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회/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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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물 학대 (149화~152화)
2. 대포통장 (163화~171화)
3. 가출팸 (219화~231화)
4. 장현 (232화~248화)
5. 폭풍의 재원고 (250화~251화)
6. 호스텔 (266화~283화)
7. 박형석 VS 종건 (285화~286화)
8. 일해회 (4계열사) (287화~299화)
9. 김기명 (302화~318화)
10. 일해회 (3계열사) [프롤로그] (319화)
11. 원나잇Ⅱ (320화~324화)
12. 클럽 (325화~329화)
13. 일해회 (3계열사) (330화~346화)
14. 죽은자의 초대장 (347화)
15. 정상회담 (348화~353화)
16. 호스텔 잡기 (399화~403화)
17. 1세대 왕(404~410화)
19. 통합된 4대크루(430~431화)
1. 동물 학대 (149화~152화)[편집]
일해회 헤드와 그의 수하들이 실루엣으로만 등장하고 최대 규모의 기업 크루로 밝혀진다.
2. 대포통장 (163화~171화)[편집]
엄청난 양의 술과 음식을 시켜놓고 갓독에 대해 논하는 장면과 함께 강남 일해회라는 자막이 붙어 있다. 상납금 1억에 허덕이느라 그런 사치는 꿈도 못 꿀 빅딜, 갓독, 호스텔과는 사뭇 다른 느낌을 주어 독자들로 하여금 차원이 다른 돈벌이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 했다.
3. 가출팸 (219화~231화)[편집]
호스텔 A의 간부인 곽청호와 팽진양이 형석에게 일해회에서 보냈냐며 추궁하는 것을 시작으로 슬슬 일해회에 대한 떡밥이 뿌려지는 중이다. 게다가 팽진양이 "가짜 신고는 오랜만이다."라는 말을 한 걸 보면 이전에도 호스텔A을 캐기 위해 누가 왔었음을 암시하며 또한 이로 인해 호스텔A와 일해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을 가능성이 생겼다. 하지만 호스텔A의 간부 팽진양은 박형석을 헤드 급 강자로 판단했다는 점에서 호스텔A과 일해회가 별다른 갈등을 겪지는 않았을 수도 있다.
김준구의 후임이 일해회의 멤버라는 것이 확정되었다.[1] 정황상 헤드로 보이지만 종건이 "일해회에 있는?"이라고만 물었기 때문에 꼭 헤드는 아닐 수도 있다. 또한 서성은의 방에 준구가 있었거나 종건에게 "너가 버리고 내가 주은 서성은" 이라고 말한걸 보면 서성은이 준구의 후임일 가능성도 있다. 다만 준구 본인은 후임에게 관심도 없다고.[2]
4. 장현 (232화~248화)[편집]
또 다른 떡밥이 나왔다. 바로 빅딜의 前 헤드가 빅딜을 일해회에 팔아넘기려 했다는 것. 이 과정에서 헤드의 결정에 반발한 김기명을 숙청하려는 기존 수뇌부 세력과 김기명의 내전이 발생했다.
5. 폭풍의 재원고 (250화~251화)[편집]
최수정이 박형석에게 자신이 겪은 경험으로 자신을 극복했기 때문에 그 방법을[3] 썼다고 해명하는 도중 최수정의 과거 회상에서
6. 호스텔 (266화~283화)[편집]
장진혁이 케이하우스를 재결성하고 빅딜을 탈퇴. 자신들이 살아남기 위해 일해회로 갈 것을 천명했기 때문에 머지않아 그 실체가 드러날 듯하며 로고까지 공개되었다.
왕오춘이 투신자살로 생을 마감하고 호스텔A가 해체된 뒤 장진혁은 케이하우스 간부들과 함께 바에서 일해회 간부를 만난다. 아직까진 비밀스러운 모습으로 표현되며 정장을 입은 상태였는데 정작 장진혁과 대화하는 건 영상통화 안의 인물이었다. 영통의 인물은 존댓말을 사용하지만, 장진혁이 자긴 절차를 밟고 있는 정도라 하자 "우리가 시켜서 호스텔A를 없앤 것처럼 말하지 말라."라고[4] 일갈하니 장진혁이 바로 넙죽 엎드리며 사죄했다.[5] 장진혁의 사죄 후 술잔에 일해회 로고가 박힌 뱃지를 띄워 건네주며 그를 받아들임이 나온다.
7. 박형석 VS 종건 (285화~286화)[편집]
간부 서성은이 막이래와 개웃겨의 면접으로 처음 등장, 일부라지만 작중 최초로 그 실체와 조직원 모습이 드러났다. 웬만한 고층빌딩만큼 거대한 빌딩을 갖고 있으며 여태 크루와는 차원이 다른 수준의 규모를 자랑한다. 여러 방송플랫폼을 소유한 ONE MCN을 포함해 4개의 계열사를 소유한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8. 일해회 (4계열사) (287화~299화)[편집]
288화까지는 그저 스트리머들을 도와주는 회사로만 보였으나 289화에서 사업 방식이 밝혀졌는데 키위치를 비롯한 여러 방송플랫폼 스트리머들을 강제로 방에 감금시킨 후 깡패들을 같이 안에 합방시켜 억지로 방송을 하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수익을 얻고 있는 듯하다.
290화에서 너구리다냥의 말에 따르면 ONE MCN이 이 감금방송 사업으로 한달에 50억의 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온다. 종건과 준구가 연 50억의 수익을 얻는다는 것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상상을 초월하는 기업인 셈. 그렇게 수익을 얻으면서도 종건과 준구의 휘하에 있는 이유는 불명. 무언가 노리는 것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6]
291화에서 일해회는 돈으로 법무부, 즉 변호사들을 고용하여 폭력을 휘두르는 것이 아닌 법의 보호를 받으며 상대를 협박하는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
또한 뱃지 시스템이 드러났는데 뱃지가 없는 사람들은 일해회가 아닌 평범한 사람들, 너구리다냥과 김부장 같은 민무늬 뱃지를 착용한 자들은 일해회에 실적을 인정받은 계약직이나 용병들. 일해회 마크가 새겨진 금색 뱃지는 미성년자들만 가지고 있으며, 일해회의 정식 멤버임을 상징하는 뱃지이자 계열사의 간부급만이 찰수 있는 뱃지, 백금 뱃지는 황제원 같은 계열사의 사장만이 찰 수 있는 뱃지, 또한 종건이 박형석에게 준 블랙 뱃지는 일해회의 VVIP이자 정체가 드러나지 않은 5명밖에 가지고 있지 않은 뱃지이다.[7][8]
이후 김준구가 밝히기를 다른 4대 크루와는 애초부터 수준이 다른 것으로 묘사되며, 다른 크루와는 달리 일해회는 없앨 수가 없다고 직접 못박았다.[9] 그 이유는 일해회가 가지고 있는 것이 꽤 까다로워서 종건은 물론 최동수 회장까지도 함부로 버릴 수 없다고 한다. 이를 보면 단순 4대 크루를 넘어서 HNH 본 세력에 대한 비밀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일해회 4계열사 ONE MCN이 박형석과 채원석의 잠입 및 공격으로 인해 불법적인 사업 수단으로 돈을 번다는 사실을 발각당했고, 소식을 접한 최동수 회장이 이도규에게 연락하여 ONE MCN에 근무하고 있던 김부장을 포함한 보안팀[10] 전원을 철수시킴으로서 4계열사는 붕괴 위기에 몰렸고, 이사인 서성은 또한 자신들 4계열사가 버림받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4계열사는 일해회 계열사들 중에서도 세력이 가장 약소한 것으로 묘사되고, 아직 1, 2, 3계열사가 남아있는데다 일해회가 가지고 있는 무언가로 인해 최동수 회장이 직접 일해회의 뒤를 봐주고 있어 조금 흔들리긴 해도 일해회 본 세력이 존속 위기까지 갈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이후 ONE MCN 사장 황제원이 어디론가로 끌려가 실종되면서 사라지고, ONE MCN은 HNH 최동수 회장이 인수하였다. ONE MCN이 사라져 비어버린 4계열사 자리는 서성은과 케이하우스 세력이 채우게 된다.
9. 김기명 (302화~318화)[편집]
3년전 최동수와 이도규, 이지훈이 현 박형석의 자취방에 모였었는데, 그 자리에 준구가 데려온 인물이 즉석에서 크루를 만들고 크루의 이름을 '일해회'로 지었다고 한다. 그가 바로 일해회의 헤드 유진이다.
한신우가 일해회와 접촉하는데 유진이 다니는 학교로 추정되는 장소에 간다.
그리고 한신우는 유진과 의문의 거래를 하고 12억을 받은 대가로 스스로 일해회 지하실에 감금되며 투기장의 노예로 살아가게 된다.
그런데 김기명의 과거 회상 장면 중 4대 크루의 싸움 서열을 가리는 자리에서 빅딜, 갓독, 호스텔의 헤드들은 다 모였으나, 유진만 코빼기도 보이지 않아, 더더욱 일해회와 유진의 정체에 대해 의문이 배가되고 있다.
김기명은 출소 후 종건에게 복수하기 위해, 한신우를 구하기 위해 일해회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빅딜 전원과 함께 일해회로 향한다. 그러나 서성은이 나타나 이런 짓은 박종건만 좋은 일 시키는 것이라는 요지로 만류하고는, 유진까지 대동하며 빅딜과의 동맹을 제안한다.
10. 일해회 (3계열사) [프롤로그] (319화)[편집]
김기명의 동의로 빅딜과의 동맹을 체결하였으나, 일전 박형석과 채원석에 의해 기존의 4계열사가 붕괴된 여파로 인한 최동수의 개입으로 4계열사에 배치된 이도규의 백호인력들이 모두 철수한 상황은 그대로였다.
이에 유진은 이도규를 불러 백호인력을 다시 투입시켜달라고 요청한다.[11] 돈으로 움직이는 이도규가 최동수 회장에게서 건물을 받았기에 힘들 것 같다고 대답하자 유진은 이도규에게 "우리가 더 많은 돈을 드리면 되는 것 아니냐" 며 이도규를 설득하는데 성공하고 3계열사에 새로운 인턴도 배치받는다.
그와는 별개로, 4대 크루와 일해회를 없애려는 박형석이 홍경영 회장이라는 무지막지한 조력자를 얻고 본격적으로 3계열사의 음지를 걷어내기 위해 발걸음을 내딛고 있으며, 빅딜의 김기명 또한 한신우의 흔적을 찾기 위해 3계열사에 접근하고 있는 상태이다.
11. 원나잇Ⅱ (320화~324화)[편집]
3계열사가 백호인력에서 오는 인턴을 기다리고 있고, 한신우의 흔적을 찾기 위한 김기명이 3계열사에 접근했다. 미성년자지만 가이드들은 김기명이 들어오는걸 수락하고 의자에 앉아 클럽 비비를 구경하는데 노안이 클럽에서 신나게 노는 모습이 보여, 김기명이 노안은 한신우의 흔적을 알거라며 노안을 데리고 갈 작정을 세웠으나 황호를 보고는 금색 뱃지들은 하나하나가 헤드급의 실력이라며 데려갈 수 있을지 고민하는 와중에 바스코가 접근하여 3계열사의 사장인 비비가 오뎅을 먹고 500원을 안 낸탓에 500원을 주라며 화를 낸다. 3계열사의 직원인 황호가 바스코를 공격하고 코리안 갱이라며 묻자 바스코는 쁘랙딱 금지기술 금지 자세로 황호와 대치를 벌이려고 하고, 김기명은 노안을 데리고 간다.
노안에게서 정보를 얻었으나 핵심은 건질 수 없었고, 간부급인 샤오룽에게 접근했다가 샤오룽이 김기명을 백호 인력의 파견사원으로 착각해 사장과 만나게 된다. 게다가 그 직후 진짜 인턴인 성요한이 튀어나온 최악의 상황.
김기명은 인턴이 2명이라고 적당히 얼버무리고, 이도규와 성요한도 그런 것에 대해서 신경쓰는 타입이 아니다보니 긴가민가하다가 어영부영 넘어간다. 김기명은 일단 인턴 취직해서 정보를 캐내기로 하는데, 샤오룽은 1명만 뽑겠다면서 테스트로 이은태를 제압하라고 명령을 내려 졸지에 성요한, 이은태와 3파전을 벌이게 된다.
12. 클럽 (325화~329화)[편집]
4계열사 사장을 박탈 당한 황제원과 박형석의 수행원이였던 이현도가 3계열사의 소각팀에 들어가있고 살을 뺀 박형석이 3계열사에 들어가 마약에 대한 음지를 찾으려고 한다.
그런데 김기명이 VVIP 뱃지를 찬 박형석이 한신우에 대해 알거 같아서 온갖 한신우 드립을 치고 박형석도 마약 드립을 쳐서 김기명이 단 둘이 있어야 한다며 박형석을 업고 클럽 ViVi로 들어간다.
비비가 있는 VIP룸에서 박형석이 VVIP라고 들어가려고 하나 샤오룽한테 제압당하지만 시스테마로 공격하고선, '너희 안에서 마약하고 있냐'며 묻자 문을 열었더니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이에 대해 의문점을 갖더니 황제원과 만나 한도가 무제한인 VVIP 뱃지로 비비 세트와 술을 시키고 김기명은 황제원과 재회하며 같이 음식을 먹으려고 한다.
한편 성요한은 진소월에게 마약 냄새가 나서 샤오룽에게 찾아가 풍산개교를 아냐고 물었더니 사이비 종교를 말하는거냐고 답한다. 진소월이 박형석에게 비비가 인사드리고 싶다며 박형석은 비비한테 가는데 또 바뀐 VIP룸을 보고 의문점을 갖는다. 그래서 나중에 쿠키를 먹는데 쿠키 안에 마약이 있어서 박형석과 비비와 그의 친구들이 마약쿠키에 의해 잠들자 3계열사의 음지를 알아채 큰 몸의 박형석이 ViVi 클럽으로 가서 현장을 급습하려 한다. 큰 몸으로 룸을 들어가나 또 바뀐 걸 보고 당황해 마침 샤오룽이 와서 김기명과 대치하지만 기습 당하여 쉽게 제압당하고 본래의 몸이 깨어나 호텔에서 깨어난다. 비비와 만나 비비의 친구들이 보물찾기[12]를 하자고 회유하나 시스테마로 공격하고선 비비에게 다가가지만 위태곤이 저지하여 대치를 벌인다.
박형석은 본체로 위태곤과 싸우지만 쌍절곤으로 제압당하고 다시 공격하려는 순간 김기명이 깨우는 바람에 큰 몸이 깨어나는데 김기명은 음지를 몇개 알아내 VIP룸은 돌아가는게 트릭이였고 방이 바뀐것도 샤오룽이 언월도로 몰래 바꾼것이다. 박형석은 마약쿠키에 의해 잠든 사람들을 구해야 한다며 김기명은 거절하지만 이후엔 사람들을 구출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며 권지태와 라인만을 불러 사람들을 구출하고 한신우도 찾으려고 한다.
13. 일해회 (3계열사) (330화~346화)[편집]
14. 죽은자의 초대장 (347화)[편집]
왕오춘의 이름으로 빅딜, 성요한, 호스텔을 한자리에 모이도록 초대장을 보낸다. 초대장을 보낼 때 곽청호와 팽진양을 이용하고, 초대한 장소에서 각 크루들을 맞이하게 한다.
15. 정상회담 (348화~353화)[편집]
드디어 헤드 유진이 그 정체를 드러낸다.
그리고 그 자리에 모인 빅딜, 성요한, 호스텔에게 자신들이 최동수와 맞설 계획이라 말하면서 그들에게 협조를 요구한다. 그 보답으로 각 크루마다 10억씩 지급하겠다고 제안한다.
빅딜은 이를 수락하고, 호스텔은 거절했으며, 성요한은 풍산개교 마약 사건에 유진이 깊게 관여했다는 사실을 알자마자 그 자리에서 일해회를 박살내려 한다.
16. 호스텔 잡기 (399화~403화)[편집]
헤드 유진이 호스텔을 잡기 위해 백호인력소를 자기 휘하로 끌어들였고, 백호인력소를 움직여 호스텔의 주요 인물인 장현과 채원석을 일해회로 잡아오는데 성공한다.
이어서 유진은 장현을 불러 장현의 미래를 논하다가 폭행을 당하지만, 담담하게 일어서며 미래를 걱정하라는 독설을 거칠게 퍼붓거나 일해회에 들어온 대가로 거래를 제시하며 장현이 아무 말을 하지 못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1계열사 사장을 제외한 나머지 사장을 불러들인 후 그 자리에서 새로이 5계열사를 만들었음을 알리고는 장현은 5계열사 사장, 채원석을 이사로 삼았다고 하며, 이어서 빅딜을 잡겠다고 선포한다.[13]
17. 1세대 왕(404~410화)[편집]
5계열사는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지방으로 향한 후 안산, 수원, 평택을 먹고 온다. 한편 유진과 방만덕은 공항으로 가 샤오룽을 데려온다.
18. 빅딜 잡기(411화~)[편집]
압도적인 전력을 가진 일해회였기에 빅딜을 손쉽게 잡을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김기명과 서성은의 물밑 협력, 성요한의 빅딜 가세 등으로 상황이 꼬여 유진이 납치당하기 직전에 구출되는 아슬아슬한 순간도 있었다. 그러나 강서 거리에서 빅딜 전투원들을 전원 리타이어시키고, 김기명도 샤오룽과 동반추락으로 전투불능, 그나마 도우러 온 한신우도 일해회 간부들의 협공에 궁지에 몰리면서 사실상 승리했다.
그러나 재원고 3인방(이은태, 박형석, 이진성)이 수련을 끝내고 강서에 지원오면서 상황이 지체된다. 일해회 최고전력인 유성과 방만덕을 상대로 우세를 점하는 3인방은 1세대 왕 3명이 지원을 온 것이나 마찬가지였고, 다시 전황은 교착에 빠진다. 그러나 유진은 애당초 재원고 3인방을 반드시 쓰러뜨려야 할 필요가 없었다. 유성과 방만덕, 5계열사 장현과 채원석이 상대를 붙잡아 놓으면 시간을 버는 건 가능했기에, 그 사이에 아직 수십명 이상 있는 일해회 전력으로 거리를 불태우면 그만이었다.
425화에서 종건의 선언으로 4대 크루에서 탈락했다. 다만 아직 1계열사의 정체가 조금도 드러나지 않았으므로 여기서 폐기되지는 않고 백호인력 혹은 김준구의 개입으로 살아남을 것으로 예상된다.[14]
427화에서 유진의 최후의 지원 병력이 도착했는데, 백호인력도 김준구도 아닌 이지훈이었다.
19. 통합된 4대크루(430~431화)[편집]
430화에서 쿠로다 류헤이,방만덕,유성,장현과 회의를 하는것이 나왔다. 그리고 백호인력에게 잡힌 서성은이 등장하고 서성은은 1계열사, 즉 박진영의 실험실에 납치당한다.
[1] 이 인물이 283화에서 장진혁과 술집에서 만난 인물일 수도 있다.[2] 관심이 없다는게 전투력이 약해서 그런 건지 친하지 않아서 그런 지는 불명 이지만 어쩌면 준구가 성요한에게 했던 말처럼 정말 100억의 돈을 줘서 후임이 됐을 수도 있다. 일해회의 자금력이 다른 4대 크루 보다 훨씬 막강한게 밝혀 졌으니 마냥 현실성이 없는 건 아니다.[3] '박형석 VS 이태성' 편에서 찾아와서 다짜고짜 때렸던 것.[4] 정황상 장진혁과 이전부터 관계가 있었고 호스텔A를 멸망시키는데 일해회의 간접적인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5] 바에서 정장을 차려입은 메신저에 여태 나온 다른 크루들과 달리 정갈한 경어로 대화를 하고 말 한마디에 장진혁이 사죄를 올린 걸 보면 예전 박범재의 언급대로 단순한 뒷골목 건달 수준이 아닌 기업처럼 운영이 되는 거로 보인다는 예상이 많았다. 그리고 본편에서 사실로 드러났다.[6] 과거 서성은과 종건이 대치하는 장면이 나온 걸 보면 종건에게 일해회 세력이 한 번 깨진 것으로 추정되기도 한다. 아니면 HNH의 휘하에 있는 종건과 준구가 수익만 50억일 뿐 상상 이상의 거물일 가능성도 있다.[7] 여담으로 장진혁과 대화를 한 휴대폰을 들고 있던 일해회 맴버 또한 블랙 뱃지를 착용하고 있었다.[8] 그 점을 보아 헤드는 블랙 뱃지보다 더 윗 단계로 보인다.[9] 그러나 이는 종건이 박형석에게 4대 크루를 없애는데 도움이 될거라며 일해회에 관련된 물품들을 준 것과 상반된다. 어쩌면 종건이 준구를 비롯한 HNH와 척을 지게 될 가능성도 높다.[10] ONE MCN의 보안팀은 전부 이도규 휘하 백호인력소 소속이다. 또한 이도규에게 3계열사와 2계열사 번호도 있는 것을 보아 그쪽에도 인력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11] 이도규가 자리에 앉기도 전에 결론부터 말하는 태도와 이도규의 발언에 의하면 상당히 여유가 없는 듯하다.[12] 실은 마약쿠키에 의해 잠든 사람들 찾기다.[13] 일해회가 아무래도 빅딜까지 먹거나 제6 계열사로 만들게 되면서 4대 크루가 통합이 완료되면 마지막 목표인 최동수의 HNH그룹과 큰 전쟁을 치루게 될 계획으로 추측된다.[14] 현재 종건과 맞설 수 있는 세력은 이도규와 김부장이 있는 백호인력 그리고 김준구밖에 없다. 게다가 둘 모두 일해회와 관련이 있는데, 백호인력은 아예 일해회 휘하로 흡수되었고, 김준구는 과거부터 회장이 자신을 불렀을 때 삽을 들고 가는 등 관계가 예전보다 못해졌으며 박형석에게 일해회는 최동수도 못 없앤다고 말해주고 서성은 등 일해회측과 모종의 관계가 있다는 묘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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