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근준

최근 편집일시 :

분류




1. 개요
2. 경력
3. 학력
4. 저서
5. 논란
6. 여담
7. 같이 보기


1. 개요[편집]


임근준/임우근준(이외 이정우, 임범묵등의 필명을 사용.)은 대한민국의 미술평론가이다. 1971년 9월 29일 태어났다. 양성애자이며, 1995년부터 2000년까지 LGBT 인권운동가로 활동했다.


2. 경력[편집]


  • 동아일보 신문박물관추진위원회 기획연구원
  • 아트선재센터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 한국전통공예산업진흥협회 공예문화연구소 편집장
  • 한국미술연구소 편집장
  • 아트인컬처 편집장
  • 아트인컬처 편집위원
  • 홍익대학교 BK연구원


3. 학력[편집]


  •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이론 석사
  • 서울대학교 대학원 미술교육 박사과정 수료


4. 저서[편집]


  • 크레이지 아트 메이드 인 코리아
  • 이것이 현대적 미술
  • 예술가처럼 자아를 확장하는 법


5. 논란[편집]




문명인에 대한 나름대로의 잣대.

파일:external/pbs.twimg.com/CEK0duNVEAEi3JZ.jpg
[알고 보면 중국이 먼저… 부류의 사고를 비판하는 발언이었다. [1]

파일:external/pbs.twimg.com/CJ4BvYKUcAAE05G.jpg
그리고 이런 식의 발언은 진중권에게 공개적으로 비판당하기도 했다.

반종교의 입장에 따라 종교들을 집요하게 공격하는 것도 덤이다. 래디컬 페미니즘퀴어 축제를 아주 공격적으로 옹호하고 반대자들을 무자비하게 깔아 뭉개는 편. 이런 태도로 인해 강경 노선을 취하는 다른 페미니스트들과 성소수자들한테도 반감을 사는 경우가 많다.

그 이외에도 후죠시 매니페스토 사건의 전시를 옹호하거나, 논란이 될 만한 말을 자주 남기고 있다.


6. 여담[편집]


  • 트위터에서 임근준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붙인 별명이 임맨슨이다. 임근준의 성과 연쇄살인마 찰스 맨슨을 합친 건데, 찰스 맨슨이 컬트 집단의 리더였기에 임근준을 그런 부류의 사람으로 간주해 임맨슨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그런데 임근준을 아는 다수의 트위터 유저들은 임맨슨이라는 별명의 유래를 정확히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뭔가 어감이 그럴 듯하니 따라 쓰는 경우가 많다.

  • 그런데 트위터에서 헛소문이 나서 임맨슨이라는 말이 임근준과 친하게 지내던 논란의 인물들인 노정태, 제이슨 박까지 합쳐서 임맨슨이라고 부른다고 잘못 알려져 있기도 하다. 이 헛소문에 따르면 = 근준, = (이성애자 남자인) 노정태, = 제이 박이라고(...). 그러나 원래 임맨슨은 임근준 한 사람만을 가리키는 별명이다. 트위터 이용자들이 임맨슨이라는 별명을 접했을 때 "근준과 제이 박이겠고, 은 누구? 노정태인가?" 이런 식으로 억측을 하여 트위터에 잘못된(?) 용법이 확산되었다. 그래서 본래 임맨슨은 임근준 1인만을 지칭하는 말이었음에도 트위터에서 임근준, 노정태, 제이슨 박을 묶어서 임맨슨 또는 임맨슨 트리오 식으로 부르는 용법이 널리 퍼져 버렸다. 이 때문에 원래 임맨슨 = 임근준이라는 걸 아는 사람들도 그냥 이 세 사람을 임맨슨으로 총칭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임맨슨(임근준 1인을 의미하든 3인방을 의미하든)의 추종자들까지 합쳐서 임맨슨 패밀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 가끔 여러 종교에 의탁하여 길게 기도하는 트윗을 쓰는데 이로 미루어 볼 때 종교를 문화상대주의적 관점으로 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7. 같이 보기[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5 04:58:04에 나무위키 임근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 당시 프로필 사진은 미술가 차지량이 퍼포먼스를 위해 임근준 흉내를 내던 것을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실제로 임근준 본인이 차지량의 퍼포먼스에 매우 화를 내기는커녕 한동안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며 응원해주었다. 차지량이 국립현대미술관의 스튜디오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타 심사위원들을 설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