16
소재
구리(60%),
아연(40%)
도안
무궁화(앞면), 액면(뒷면)
지름
17.20mm
무게
1.70g
제조처
한국조폐공사
발행
중지

1980.12.1
파일:attachment/coin_his14.gif
화종
나 1원화
최초 발행
1968.8.26
소재
알루미늄
(100%)
도안
무궁화(앞면), 액면(뒷면)
지름
17.20mm
무게
0.729g
제조처
한국조폐공사
발행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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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coin_his15.gif
화종
다 1원화
최초 발행
1983.1.15
소재
알루미늄
(100%)
도안
무궁화(앞면), 액면(뒷면)
지름
17.20mm
무게
0.729g
제조처
한국조폐공사
발행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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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구하는 방법
4. 희귀 주화



1. 개요[편집]


대한민국 원에 포함된 동전의 한 종류. 도안은 무궁화이다. 1966년에 5원과 함께 지폐에서 동전으로 전환되어 주로 1970년대에 잔돈 용도로 많이 사용되었었다. 그러나 1980년대에 그야말로 푼돈이 되었고 1991년 이후로는 연 43,000개[1]씩만 발행 하여 은행간의 차액결제를 위한 용도로밖에 쓰이지 않는다. 1992년 이후 발행을 하지 않으나[2], 1995년부터 민트세트[3]에 포함되어 제한적으로 발행하고 있다. 민트세트는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또는 서원기업에서 판매한다.

크기 및 도안 - 1983년에 나온 세 번째 1원 주화 기준 재질은 100% 알루미늄, 무게는 0.729g, 지름은 17.20mm이다.[4]


2. 상세[편집]


1원 주화가 유통되던 과거에는 국민학생들의 과학 실험과제로 1원 동전 에 띄우기가 많이 유행하기도 했다. 물의 표면장력 때문. 지금은 新10원 주화를 띄울 수 있다. 그러나 新10원 주화는 구리로 코팅되어있어 순수 알루미늄보다 밀도가 높아서 1원 주화보다 띄우기 어렵다.

개요 항목에 상술하였듯이 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극초반까지는 잔돈으로 많이 사용했었으나, 물가 인상이 급격하게 이루어져서 1982년쯤부터 실생활에서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되다가 1983년 5월에 정부에서도 세금 징수의 목적으로 그간 사용했던 10원 미만 단위인 1원 동전과 5원 동전을 1984년부터는 사용하지 않는다고 선포하여 1983년까지만 사실상 사용되었다.[5] 이후로는 시중에 유통되지 않고 알다시피 민트세트에서나 볼 수 있는 기념품 역할에만 그치고 있는 실정이다.

여담이지만 1원 주화는 구 신한은행 광고에 등장한 적이 있다.


3. 구하는 방법[편집]


일반인이 1원 주화를 가지고 싶으면 주변 은행에 가서 바꿔달라고 하는 방법이 있다. 다만 바꿔달라는 부탁을 하여도 1원, 5원 동전을 은행에서도 가지고 있어야 하기에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동전이 없어 거절될 확률이 높고, 설령 준다 하더라도 새로 나온 동전을 받을 확률은 사실상 0이다. 매년 아주 소량으로 생산하기 때문에 아예 원천불가는 아니지만, 은행 각 지점별로 의무적으로 1원 10개, 혹은 5원 1개와 1원 5개 이상을 갖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1원 주화 자체는 은행 어느 곳에든 있기야 있지만 일개 고객에게 내줄 만큼 넉넉한 양은 아니다. ??: 여기가...2022년 맞는가? 따라서 이 방법은 사실상 불가능하다.[6] 인터넷에서 사는 방법도 있다.

대신 회현지하상가에 가면 수집상에서 2022년 8월 기준 하나에 1,000원 정도로 살 수 있다. 대전의 화폐박물관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000원으로 플라스틱 캡슐에 넣어져 있다. 1995년~2000년 발행분은 약 5,000개 정도 민트세트용 외에 발행된 것이 있다고 한다. 1995년 1원 관봉이 있는 것을 보면 된다.[7] 2001년 민트세트의 일반 판매가 시작되면서 매년 50,000개~60,000개 생산이 된다. 단, 2018년 민트 세트에 들어 간 1원 주화는 102,500개, 2019년 민트 세트에 들어간 1원 주화는 152,500개 발행되었다. 오원권 동전도 마찬가지.


4. 희귀 주화[편집]


특년도는 700만개 발행한 1966년, 1200만개 발행한 1974년, 1000만개 발행한 1975년, 1995년 이후 민트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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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즉, 전국에 퍼질 1년치 1원짜리 다 모아봤자 4만 3천원밖에 되지 않는다(...) 5만원권 지폐보다 액수가 작다[2] 그나마도 이 시점에서의 1, 5원 주화는 현재의 십원 주화 이하의 존재감이었던 까닭에 그 시기를 보냈던 사람들도 1, 5원짜리가 이 때까지 발행되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3] 새 동전을 모아서 만든 세트.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이 매년 1원 주화부터 500원 주화까지를 민트 세트로 만들어 팔고 있다.[4] 2006년 새로 나온 십원 주화가 18.00mm니까 그와 비슷하다.[5] 두 권종이 쓰이지 않은 뒤에는 10원 미만의 단위가 반올림 되어서 결국은 물가 인상으로 이어지고 말았다. 10원 주화를 잘 사용하지 않는 2020년대 초반인 지금과 상황이 흡사하다 할 수 있다. 10원 주화를 사용하지 않고 저 때처럼 정말로 사용을 중지하면 대규모의 물가 인상은 피할 수 없게 된다. 다만 상품 가격이 반올림된 것과는 달리 세금에서는 10원 단위 아래는 절사, 그러니까 버림한다.[6] 이 방법으로 성공한 케이스도 있다는 드문 사례가 있긴 하다. 확률은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생각해도 좋을듯.[7] 1998~1999년 미발행. 그래서 해당 년도들은 1990년과 1991년에 발행된 주화들로 채워져 있다. 1992~1994년도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