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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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육군의 전 군인으로 최종 계급은 소장이다.
2. 생애[편집]
경상북도 영주시 출신으로 대구광역시 청구고등학교를 졸업(16회)하고[4] 1982년 육군사관학교에 입교하여 1986년 졸업 후 육사 42기로 임관했다. 주로 전략/정책분야에서 일해온 전략통 군인이다.
2022년 8월, 건강 문제로 직에서 물러난 신인호 국가안보실 제2차장의 후임으로 임명되었다. #
2023년 9월, 임기훈 국방비서관과 동시에 교체되었다. 후임은 인성환 전 육군 소장이다. #, #
차장직을 퇴임한 2023년 10월부터는 차기 총선에서 고향인 영주시가 포함된 영주시·영양군·봉화군·울진군 지역구 출마설이 거론되고 있다. #
3. 주요 직위[편집]
- 중령
- 국방부 군사보좌관실 군사정책담당 (2004)
- 대령
- 준장 2012년 10월 1차 진급
- 소장 2014년 9월 1차 진급
- 전역 2019년 11월
- 국가안보실 제2차장 (2022.08. ~ 2023.09.)[7]
4. 기타[편집]
- 올드 도미니언 대학교 국제관계학 석사, 경남대학교 정치학 박사 학위를 받은 학구파이다. 박사학위 논문 주제는 냉전 이후 NATO의 확장인데, 같은 시기 본인의 NATO 파견 경험을 반영한 듯.
- 슬하 2남 중 첫째인 임한솔이 육군사관학교 68기로 아버지를 따라 제2의 장교의 길을 걷고있고 소령이다. 2009년 대령 시절 육사 2학년이었던 아들과 함께 공수 강하훈련을 했었다. 548m상공의 육사 父子 “우리 함께 날자”
- 한 예비역 병장이 과거 군 생활 때 임종득 소장을 공주님 안기하고 찍은 사진을 짐 정리 도중 찾아내고 공개했다. # 본인에 의하면 임종득 당시 사단장이 원하는 포즈를 하라고 해서 찍은 것이라고 한다.
- 책을 집필했다 <약함 너머(반드시 이기는 약자의 전략)> 관련기사
- 2015년 8월에 벌어졌던 서부전선 포격 사건 당시 제17보병사단장으로 역임 중이었는데, 사건 발발 불과 수 시간전에 사단 내 가장 최북단에 위치한 모 포병부대에 방문하여 상황 보고를 들은 뒤 장병을 격려한 적이 있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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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재인 정부에서는 2차장이 외교 담당인 반면, 윤석열 정부에서는 1차장이 외교, 2차장이 군사를 맡는다[2] 현직 소령이다.[3] 관련 규정에 따라 국가안보실 제2차장이 보임된다.[4] 동창으로 강신명 前 경찰청장이 있으며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고교선배다. 청구고-육사 직계후배로 김태업이 있고 3년후배로 김창기 국세청장이 있다.[행정관] [5] 한국군 인사로는 첫 사례.[6] 짧게 근무했는데, 그 이유는 박근혜 정부 첫 국정원장이 된 남재준 전 육군참모총장이 파견 나온지 얼마 되지 않은 임종득 준장을 원대복귀시키고, 본인의 육군총장 시절 수석부관을 지냈고 당시 말년 장포대로 전역만 기다리던 고명현 대령을 준장 보직인 국정원장 국방보좌관에 앉혔기 때문. 게다가 임기제 진급으로 무려 8차로 준장까지 달아주었다.[7] 전임은 건강 문제로 직에서 물러난 육사 동기 신인호이며 후임은 육사 1기수 아래의 인성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