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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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 위원장 (1998~2008)

초대
이헌재
제2대
이용근
제3대
이근영

제4대
이정재
제5대
윤증현
제6대
김용덕

금융위원회 위원장 (2008~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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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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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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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4대 국무총리실장
대한민국 제5대 금융위원회 위원장
임종룡
任鍾龍 | Yim Jong-ryong


파일:임종룡24회.jpg

출생
1959년 8월 3일 (64세)
전라남도 고흥군
원적
전라남도 보성군 조성면[1] 우천리 고내마을
본관
장흥 임씨(長興 任氏)[2]
재임기간
제4대 국무총리실장
2011년 9월 4일 ~ 2013년 3월 4일
제5대 금융위원회 위원장
2015년 3월 17일 ~ 2017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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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아내 최수형
병역
대한민국 육군 일등병(방위병) 소집해제(시력)
학력
서울 영동고등학교 (졸업 / 3회)
연세대학교 (경제학 / 학사)
오리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석사)
현직
우리금융지주 회장
경력
제24회 행정고시 합격
재정경제부 은행제도과장
주영국대사관 참사관
재정경제부 금융정책심의관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
기획재정부 제1차관
국무총리실장
연세대학교 석좌교수
NH농협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
금융위원회 위원장
제21대 국회 국민통합위원회 경제분과 위원

1. 개요
2. 생애



1. 개요[편집]


대한민국정치인, 금융인, 경제관료. 박근혜 정부 시절에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우리금융그룹 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2. 생애[편집]


1959년 8월 3일 전라남도 고흥군의 외가에서 아버지 임인백(任寅珀, 1933. 5. 12 ~ )[3]과 어머니 남양 송씨(南陽 宋氏) 송승련(宋承連, 1936. 3. 6 ~ )[4] 사이의 3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이후 조부 석호(石湖) 임병석(任炳晳, 1899. 5. 26 ~ 1976. 12. 27)[5]이 거주하던 보성군 조성면 우천리 고내마을에서 자라다가 4살 때 가족과 함께 상경했으며, 서울 영동고등학교(3회)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리건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제24회 행정고시를 패스하면서 관료계에 입문했다. 재정경제부 국제금융국에서 일하다가 주영국대사관 영사를 거치고 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을 맡은 이후 국무총리실장을 맡았다. 이 이후 관료계를 떠나 금융지주회사농협금융지주의 회장을 맡았다가 박근혜 정부에서 금융위원회 위원장으로 콜업되어 금융위원장을 맡았다.

친자본시장쪽 인사로, 박근혜 정부의 4대개혁 중 하나인 금융개혁을 총지휘하였다. 한국거래소 개편, ISA 도입, 크라우드 펀딩 도입 등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목적은 벤처기업들을 자본시장에 참여시켜서 금융사들의 지원과 노력으로 벤처기업중소기업에서 크게 키워 대한민국대기업 위주 경제구조를 바꿔보자는 것. #

그러다가 2016년 8월 대우조선해양분식회계 사실이 폭로되면서, 이를 그 전에 알았으면서도 대응에 나서지 않고 국가재정을 무려 4조 2천억 원이나 지원해줬다는 비판을 받았다. 대우조선해양의 부실이 터져 나올 경우 총선 등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최경환 기재부 장관과 함께 대우조선해양의 분식회계를 사실상 조장했다는 것.# 그러나 이에 대해 "2015년 7월 대우조선에 대규모 손실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즉시 회계법인을 투입했다"고 해명했다.#

2016년 11월, 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으로 내정되었다. 이 과정에서 친박의 대표주자, 최경환이 자신의 후임으로 추천하면서 힘을 썼다고 전해진다. 최경환은 임종룡의 같은 대학 선배로 둘 다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기도 하다. 하지만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소추 당하면서 없던 일이 되고 금융위원장으로 다시 돌아갔다.

경제기획원과 금융정책을 총괄하는 커리어를 밟은 이래, 장관급 요직을 세 차례 거친 신망이 높은 엘리트 관료로서의 전문성과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역임하면서 민관을 두루 경험한 점도 강점이다. 기재부 시절 직원들이 뽑은 '닮고 싶은 상사'에 세 번 선정된 적이 있을 정도로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터운 점도 장점이다.

신동규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농협중앙회 노조와의 갈등으로 사퇴하면서 "농협금융은 제갈량을 데려와도 안된다."고 하였으나 임종룡이 NH농협금융지주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노조와의 갈등을 적극적으로 중재하며 해결하였다.

2022년 윤석열 정부 초대 국무총리 후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고,# 2022년 다시 한번 부총리기획재정부장관에 내정되었으나# 이번에는 본인이 극구 사양했다.#

2023년 2월 3일, 우리금융지주 차기 대표이사 회장으로 확정되어 사외이사 투표로 회부되었다. #

2023년 2월 20일, 사외이사 찬반여부에서 찬성 4 - 반대 3으로 우리금융지주 회장으로 내정되었다. #

2023년 3월 24일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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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 문헌공파-백담공파-제천당공파 29세 종(鍾) 항렬.[3] 전라남도 보성군 조성면 출신으로, 1957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3년간 순천고등학교 교사로 근무했다. 1961년 범한화재에 입사해 총무과장, 1970년 7월 총무부장, 1973년 1월 장기보험 지도부장, 제3영업부장을 거쳐 1978년 3월 이사에 선임되었다. 1982년 영업담당 이사로 점포관리의 업무가 주어졌다. 1984년 5월 25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상무이사승진, 발령되었다.[4] 송평옥(宋平玉)의 딸이다.[5] 고등보통학교 졸업 후 농업에 종사했고, 8.15 광복대한독립촉성국민회 도지부장, 보성군 득량면장(8년간), 조성면장을 역임했다. 또한 1954년 제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당 후보로 전라남도 보성군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무소속 김성복 후보에 밀려 2위로 낙선한 바 있다. 당시 표차는 329표에 불과했다.